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기획
Home >  기획  >  특집

실시간뉴스

실시간 특집 기사

  • 가대현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먼저 지난 4대 기초의원 선거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꿋꿋하게 이번 5.31 지방선거의 한복판에 다시 서게 된 점, 주민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각 당의 고마운 영입제의에도 불구하고 아시는 바와 같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정하였습니다. 정당의 공천을 받아 순항할 수도 있겠지만, 어렵고 힘든 길을 택한 것은 주민의 뜻에 따르겠다는 저의 확고한 소신이라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3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사업의 대소를 막론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타협과 조정, 화합과 통합을 이끌어 냈습니다. 작게는 가로등을 보수하는 것부터 수백억원이 소요되는 토지개발사업 등의 공약을 실천하면서 주민간 갈등이나 민관의 마찰로 인한 사업차질이나 불편을 초래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발로 뛰었기에 가능했으며, 수고와 염려를 아끼지 않은 주민여러분의 성원이 이루어낸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런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 하겠습니다. 기초의원의 본분에 충실하며,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의 해소 등의 기본적인 일에서부터 정책적인 사업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우리시 관내에는 유수한 대기업들이 유치되고 있으며, 규모는 10조를 넘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가 절실하게 느끼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한가지 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체계적인 협력 프로그램 구축을 통하여 기업의 지역 경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서산시에 거주하는 유효근로자들에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교육을 통하여 100% 취업이 보장받을 수 있게끔 하겠으며, 작게는 건설기간 동안에 지역의 건설 기술인과 건설 노동력 및 기타 지역에 경쟁력 있는 업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극대화 시키겠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항시 겸허히 들을 줄 아는 사람,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용광로 같은 사람, 주민들의 요구를 100% 관찰시킬 수 있는 사람, 준비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사람입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이완복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그동안 제가 시의원과 시의회의장으로서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채찍과 함께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선거법상 일일이 찾아뵈옵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깊으신 마음으로 용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려서 농촌운동을 시작으로 청년운동, 새마을운동과 민방위강사, 홍보위원으로 국회보좌관등 40년동안 지역사회에서 여러분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사람입니다. 요즘 여러분들께서 정말 어려워서 죽겠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왜그럴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투표한번 잘못한 것이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농사는 잘못 지으면 1년이지만 투표는 잘못하면 4년을 후회한들 소용이 없습니다. 또한 선거 때만 되면 감언이설로 나타나는 철새는 선거가 끝나면 4년 동안 어디에 있는지 얼굴보기도 어렵습니다. 왜 이렇게 선거 때가되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봉사하겠다고 많이 나타납니까? 여러분이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진정 여러분이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선택 하셔야 할 시의원은 첫 째 : 깨끗한 도덕성과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가화만사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가정의 행복이 곳 나라의 희망 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대우받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시의원은 누구나 될 수 있고, 또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는 능력, 할려고하는 의지, 강한 추진력이 있어야 하고 지역사업을 위해 국비나 도비를 확보 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 지역의 현실을 잘 알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준비된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농사를 지어도 그 땅의 토양의 성질, 물 관리, 비료 등 알고 농사짓는 것과 모르고 농사짓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늘 생각하고 연구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저는 1년 전에 건설교통부를 방문하여 지방도 649호선 창리까지의 4차선 확 포장을 건의하여 건설교통부에서 국가지원지방도 승격 약속을 받고 현재 실사조사까지 마쳤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 국가지원 지방도로 승격되어 4차선 확․포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민자유치로 추진 중인 팔봉 어송리, 덕송리의 영상단지는 6월에 기본계획이 건설교통부로부터 확정되면 하반기부터 사업이 시작될 것입니다. 또한 마늘축제, 현재추진중인 B지구 바이오 웰빙특구, 팔봉산 테마관광지, 간월도․창리 관광단지 조성등은 주민의 소득과 연계시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물건을 사실 때 어느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값이 싸고 튼튼하고 질 좋은 물건을 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비싸고 겉포장만 잘된 물건을 사겠습니까? 속지 마십시오. 내 지역 네 지역을 떠나 진정으로 일할수 있는 사람,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불어도 함께해온 사람 바로 여러분의 이완복이가 있습니다. 이완복이는 내가 안 찍어도 당선 되겠지 하시고 안 찍으면 이완복이는 떨어집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모아 확실하게 1등 당선 시켜주십시오
    • 기획
    • 특집
    2006-05-25
  • 유관곤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이번 예비후보 및 후보자 선거운동기간을 통하여 부석 간월도 부 터 인지를 거쳐 팔봉 호리 까지 여러 어른들을 만나 뵈면서 참으로 가슴 아픈 우리 농어촌 현실을 뼈아프게 느껴왔습니다. 허리 때문에, 관절 때문에, 당뇨 때문에, 혈압 때문에… 누가 ! 왜 ? 우리 농어촌 노부모님 들을 이렇게 병마에 시달리며 고통 받게 했습니까. 시골에 계신 노부모님들이 누구를 위하여 그 젊은 시절 뼈가 부서지도록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해 왔는데 지금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현실은 시골의 노부모님 들이 병마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게 현실입니다. 복지 . 복지‥복지 정책 말뿐인 복지정책에 시골의 노부모님들을 뼈마디가 쑤시는 고통 속에 하루하루 힘겹게 농사일에 허덕이며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제는 우리어른 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자치단체도 복지정책에 아낌없는 예산을 지원해야 된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21C는 글로벌시대로 실시간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이지만 우리 서산시에도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젊고 새로운 인물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나서야 합니다. 우리 인지ㆍ부석ㆍ팔봉 에도 농업의 선진화로 농산물 수입 등 당면한 현안과 미래 지향적인 농어촌을 살리려면 우선 젊고 유능하고 박력 있고 추진력 있는 젊은 인물로 바꿔야합니다. 우리 지역 영농인들 이 영농의욕을 되살릴 수 있는 소득 작 목의 선택과 집중적인 지원으로 소비자 맞춤형 농산물을 생산하여 이익이 되는 농사가 되도록 정책적인 뒷받침을 해줘야하며 단순한 농산물생산이 아닌 가공 및 판매 사업까지 일괄된 경영으로 개방화시대에 경쟁력 있는 농업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농어촌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및 사교육비 부담해소와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하여 농어촌학교의 특기적성의 일환으로 원어민 교사우선배치 및 예산지원으로 교육환경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또한 농촌의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 대책문제 급격한 출산감소 문제 등 사회적 불균형의 해소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렵고 답답한 우리 농어촌현실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경영마인드를 가진 젊은 유 관 곤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우종재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지방 자치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경영활동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30년 행정경험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방행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제가 앞장서서 바꾸겠습니다. 우리지역이 잘살 수 있도록 미래를 희망으로 채워 나가겠습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정직한 실천으로 늘 행복과 아픔을 함께하는 진정, 지역주민을 위하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성실한 사람만이 참된 삶을 추구할 수 있고 가정이 화목해야 아름다운 사회가 된다는 것이 우종재의 좌우명입니다. 또한 우리 가족은 “가족사랑 사회봉사” 라는 가훈아래 소중하고 따뜻한 둥지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따스함과 소중함을 지역주민,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합니다. 존경과 신뢰를 갖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손색이 없는 우종재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 힘든 일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누구와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우직하고 성실하게 실천해온 행정경험을 이제는 주민의 편에서 그리고 농민과 어민의 입장에서 대변하겠습니다. 몸으로 뛰는 부지런한 제가 이것만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첫째, 어려운 농촌을 살리기 위하여 우리지역의 주산단지인 마늘, 생강의 대표브랜드 육성을 위한 인센티브 지급을 하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소비 촉진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마늘, 생강 지킴이 홈페이지 구축을 강화할 것이며 마늘, 생강, 과수 연구소 설립 추진과 산학공동연구단체를 구성 하겠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을 정례화하여 판촉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촌발전기금재원을 다양화하고 획기적으로 증액하여 농어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서산 A, B지구 간척 농지에 대하여 수질 개선을 위한 단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와 연계한 조직적인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습니다. B지구의 바이오 웰빙 특구 지정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민이 참여하는 지역발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지역의 관광산업 육성은 모든 관광객이 거쳐가는 곳이 아니고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팔봉산과 도비산 그리고 간월도와 창리 관광지역이 벨트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어업이 연계되는 관광사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사회복지를 위하여 어르신을 모시는 가장에게는 특별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유아교육비 지원증액으로 사교육비 부담이 경감되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독거노인등 소외계층 예산지원이 증액 되도록 제가 발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30년 행정경험, 주민을 위해 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요. 사람을 바꾸면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오세호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몇일 전 생강을 심고 계시는 한 어르신의 탄식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또한 농어촌의 교육환경이 도시에 비해 형편없다는 학부모님의 불평도 들었습니다. 우리 농어촌을 살릴 방법을 하루빨리 찾지 않는다면 농어촌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 농어촌이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변해야만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변화는 시대의 흐름이요, 대세인 것입니다. 새로운 참사람을 거부하고 구태에 안주하여 혈연이나 지연등으로 맡긴다면 우리 농어촌은 미래가 없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 오세호가 앞장서서 농어촌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농어촌의 교육환경을 도시보다 더 좋은 환경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더욱 순수한 열정으로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저 오세호는 자라나는 세대들이 올바른 사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에도 그 어느 후보보다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장애인들과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갈 수가 없는 것 입니다.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때 진정한 삶의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지킬 수 있는 약속 몇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조화로운 서산시 발전을 위해서 리장단, 지도자, 부녀회, 주민자치 위원회 등 각종 회의에 수시로 참여하여 지역 현안 사업이 무엇이며 어떻게 가꾸어야 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도시와 자매결연 등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높은 가격에 땀방울을 보상받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팔봉산과 도비산, 가로림만과 천수만의 아름다운 자연을 이용한 산과 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농어촌, 한번 와보면 다시 와서 살고 싶어지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농어촌 발전을 위한 분명한 대책과 정책, 원칙과 소신을 갖고 있는 오세호가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 오세호는 오래전부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고 무의탁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돕는데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봉사의 외길 인생을 살았습니다. 무엇하나라도 나누고자 했습니다. 오세호는 절대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옳고 그름을 분명히 밝히는 소신을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이나 소외계층에도 언제나 깊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우리의 명산인 저 높은 도비산과 팔봉산 아래, 희망차고 아름다운 고장, 살맛나는 농어촌을 만듭시다. 지역주민과 저 오세호가 힘을 합치고 지혜를 합쳐서 보람차고 멋있는 농어촌을 만듭시다. 이제 누구를 선택할지 약속된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태어나고 어디에서 살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얼마만큼 봉사하며 어떠한 철학과 대안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빈부간, 지역간, 세대간 소외되고 지친 사람들이 함께 손잡고 의지하며 건너갈 다리가 필요 합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신준범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ㆍ모두방송 공동기획-후보방송연설회
    지금 우리 서산은 새로운 비전을 갖고 발전하느냐! 아니면 구태에 얽매여 제 자리에 멈추느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서산시의 발전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정확한 판단과 소신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힘 있는 추진력으로 찬찬히 챙기고 빈틈없이 확인하여 행정에 반영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저 신준범은 그동안 3대와 4대에 걸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 언론과 시민들로부터 최고의 의정활동가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저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지역과 서산시의 100년 대계를 설계하는데 저의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습니다. 젊은 열정으로 분골쇄신 열심히 일했습니다. 서산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소신 있고 힘 있는 추진력으로 모든 과정을 꼼꼼히 챙기고 확인하였습니다. 투명한 열린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간월도 관광개발. 웰빙 레저특구, 인지공원묘지민원해결방안. 쓰레기소각장 후보지 문제. 산업기반조성 문제 등 서산발전을 위한 큰 정책현안에 항상 함께 하며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주민자치센터, 보건지소, 광역상수도, 농어촌 교육 문제 등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 복지. 교육 향상을 위해 일했습니다. 천수만 AB지구 피해보상 및 농지분양해결, 간월도 관광개발, 도비산 공원화 사업, 웰빙 레저특구, 생태공원조성, 창리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등 우리지역 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습니다. 또한 도로 확 포장, 밭 기반정비, 하천정비, 저수지 개발, 연안정비, 간월도항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어업기반조성에 힘써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저의 모든 능력과 열정을 바쳤습니다. 8년의 의정경험과 열정으로 능력을 발휘하겠습니다. 농어업 기반조성, 농수축산물의 브랜드화 방안 및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우리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지역의 여건에 맞는 교육, 문화, 복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천수만 AB지구, 간월도, 창리, 도비산, 구도항, 팔봉산, 고파도 해수욕장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인지화훼단지, 유방택 천문기술과학관등의/체계적인 연계개발로 /관광을 통한 주민소득증대와 더불어/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신준범이 걸어온 길은 자랑이 아니라 굳은 다짐입니다. 정도가 아니고 서산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한 길이 아니면 가지 않았습니다. 저 신준범은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험난한 길을 결코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지역발전을 이끌어 서산의 희망, 서산의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장승재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ㆍ모두방송 공동기획-후보방송연설회
    먼저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 드리지 못하고 화면을 통하여 인사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행히 서산타임즈와 모두방송에서 우리 후보자들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할해하여 주심에 대하여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급속도로 발전한 국민의 의식수준과는 동떨어진 국내 정치 상황을 접하면서 매우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보다가 저 장승재가 바꿔보고자 기존 정치에 물들지 않고 깨끗하고 참신한 이미지로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농민의 자식으로서 5형제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성연 중학교를 입학하여 1년을 마친 후 서산 중학교로 전학 졸업하였고, 서령 고등학교를 거쳐 충남 대학교 농과대학 에서 낙 농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제가 대학에 다닐 때 교련이란 과목이 있었고, 전방부대에 입소하여 훈련을 하는 교과 과정이 있던 때 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거부하였고 곧바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30개월간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대학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 복학한 것이 86년도였고, 87년 군부 쿠데타 세력의 정권에 맞서 싸우던 6월 민주 항쟁의 작은 씨앗이기도 합니다. 졸업 후 한국야쿠르트 라는 유업회사에 취업하여 약 7년간 근무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 시스템을 경험하였고 관리자로서의 자세를 수양하였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후 한시도 잊지 못한 농촌 생활을 설계하고 고향으로 귀거래사를 부르며 귀향하는 심정으로 자그마한 농장을 꾸려 정착하였습니다. 농장을 하면서 틈틈이 학교에서 배운 농업의 연장선상에서 배움의 장을 넓혀 왔습니다. 또한 봉사 단체의 볼모지 성연에 라이온스 라는 단체를 탄생시켰으며, 이를 통하여 독거노인 지원사업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왔고, 소외 시설 등을 방문하여 그들의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성연면 새마을 지도자 생활을 통하여 지역민의 민의를 전달 하였고, 많은 지역 주민과 접촉하여 주민의 목소리를 들어왔습니다. 심각해지는 도.농간의 빈부격차. 농산물 출하의 어려움. 자재비 및 유류대의 상승. FTA협정에 따른 정부보조금의 미흡화. 지역 진출기업의 우리지역 농산물의 소외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개선하고자 농민 단체에 가입하여 농민의 아픔과 서러움을 함께 나누며 함께 울부짖고 함께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저의 한낱 작은 목소리는 저 높은 곳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메아리로 부서져 버리는 안타까운 현상을 바라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장승재는 시 의회에 진출하여 지역주민의 대변자가 되어 주리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 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지역 주민을 위하여 첫째. 성연 지곡 대산에 협의 기구를 구성하겠습니다. - 이는 분산된 가 선거구의 민의를 수렴할 수 있는 일원화된 창구 이기도 합니다 둘째. 각 지역에 생활레저 시설의 기초를 마련하겠습니다. 2 우리 지역에는 대호만 이라는 활용 가능한 호수가 있습니다. 이곳에 낚시터, 자전거도로 설치 및 생활레저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하여 지역주민 및 노인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기틀을 모색하겠습니다. 셋째. 연말과 연초에 시 예산편성 및 결산 사항을 보고 하겠습니다. 3 이는 주민의 알 권리를 존중하며 예산 및 결산사항을 주민에게 의무적으로 보고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시 예산 집행을 관리 감독하겠습니다. 넷째. 진출기업의 우리 농산물 이용의 제도화를 마련하겠습니다. 4 진출기업의 구내 식당에 우리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하여 농민의 고충을 분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모색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 주민의 우선 취업 마련 및 지역업체의 공사참여 보장 2 지역 주민의 우선 취업과 지역업체의 공사참여 비율을 30%이상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모색하겠습니다. 이는 진출기업과 원주민의 상생의 길이기도 합니다. 위에 언급한 다섯 가지 이외에도 해야 할 일이 많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사항 , 또 우리지역에 국한된 내용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시 전체에 대한 내용도 말씀 드리고 싶지만 차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 말씀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다웁게살자라는 가훈아래 다웁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학생 다워야하고, 선생님은 선생님 다워야합니다. 의원은 의원다워야 한다는 이 구절을 가슴 깊게 새기고 또 새기며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서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역민의 소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깨끗하고 참신하며 강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을 선택하는 일 입니다. 기업과 원주민과의 협력과 상생의 길을 갈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일 우리가 책임져야 할 과제입니다. 꿋꿋함과 우직함으로 세상을 살아온 저 장승재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윤병도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ㆍ모두방송 공동기획-후보방송연설회
    보다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주어진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대산 지곡 성연의 여러 어르신과 선.후배님께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20년 넘게 군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혜택을 국가로부터 받았습니다. 장교로 근무하면서 대학에 다닐 수 있었고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도 받았습니다. 이제는 받은 혜택에 보답하고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갚으려고 합니다. 제 능력과 열정을 다하여 제가 배우고 경험하고 익힌 모든 것을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세가지 약속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시의원에게 지급하는 의정활동비 3천여만원 전액을 지역 발전과 장학금으로 내놓겠습니다. 군에 있었기 때문에 지역을 위해 못다한 봉사를 시의원에 당선되어 제 능력과 열정을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저는 진정으로 지역 발전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출마했기 때문에 지역을 위하고 국가로부터 받은 혜택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시의원에게 지급하는 의정활동비 전액을 반환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저의 진심이고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월1회 이상 제가 활동한 사항을 여러분들에게 보고 하겠습니다. 시의원은 여러분의 손으로 선출하기 때문에 활동사항을 보고할 의무가 있으며 또한 지역민들은 그것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선출된 의원이 제대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 지역민의 의견을 정확하게 대변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활동한 사항을 월1회 이상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저 윤병도는 당선되면 절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하지 않겠습니다. 여러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뽑아줬더니 그 순간부터 변했다라는 소리를 많이 하십니다. 저는 당선되면 목에 힘주지 않고 여러분의 의견을 낮은 자세로 들으면서 겸손하게 봉사하고 열심히 일하는 그런 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잘뽑았다” “능력있다” “잘하고있다”라는 소리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해 능력을 발휘하고 열정으로 지역을 사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성연 대산 그리고 지곡의 유권자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성원에 당선 된다면 두가지의 일을 꼭 해내고 싶습니다. 이것은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또한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사업이기에 저는 여러분과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지역민들의 건강과 복지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농어촌의 복지수준은 대도시의 복지수준과 비교하면 너무나 뒤떨어져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별로 반신욕과 찜질안마방 건립에 관한 조례를 만들겠습니다. 3개내지 5개 동네를 통합해서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건립을 추진해고 대지가 우선 확보된 지역에 건립토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시예산 중에서 예비비와 일반예산을 절감해서 확보토록 하면 가능할 것입니다. 2007년 까지 3개 지역을 선정해서 시범운영을 한 후에 확대 실시토록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공동탁아소 운영 및 육아교육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여성들이 마음놓고 사회활동이나 경제활동을 하기위해서는 육아와 보육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어릴적 부터 개성을 키우고 감성교육을 해야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소재지에 통합적 탁아소 건립을 추진 운영토록 하는 조례를 만들어 여성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사회활동과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2008년부터 건축지원과 시범운영 토록하고 노인들을 활용해서 육아와 보육을 하도록 하여 일자리 마련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복지예산을 증액하여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대지가 우선 준비된 지역부터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바뀌면 지역이 변하고 희망이 있습니다. 시대가 요구하고 지역에서 필요한 인물이 당선되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출마한 모든 후보들이 훌륭한 경력을 소유한 분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오늘날에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후보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 윤병도는 정보화 시대에 알맞는 지식을 쌓았고, 국제화 시대에 어울리는 능력을 구비했다는 것입니다. 갖춰진 자질과 능력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여러분의 대변자가 되어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한국 제1의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우리 대산 지곡 성연을 위해 진정으로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씀드리면서 의정활동비 전액을 지역에 반환하겠다는 약속도 하였습니다. 또한 시의원으로 활동한 내용을 월1회이상 주민 여러분에게 보고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대변하면서 목에 힘주지 않고 초심이 변하지 않는 의원이 되겠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김흥곤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ㆍ모두방송 공동기획-후보방송연설회
    저는 어느 후보보다 이 지역구를 잘 안다고 자부하며 이 지역을 부모님 품처럼 가슴에 품고 살아 왔으며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해 책임감 때문에 분연히 일어 섰습니다 저는 이 지역에서 특별한 일이나 대단한 일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이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질적인 도움 보다는 진심으로 몸과 마음을 바쳐 꾸준히 최선을 다해 봉사해 왔습니다 이 지역에서 태어나 성장했고 누대에 걸쳐 살아 왔습니다 감출 것도 없고. 숨 길 것도 없는 순수한 사람입니다 이 지역과 주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지역의 아픔과 가려운 곳이 무엇인지를 너무 속속들이 알고 있으며 그 숙제를 풀어 나갈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안고 있는 모든 현안 문제들을 잘 알 수밖에 없는 것은 바로 제가 이곳 “ 토박이 ”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 이러한 면면들이 김흥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소싯적부터 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다양한 만남을 자연스럽게 가지며 우리 지역민들의 현실적인 어려움, 당면과제와 시급히 풀어야 할 문제들,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아픔과 애환이 어떤 것인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시와 의회에 어떤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있는지도 너무나 잘 알기에 생전에 마지막 봉사와 희생을 각오로 이번 시의원 선거에 소인 김흥곤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청장년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저의 소신은 현실정치가 대립과 그리고 각 정당간의 끝이 보이지 않는 소모전으로 일관하다 보니 서민들의 현실은 외면한 채 이념대결로 치닫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정치에는 문외한이지만 대립과 대결 보다는 진정으로 서민들을 위하는 경제활성화와 친 환경적인 ‘ 삶 ’을 서민들에게 안겨 주는 게 정치인의 덕목이고 정치인의 소임이라고 평소에 생각해 왔습니다 지방정치는 지역과 지역민들의 정서와 무엇을 기대하고 희망하는지를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인간 김흥곤이가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해 지금까지 무엇을 하였으며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셀 수도 없이 자문해 보았습니다 제 개인의 부귀영화만을 추구한 것만 같아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이번 선거가 앞만 보고 달려온 제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남은 제 인생의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이번에 과감히 출사표를 던진 것입니다 오랜 준비기간이 있었던 만큼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된다면 이 지역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선배의원들이 이룩해 놓은 기초 위에 앞으로 4년간을 이 지역의 역사를 새로이 쓰고 꽃피우는데 바치겠습니다 저는 정직과 청념 그리고 근면 성실함을 바탕으로 살아왔으며 평소에 어떤 압력이나 회유와 유혹에도 꺾여 본 적이 없는 뚝심 하나는 자신 있는 사람이며 정의, 진실, 의리와 신념, 결단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모든 지역민들로부터 박수와 격려를 받는 일꾼이 되어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영원히 남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신현웅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ㆍ모두방송 공동기획-후보방송연설회
    저는 대산의 현대석유화학에서 10여년간 일하면서 느꼈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LG화학 대산공장이라는 대기업 노동자의 무난한 생활을 접어두고 이렇게 출마하였습니다. 저의 부모님도 여느 시골의 부모님들처럼 농사와 바닷일을 하시면서 자식들을 키우셨고 저는 그런 부모님을 도와가며 자라오면서 농,어민의 어려움과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업 노동자로 근무하며 지역 춮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한 여건을 보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담아 민주노동당과 신현웅이 이제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서산시의회를 바꾸고 서산시를 바꾸는 대장정에 돌입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서산시의회가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민여러분 얼마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들의 힘으로 주민소환제가 임시국회에서 입법제정되었습니다. 유권자가 선출할 권리만 있고 내쫒을 권리는 없던 반쪽짜리 지방자치를 온전하게 만들었습니다. 여타 어느당에서도 머뭇거리거나 반대하는 목소리만 있었지만 서민을 위햇 능력과 실천으로 앞장서왔던 민주노동당이 해낸 것입니다. 저는 이런 민주노동당의 후보답게 우리 지역에서도 무엇이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결정할수 있는 주민소환제와 참여예산제를 적극 도입하여 실행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약속드리는 것은 우리지역, 우리농촌을 살리겠다는 것입니다. 농사일, 농민의 고충은 어느 학자나 박사, 경제장관보다 농민들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내 농업관련단체, 관계기관, 지방의원이 참여하는 지역 농촌 살리기 운동본부 설립을 적극 추진해 지역 농촌 살리기 대안 마련에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급식을 하는 단체와 학교에 우리 농산물을 의무적으로 사용토록 규정을 마련하고, 급식 지원센터 도입을 위한 조례 재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우리 동네를 정말로 서민들이 살맛나는 동네로 만들것입니다. 우리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가 주축이 되어서 서산시 학교급식조례를 제정해서 급식비를 작년3억원에서 올해 11억원으로 증액시키고 급식비를 한끼당 234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것을 뛰어넘어 급식에 사용되는 음식에 우리농산물 의무제를 도입하여 아이들도 마음놓고 학교급식을 먹고 농민들은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여 농촌도 살고 지역도 살맛나는 동네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우리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돈걱정없이 건강하고 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보육조례를 제정하여 육아에 대한 시의 재정적, 교육적 지원을 확보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주민들께 드리고 싶은 약속은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배려를 결코 놓치 않겠습니다. 서산시의 예산 가운데 교육관련 예산을 증액시키고 지역 대기업들이 지역발전기금을 출현해 어린이 전용 도서관 조성 등 어린이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도록 하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교 앞 도로의 인도 확장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자체 차원에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예산을 확대하여 경로당을 노인문화센터로 만들어 건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의 기초를 마련도록 하겠습니다. 시의회에 진출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자치 실현을 통해 우리 지역이 살맛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약속드립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