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호사비오리가 22일 오후 천수만의 한 모래톱에서 발견됐다. 기러기목 오리과로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다. 천수만은 찾은 호사비오리는 모두 2마리로 일반 비오리와는 깃털과 몸통의 패턴이 확연히 다르다. 이 새는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적이 드문 하천이나 호수에서 가끔 발견된다. 사진=서산시 제공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호사비오리가 22일 오후 천수만의 한 모래톱에서 발견됐다. 기러기목 오리과로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다. 천수만은 찾은 호사비오리는 모두 2마리로 일반 비오리와는 깃털과 몸통의 패턴이 확연히 다르다. 이 새는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적이 드문 하천이나 호수에서 가끔 발견된다. 사진=서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