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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타임즈 창간 19주년 기념식
    서산타임즈는 6일 읍내동 대도관에서 본사 임직원과 운영위원, 지역기자, 시니어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서산타임즈가 걸어온 지난 19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축하 케이크 컷팅, 기념촬영, 오찬 등 소담스런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병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서산타임즈가 2005년 서산사회에 첫발을 뗀 이래, 어느덧 창간 19주년 기념식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전 직원과 운영위원, 지역기자, 시니어기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로 서산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 반열에 우뚝 서게 됐다. 앞으로도 서산타임즈 구성원 모두가 더 성숙한 자세로 개개인의 역량 발전을 통해 ‘서산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산타임즈가 이제 성년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민들과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기사와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면서 “19년이란 시간 동안 서산타임즈에 넘치는 사랑과 힘을 건네주신 서산시민과 출향인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특집
    2024-09-06
  • “혹시 내 사진도?”…딥페이크 명단 파장
    온라인서 지역명 · 학교명 공유 대부분 사실 확인안돼 ‘괴소문’ 경찰 “피해 확인 땐 수사 방침” 불특정 여성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하는 일명 ‘딥페이크’ 성범죄물이 텔레그램을 통해 지역과 학교까지 포함해 전국적으로 공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더욱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 중인 피해 명단에는 서산지역 특정 학교명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단체대화방이 발견되면서 사실여부를 떠나 혹시나 ‘내 사진도 이용된 것은 아닌지’하는 공포심 또한 커지는 분위기다. 서산타임즈 취재 결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전국 피해자 명단이 다수 게재됐으며, 자신의 학교와 지역의 피해 여부를 묻는 질문들이 쏟아졌다. 해당 명단에는 서산, 아산, 천안, 당진 등 특정 지역명과 학교명들도 언급돼 현재 학생들 간 딥페이크 피해 관련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피해 명단을 본 해당 지역 여학생들은 ‘자신의 사진이 범죄에 악용되지 않았을까’하는 불안에 떨고 있다. 해당 명단에 언급된 지역의 학생들은 “소문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성범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자체만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너무 걱정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괴 소문인 만큼 실제 피해 학교와 학생, 피해 규모 등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서산에서는 딥페이크 관련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경찰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소문이 돌고 있으나 아직까지 신고 건은 없다”며 “신고가 접수되거나 피해가 확인되면 적극적인 수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딥페이크는 인공 지능 기술로 기존 사진이나 영상에 다른 사람의 얼굴 등을 합성하는 것으로 최근 성범죄 악용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4-08-29
  • 김영란법 식사비 3만→5만원 상향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상 식사비 한도가 이르면 추석 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오른다. 서산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2일 전원위원회에서 청탁금지법상 음식물의 가액 범위를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은 향후 입법 예고와 부처 의견 조회 등을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시행된다. 현행 공직자,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의 금품 수수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은 음식물에 대해 직무 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3만원 이하 음식물에 대해서는 예외적 수수를 허용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서산지역 외식업계는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시청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서 모 씨는 “김영란법이 시행된 이후 공무원이 자주 찾는 음식점은 매출이 크게 줄었다. 매출의 70~80%를 차지하던 공무원 손님이 요즘엔 절반으로 준 상황”이라며 “이번에 식사비가 오른 만큼 매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7-24
  • 파리올림픽, 서산연고 2명 ‘메달사냥’
    서산시 연고 선수 2명이 파리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 서산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기수인 구본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를 필두로 대한체육회 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선수단 48명의 본진은 20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오는 26일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까지 이어지는 파리 올림픽에는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 경기 임원 90명, 본부 임원 27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 서산시 연고 국가대표인 서산시청 소속 사격 이은서 선수와 대한골프협회 양희영 선수가 메달 획득에 나선다. 이은서 선수는 중학교 1학년 때인 2006년 처음 총을 잡은 이후 꾸준하게 기량을 키워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현재 세계 6위인 이은서는 꾸준하게 기량이 우상향 곡선을 그려 세계 사격계에서도 ‘다크호스’로 주목하는 선수다. 이은서는 “첫 올림픽 출전인데 나름대로 오랜 시간 준비했다. 생각했던 대로 차근차근 올라와서 감이 제일 좋은 상태”라며 “자신 있게 즐긴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양희영은 지난달 24일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우승 직후 양희영은 “올림픽 출전은 올해 큰 목표 중 하나였지만 최근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해 출전을 확신할 수 없었다”며 “이번 우승으로 목표를 이뤄 정말 기쁘고, 올림픽도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양희영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골프가 10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2016 리우올림픽에 박인비(36), 김세영(31), 전인지와 함께 출전했다. 당시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4-07-24
  • 본사손님
    ▲권영석(경북 봉화일보 대표)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장 ▲이원주(서울 성동신문 대표) 상임이사 ▲신용수(경북 안동신문 대표) 사무총장 ▲전순환(당진투데이 대표) 직전 충남협의회장 ▲권기택(계룡신문 대표) 충남협 부회장 ▲김명일(천안신문 대표) 충남협 부회장 ▲손광호(금산소식 대표) 충남협 사무국장
    • 뉴스
    • 종합
    2024-07-10
  • 한국지역신문협회,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 공유
    9월 27~28일, 천안상록리조트 권영석 회장 서산방문 간담회 한국지역신문협회가 회원사 발행인과 소속 기자들이 참여하는 2024년 워크숍을 오는 9월 27~2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키로 했다. 권영석 회장은 지난 4일 신용수 사무총장, 이원주 상임이사와 서산타임즈를 방문하여 충남협의회 이병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4년 워크숍’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워크숍 주제를 ‘지역밀착과 공공저널리즘 전면화’로 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신문이 단순히 소식을 전달하는 매체에서 나아가 실질적인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의 한 축이 되기 위한 내용의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발행인과 소속기자는 물론 시도 협의회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 지역신문 구성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게 만들기로 했다. 권영석(봉화일보 대표) 회장은 “먼저 2024년도 워크숍을 주관하는 충남협의회 이병렬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워크숍이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 언론 창달 및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를 논의하고 친목 도모와 화합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서산타임즈 발행인) 충남협의회장은 “한국지역신문협회 2024년도 워크숍을 충남에서 개최하는 만큼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워크숍을 통해 현실에 맞는 지역신문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역신문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지협 공동=서산타임즈 허현 기자
    • 뉴스
    • 종합
    2024-07-08
  • 충남 우수옥외광고 대상전 최우수상 상금 기탁
    디자인비(Design B) 문소연 대표가 5일 서산시를 방문하여 제27회 충남 우수옥외광고 대상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7-05
  • 강춘식 충남연합회장,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회장 임명
    강춘식(사진)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이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강춘식 신임 부회장은 지난 3일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부터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회장 임명장을 받음에 따라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을 겸하게 됐다. 강춘식 부회장은 현재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대한노인회 노인복지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청지선도재단고문,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 고문, 서산시체육회 고문, 서산타임즈 고문 등을 맡고 있다. 강춘식 부회장은 “충남연합회와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직원의 사기진작, 노인대학 활성화, 중앙회 관련기관 및 단체 제도개선 등을 통해 950만 노인의 지위 향상, 복지, 그리고 대한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7-04
  • [본사 손님]
    ▲안동석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기찬 한서대학교 전 부총장 ▲안성만 한서대학교 지역협력센터장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7-02
  • 서사넷,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업 설명회 참가
    서산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서사넷)는 지난 4일 서산타임즈 회의실에서 열린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상영 센터장과 오세민 기반조성팀장, 유재우 매니저가, 서산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는 이병렬 회장과 이원돈 직전회장, 박현 부회장, 김환성 부회장, 장위녀 사무국장, 김형래 이사, 한기웅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 대표 그리고 서산시 일자리경제과 조홍미 팀장과 홍승주 주무관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경제기금 ▷경영지원플랫폼 씨앗 ▷컨설팅 창구 운영 ▷지역상생 협력사업 ▷사회적경제 팝업매장 운영 ▷사회적경제 홍보지원단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한마당 행사 ▷사회적경제 진입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상영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는 주요 사회적 경제 사업 추진계획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면서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목적을 실현함으로 서산지역 공동체 조직 육성 및 고도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홍미 팀장은 “이번 설명회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및 성장으로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위녀 서사넷 사무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며 "그러나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고 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경제
    2024-06-05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일상으로의 완전 회복 기대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북면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한해 고북면 발전을 위하여 베풀어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정마다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고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새해는 위중증화율 및 사망률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희망을 찾아봅니다. 아울러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 후 즐거운 만남과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이 가능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면에서는 올해도 주민과 사회단체와의 신뢰로 화합하여 도약하는 고북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호 신뢰할 때 화합할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이 원동력이 되어 우리 면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희망찬 새해에는 더욱더 면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균형 잡힌 지역개발과 농업, 복지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리며, 면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넘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뉴스
    • 특집
    2022-01-09
  • 희망의 바람 불어오길 소망
    존경하는 운산면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직원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랑이 띠 해의 힘찬 기운을 받아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평범했던 일상은 이제 추억 속 그리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올 한해도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다 함께 희망을 만들어 낸 지난 1년간의 소중한 경험이 있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이의 몫이라 했습니다. 소중한 일상 회복과 팬데믹 이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역공동체가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지난해 새롭게 시작된 주민자치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를 내리도록 올해에는 더욱더 큰 참여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30억 원 규모의 균형발전 지원사업 등 생활SOC사업들이 가시화됨에 따라 이젠 완성도를 높여가야 합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에 대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부분을 늘리고 공동체 구성원간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배려하고 협력하는 공동체성(性) 회복을 통해 인구 감소 등 직면한 현실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지혜를 모은다면 더 나은 공동체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습니다. 공직자부터 솔선하겠습니다. 취임 때 약속드린 적극 행정, 공감·창의 행정,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과 함께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하나하나씩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 있으시길 바라며, 아울러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서로에게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희망의 바람이 불어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기획
    • 특집
    2022-01-08
  • 간월도 상징물 '관리 소홀' 넘어 방치 지적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간월도에 간월도를 상징하는 ‘어리굴젓 기념탑’관리가 소홀해 관광객을 맞이할 자세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서산타임즈가 지난 4일 독자 제보를 받고 방문한 간월도에는 대체 휴일 영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간월도를 상징하는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은 탑은 도색이 벗겨진 상태로 둘레 경계석이 무너지고, 주변은 물론 탑 위까지 잡풀이 무성해 이를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탑 인근에 공사 중인 건축물 현장에서 탑 후면에 아무렇게나 철근 자재를 쌓아 놓아 전반적인 관리가 허술한 실정이다. 대체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안면도에서 1박을 한 후 귀가 길에 간월도를 들렀다는 관광객 김성진(51·전주)씨는 “간월도는 어리굴젓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이를 상징하는 기념탑을 보니 어리굴젓을 구입하려던 계획이 싹 가셨다”고 말했다. 동문동에서 왔다는 조모 씨는 “서산시가 관광지 시설물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르겠다. 당장 정비하지 못할 것 같으면 우선 주변 정리와 청소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계 기둥은 이용자들의 부주의 때문에 파손된 것으로 판단된다. 빠른 시일 내에 보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 세워진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은 높이 15m 정도의 흰색 시멘트 탑 끝에 굴 모양의 조형물이 매달려 있고 기념탑 앞에는 굴을 채취하는 3명의 아낙네 청동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간월도의 상징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간월도 굴부르기제가 열리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10-05
  • 백옥향 재배단지 현장 워크숍 개최
    부석면 강당리 일원 백옥향 재배단지에서는 17일 시범단지 농가, 쌀전업농, 관심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은 최고품질 벼 시범단지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에 이어 벼 이앙 연시 참관, 백옥향 쌀 시식 및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1-05-18
  • 비 그친 뒤 싱그러움 전하는 '샤스타데이지'
    전날 서산 전역에서 약하게 내리던 비가 그친 11일 운산면 용장천에 만개한 샤스타데이지가 싱그러움을 전하고 있다. 운산면이 2017년부터 27000㎡규모로 조성한 샤스타데이지 단지는 700m길이 활짝 피어 성큼 다가온 여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5-11
  • 석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
    석남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정)는 지난 26일 회원 15명이 장조림 등 3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6가구에 전달했다. 지역부 종합
    • 읍면동소식
    • 석남
    2021-03-30
  • 운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
    운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한선)와 부녀회(회장 안화자)는 지난 26일 회원 20여명이 직접 만든 반찬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3-30
  • 오뚝이 삼촌…아저씨가 되어서도 여전
    오뚝이 삼촌이라 불리던 교통지킴이 신석현(56)씨가 아저씨가 되어서도 여전히 교통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어 고북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고북면(면장 성기영)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고북농협주유소 앞 교차로에 교통신호기가 설치되어 위험도가 적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한결 같이 매일 아침 호루라기를 불며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휴교했을 때나 방학 중에도 교통정리에 나서 학생들을 넘어 주민의 안전지킴이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미 서산타임즈를 비롯해 각종 언론에서 보도했듯이 신씨는 정신지체를 가진 장애인이다.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었던 그가 고북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도를 시작한 건 1990년대 중반. 당시 현재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자리에서 초등학생 2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장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 뒤로 그는 매일같이 등ㆍ하교시간 어린이안전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신씨는 2004년 전국 초등학생들이 뽑은 ‘제1회 어린이들이 고마운 어른께 드리는 밝은 햇살상’을 받았다. 성기영 고북면장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이들 등하굣길을 지켜주고 있어서 얼마나 든든하고 고마운지 모른다”며 “신석현씨가 교통정리를 시작한 후로는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2021-02-27
  • 오뚝이 삼촌…아저씨가 되어서도 여전
    오뚝이 삼촌이라 불리던 교통지킴이 신석현(56)씨가 아저씨가 되어서도 여전히 교통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어 고북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고북면(면장 성기영)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고북농협주유소 앞 교차로에 교통신호기가 설치되어 위험도가 적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한결 같이 매일 아침 호루라기를 불며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휴교했을 때나 방학 중에도 교통정리에 나서 학생들을 넘어 주민의 안전지킴이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미 서산타임즈를 비롯해 각종 언론에서 보도했듯이 신씨는 정신지체를 가진 장애인이다.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었던 그가 고북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도를 시작한 건 1990년대 중반. 당시 현재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자리에서 초등학생 2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장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 뒤로 그는 매일같이 등ㆍ하교시간 어린이안전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신씨는 2004년 전국 초등학생들이 뽑은 ‘제1회 어린이들이 고마운 어른께 드리는 밝은 햇살상’을 받았다. 성기영 고북면장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이들 등하굣길을 지켜주고 있어서 얼마나 든든하고 고마운지 모른다”며 “신석현씨가 교통정리를 시작한 후로는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고북
    2021-02-27
  • 인지면, 과속방지턱 설치 민원 해결
    주민들이 제기한 과속방지턱 설치 민원을 적극적인 행정으로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인지면(면장 이경우)은 최근 둔당리 인지중학교와 야당리 성재삼거리 인근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과속방지턱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과속방지턱이 설치된 두 곳은 모두 서산에서 부석 방면으로 향하는 지방도 649호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동안 별도의 신호체계나 사고 방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통행 차량의 과속이 잦아 인지중학교 학생들과 성재삼거리 바로 옆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해왔다. 이에 따라 인지면은 지난해 8월 도로관리주체인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건의했으며 최근 인지중 앞 2곳과 성재삼거리 인근에 각각 과속방지턱이 설치됐다. 민원을 제기한 한 주민은 “과속차량으로 인하여 교통사고 위험을 느껴 매우 불안했다”며“과속방지턱 설치로 교통사고 불안감이 줄어들었다.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경우 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순찰을 통해 사고위험 여부를 파악하고 필요 시 안전시설물 설치를 적극 요청하여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읍면동소식
    • 인지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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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정책과 이영관 ▲해양정책과 김민재 ▲해운항만과 최재원 ▲종합건설사업소 송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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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2022-01-12
  • 충남도, 충남 하늘길 열기 고삐 죈다
    양 지사, ‘민항 건설’ 대정부 활동 이어 서산 군비행장 방문 민항시설 설치 예정지 등 살핀 뒤 정치권에“적극 지원” 요청 충남민항 조기 설치를 위해 최근 대정부 건의 활동 등을 연이어 펼치고 있는 양승조 지사가 이번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정치권에 지원을 요청했다. 양승조 지사는 30일 충남민항 건설 예정지인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이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활주로와 함께 터미널, 계류장, 유도로 등 민항시설이 설치될 장소 등을 살펴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양 지사는 이어 김 의원에게 “가덕도 신공항이 확정되고, 대구경북 신공항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민항은 20년째 제자리걸음을 걸으며 지역민의 허탈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충남민항은 도내 미래 항공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추진 중이며, 군비행장 기존 활주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건설 비용이 적고 경제성은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내년 기본계획 수립비로 15억 원이 반영되거나, 올해 3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충남민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509억 원으로, 2017년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이 1.32로 타당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도는 △서해 중부권 항공서비스 소외 지역 교통편의 제공 △충남혁신도시와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지정 등 미래 항공 수요 대응 △환황해권 성장거점 육성 등을 위해 충남민항을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양 지사는 지난 28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을 잇따라 만나 충남민항 건설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양 지사는 지난 4월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균형뉴딜투어 후속조치 지원 건의를 위해 청와대를 찾아 유 비서실장에게 충남민항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지난 20일 코로나19 방역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충남민항 등 6개 현안을 건의했다. 지난달 10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는 송영길 대표에게 충남민항 건설 지원을 요청했다. 같은 달 1일에는 충남민항 건설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열흘 뒤인 11일에는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1-08-01
  • 충남도 인사
    ◇ 부단체장 △당진시 부시장 윤동현 △계룡시 부시장 황상연 ◇ 3급 전입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건호 ◇ 4급 승진(연구ㆍ지도관 직위승진 포함) △하천과장 직무대리 권오면 △장애인복지과장 이종필 △보건정책과장 성만제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이희철 △에너지과장 이제식 △문화정책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조모연 △건축도시과장 직무대리 노윤철 △해운항만과장 직무대리 조양희 △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장 구동관 △농촌자원과장 이진영 △역량개발과장(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강병락 △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정낙도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이인숙 △수산자원연구소장 김칠봉 △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최원혁 △조사과장 최성민 ◇ 4급 전보 △안전정책과장 이강식 △사회적경제과장 남상훈 △농촌활력과장 이승열 △어촌산업과장 유재영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승제 △의회사무처 이민희 △감사과장 김혜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최천재 ◇ 5급 승진(연구ㆍ지도관 포함) △건강증진식품과 이용우 △투자입지과 임민호 △자치행정과 송은정 △운영지원과 성관후 △산업육성과 이승원 △문화정책과 김미옥 △동물방역위생과 김희 △건설정책과 맹주원 △건축도시과 백상엽 △도로철도항공과 최양진 △농업기술원 박권서 △〃 김양섭 △〃 김종태 △공무원교육원 조상연 △〃 박옥희 △보건환경연구원 정명상 △신인철 △충남도립대학교 김영성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위생과장 최연철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황은아 △충남도서관 운영지원과장 조한백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권재용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강병권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용선 △국무조정실 파견 민주기 △국토교통부 파견 석형일 ◇ 5급 전보 △공보관실 정재선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진숙 △정책기획관실 한지훈 △교육법무담당관실 한소영 △출산보육정책과 최필환 △보건정책과 유현균 △감염병관리과 이용숙 △사회재난과 석민 △경제정책과 정영미 △투자입지과 노재석 △자치행정과 김상우 △운영지원과 홍종문 △〃 정진호 △세정과 전선희 △균형발전과 함정업 △미래성장과 김성호 △산업육성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김인우 △에너지과 이상국 △〃 김형수 △청년정책과 최지은 △문화정책과 윤상귀 △문화유산과 오양숙 △체육진흥과 김광주 △〃 이용석 △관광진흥과 이종철 △농업정책과 전상근 △식량원예과(계획인사교류) 임병기 △예산군 계획인사교류 원길연 △농촌활력과 윤여웅 △푸른하늘기획과 이상준 △계룡시 계획인사교류 한보현 △계획인사교류 류지형 △환경안전관리과 심주택 △건설정책과 최기호 △교통정책과 김관동 △혁신도시정책과 박중호 △해양정책과 이경석 △해운항만과 원종성 △수산자원과 노용식 △공무원교육원 이관현 △동물위생시험소 아산지소장 김선희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 이천영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장 김정흠 △홍성지소장 임형균 △충남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황래묵 △의회사무처 성영순 △〃 정현미 △〃 박선욱 △〃이미현 △인사과(농림축산검역본부 파견) 이관복 △농촌진흥청 서동철 △예산군 박주완
    • 충남뉴스
    • 도정
    2021-06-25
  • 시장ㆍ군수 신년 인사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등 도내 시장ㆍ군수와 신년 인사를 나누고, 도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양 지사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접고,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섰다”면서 “현안 해결에 집중하면서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2021년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뉴스
    • 도정
    2021-01-06
  • 충남도 정기인사
    ◆ 2급 승진 ▲저출산보건복지실장 김석필 ◆ 2급 전보 ▲의회사무처장 신동헌 ▲재난안전실장 이정구 ◆ 부단체장 ▲보령시 부시장 고효열 ▲논산시 부시장 안호 ◆ 3급 승진 ▲기후환경국장 직무대리 이남재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유재룡 ◆ 3급 전보 ▲경제실장 김영명 ▲정책기획관 구상 ▲자치행정국장 김찬배 ▲공동체지원국장 정한율 ▲농림축산국장 정낙춘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 ◆ 4급 승진 ▲정보화담당관 최홍찬 ▲의회사무처 길병성 ▲미래성장과장 직무대리 이용문 ▲도로철도항공과장 직무대리 안병수 ▲의회사무처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윤여명 ▲교통정책과장 직무대리 한상호 ▲산업육성과장 조의상 ▲인사과(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주영 ▲자치행정국 인사과 (국립외교원교육파견)김성식 ▲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직무대리 임용균 ▲인사과(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임민식 ▲의회사무처 최명규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심완보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만호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장 이종신 ▲산림자원연구소장 서도원 ▲수산자원연구소장 유재영 ▲물관리정책과장 빈준수 ▲혁신도시정책과장 직무대리 육안수 ▲문화유산과장 김기택 ▲토지관리과장 이성찬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장 주정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김종대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장 이택중 ◆ 4급 전보 ▲공보관 조일교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기후환경정책과장 권영택 ▲공무원교육원 역량교육평가과장 이재우 ▲건강증진식품과장 오지현 ▲감염병관리과장 이영조 ▲인사과장 김태우 ▲균형발전과장 조성권 ▲농식품유통과장 최권성 ▲농촌활력과장 남학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장진원 ▲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남상훈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최종인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김승제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허선무 ▲노인복지과장 양승록 ▲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장영환 ▲공동체정책과장 홍은아 ▲인사과(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동유 ▲인사과(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강인복 ▲인사과(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소명수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박경찬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종규 ▲소상공기업과장 이성일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도중선 ▲식량원예과장 이종호 ▲보건정책과장 이재은 ▲푸른하늘기획과장 안재수 ▲건설정책과장 홍순광 ▲하천과장 김두기 ▲자연재난과장 박병용 ▲의회사무처 이영민 ◆ 5급(연구ㆍ지도관 포함) 승진 ▲체육진흥과 문승모 ▲해운항만과 박우강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영준 ▲교육법무담당관실 유선민 ▲사회적경제과 서정범 ▲인사과(국무조정실 파견) 기노성 ▲노인복지과 성동영 ▲감염병관리과 김회병 ▲투자입지과 이정훈 ▲국제통상과 신두철 ▲자치행정과 양귀철 ▲일자리노동정책과 김미옥 ▲의회사무처 최재령 ▲의회사무처 이종하 ▲의회사무처 송인호 ▲공무원교육원 이기선 ▲동물위생시험소 운영지원과장 신달수 ▲인사과(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파견) 박선욱 ▲인사과(KOTRA 파견) 유준규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조영철 ▲인사과(백제문화제재단 파견) 이용석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파견) 윤상귀 ▲인사과(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파견) 강태모 ▲공무원교육원 유미 ▲인사과(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이건주 ▲정책기획관실 오미택 ▲장애인복지과 이미영 ▲교통정책과 박지훈 ▲환경안전관리과 노재석 ▲식량원예과 김응환 ▲식량원예과 이원태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연구과장 주영하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고대열 ▲동물방역위생과 이관복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직무대리 노용식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장 이광규 ▲감염병관리과 장동화 ▲감염병관리과 유현균 ▲보건정책과 조윤상 ▲환경안전관리과(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파견) 박충환 ▲푸른하늘기획과 여동구 ▲건설정책과 윤여웅 ▲교통정책과 조용백 ▲관광진흥과 조정희 ▲혁신도시정책과 이중의 ▲인사과(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윤병상 ▲수산자원과 이재흥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용만 ▲토지관리과 박삼해 ▲의회사무처 유정순 ▲문화유산과 임경호 ▲운영지원과 고혜옥 ▲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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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정책과 김윤섭 ▲기후환경정책과 류광하 ▲정책기획관실 김성환 ▲하천과 여형구 ▲균형발전과 정원순 ▲투자입지과 이승철 ▲건설정책과 권호욱 ▲종합건설사업소 도로건설과장 이창로 ▲농촌활력과 구차섭 ▲인사과(국토교통부 파견) 박상용 ▲건축도시과 김홍대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정성진 ▲의회사무처 안유환 ▲건축 도시과 윤정상 ▲인사과(국가건축정책위원회 파견) 나윤주 ▲문화유산과 강남식 ▲혁신도시정책과 구기명 ▲사회재난과 정진호 ◆ 계획인사교류 ▲문화정책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이강식 ▲문화정책과장(계획인사교류) 이길주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정대영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한규 ▲태안군 김기만 ▲하천과 이종현 ▲청양군 유태조 ▲경제정책과 문용현 ▲태안군 조규호 ▲문화정책과 노상권 ▲서산시 김일환 ▲농업정책과 유재천 ▲청양군 김필규 ▲소상공기업과(공주시 계획인사교류) 홍순만 ▲소상공기업과(계획인사교류) 염성분 ▲기후환경정책과 한용구 ▲태안군 한석민 ▲아산시 이기석 ▲산업육성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한지훈 ▲산업육성과(계획인사교류) 손명화 ▲공동체정책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구정서 ▲공동체정책과(계획인사교류) 전창수 ▲부여군 신동진 ▲여성가족정책관실(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조형민 ▲여성가족정책관실(계획인사교류) 김진철 ▲농업정책과 김일수 ▲서산시 박상진 ▲출산보육정책과(홍성군 계획인사교류) 이혁민 ▲출산보육정책과(계획인사교류) 이오균 ▲혁신도시정책과 박태선 ▲홍성군 정진규 ◆ 전ㆍ출입 ▲예산담당관 구기선 ▲종합건설사업소장 최동석 ▲아산시 문병록 ▲푸른하늘기획과 이용숙 ▲보령시 전경희 ▲홍성군 이종천 ▲서산시 김용미 ▲당진시 이태환 ▲종합건설사업소 이경환 ▲운영지원과 변숙희 ▲산림자원연구소 정규선 ▲공무원교육원 김두경 ▲종합건설사업소 이경현 ▲공무원교육원 오세라 ▲산업육성과 방윤하 ▲충남도립대학교 정윤희 ▲공무원교육원 우지원 ▲종합건설사업소 장혜원 ▲충남도립대학교 오현주 ▲종합건설사업소 안수현 ▲농업기술원 김지혜 ▲동물위생시험소 박슬기 ▲산림자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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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원 ▲동물위생시험소 이춘정 ▲수 산자원연구소 박경란 ▲보건정책과 이진호 ▲수산자원과 최종훈 ▲사회재난과 이지선 ▲감염병관리과 차재현 ▲물관리정책과 이선아 ▲기후환경정책과 이주호 ▲자연재난과 박재순 ▲물관리정책과 이진영 ▲혁신도시정책과 황한선 ▲건설정책과 김택근 ▲하천과 김원식 ▲건설정책과 이진호 ▲해양정책과 강신태 ▲종합건설사업소 엄영섭 ▲종합건설사업소 최용진 ▲문화정책과 박정규 ▲운영지원과 임택균 ▲종합건설사업소 박노성 ▲충남도립대학교 윤여국 ▲토지관리과 서재완 ▲안전정책과 심민성 ▲운영지원과 김병수 ◆ 6급 전보 ▲데이터정책관실 조혜현 ▲정책기획관실 이은창 ▲의회사무처 박경미 ▲교육법무담당관실 조강은 ▲안전정책과 조인상 ▲문화정책과 강현주 ▲경제정책과 채용병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철민 ▲경제정책과 정국성 ▲자치행정과 최수룡 ▲체육진흥과 서기숙 ▲경제정책과 강현일 ▲투자입지과 이향수 ▲투자입지과 최창수 ▲해양정책과 박기용 ▲인사과 김건만 ▲인사과 이찬복 ▲인사과(정책기획관실 지원근무) 이중열 ▲산업육성과 구민경 ▲공동체정책과 이순옥 ▲문화정책과 김혜진 ▲문화유산과 전상숙 ▲농식품유통과 권영상 ▲산업육성과 가현자 ▲기후환경정책과 이고은 ▲기후환경정책과 정걸기 ▲자치행정과 이겨레 ▲예산담당관실 김진열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파견) 송일화 ▲푸른하늘기획과 이현우 ▲도로철도항공과 김종순 ▲해양정책과 나현경 ▲산업육성과 이경진 ▲관광진흥과 최재호 ▲교육법무담당관실 이서준 ▲해양정책과 조경찬 ▲충남도립대학교 김영주 ▲동물위생시험소 이민숙 ▲사회복지과 박기태 ▲종합건설사업소 정연희 ▲산림자원연구소 윤종각 ▲인사과(충청북도 U대회추진과 파견) 성백남 ▲인사과(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 파견) 은천화 ▲인사과(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파견) 신수자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최장완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윤미희 ▲출산보육정책과 신은주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김광태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장준민 ▲체육진흥과 조혜란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정관용 ▲기후환경정책과 안다경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이동훈 ▲인사과(KDI국제정책대학원 교육파견) 김상은 ▲데이터정책관실 이명식 ▲정보화담당관실 전대호 ▲공무원교육원 정지경 ▲농식품유통과 이재희 ▲인사과(한국지역정보개발원 파견) 추진승 ▲균형발전과 김범수 ▲정보화담당관실 송성호 ▲토지관리과 이관호 ▲정보화담당관실 변병 필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김정호 ▲사회복지과 김미란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이선미 ▲사회복지과 조은영 ▲충남도서관 이유진 ▲교통정책과 정종필 ▲에너지과 조원섭 ▲종합건설사업소 신영택 ▲농업기술원 김무진 ▲충남도서관 김형준 ▲에너지과 최헌규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영수 ▲에너지과 김기철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영진 ▲소상공기업과 정재하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권오병 ▲농식품유통과 최영길 ▲농업정책과 박재혁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이세영 ▲농식품유통과 유혜경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최태영 ▲축산과 백명기 ▲산림자원과 김기현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이주택 ▲동물방역위생과 박양순 ▲동물위생시험소 임수혁 ▲동물방역위생과 최현주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박기석 ▲수산자원과 김성헌 ▲어촌산업과 유충남 ▲어촌산업과 이천희 ▲어촌산업과 류병성 ▲자연재난과 이선영 ▲보건정책과 하종용 ▲사회재난과 김윤아 ▲보건정책과 김경호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고선미 ▲건강증진식품과 조은아 ▲보건정책과 최은영 ▲감염병관리과 이윤경 ▲건강증진식품과 신정동 ▲보건정책과 김혜림 ▲보건정책과 최지영 ▲기후환경정책과 유용재 ▲환경안전관리과 정주식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조남황 ▲환경안전관리과 정광일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최재호 ▲기후환경정책과 이후영 ▲푸른하늘기획과 김미영 ▲자연재난과 김남호 ▲투자입지과 오승훈 ▲투자입지과 전병길 ▲농촌활력과 김금석 ▲투자입지과 구율희 ▲건축도시과 최성호 ▲종합건설사업소 이경원 ▲해운항만과 김진호 ▲도로철도항공과 김준운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정경문 ▲산림자원연구소 석형일 ▲안전정책과 최영호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이창희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서유덕 ▲건설정책과 왕창성 ▲농업기술원 신태순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임상순 ▲인사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 박상훈 ▲건축도시과 성연학 ▲인사과(국토교통부 파견) 유선태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심웅섭 ▲문화유산과 박창순 ▲동물위생시험소 김수정 ▲보건환경연구원 김선경 ▲농업기술원 김정태 ▲농업기술원 백동주 ◆ 7급 이하 승진 ▲일자리노동정책과 박종곤 ▲농촌활력과 이선희 ▲의회사무처 길현민 ▲의회사무처 류장열 ▲농업정책과 신동관 ▲축산과 박차희 ▲종합건설사업소 이응용 ▲종합건설사업소 남궁철 ▲토지관리과 문병두 ▲사회재난과 이영우 ▲동물위생시험소 이병일 ◆ 7급 이하 전보 ▲공보관실 이용재 ▲출산보육정책과 김동현 ▲장애인복지과 곽승우 ▲데이터정책관실 장지용 ▲사회복지과 이고운 ▲정책기획관실 이규빈 ▲정책기획관실 정현모 ▲정책기획관실 노영두 ▲정책기획관실 김은솔 ▲인사과(자치행정과 지원근무) 정선묵 ▲예산담당관실 이동헌 ▲의회사무처 임은정 ▲예산담당관실 정성욱 ▲예산담당관실 이성준 ▲출산보육정책과 강미선 ▲일자리노동정책과 김승윤 ▲공동체정책과 김동우 ▲자치행정과 김혜진 ▲운영지원과 이재준 ▲국제통상과 이해수 ▲인사과 이상도 ▲자치행정과 복수정 ▲인사과 이인호 ▲교육법무담당관실 오영환 ▲균형발전과 이다영 ▲인사과 박진영 ▲균형발전과 손다미 ▲미래성장과 서창환 ▲산업육성과 임혜미 ▲식량원예과 임선환 ▲공동체정책과 임나슬 ▲사회적경제과 박정철 ▲청년정책과 한누리 ▲청년정책과 김연화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윤지 ▲청년정책과 김희열 ▲문화정책과 이연아 ▲문화유산과 홍민아 ▲공보관실 김진아 ▲관광진흥과 최민아 ▲농업정책과 정석훈 ▲농촌활력과 김준희 ▲기후환경정책과 박유리 ▲안전정책과 김성철 ▲기후환경정책과 안준영 ▲기후환경정책과 류혜진 ▲교통정책과 오세원 ▲자치행정과 인성주 ▲의회사무처 안진성 ▲소상공기업과 김현민 ▲의회사무처 조아연 ▲의회사무처 정별꽃사랑 ▲의회사무처 최아영 ▲의회사무처 이은경 ▲의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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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서산 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
    서산시는 서산 쌀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달 30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서산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서산시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서산 쌀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지역 농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라는 목표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밝게 할 중요한 계획이다. 서산 쌀은 이미 품질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컵 누룽지 등 서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는 서산 쌀을 단순한 농산물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가공제품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산 쌀의 우수성을 최대한 활용해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성공적인 연구용역을 통해 서산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서 서산 쌀의 전체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종합적인 전략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아이앤비솔루션즈가 맡아 진행하며, 중간보고회를 거쳐 10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진행 과정은 서산 쌀 가공제품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서산시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 서산 쌀의 고부가가치화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서산 쌀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서산시는 새로운 농업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 서산 쌀의 가공제품 개발은 서산시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다. 서산 쌀이 국내외 시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서산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 서산 쌀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은 서산시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서산시의 체계적인 전략과 노력이 성공을 거둔다면, 이는 서산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농업인들에게도 큰 희망과 영감을 줄 것이다. 서산 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응원한다./이정수 서산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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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언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모든 지방정부의 중요한 의제이다. 정부도 2000년대 초부터 마을 복원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다. 성공사례로 평가받는 사업들도 많다. 하지만 이 사업들을 통해 실제로 마을이 복원되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었는지는 아직은 단언하기 어렵다. 서산 역시 마찬가지다. 그동안 진행됐던 마을만들기 사업 중 상당수는 읍면지역에서 농촌 활력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고, 도시지역은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됐다. 그러나 사업비 대부분이 하드웨어 구축에 투입되고, 행정이나 사업단이 중심이 되어 추진했기 때문에 사업 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몇 년 전부터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읍면동별 예산이 1천만 원 정도에 불과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지 의문이다. 따라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대한 근본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마을공동체 활성화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정부가 마을 복원,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지역소멸,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돌봄,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들 대부분은 급속한 도시화로 마을공동체가 와해되고 개인주의가 심화되면서 나타나는 문제들이다. 때문에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이 성공하려면 우선 마을을 복원시켜야 한다. 마을은 생활환경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이해와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역이다. 서산의 경우 읍면지역은 리 단위를 마을로 볼 수 있고, 도시지역은 단독주택 밀집 지역을 제외하면 아파트를 마을로 봐야 한다. 읍면동은 마을사업을 추진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도 힘들다. 인구 100만 명에 달하는 고양시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어떤 사업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어떻게 끌어 낼 것인지가 중요하다. 아무리 멋진 사업도 주민 참여가 전제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주민 참여는 주민들이 마을 소식과 주민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수시로 접하고, 마을 사람들을 알게 되면, 마을에 관심이 생기고, 참여로 이어질 수 있다. 전국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마을사업 성공사례로 꼽히는 마을을 살펴보면 상당수가 마을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 이웃의 이야기가 나오고, 나와 밀접한 이야기를 다루는 마을미디어들이 많아져 서산 곳곳에 마을이 복원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공사례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정구현 음암자율방범대장
    • 오피니언
    • 기고
    2024-06-04
  • 대산항 명칭, 서산항으로 변경할 적기
    우리 서산시는 경제 및 인구 규모에서 충남에서 세 번째로 큰 자치단체의 위상을 갖고 있다. 더불어 우리 지역은 가야산과 팔봉산, 가로림만과 천수만 등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생태도시, 마애삼존불과 해미읍성 등 문화유적이 널리 분포되어 있는 역사문화도시, 해미가 국제성지로 선포된 종교도시 그리고 농어업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이제는 충남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러한 위상을 갖춘 우리 서산시가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대산항을 서산항으로 명칭을 변경할 것을 제안한다. 다만 오래 사용해 온 명칭을 변경하는 과정은 매우 조심스럽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오랜 숙의와 협의가 필요한 일이다. 대산 지역은 우리나라의 여러 대기업이 자리한 대산공단과 대산항을 통해 서산시의 경제발전 과정에 중추적 역할과 지대한 공헌에 서산시민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또한 대산항은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지정된 상태로, 2024년 현재 컨테이너물동량은 전국 6번째 규모로 성장하였고, 최근인 5월 8일에는 국제크루즈선이 출항하기도 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국제 무역과 국내외 여객항으로서 발돋움하고자 하는 비전을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이 시점에서 대산항을 서산항으로 명칭 변경하는 것은 설득력과 당위성이 충분하다. 우선, 세계적인 항구인 LA항, 싱가포르항, 홍콩항 등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구인 부산항, 인천항 등은 국가 혹은 도시를 명명(命名)함으로서 함께 발전해 왔다. 이는 대내적으로 지역민의 통합된 정체성 형성으로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대외적으로는 세계적인 항구로서의 이미지 형성과 홍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둘째, 도시의 홍보와 브랜드화를 위해 명칭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서산 마애여래삼존상, 서산 육쪽마늘, 서산 어리굴젓, 서산 공항 등과 통합된 브랜드 네이밍을 통해 서산시의 잠재력과 성장가능성 제고, 국제화 등 미래 지향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서산항’으로 변경해야 할 최적의 때이다. 이제 우리 서산시는 시민의 염원을 모아 충남의 3대 도시를 뛰어넘어 국제화된 도시로서 진일보해 나가야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산항을 서산항으로 명명’하는 것,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질 서산공항과 연계한 통합 브랜드 네이밍은 당면 과제이다. 이를 통해 우리 시가 역사문화도시, 생태도시, 첨단산업도시, 항구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국제화된 도시를 지향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제안한 서산항으로의 명칭 변경을 서산시는 적극 검토하여 주길 바라며, 특히 명칭 변경 과정에서 대산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잘 수렴하고, 이로 인해 시민이나 지역이 분열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면서 추진할 것을 간곡히 부탁하는 바이다./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원
    • 오피니언
    • 칼럼
    2024-05-28
  • 어른이 사라졌습니다
    어른이 사라졌습니다. 몇 십 년 전 대가족이 한집에 모여 살 때, 어른의 말 한마디는 절대적이었습니다. 열 명이 넘는 가족이 한 지붕 안에 살면서도 큰소리 하나 없이 오순도순 살았습니다. 동네에서도 어른들의 말에는 권위가 있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국민도 나라의 원로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비종교인일지라도 한경직 목사님이나 김수환 추기경님 같은 분의 말씀에는 권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른의 실종 시대가 되었습니다. 민주화가 되고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경제력과 고학력의 평등화로 집단보다는 개인 우선주의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타협과 순응보다는 개개인의 주장과 존재가치를 나타내는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타난 현상이 가정에도, 동네에서도, 사회에서도, 심지어 나라 안에서도 어른을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본래 어른이란 말의 본뜻은 신체적인 외형적 모습보다는 정신적 의미로 인격과 교양을 갖춘 지도자를 가리켰습니다. 이제는 그 뜻조차 바뀌었습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어른의 뜻은 다 자란 사람, 성인, 지위나 항렬이 높은 사람, 장가들거나 시집 간 사람, 나이 많은 사람에 대한 경칭으로 나와 있습니다. 어른이 사라졌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지도자가 사라졌다는 말입니다.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국가에도 어른이라 부를 수 있는 지도자가 사라졌습니다. 존경받을 만한 지도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도예가가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도 흙이란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누구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양지와 음지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미 여러 사람의 선택을 받아 지도자의 반열에 올랐다면,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더욱 드러내어 후세에 길잡이로 삼아야 마땅합니다. 아무리 낮은 산도 북돋다 보면 높아집니다. 어른다운 어른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어른이 없는 세상에는 가짜 어른이 넘쳐납니다. 가정에도, 동네에서도, 사회에서도. 그리고 나라 안에서도 모두 어른이 되어 행세합니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제가 제일이라며 고개를 흔듭니다. 혼자 의로운 척하며 다른 사람은 불의한 사람으로 깎아내리고, 흠잡고, 침소봉대하고, 심지어 지어내어 모함하는 일까지 서슴없이 자행합니다. 가짜 어른이 넘쳐난다는 말은 참다운 지도자는 없고 다 자란 사람만 있다는 말입니다. 높은 사람만 있다 보니 질서는 무너지고, 분쟁과 사나운 말만 넘쳐납니다. 우리말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군사가 많아도 지도자가 없으면 오합지졸에 불과합니다. 지도자의 역량에 따라 전쟁의 승패는 좌우됩니다. 어른이 되려면 먼저 스스로 어른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실력 없는 의욕은 화를 부르는 재앙의 씨앗입니다. 따라서 어른은 어른의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문득 몇 년 전 김형석 교수님과 젊은 정 모 변호사 간에 있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하다’라는 옛말을 들먹이며 김형석 교수님을 비난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기자가 “그 글을 보시고 어떤 생각을 하셨느냐”고 묻자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이래서 어른이다> 라는 글을 썼습니다. 아무리 지도자가 훌륭하다 하더라도 함께 북돋아 주지 않으면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높은 산도 깎아내리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TV에서 또는 신문에서 수많은 교수나 평론가들이 나와서 온갖 말로 어른들처럼 행세하고 있습니다. 듣고 있노라면 오히려 갈등만 생깁니다. 진정한 어른은 없고 가짜 어른만이 넘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른이 사라졌습니다. 이 땅에 국민이 기댈 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그립습니다. 어른다운 존경받는 지도자가 그리워지는 시대입니다./목사·시인·소설가·수필가
    • 오피니언
    • 칼럼
    2024-05-28
  • 순교지 탐방기
    녹음이 더욱 짙어지고 어느새 5월의 봄은 무르익어 산야는 푸르름을 더해 가는 이때, 석남성결교회에서는 창립 50주년 전교인 순교지 탐방을 실시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게 하시고 감사와 은혜의 시간들로 가득 채워주는 순교지 탐방이 되게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전 8시. 석남교회 앞마당에서 전세버스 2대, 승합차 2대 등 100여명의 성도가 목사님의 기도를 아멘으로 화답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봄은 참으로 부활이요, 생장이요, 희망을 상징함에는 틀림없었다. 이처럼 5월이 되면 끝없는 벌판을 지향 없이 걸어가고 싶어진다고 했다. 땅 끝까지라도 더 멀리 아득하게 가고만 싶어지는 약동의 봄이다. 버스는 어느덧 한 시간 반을 달려 논산시 강경읍 강경성결교회에 도착했다. 기독교 성지순례코스인 강경성결교회는 최초로 신사 참배를 거부한 교회로 유명하다. 성도들은 모두 강경성결교회 본당으로 입실하여 강경성결교회 담임목사님으로부터 교회 역사와 현황을 들었다. 서울신학대학교 초대 감독 존 토마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교회이며, 위대한 여성 사역자 백신영 전도사의 민족정신 위에 세워진 교회로서 일제 강점기 때는 최초로 신사 참배를 단체로 거부하여 일제 강점기의 박해와 더불어 북한 공산당의 핍박도 견뎌낸 교회라고 설명했다. 그날의 뼈아픈 참상을 생각하며 최초신사참배 거부 선도기념비 앞에서 전교인 단체 사진을 촬영한 뒤 서산에도 있는 옥녀봉에 올랐다.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에 있는 기독교 한국침례교회(‘ㄱ’자형 강경침례교회) 터 앞에서 목사님의 설명을 듣고 일제 제국주의 만행 현장을 생생히 체험했다. 우리는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에 도착하여 금영 갈비에서 불고기 전골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병촌성결교회로 향했다. 병촌성결교회는 1933년 6월 강경성결교회 도움으로 논산시 성동면 개척1리 강석우씨 집을 매입하여 처음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 시절, 병촌교회가 소속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조선총독부로부터 사중 복음이 일본 국체에 위배 된다는 이유로 교단이 강제 해산되었으며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순교를 당하고, 옥고를 치르고, 병촌교회가 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한다. 6.25 한국전쟁 중, 66명의 병촌교회 성도님들은 공산당에 의해 학살당하는 고난의 순간에도 “주여! 내 영혼을 받으소서!”라는 순교의 믿음을 지켰다고 한다. 순교자기념탑에는 1950년 6월 25일 북괴의 남침 아래 3개월여 동안 양민들에게 온갖 박해를 가하던 공산 폭도들은 9월 27일, 28일 양일간 병촌교회 신자 66인을 잔인하게 집단 학살했다고 한다. “오직 주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모진 매를 맞으면서도 신앙을 고백하며 숨져갔다고 적혀 있었다. 일행은 병촌교회를 뒤로하고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에 위치한 선샤인랜드에 도착했다. 상냥하면서도 매력적인 해설사는 조금은 수줍은 듯, 조금은 우아한 미소를 머금은 듯 은쟁반에 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었다. 티 없이 맑은 눈빛, 고운 음성과 아름다운 미소로 열심을 다해 성심성의껏 해설을 해 주는데 한없는 매력을 느꼈다. 미스터션사인 촬영지로도 유명한 선샤인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민관 합작으로 조성된 실 건물 드라마 테마파크라고 한다. 대한제국 시대의 풍광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영화, 드라마, 예능, CF등이 촬영되고 있는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였다. 1950년 서울 일각을 재현한 글로리호텔, 양품점, 보신각, 종로 거리, 대안문, 한성전기 건물 등은 참으로 흥미로웠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선샤인스트디오 관람을 끝으로 일행 모두는 귀갓길에 올랐다. 이렇게 해서 석남성결교회 50주년 전교인 순교지 탐방은 무사히 잘 마쳤다. 이처럼 5월의 향기 속에서 성숙의 탑에 또 하나의 돌을 쌓는 기회가 되었으며, 내 인생의 노트에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기록의 한 페이지로 남았다./최병부 전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장
    • 오피니언
    • 기고
    2024-05-28
  • 채혈전에 주의해야 할 것들
    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은 진료를 받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하게 되는데 보통은 채혈을 가장 먼저 하게 된다. 채혈은 단순히 피를 뽑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진료의 첫 단계이다. 좋은 검체가 있어야 정확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는 올바른 검체를 얻기 위해 채혈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과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채혈 전에는 왜 금식하라고 하나? 모든 검사가 그렇지는 않지만 일부 검사종목은 식사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공복상태에서 하게 되면 식사에 따른 영향을 배제할 수 있다. 또한 기름진 음식 등은 지혈증 자체에 의해 여러 검사법에 교란이 일어날 수 있는데 공복상태에서 채혈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혈중농도가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종목들이 있는데 철과 간효소 수치, 지질수치 등은 20-30% 이상까지 차이가 난다고 알려져 있다. 입원환자에서는 밤에 육체적인 움직임이 없이 장기간 침대에 누워있어 육체적 운동에 따른 영향과 자세의 변경에서 오는 영향도 배제할 수 있다. 이런 여러 이유로 아침에 공복상태에서 채혈을 하게 되는 것이다. 2. 그러면 모든 검사에서 공복이 필요한가? 금식이 반드시 필요한 검사는 혈당과 중성지방이며 혈당은 8시간의 금식이 필요하고 중성지방은 12시간의 금식이 필요하다. 검사항목에 콜레스테롤 관련검사가 있다면 기름진 음식, 음주는 2-3일 피하는 것이 좋다. 흔히 간기능검사에서 금식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것은 틀린 상식이며 통상 식사후 2-3시간이 지나면 식사가 간기능검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위의 항목은 일반적인 진료 뿐 아니라 대부분의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되기 때문에 보통 금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오전 9시에 혈액검사를 한다면 전날 저녁 9시부터 금식을 시작하시거나 늦어도 저녁 11시부터는 금식을 시작해야 다음날 오전에 시행하는 혈액검사 결과가 정확하게 나올 수 있다. 다음날 오전 건강검진 및 혈액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전날 저녁 9시부터 금식한다 라고 기억하면 된다. 3. 금식 시간 동안 물은 마셔도 되나? 목이 너무 마르다면 목을 촉촉하게 축일 수 있는 정도로만 마시고 당일 아침에는 물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물을 제외한 주스, 우유, 탄산음료, 요구르트, 요거트, 콜라, 사이다, 과즙 등은 마시면 안 된다. 음료수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으로 인해 혈액검사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제외한 음료는 마시면 안 된다. 4. 금식 시간 동안 커피 마셔도 되나? 당연히 금식 시간 동안 커피도 마시면 안 된다. 시럽과 우유를 섞지 않은 드립 커피, 더치커피, 아메리카노라고 할지라도 금식 시간 동안 마시면 안 된다. 커피는 물과는 달리 카페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카페인으로 인해 이뇨작용이 촉진되어 일부 혈액검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5. 피검사 당일 아침에 처방약을 복용해도 되나?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라면 검사 당일 아침 고혈압 약은 복용해도 되나 처방전 없이 구입하는 약인 영양제, 식품 보조제 등은 혈액검사 및 다른 검사가 모두 끝난 후 복용해야 한다. 6. 흡연은 포도당 수치 등에 영향을 주므로 채혈전에는 금연해야 한다. 7. 공복 상태로 내원하라고 안내받았는데 깜빡하고 아침식사를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공복 상태에서 시행해야 하는 검사를 식사 후에 하게 한다면 그 검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게 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공복 유지가 안 되었거나 식사를 했다면 다른 날 다시 예약하고 공복 후 검사해야 정확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다. 8. 검사 당일 양치질은 해도 되나? 치약 성분으로 인해 결과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계신데 양치질하는 것은 혈액검사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상에서 채혈 전에 주의해야 사항과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았다. 채혈이 필요한 검사가 예약되어 있다면 숙지하시어 정확한 검사와 진료를 받았으면 한다./나준 서산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 오피니언
    • 칼럼
    2024-05-28
  • 둘이 하나가 되어 -부부의 날을 맞아-
    둘(2)이 하나(1)가 되는 걸 부부라 하고 그래서 매년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서 하나의 몸이 되는 게 가정입니다. 사랑하여 만나 한 몸이 되어 모르는 부분, 부족한 부분을 알아가며 배운다 해서 ‘배우자’라고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존재가 만나 한 울타리에서 산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평생을 처음 느꼈던 사랑으로 산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으랴만, 세월이 가면 사랑보다 삶이란 현실이 지배하게 되고 크고 작은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때로는 장점이 단점으로 보이고 채워지지 못한 불만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가정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어쩌면 이 시대의 최대의 문제는 가정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이혼 건수는 9만 3천여 건으로 결혼한 두 쌍 중 한 쌍이 이혼하는 상황(다음 인터넷 자료)이라고 합니다. 이혼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학자들에 따르면 경제 발전과 여성의 사회진출, 결혼과 가족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등이 요인이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교적 전통문화로 결혼을 하게 되면 검은 머리가 파 뿌리가 되도록 함께 살아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여자들은 이혼하는 것을 대단히 수치스럽게 생각하여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가정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혼하는 것이 아무 부담이 되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젊은 사람뿐만 아니라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들까지 황혼이혼이라 하여 갈라서고 있습니다. 가정(家庭)을 집 가(家)와 뜰 정(庭)으로 쓰는 이유는 가정이 꽃을 가꾸는 뜰과도 같기 때문일 것입니다. 꽃밭은 끊임없이 가꾸어야 합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잡초가 우거지고 벌레가 생깁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가꿔야 합니다. 잡초를 뽑아주고 벌레를 잡아주며 거름과 물을 주어야 아름다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말하기를 ‘사랑은 둘이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이라 했습니다.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공동 목표를 향해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부부의 길일 것입니다. 서로 마주 보며 자기의 주장만 내세운다든지 서로 원하는 바를 채우려 한다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며칠 사이에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필자와 가깝게 지내는 M 목사님의 상처 소식과 S 시인이 부군을 잃었다는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남들이 정말로 부러워하는 모범가정들이었습니다. 서로를 채워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치 똑같이 움직여야 제구실을 할 수 있는 가위의 날 같은 부부들이었습니다. 한 번도 혼자 결정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귀하게 여겼습니다. M 목사님 사모님은 몇 해 전에 회갑연을 차려달라고 했습니다. 요즘 같은 장수 시대에 회갑 잔치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아마 그렇게 가실 줄 알았나 봅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었습니다. 목사님이니 당연히 하늘의 위로를 받겠거니 하지만, 그 비통함을 애써 감추는 모습이 오히려 더 애처로웠습니다. 부군을 잃은 S 시인의 모습은 차마 말조차 꺼낼 수 없을 만큼 비통에 젖어 있었습니다. 농부 시인으로 유명한 S 시인은 남편을 사랑하는 여러 편의 시를 썼습니다. ‘돌아보니/세월은 늙어가는 모습만/남기고 나 몰라라 하네요// 아프지 말아요/당신 지금 내 곁에 있어/꿈을 꾸고 살아요// 당신 없는 행복은/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내가 더 많이 /사랑할게요.’ 그의 시 ‘아프지 말아요’란 시의 전문입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천지창조와 함께 세우셨습니다. 부부란 이름은 이 세상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부부는 ‘천생연분’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맺어준 인연입니다. 열심히 살아도 언제인가는 이렇게 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부부입니다. 돌아보면 짧은 인생입니다. 둘이 하나가 되어 채워주고 믿어주고 아껴주며 쓰든 달든 삼켜가며 해로(偕老)하는 부부가 진정 행복한 가정일 것입니다. /목사, 시인, 소설가, 수필가
    • 오피니언
    • 칼럼
    2024-05-21
  • 폐경 후 여성 호르몬 대체 요법
    폐경이란 마지막 생리 후 1년 동안 생리가 없는 상태를 말하며, 평균 51세이다. 폐경이 되면 여성 호르몬양이 폐경전의 1/10 수준으로 줄어든다. 줄어든 여성호르몬 때문에 폐경 후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초기 증상으로는 발한, 안면홍조, 불면, 정서불안 등이 있으며, 지속되면 비뇨생식기 위축이 와서 정상적인 성생활이 어렵고 폐경 후 골다공증이 발생한다. 폐경 후에도 건강한 일상을 누릴려면 호르몬 치료를 해야 하는데 실보다 득이 훨씬 많아서 부인과 의사로서 환자에게 권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폐경 후 호르몬 치료를 꺼리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유방암인데 2000년대 초 미국 국립보건원이 주도한 여성 대상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에스트로겐 단독요법(자궁적출여성)은 복용 후 7년까지 유방암 발생이 없었고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복합요법(자궁이 있는 여성)은 복용 후 6년 뒤 위험이 증가했다. 이를 근거로 학회에서는 에스트로겐 단독요법을 15년 정도 해도 유방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유방암 다음으로 걱정이 많은 것이 심장병이다. 한때 WHI(Women’s health Initiative)에서 호르몬 요법을 오래한 여성에서 심장병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분석을 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고 나이가 70세 이상의 여성이 호르몬 요법을 시행 시 심장병의 위험이 증가한다하여 요즘에는 60세 이전, 폐경된지 10년 이내에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며 15년 정도 지속할 경우 의사와 상의해 득실을 따져 복용 지속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밖에 자궁내막암이나 난소암, 대장암 등의 가능성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다. 이에 대해 대한폐경학회는 대장암은 발생이 줄고 난소암이 증가한다는 근거가 없다고 했다.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밤에 땀이 많이 나거나 우울증이 오는 등 폐경기의 일반적인 증상은 호르몬제를 복용하며 대부분 좋아지고 골다공증이나 골절 가능성도 줄어든다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한다. 호르몬약을 언제, 어떻게 복용하느냐는 각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다르므로 약제에 따른 투여방법과 황체호르몬의 성분에 따른 개인 맞춤 요법을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최근 일부 업체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폐경증상 완화에 효과가 좋다며 판매하는데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인체 내에 있는 에스트로겐은 화학구조가 스테로이드 구조인데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대부분 비스테로이드 구조이므로 효과가 미미하다./조승완 서산의료원 진료부장
    • 오피니언
    • 칼럼
    2024-05-21
  • 사랑의 무게
    듣기만 해도 가슴이 울렁거리는 말이 있습니다. ‘고향’이나‘첫사랑’ 같은 말입니다. 그런가 하면 생각만 해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란 말입니다. 어머니는 고향보다도 첫사랑보다도 더 그립고 가슴 아리는 이름입니다. 김현승 시인은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눈물이 절반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 아버지는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나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고향도 첫사랑도 떠났을 때 비로소 그리워지는 것처럼 어머니 아버지도 가신 후에야 새록새록 그리워지는 이름인가 봅니다. 해마다 오월이 되면 필자가 ‘문학 공간’에 등단한 ‘사랑의 무게’란 시를 꺼내 보곤 합니다.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 왔을 때 이웃에 사시는 할머님의 팔순 잔치에 초대받았습니다. 지난해가 팔순이었는데 단둘이 살던 둘째 손주를 비명에 잃었습니다. 올해 부쩍 늙으신 홀어머니를 위로해드리기 위해 자식들이 차려드린 미뤘던 잔치였습니다. 피로연이 끝날 무렵 환갑 지난 큰아들이 마이크를 잡고“청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하”로 시작하는 박재홍 가수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구성지게 불렀습니다. 이에 팔순 노모는 휘적휘적 팔을 흔들며 춤을 추셨습니다. 노래가 끝난 아들은 어머니를 업고 홀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사회자가 물었습니다. “어머니가 무거우신가요?”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매우 무겁습니다” 정말 무거웠을까요? 북어처럼 마르고 쪼그라진 어머니가 무거운 게 아니고 팔십 평생 쏟으신 사랑이 무거울 터이지요. 바람서리 숱한 세월 어찌 말로 글로 다 쓸 수 있을까요? 주름 깊이 파인 눈가엔 애수의 그늘 짙게 서리어있는데 어느새 늙어버린 아들 등에 업힌 노모가 마치 옥수수를 다 따낸 수수깡이 누런 잎새가 가을바람에 서걱이는 듯했습니다. 그걸 시로 써서 응모했더니 당선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어머니가 쏟아 부은 자식 사랑의 무게보다 더 무거운 건 없을 것입니다. 어느 교도소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마침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한 교도소에서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20년 이상 복역한 수인들은 물론 모범수 가족까지 초청하여 열린 특별행사였습니다. 오랫동안 가족들과 떨어졌던 재소자에겐 참으로 가슴 설레는 날이었을 겁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부모님을 등에 업고 운동장을 한 바퀴 도는 효도 관광 달리기대회였습니다. 그런데 참가자들이 하나둘 출발선상에 모이면서 한껏 고조되었던 분위기가 갑자기 숙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출발신호가 떨어졌지만, 온 힘을 다해 달리는 주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아들의 눈물을 훔쳐주느라 당신 눈가의 눈물을 닦지 못하는 어머니. 아들의 축 늘어진 등이 안쓰러워 차마 업히지 못하는 아버지. 교도소 운동장은 마침내 울음바다로 변했습니다. 아니, 서로가 골인 지점에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 듯한 이상한 경주였습니다. 그것은 결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레이스였다고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1등이 아니라 다만, 조금이라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 단 1초라도 더 연장하고 싶은 광경이었습니다. 재소자들은 부모님 사랑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가를 느끼지 않았을까요? 세상의 모든 곳에 신이 존재할 수 없기에 신은 대신 어머니를 만들어 보냈다는 유대 금언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효도를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성경뿐만 아니라 부처님도, 공자님도 효를 인간의 근본으로 삼았습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그 은혜를 모른다면 금수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한 가지 안타까운 건 부모님의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지만, 자식들의 효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물론 옛날 하던 대로 효도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의 부모도 그걸 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떠난 후 후회하지 말고 살아계신 부모님을 할 수 있는 한 챙겨드리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진정 복 받기를 원하신다면.
    • 오피니언
    • 칼럼
    2024-05-07
  • 환경예찬
    자연 속에 내가 있다.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것은 나를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환경운동은 나를 위한 운동이라는 생각이다. 우리 인류의 행복 운동이다. 자연과 환경이 주는 무한한 잠재력, 이것이 경쟁력이다. 올해가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 창립 30주년이다. 창립회원으로 참여한 필자는 40대 청년이었다. JC, 새마을운동, 대전일보 기자로 활동하던 시기였다. 봉사와 수련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JC운동도 역시 나를 위한 운동이다. 새마을운동은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나를 위한 운동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당시 우리 시민들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1990년 11월 3일 정부의 핵폐기물 연구 처분장 안면도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주민들의 반대는 극심했다. 주민들은 서산태안공해추방운동협의회 구성에 이어 각급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안면도 핵페기 처분장 결사반대 투쟁위원회를 만들어 조직적인 반대 운동에 나섰다. 분노한 민중의 힘은 무섭다. 이것이 환경연합 창립의 모체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당시 대전일보 기자였던 필자는 정부의 안면도 핵폐기물 처분장 설치 계획을 둘러싼 안면도 사태에 대한 입체 보도를 통해 밀실행정과 핵폐기물 처리장 위치 선정의 부당성을 지적하여 제23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환경의 중요성은 또 있다. “인간과 새와 자연은 공존해야 한다. 사람의 힘으로 자연은 이길 수는 없다. 새가 살기 좋은 곳은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다” 라고 주장했다. 서산시장에 취임한 첫해 2002년 11월 29일부터 “새와 인간의 자유로운 만남” 이란 주제로 서산 천수만 세계 철새 기행 전을 개최했다. 대성공이었다. 지역경제는 활력을 찾았다. 천수만 일대에서 생산되는 기러기 오는 쌀은 비싼 값으로 불티나게 팔렸다. 그 때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브랜드를 만든 계기가 되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은 똥 방죽이라고 하던 중앙 저수지 인근을 시민의 사랑을 받는 서산중앙 호수공원으로 조성을 시작한 것이다. 이 저수지는 생활폐수가 모여 오염되어갔다. 농업용 저수지로 매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때 생각한 것이 도시개발 사업이다. 중앙저수지를 중심으로 도시개발 사업을 시작하여 꿈에 그리던 시민공원이 된 것이다. 지금 지나다 보면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원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람 있게 생각한다. 환경연합은 저수지를 줄이는 것을 반대 했다. 그의 의견에 따랐다. 오늘날 중앙호수공원은 환경연합의 의견이 반영된 곳이다. 이렇게 환경연합은 우리지역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 주었다. 시민 의식을 높여 주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 하는 것,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것은 나와 우리를 지키는 것임을 안다. 우리 환경연합 회원들이 쌓아온 30년의 역사가 자랑스럽다. 환경운동은 미래 우리 후손들은 물론 나와 우리 인류를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그렇다. 환경운동은 나를 위한 운동이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창립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조규선 전 서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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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24-05-07

라이프 검색결과

  • [부음] 이희집(전 서산시 국장) 대건환경산업 대표 모친상
    ▶ 강정희 님(93)씨 별세, 이희범, 이희집 ㈜대건환경대표, 전 서산시 국장 모친상, 김경희 시모상, 김지영(전 서산시 과장) 장모상 △빈소 서산의료원 상례원 2층 국화2실 ▷발인 8월 27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서산희망공원 ☞마음 전하실 곳 농협 455-06-004731(이희집)
    • 라이프
    • 부음
    2024-08-25
  • [인사] 서산시
    ◆ 5급 승진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동구 ◆ 5급 승진의결 ▷미래전략담당관 박한일 ▷일자리경제과 안상기 ▷투자유치과 김범수 ▷세정과 장욱순 ▷경로장애인과 심은주 ▷체육진흥과 유광균 ▷도시과 김혜송 ▷도로과 이달선 ▷농업정책과 최용복 ◆ 6급 승진 ▷감사담당관 박서정 ▷회계과 신민숙 ▷보건소 이언지 ◆ 6급 전보 ▷감사담당관 조사팀장 김철호 ▷문화시설관리팀장 김서진 ▷팔봉면 부면장 임선화 ▷부춘동 장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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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2024-08-22
  • [결혼] 이원영(전 홍주중 교장) 서산타임즈 운영위원 여혼
    ▲ 이원영(전 홍주중 교장) 서산타임즈 운영위원 여혼(병민 양)=9월 7일(토) 오후 1시, 홍성 리첸시아웨딩컨벤션 수피아홀(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덕서로 117, 전화 041-631-1111)
    • 라이프
    • 결혼
    2024-08-16
  • [인사] 충청남도
    ◆5급 승진 ▲인사담당관실(산림청 파견) 김기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영희 ▲인사담당관실 김진숙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김춘호 ▲인사담당관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김혜진 ▲인사담당관실(해양수산부 파견) 류병성 ▲인사담당관실(농림축산검역본부 파견) 박효선 ▲인사담당관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변병필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오근영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원종철 ▲인사담당관실(농림축산식품부 파견) 이겨레 ▲인사담당관실(충남라이즈센터 파견) 이서준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이정근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초희 ▲인사담당관실(서산화학재단합동방재센터 파견) 정주식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최재호 ▲사회재난과 조은아 ▲자연재난과 곽성민 ▲일자리기업지원과 노곤래 ▲스마트농업과 이세영 ▲농업기술원 박재진 ▲인재개발원(경기도 계획인사교류) 정성영 ▲산림자원연구소 도립공원과장 이형우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일수 ◆5급 직대(승진요원) ▲사회재난과 이병령 ▲탄소중립경제과 이영진 ▲문화유산과 임상순 ▲건축도시과 강기석 ▲교통정책과 정종필 ▲해양정책과 이지숙 ▲해운항만과 유양근 ▲수산자원과 이창희 ▲농업기술원 이희경 ▲농업기술원 홍기흥 ◆5급 전보 ▲여성가족정책관실 박근성 ▲투자통상정책관실 송병훈 ▲투자통상정책관실 이수명 ▲정책기획관실 강재홍 ▲예산담당관실 박기용 ▲예산담당관실 조상연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권영상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김동회 ▲인사담당관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김해중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박유석 ▲인사담당관실 성용현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유성일 ▲인사담당관실(중소벤처기업부 파견) 윤여근 ▲인사담당관실 이경철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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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열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안은영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재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임용빈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장준민 ◆6급 계획인사교류 ▲새마을공동체과(홍성군 계획인사교류) 최장혁 ▲산업육성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심성용 ▲건강증진식품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안지희 ◆7급이하 승진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채은 ▲여성가족정책관실 안진영 ▲여성가족정책관실 최종혁 ▲정책기획관실 최지욱 ▲예산담당관실 김재경 ▲예산담당관실 박소정 ▲예산담당관실 송서율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유송 ▲인사담당관실(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파견) 김태형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윤채림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여진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재준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정해중 ▲데이터담당관실 정주훈 ▲정보화담당관실 이윤수 ▲자치행정과 김윤성 ▲새마을공동체과 박주은 ▲운영지원과 조성아 ▲세정과 김준혁 ▲세정과 이예지 ▲안전정책과 장훈 ▲사회재난과 장경호 ▲자연재난과 김종명 ▲자연재난과 최원재 ▲미래산업과 윤진이 ▲미래산업과 황진호 ▲탄소중립경제과 장채환 ▲경제정책과 이예림 ▲산업입지과 강유경 ▲산업입지과 정규동 ▲산업입지과 최지슬 ▲공공기관유치과 고기남 ▲공공기관유치과 이택승 ▲공공기관유치과 정우철 ▲복지보육정책과 노은솔 ▲경로보훈과 이나빈 ▲보건정책과 류현열 ▲보건정책과 우연두 ▲보건정책과 임지현 ▲감염병관리과 서재현 ▲감염병관리과 추은영 ▲건강증진식품과 강명지 ▲문화유산과 공새하 ▲체육진흥과 황지현 ▲미술관개관준비단 이현수 ▲농업정책과 김현경 ▲스마트농업과 조현철 ▲농식품유통과 이승찬 ▲농식품유통과 한보경 ▲산림자원과 김예린 ▲축산과 김현진 ▲축산과 양지원 ▲대기환경과 최선영 ▲환경관리과 김준우 ▲물관리정책과 이보영 ▲물관리정책과 조강일 ▲건설정책과 조호범 ▲건축도시과 박상문 ▲교통정책과 이해찬 ▲교통정책과 허영 ▲토지관리과 박찬양 ▲토지관리과 윤서희 ▲해양정책과 안수현 ▲해양정책과 이재승 ▲수산자원과 김정은 ▲농업기술원 박찬재 ▲농업기술원 이병식 ▲인재개발원 김유경 ▲인재개발원 심우혁 ▲인재개발원 정현준 ▲보건환경연구원 김희정 ▲충남도립대학교 김윤경 ▲충남도립대학교 노영민 ▲충남도립대학교 안영환 ▲동물위생시험소 유선영 ▲동물위생시험소 인혜진 ▲산림자원연구소 강다수 ▲산림자원연구소 권윤식 ▲산림자원연구소 김별 ▲산림자원연구소 김종우 ▲산림자원연구소 임한혁 ▲산림자원연구소 최서우 ▲산림자원연구소 황윤상 ▲건설본부 권혁률 ▲건설본부 김제하 ▲건설본부 김혜승 ▲건설본부 노수 ▲건설본부 박건우 ▲건설본부 박길완 ▲건설본부 박유경 ▲건설본부 방상수 ▲건설본부 서태원 ▲건설본부 우석 ▲건설본부 이상원 ▲건설본부 이재영 ▲건설본부 이종성 ▲건설본부 이채훈 ▲건설본부 장용진 ▲건설본부 정혜지 ▲건설본부 조민식 ▲건설본부 태선아 ▲수산자원연구소 강성규 ▲수산자원연구소 김태현 ▲축산기술연구소 유윤우 ▲충남도서관 박세진 ▲충남도서관 이지우 ▲충남도서관 조수정 ▲남부출장소 이연지 ▲충청남도의회 김다혜 ◆7급이하 전보 ▲공보관실 김한라 ▲청년정책관실 최현지 ▲여성가족정책관실 이하림 ▲정책기획관실 양원재 ▲정책기획관실 이상행 ▲예산담당관실 강보경 ▲예산담당관실 이혜원 ▲예산담당관실 조민정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경태 ▲인사담당관실 김대훈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김유경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준희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태준 ▲인사담당관실 박지윤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송가영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신유리 ▲인사담당관실 오원택 ▲인사담당관실 임나슬 ▲보건정책과(보건복지부 파견) 정지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조수연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한채형 ▲데이터담당관실 원성준 ▲데이터담당관실 최현숙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오영환 ▲정보화담당관실 황병윤 ▲정보화담당관실 황순형 ▲자치행정과 강혜린 ▲자치행정과 김영석 ▲자치행정과 정헌세 ▲자치행정과 최수아 ▲새마을공동체과 김하늘 ▲운영지원과 문진호 ▲운영지원과 배재권 ▲운영지원과 신형섭 ▲운영지원과 정승호 ▲세정과 김재곤 ▲안전정책과 유수정 ▲안전정책과 이재원 ▲안전정책과 최학주 ▲사회재난과 김태환 ▲사회재난과 이가현 ▲자연재난과 백진아 ▲자연재난과 오은섭 ▲미래산업과 권다희 ▲미래산업과 이효건 ▲산업육성과 김지수 ▲산업육성과 유한석 ▲산업육성과 이기연 ▲탄소중립경제과 김아연 ▲탄소중립경제과 한태희 ▲경제정책과 이해니 ▲일자리기업지원과 여명규 ▲일자리기업지원과 정동혁 ▲산업입지과 이승길 ▲산업입지과 정종윤 ▲산업입지과 조성경 ▲균형발전정책과 정혜주 ▲균형발전정책과 황태진 ▲공공기관유치과 박찬웅 ▲복지보육정책과 정정아 ▲장애인복지과 이지훈 ▲보건정책과 김준기 ▲보건정책과 남소라 ▲보건정책과 임다혜 ▲보건정책과 조영렬 ▲보건정책과 홍혜빈 ▲감염병관리과 유승연 ▲건강증진식품과 신혜미 ▲건강증진식품과 이종혁 ▲문화정책과 배채윤 ▲문화정책과 유철웅 ▲체육진흥과 김서형 ▲체육진흥과 이슬기 ▲관광진흥과 김수현 ▲관광진흥과 이수정 ▲농업정책과 나광수 ▲농업정책과 이정환 ▲농업정책과 홍서윤 ▲스마트농업과 손다미 ▲스마트농업과 이선희 ▲농식품유통과 배선영 ▲농촌활력과 정서영 ▲산림자원과 서슬기 ▲산림자원과 오수진 ▲기후환경정책과 김혜진 ▲기후환경정책과 엄수진 ▲기후환경정책과 이창렬 ▲기후환경정책과 임강서 ▲대기환경과 황선엽 ▲환경관리과 고정민 ▲환경관리과 김화진 ▲환경관리과 박수경 ▲하천과 김범식 ▲하천과 최지웅 ▲건설정책과 문서연 ▲건설정책과 박재현 ▲건설정책과 이정호 ▲건설정책과 한도경 ▲건축도시과 김구남 ▲교통정책과 이은아 ▲도로철도항공과 노경희 ▲토지관리과 류수오 ▲해양정책과 엄우식 ▲해양정책과 황찬범 ▲해운항만과 남정민 ▲해운항만과 문수빈 ▲수산자원과 김진식 ▲수산자원과 박진수 ▲수산자원과 이두형 ▲수산자원과 이슬기 ▲수산자원과 이지훈 ▲어촌산업과 김은진 ▲어촌산업과 김정민 ▲어촌산업과 임지윤 ▲농업기술원 김환신 ▲인재개발원 김소연 ▲인재개발원 이종수 ▲보건환경연구원 채승태 ▲충남도립대학교 박준규 ▲동물위생시험소 김민수 ▲동물위생시험소 김진주 ▲동물위생시험소 김효겸 ▲동물위생시험소 양지아 ▲동물위생시험소 이민경 ▲동물위생시험소 이찬우 ▲동물위생시험소 하명화 ▲산림자원연구소 최성철 ▲산림자원연구소 황지현 ▲중앙협력본부 황대윤 ▲건설본부 강다혜 ▲건설본부 고동영 ▲건설본부 박소천 ▲건설본부 박찬희 ▲건설본부 이대희 ▲건설본부 최명수 ▲건설본부 최응중 ▲건설본부 최희정 ▲건설본부 한정규 ▲수산자원연구소 손현희 ▲수산자원연구소 신수연 ▲수산자원연구소 심소현 ▲수산자원연구소 최민주 ▲수산자원연구소 황지민 ▲남부출장소 김한별 ▲남부출장소 이신복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박지선 ▲충청남도의회 이석용 ▲충청남도의회 전채영 ◆전입 ▲세정과 신희정 ▲세정과 최미랑 ▲건강증진식품과 조현준 ▲기후환경정책과 이효정 ▲환경관리과 김채은 ▲농업기술원 서민영 ▲충남도립대학교 이애경 ▲산림자원연구소 김아영 ▲건설본부 백지원 ▲축산기술연구소 진주영 ◆신규 ▲정책기획관실 김민정 ▲정책기획관실 이혜민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신혜연 ▲새마을공동체과 김시현 ▲운영지원과 신민혁 ▲자연재난과 박종식 ▲자연재난과 송규미 ▲산업육성과 백선영 ▲일자리기업지원과 김선우 ▲일자리기업지원과 주동준 ▲공공기관유치과 정상혁 ▲개발전략과 김양진 ▲개발전략과 박한길 ▲복지보육정책과 김영신 ▲복지보육정책과 임채연 ▲산림자원과 임인아 ▲대기환경과 이후정 ▲물관리정책과 유아라 ▲건설정책과 정다운 ▲건축도시과 명로진 ▲토지관리과 이현지 ▲토지관리과 조민성 ▲농업기술원 김남균 ▲건설본부 김진영 ▲건설본부 박경서 ▲건설본부 손교창 ▲자치경찰행정과 길민주
    • 충남뉴스
    • 도정
    2024-07-16
  • [인사] 충남도
    ◇ 2급 승진 ▲ 의회사무처장 고효열 ◇ 3급 승진 ▲ 균형발전국장 이종규 ▲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이진영 ◇ 3급 전보 ▲ 경제기획관 김영명 ◇ 3급 부단체장 ▲ 당진시 황침현(승진) ▲ 태안군 이주영(승진) ◇ 4급 승진 ▲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 산업육성과장 윤덕희 ▲ 인사담당관실(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조강연 ▲ 정보화담당관 박인문 ▲ 교통정책과장 박지훈 ▲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장 서은숙 ▲ 산림자원과장 고대열 ▲ 동물방역위생과장 조수일 ▲ 대기환경과장 도중원 ▲ 개발전략과장 이창로 ▲ 해운항만과장 박상용 ▲ 문화유산과장 김재균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장 정명상 ▲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허종행 ◇ 4급 전보 ▲ 여성가족정책관 김종수 ▲ 관광진흥과장 허창덕 ▲ 복지보육정책과장 이승열 ▲ 농업정책과장 이종필 ▲ 어촌산업과장 김창태 ▲ 인사담당관실(전라북도 계획인사교류) 김광주 ▲ 환경관리과장 황은성 ▲ 인사담당관실(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 파견) 김홍집 ▲ 보건정책과장 성만제 ▲ 인사담당관 김영식 ▲ 해양정책과장 강인복 ▲ 동물위생시험소장 김영진 ▲ 건설정책과장 이강섭 ▲ 건설본부장 최동석 ▲ 건축도시과장 강남식 ▲ 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전병두 ▲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장 정금희 ▲ 농업기술원 스마트기술정책과장 김시환 ◇ 4급 부단체장 ▲ 청양군 윤여권 이상 7월 1일자
    • 라이프
    • 인사
    2024-06-28
  • [결혼] 김은성 서산시 농업지원과장 자혼
    ▲ 김은성 서산시 농업지원과장 자혼(광호 군)= 6월 15일(토요일) 오후 12시 30분, 아르델웨딩컨벤션 ☞마음 전하실 곳=농협 455-02-093351(김은성)
    • 라이프
    • 결혼
    2024-06-11
  • [결혼] 한만봉 종합사회복지관 관리팀장 여혼
    ▲ 한만봉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관리팀장 여혼(서영 양)= 6월 15일 토요일 낮 12시 30분, CA웨딩컨벤션 2층 블리스홀(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 KTX천안아산역 역사 내 2층) ☞마음 전하실 곳=농협(한만봉) 477105-52-091331
    • 라이프
    • 결혼
    2024-06-11
  • 정구현 (주)원우상사 대표 자혼
    ▲ 정구현 원우상사 대표(서산타임즈 운영위원) 자혼(원우 군)=6월 22일 토요일 12시, 아르델웨딩컨벤션 2층 클로리스홀(서산시 서해로 3839) ▶피로연 =6월 8일(토) 오전 11시~오후 3시, 음암면주민센터 ☞마음 전할 곳 농협 477080-56-044980(정구현)
    • 라이프
    • 결혼
    2024-05-31
  • [결혼] 김영환 서산시의회 전문위원 여혼
    ▲ 김영환 서산시의회 전문위원 여혼(나림 양)=5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동서울웨드빌(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76) ☞피로연 5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쿠우쿠우서산점
    • 라이프
    • 결혼
    2024-04-30
  • [결혼]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 여혼
    ▲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 여혼(수현 양)=4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웨스턴 베니비스 7층 다이너스티홀 ☞피로연 4월 13일 토 오전 11시~오후 2시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
    • 라이프
    • 결혼
    2024-04-10

기획 검색결과

  • [창간15주년 축하 메시지]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지역언론 창달에 헌식적인 역할을 하는 서산타임즈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척박한 지역언론 환경에도 불구하고 정론직필의 외길을 걸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이슈에 대해 다양한 논의의 장 마련으로 서산시 발전에 큰 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각 부문에서 자랑스런 서산인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역량 결집에 앞장서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서산타임즈가 창간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시민 곁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할 말은 할 줄 아는 언론으로 지역의 나침판 역할을 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서산타임즈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다하여 서산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소망하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여 주신 이병렬 대표님을 비롯한 서산타임즈 임직원여러분께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 기획
    • 특집
    2020-09-15
  • [창간15주년 축하 메시지] 이윤자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서산타임즈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언론의 바른 길을 찾고자 2005년 첫발을 내디딘 서산을 대표하는 서산타임즈가 창간 1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서산타임즈는 지역의 올 곧은 방향을 제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지역발전에 청사진을 제시하고 좋은 세상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 오신 서산타임즈 이병렬 대표님을 비롯한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가 만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서산시여성단채협의회도 관치위주였던 부분에서 자치위주로 변모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거기에 서산타임즈가 큰 역할을 해주실 기대합니다. 서산여성단체협의회가 시민이 가장 가까이 교감하는 친근한 벗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혜와 비전을 주신다면 건강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설 것입니다. 서산타임즈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건승을 기원합니다.
    • 기획
    • 특집
    2020-09-15
  • [창간15주년 축하 메시지] 이관석 서산시새마을회장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시민과 소통하는 언론으로 사명을 다하는 서산타임즈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산타임즈는 비판과 대안 제시라는 언론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면서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셨으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편향되지 않는 올바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고충을 대변하는 건강한 여론을 조성하여 시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지역언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펼쳐지는 곳곳의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전달하여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지역사회의 미담을 찾아내 시민이 함께 웃고 즐거워하며 국난 극복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합니다.
    • 기획
    • 특집
    2020-09-15
  • [창간15주년 축하 메시지] 조한홍 재경서산시향우회장
    서산타임즈 창간 15주년을 축하 합니다. 그동안 서산의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응원하며 때로는 충고도 서슴지 않으며 고향 서산을 묵묵히 지켜온 ‘서산타임즈’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에 익숙해진 저희 출향인들에게 매주 전달되는 서산타임즈는 반가운 고향 후배를 만나는 것 같은 즐거움과 서산사람이라는 자부심과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비타민과도 같습니다. 고향 서산이 날로 발전하는 즐거운 소식이나 행복한 선후배님들의 작은 미담에도 저희들은 힘과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저희 재경서산시향우회는 항상 고향 안에서 저희들의 작은 노력과 관심이 더 나은 서산을 만드는데 일조 한다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을 자제하고 고향특산품 애용하기 등과 같은 비접촉, 온라인 활동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쉬움은 있지만 고향을 위하는 또 다른 표현이라 위로하며 뜨거운 고향사랑의 열정을 참아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완화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 기획
    • 특집
    2020-09-15
  • [창간15주년 축하 메시지] 이우영 재인천서산시민회장
    고향 서산의 지역정론지인‘서산타임즈’의 창간 15주년을 재인천서산시민회 전 회원과 함께 축하를 보냅니다. 더불어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언론의 사명을 이어온 이병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서산타임즈는 언제나 정겨운 이웃소식, 출항인 소식, 시정소식 등을 정확하고 풍성하게 전해주어서 타지에서도 늘 고향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가슴 따뜻한 소식지입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서산시민들과 서산출신 전국 향우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우리의 고향 서산을 알리고 지역 구석구석 서산시민의 대변인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하여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지역신문의 상징이 되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나의 고향, 서산은 시민 모두가 주인이며, 우리 재인천서산시민회 회원들도 서산의 주인이라 생각합니다. 주인으로써 함께 동참하고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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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창간15주년 축하 메시지] ● 김정균 운영위원장
    서산타임즈 창간 15주년을 서산타임즈 운영위원회를 대표하여 축하드립니다. 주지하다시피 지역언론은 자본, 조직, 인력 등 모든 면에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서산타임즈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서산타임즈가 열다섯 살의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을 비롯해 운영위원회와 지역기자회 등 전 구성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밤낮없이 땀 흘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시민과 독자의 성원으로 이어져 서산타임즈는 그간 숱한 고비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언제나 서산타임즈와 구성단체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함께 노력해 오신 운영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운영위원회는 서산타임즈라는 공동체에서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며 서산타임즈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 최고의 지역신문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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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창간15주년 축하 메시지] ● 김명순 지역기자회장
    서산타임즈는 15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전반에 걸쳐 시민과 독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성장했습니다. 정직한 언론으로서 정도(正道)를 걷는 이병렬 대표의 리더십과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는 기자들의 사명감 어린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서산타임즈는 이제 올바르고 열정어린 15세 청년으로 성장하여 지역의 책임 있는 언론을 이끄는 주역이 됐습니다. 서산타임즈는 또 어느 지역신문에서 볼 수 없는 지역기자회가 주축이 되는 시민참여 신문이기에 상향식의 여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자랑스러운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역기자회는 앞으로도 서산타임즈가 전국 최고의 정론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역정보를 발굴, 제보하여 신문사 발전의 조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산타임즈여 영원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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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창간15주년 축하 메시지] ● 박미경 산악회장
    서산타임즈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산타임즈는 지역의 열악한 언론환경 속에서 서산시민의 중추 언론기관으로 우뚝 섰음을 대변하는 것이어서 시민들에게도 자부심이 될 것입니다. 서산타임즈는 15년 기반을 바탕으로 보다 새롭게 지역발전을 선도하여 줄 것을 고대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서산타임즈는 운영위원회와 지역기자회 그리고 산악회와 봉사단 등 2개 단체, 2개 동호회를 중심으로 현재 우리나라 지역신문으로서는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서산에 수많은 산악회가 있지만 서산타임즈 산악회는 ‘서산타임즈’라는 브랜드를 달고 있는 만큼 그 위상에 걸 맞는 산악회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매월 정기산행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면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동호회로서 책임도 다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혼신의 정열과 사명감으로 부단한 노력을 해온 구성원 모두가 이뤄낸 값진 역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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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제15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자 선정
    서산타임즈가 서산지역언론사 최초로 2005년 제정한 자랑스런 서산인상 열다섯 번째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자랑스런 서산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한구 서일고 이사장)는 지난 14일 오후 서산타임즈 본사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정치ㆍ경제ㆍ사회ㆍ행정ㆍ애향 등 5개 분야에서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자들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서산의 가치를 높이고 각자의 위치에서 서산발전을 위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랑스런 서산인상 심사위원회는 조한구 위원장을 비롯해 김가연(서산타임즈 부사장), 김명순(서산타임즈 지역기자회장), 김정균(서산타임즈 운영위원장), 우종재(서산시 노인회장), 이수영(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 이영신(한서대학교 부총장)씨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조한구 심사위원장은 “수상자 후보로 추천된 모든 사람들이 자랑스런 서산인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충분히 근접해 있었다”면서 “오랜 시간 인내를 가지고 심사에 참여해준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 의견을 보인 후보자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15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은 당초 9월 중 서산타임즈 창간기념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을 위해 10월 중에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 허현 기자 ◆정치부문=성일종(58) 국회의원 제20대ㆍ21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활발한 입법 활동과 함께 서산 태안지역 현안 사업비 1조 3994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에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속 추진 등 공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물론 다양한 방송 출연 등으로 서산인의 긍지를 높이 고취시켰다는 평도 받았다. 이영신 심사위원은 “지역 국회의원으로 지역을 대표하여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진취적인 활동이 감동을 주고 있다”고 평. ◆경제부문=최길학(70) 서림종합건설(주) 회장 1990년 서림종합건설(주)을 설립하여 지역기업과의 상생은 물론 노사 화합을 이뤄 재해 없는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 또 서산지역 기업유치를 위해 오토밸리산업단지 등 산단 개발에도 지대한 공을 세웠다.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4년 동안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가교역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뚜렷한 공적을 남겼다. 이수영 심사위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이라고. ◆사회부문=박재헌(65) 타임즈산악회 등반대장 서산에서 태어나 서산을 벗어난 해수는 고작 3년. 서산 토박이로 젊은 시절부터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이 투철하여 직장과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궂은일에 솔선수범하여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 특히 20년이 넘게 서산지역 명산인 부춘산과 팔봉산, 가야산의 등산로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각종 개선사항을 서산시에 건의해 관철 시켜왔다. 김명순 심사위원은 “서산타임즈에도 선행사실이 보도되는 등 모범적인 시민”이라고 평. ◆행정부문=김지범(58) 서산시 보건위생과장 1989년 공직에 입문하여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자세로 2005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서산시 보건행정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 특히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하자 ‘감염병 관리 컨트롤타워’운영을 통해 지역 확산방지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 상반기 수시 평가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우종재 심사위원은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공무원의 도를 지키며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 ◆애향부문=김태신(62) 스산티에스건설 대표 건설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 특히 재경서산향우회 제24대 회장 등 30여 년간 향우회 활동을 하면서 재경 출향인들에게 서산출신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고향 농특산물 공동 구매, 명절선물로 고향 농특산물 보내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향우회 활성화와 고향발전에 기여. 김정균 심사위원은 “향우회장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서산인의 긍지를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고 평. ◆애향부문=장만훈(68) 재인천서산시민회 명예회장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재인천서산시민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다 2016년부터 재인천서산시민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고향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면서 향우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져왔다. 특히 매년 고향 방문 행사를 실시해 지역특산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가연 심사위원은 “고향 발전을 위한 애향심과 인천에서 서산 홍보에도 적극 나서는 등 애향정신이 뛰어나다”고 평. 허현 기자/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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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창간15주년을 축하해 주세요”
    서산타임즈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으로부터 창간축하광고를 받고 싶습니다. 금액은 얼마라도 상관없습니다. 문자(010-9447-3515)나 메일(1times@naver.com)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 주시면 게재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축하광고 입금계좌 : 농협 301-0098-9227-11 (예금주 미디어서산주식회사) 축하광고 문의 041-666-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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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밤하늘 수놓은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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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서산 벚꽃 활짝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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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도로 열기 잡는다…도심 살수차 운영
    서산시가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해 3일부터 살수차 운행에 들어갔다. 시는 살수 차량 2대를 투입해 도심지역과 주요 도로변 등에 하루 3~4회씩 살수작업을 실시한다. 살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아침뿐만 아니라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에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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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천수만에서 뜸부기 포착
    서산시 천수만에서 천연기념물 뜸부기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여름 철새인 뜸부기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고 여름철에 중국이나 한국을 찾는다. 오염되지 않은 논이나 초 습지에 서식하며 곤충류, 달팽이, 수초 종자 등을 먹이로 하는 자연 친화적 새로 알려져 있다.1970년대 이전에는 흔한 철새였으나, 경제성장과 산업화로 인한 서식지 상실, 훼손으로 개체수가 감소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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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 서산타임즈 순천만국가정원 탐방
    서산타임즈가 지난 22~23일 1박 2일 동안 순수 민간 언론활동으로 국가정원 1호 순천만국가정원 탐방 기회를 가졌다. 본사 임직원과 운영위원, 지역기자 등 20명은 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로림만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염원하며 가로림만에 실제 활용 가능한사례를 중점으로 살펴보았다. >>기사 이어짐 탐방팀=지역부 김명순 기자(팀장), 노교람 기자, 이창구 기자,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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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3-06-23
  • 이 시장, 볍씨 파종 일손 보태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염려하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완섭 시장이 지난 12일 대산읍 운산리 한 농가를 찾아 볍씨 파종 일손을 보탰다. 이 시장은 “농촌 인건비 절감을 위해 상반기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운영하고 상토 지원사업도 확대해 추진 중”이라며 “올해 농가들의 영농 준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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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서산의 봄 알리는 야생화 활짝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고남저수지 인근 야산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활짝 폈다. 시는 21일 자생식물 모니터링을 통해 노루귀, 꿩의바람꽃, 산자고, 현호색 등의 개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3-03-21
  • 팔봉면 들녘의 감자 심는 농부들
    쌀쌀한 날씨를 보인 3일 가로림만이 내려다보이는 팔봉면 대황리 들판에서 고랑을 파고 씨감자를 묻는 농부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이곳 감자는 바닷바람에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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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면장 방문에 107세 장수어르신 ‘함박웃음’
    이병섭 운산면장이 지난 6일 운산면 관내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뵙고 새해 인사 및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1917년생으로 107세 어르신은 올해 어버이날 행사에도 참여하겠다고 하자 이 면장은 꼭 기다리겠다며 건강하게 지내실 것을 당부했다. 사진=운산면 제공
    • 읍면동소식
    • 운산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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