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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2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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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상월 명품고구마 축제가 오는 9월 15~16일 이틀간 금강대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9월 15일 오후 5시 가수 김종하와 아나운서 남상미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공연에는 인기가수 박구윤, 박서진, 미스미스터, 남진아, 문규리, 홍연희, 하나영, 유동아 등이 출연, 축제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행사 2일차인 16일에는 평양예술단 공연, 품바 등 다채로운 공연에 이어 관광객과 면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월 고구마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봉사단체와 참여 업체의 책임 있는 부스 운영은 물론 고품질 저가 할인행사 등으로 상월명품고구마의 우수성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축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축제장을 찾으면 군고구마, 찐고구마 무료 시식은 물론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고구마캐기 체험을 비롯해 어린 시절 동심과 넉넉한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구마 외에도 논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고구마 음식코너 등 각종 상설행사를 운영하며 밸리댄스, 폴댄스, 기타교실, 노래교실 한마당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선보인다.

김광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상월 고구마는 오랜 재배 노하우로 맛과 모양이 뛰어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 더불어 면민들이 화합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로컬충남=논산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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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상월 명품고구마축제||9월 15~16일, 금강대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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