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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0.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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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서는 민원인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하기 위하여 시의 모든 행정을 이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민원실에서는 고객이 만족하는 내집같이 편안한 민원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민원인이 오시면 누구나 쉬어가는 만남의 장소로 음악감상실, 철새노래소리 듣기코너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고, 체지방측정기 혈압계, 키 , 몸무게 측정기를 배치하여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 민원공무원은 친절마이드 함양을 위한 특별 교육을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배우고 있으며 전국 민원 우수기관에 역 체험을 통해서 새로운 것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관련 민원을 one-stop처리를 위해 민원봉사담당, 건축허가담당, 건축관리담당, 토지산림담당, 환경하수담당 호적담당으로 종합민원실의 조직개편을 하여 민원인이 건축허가 및 상담 신청시 농지에는 농지전용과 개발행위, 산지의 경우 산림전용을 먼저 심사하고 정화조등 오수처리와 배수설비 개수를 검토하여 건축허가 사항이 적합한가를 확인 신속 정확하게 처리되어 민원인은 민원처리과에 한번 방문으로 모든 건축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인을 위한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원이 접수되면 관계법령과 현지여건을 검토하여 민원인에게 가부와 보완사항을 먼저 전화로 드리는 before service와 처리가 되면 핸드폰 모바일 서비스로 알려드리는 after service를 실시함으로 민원인은 민원신청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을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면서 살아간다고 봅니다.
명예와 자존심을 살리는 것이 곧 상대방을 칭찬하는데서 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우리시에서는 시민들이 서산시의 행정에 대하여 시 홈페이지을 통하여 칭찬하여 준 내용과 시청 직원들이 민원을 처리하고 보람을 바탕으로 한마디 칭찬이 세상을 바꾼다 라는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이 책의 일부에 “칭찬은 또 다른 칭찬을 만든다” “칭찬은 예술이다”라는 표현이 있듯이 남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와 사랑을 베풀 때, 다시 만날 때 서로를 격려하고 이해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남을 우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너와 내가 사는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우리가 함께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은 칭찬으로 함께하는 우리들의 꿈입니다 라는 문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서산시의 민원 담당 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주민들에게 가장 신속 정확하며 따뜻한 미소로 민원인을 접할 것이며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서산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서로에게 칭찬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이해와 사랑이 싹트는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을 그이 취임인사에서 「여러분의 조국이 여러분에게 무슨 일을 해 줄 것인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라고」. 했듯이 「한국에서 가장 좋은 서산」을 만들어가는 서산시의 행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인 참여로 내가 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시고, 공무원들은 국가의 한축을 담당하는 여러분의 자녀인 동시에 형제자매 이므로 부족하여도 격려와 칭찬을 하여 주시고 또한 서로서로 칭찬을 하고 나눔을 함께하는 모습들이 이어지다 보면 서산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칭찬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조그만 한 민원서류 발급 하나가 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되어 건축사의 버린 돌이 건축물의 모퉁이 되듯이 가장 작고 어러운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사오니 시민여러분께서는 잘한 점과 잘못한 점을 가려서 격려와 칭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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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서비스와 칭찬||정석래 - 서산시 민원처리과 민원봉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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