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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09 00:25
지곡면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집중 모금 행사에 350여 명이 참여해 모두 68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금에는 현대트랜시스(주) 2,000만원, 지곡면 새마을협의회 250만원, 나노웨이브 100만원, 충남건설 100만원, 한강건설 100만원, 새길포장건설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곡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곡면 청사 이전 후 다양한 주민이 자발적으로 청사에 방문하여 참여하는 첫 행사”라며 “행사장 곳곳에 설치한 트리와 연말까지 진행되는 지곡면 옛 사진전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청사 홍보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