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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만태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그동안 저는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지역 구석구석에 대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어떤 자세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분석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신바와 같이 우리지역에는 고치고 바꿔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제가 준비해 온 생각과 자료들을 시간관계상 자세하게 밝힐 수는 없습니다만 그동안 여러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가들과 검토해 온 몇가지 사항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우리들이 농업을 천직으로 하고 재배한 쌀이 대도시 아파트단지 주민들과 기타 다량 소비처에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제가 직접 홍보맨이 되고 우리의 토지가 수십년 동안 개발제한에 묶여서 그 가치를 상실하고 있는 규제를 과감하게 해제하도록 하여 관리지역을 확대하고 지가 상승과 이를 이용한 생산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일하겠습니다. 또 우리지역의 인구증가를 위해 공장유치와 문화시설들을 유치하여 주민들이 정착하고 싶은 여건을 조성함으로서 지역민 고용창출은 물론 인구증가를 유도하고 최근 소규모학교 통폐합 문제가 되고 있는 폐교대상 학교들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특히 우리지역을 마을별 또는 구역별 각종 특산물 재배단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특산물 생산단지 조성 자금 지원을 충분하게 확대하고 생산된 특산물이 안정되게 판매될 수 있도록 판매처를 개척하며 우리 선조들의 애환과 우리들의 정서가 배어 있는 각 면단위 재래시장을 현대화시켜 주민들의 소비유출을 막음으로서 지역 상업인들을 보호하고 시장이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정보교류 장소가 되도록 과감하게 개선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에 있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관광자원으로 개발함으로서 관광객들의 소비를 유도하여 적으나마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일생을 자녀교육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 조건 없이 희생하고 노후를 쓸쓸하게 지내고 있는 노인 인구들을 위해 큰 무리 없이 용돈이라도 쓸 수 있도록 특산물 가공 등 일감을 개발하고 노인들의 정기적 건강검진 비용과 각종 복지혜택이 현실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축산문제에 관해서도 내일의 축산 전망을 파악하지 못해 항상 불안하게 운영하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안정된 운영을 위해 축산지원 기금을 확대 시키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밝힌 문제들은 제가 공약으로 내세우기 이전에 이미 추진이 되었어야 하고 누군가가 내일처럼 추진을 하면 실천이 가능한 일들입니다. 저 한만태는 제가 말씀드린 공약들이 주민들은 물론 전문가들과 실천 가능한 방법과 예상결과까지 전망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같이 공약들을 자신 있게 제시하기 까지는 그동안 문제들을 검토하면서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들이며 그리고 당장부터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저 한만태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되면 여러분들께서 걱정하는 시의원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의원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의원이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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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5
  • 최충진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지방자치가 실시 된지도 벌써 15년이 지났습니다. 1991년 4월 15일 서산시 의회가 처음 개최되어 소위 풀뿌리민주주의라는 구호를 내걸고 역사적인 출범을 했습니다. 그때 온 시민들은 큰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과거와 별로 다름없는 고정관념 속에 창의적 발상을 구가하지 못하고 다만 행정열차의 귀빈석에 동승한 승객처럼 느껴질 뿐, 때로는 눈치만 살피며 시의회 고유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실로 시 의회는 지역주민들을 대표하는 최고의 자율권 등 고유권한이 주어져 있는 만큼 여기에 의원 개개인의 기발한 창의력을 부각하여 온 시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저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부모님 밑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았기에 농민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밤을 새워가면서 두레박질로 물을 퍼야했고, 뙤약볕 아래서 농약도 뿌려 보았으며, 태풍으로 깔린 벼 포기를 묶어세우기도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농사를 지어 보았자 소득은 적은편이며 의료비, 교육비, 경조비 등 가계비에 허덕여야 하는 우리 농민들. 설상가상으로 개방화 물결에 휩쓸려 무분별하게 홍수처럼 밀려드는 외국 농산물과의 경쟁! 과연 앞으로 우리 농민들은 어떻게 해야 자식들을 교육시켜가며 살아 남을 것인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의원이 된다면, 첫째 농민을 위한 시책으로 음암. 운산. 해미. 고북 지역에 친환경 명품쌀 생산단지를 조성 경쟁력 있는 고품질 명미를 생산하여 농가소득을 높이고 또한 해미 일대의 고등채소와 고북 지역의 알타리무. 음암 지역의 달래. 운산을 중심으로 한 고급 한우고기 생산단지를 육성 명품 브랜드화 하여 수출 길을 개척. 농민의 소득을 올리도록 제반 시책을 강구 할 것 이며, 또한 비밀하우스 등 농업시설을 현대화 하여 전천후 농업을 육성하고 특히 농기계의 무상 순회수리를 강화하여 농민의 편의 제공과 영농비 절감에 힘쓰겠습니다. 저는 과거 정보통신부 산하에서 일한 적이 있기에 정보통신의 특성과 위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 인터넷을 통한 농산물 판매망을 구축하여 농민과 소비자가 상호 신뢰 속에 농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민소득과 직결 시키겠습니다. 둘째. 복지사회 구현을 위하여 각 지역에 주민건강관리실을 확대 설치하고, 노인정의 시설개선과 노인 일감 갖기 사업을 발굴하여 노인소득과 연계 시키겠습니다. 또한 아파트 주변에 작은 공원을 조성하여 아늑한 쉼터를 만들고 장애인, 독거노인 등 불우한 환경에 처한 분들을 돕는 시책을 적극 강구 하겠습니다. 셋째. 미래가 있는 인재육성 시책입니다. 요즈음 뉴스에서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1.08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다는 사실에 깜짝 놀래 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동차 한대 더 만들어 수출하는데 전력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백년대계가 걸려있는 신생아 출산 장려시책을 다른 시책에 우선하여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신생아는 장래 국가의 특별한 자원으로 공 개념의 차원에서 정부에서 보육할 책임이 있으므로 가정에 만 전적으로 육아에 따른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어른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예절교육 강화와 부모를 모시는 가장에게 효도보조금을 지급하는 조례를 제정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넷째.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서는 우리 인구의 반 이상이 여성입니다. 여성 여러분들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전반에 걸쳐 남성들 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에 각급 여성단체에 대한 원활한 활동을 위한 지원과. 여성들의 사회단체 참여의 지분을 배분하는 등 제도적 개선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 입니다. 다섯째. 우리지역 관광자원을 최대 활용하여 주민소득과 연계 시키겠습니다. 우리 음암. 운산. 해미. 고북 지역은 서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역사유적과 유물이 집중되어있는 노천박물관과 같은 중요한 지역입니다. 특히 음암면 부장리 에서는 금동관을 비롯한 금동신발. 환두대도. 초두 등 많은 귀중한 유물이 다량으로 나왔고 해미면 기지리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유적들이 발굴 되었습니다. 또한 운산면에는 국보 84호인 마애삼존불과 지금 발굴중인 보원사지에는 국가지정보물5점과 타 지역으로 반출된 금동 여래 불상등 11가지의 귀중한 유물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개심사. 해미읍성. 천주교도 순교지. 일락사 천장사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이들을 잘 보존관리하기 위해서는 우리직역에 역사박물관을 건립하고 유적공원을 조성하여 관광지로 만들어야 할 것 입니다. 이들 관광자원을 모두 하나로 벨트 화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육장으로 활용코자합니다. 그 외에도 우리지역출신 국가유공자. 유명한 문인. 예술인들의 공적을 아로새긴 비림을 만들어 우리지역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역사적 문화공원을 조성하여 우리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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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5
  • 성두현 후보 연설회 全文||후보 연설회 全文 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서 농사일에 종사하며 농촌 운동에 적극참여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4-H회원으로 시작해서 새마을지도자,농촌지도자,농업경영인 회원 등으로 생활하면서 근검,절약,협동,실천,봉사정신을 투철하게 몸에 익히면서 자라왔습니다. 그리고 해미청년 회의소회장 역임과 학교운영의원장 등 여러 사회단체 모임에서의 활동을 성심껏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더 큰 뜻을 가지고 지역에 일을 하고자 기초 의회 의원으로서,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 그리고 깨끗한 행정으로 지방자치 단체가 지역민을 위해서 일을 하는지를 감독하며 살펴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견제를 하고 잘된 부분은 더 잘할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힘써왔으며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여 왔습니다. 우리 서산.동부지역.해미.고북.운산.음암 지역은 가야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기름진 농경지가 펼처져 있는 정말 아름답고 살기좋은 고장입니다. 이렇게 풍요롭고 좋은곳을 가꾸고 다듬어서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훌륭한 주민의 대변자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훌륭한 지도자는 다른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 것인가를 알아서 만들어가야 합니다. 제가 의회에 다시 입성을 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적극추진하면서 일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 지역은 농업지역입니다. 따라서 저는 다른 무엇보다도 농가 소득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일을 추진하고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하겠습니다. 1. 서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명품화.브랜드화 2. 농촌 총각 결혼 비용지원 3. 각 농산물 작목반 예산지원및 지역 특산물의 명품화 사업 예산지원 4. 쌀 생산농가 소득보전을 위한 지자체 예산지원 상토 비료. 못자리등 5. 농촌 주거 환경개선사업 적극지원 6. 간척농지 A지구 농작로 및 농수로 정비사업 추진 7. 관광 산업 육성 (운산. 마애삼존불. 개심사. 보원사지 해미읍성. 천주교 성지 등을 연계한 관광벨트 육 성 사업추진. 해미 읍성축제가 역사체험 축제로서 전국 대표축제로 될 수 있도록 육성) 8. 해미 IC에서 고북면 일원으로 A지구 간척지와 연계한 간월도 관광도로 추진 9. 한서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공존 방안모색 (우리지역에 유일한 한서대학이 있으므로 평생학습을 위한 시설 확대. 청소년 프로그램 확대실시, 소외된 동부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각오) 10.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계한 농 특산물 등을 비롯한 물류타운 건설 추진. 11. 공해 없는 기업 유치 추진 12. 십년 후를 대비한 행정수도와 도청 소재지를 연계한 거점 도시 육성사업추진. 13. 노령화로 인한 노인복지 시설사업 적극추진 14. 농어촌. 교통, 의료에 대한 지원대책 수립 15. 5일장이 유지되고 있는 해미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지원 대책 수립 등. 이러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해미. 고북. 운산. 음암 지역주민 여러분. 일은 해본 사람이 하는 것이고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4년동안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많은 경험과 경륜을 쌓아 왔습니다. 그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여 지역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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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06-05-25
  • 박상무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지난 4년 전 바로 이맘때쯤 여러분의 발로 뛰는 진실한 심부름꾼이 되고자 여러분 앞에 섰을 때 여러분이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광으로 확실히 밀어준 덕분에 저는 시의회에 나가서 열성을 다하여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다시 한 번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을 생각하면 의회에서도 지역에서도 쉴 수가 없었습니다. 시정과 지역을 위하여 늘 공부하며 귀로 듣고 발로 뛰며 민원해결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이 이 자리를 빌어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제4대 서산시의회에서 동부시장 조사특별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고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모든 시정 업무가 주민의 입장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서산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과 서산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항상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과 노인분들의 권익 보호에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지역의 최대 민원인 ‘성암 저수지 상수원 보호구역해제’를 16년 만에 해결했습니다. 주민들의 민원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갔습니다. 이런 박상무의 의지는 1989년 충청남도 지적고지에 따라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던 서산시 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등 3개면 32개 마을 일원을 상수원 보호 구역에서 16년 만에 전면 해제시키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 동안 화장실 하나 돼지우리 하나 마음대로 고칠 수 없었음은 물론 돈이 있어도 마음대로 집을 지을 수도 없었습니다. 한 평에 몇 만원하던 땅 값이 몇 배가 올랐다며 고맙다는 어르신의 인사가 생각납니다. 또한 사통팔달 도로를 개설하여 동부지역의 교통 및 오지 지역의 통행권을 확보하여 관광지 접근을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어려움은 나눌수록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고 했습니다. 사회복지사무소 유치를 위해 5분 발언과 언론 기고를 통해 강력히 요구했고 장애인 복지담당 부서를 신설토록 관철시켰으며 장애인관련 지원과 노인 전용 게이트볼장 건립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 ‘서민, 노인,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렇게 처음과 같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직하고 깨끗하고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주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을 한 시도 잊지 않고 노력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저 기호 5-가번 박상무는 우리 지역을 위해 몇 가지 노력하고자 합니다. 먼저 해미읍성을 중심으로 한 관광코스를 확보하고, 내포문화개발에 따른 지역의 역사성 확보로 동부권의 관광벨트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를 끼고 있는 동부권을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보다 잘 사는 지역을 만들고 음암, 운산, 해미, 고북 일원의 소음피해지역의 공단 조성 및 활용 방안을 강구하며 기타 물류 종합 유통 단지 및 운송 시설로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차별화된 농산물 생산 및 농업전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도시와의 농산물 연계, 작목반을 통한 시설 및 예산 지원 확대, 농촌의 고령화에 대한 상토 공급 확대 등의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또한, 교육여건 개선 및 친환경화에 노력하겠습니다. 한서대를 중심으로 한 교육시설 활용과 초․중․고의 교육 환경 개선에 많은 예산이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장애복지관의 신축 및 노인전용게이트볼장 건립을 추진하고 경로당의 환경 개선 및 어르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박물관 건립 또한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생활 터전인 음암, 운산, 해미, 고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목소리와 희망을 대변하여 지방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지역 주민 여러분 모두의 작은 생각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며 사소한 일도 신중히 검토하는 세심한 배려와 끈기를 가지고 지역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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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06-05-25
  • 김완경 후보 연설회 全文||후보 연설회 全文 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입춘이 두 번 들어 쌍춘년이라는 올 봄도 어느새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이제 우리 농촌 에서는 가을의 풍성한 수확을 위해 모내기 등 가장 바쁘기만 한 때에 유권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정부 재정이 어려 웠던 60년대 부친이 설립한 고북 우체국 에서 대 을 이어 깨끗하고 정직하게 봉사 하여 왔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4년 여의 의정 활동에서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여 왔으며 유권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에 힘 입어 부의장 이라는 중책을 맡아 성실히 수행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각 지역 언론 에서는 소극적인 서산시 행정을 날카롭게 질타하는 등 모범 적인 의정 활동을 펼친 의원으로 평가 받기도 했습니다 지방 의원은 모름지기 주민의 대표자로써 자치 입법 발전과 행정의 견제와 균형의 통제 자로써 자질과 능력을 갖춰야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아 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방 의원은 권위적인 생각을 버리고 민주 적인 생각과 행동 양식을 두루 갖추고 상호 협력과 관용의 원리을 터득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이익 보다는 지역 주민의 이익을 더욱더 소중이 생각하고 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이야기을 더욱 경청 할 줄아는 겸허한 마음의 자세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유권자 여러분이 뽐아 야할 서산시 의원은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유권자 여러분 들도 언론 매체을 통하여 보아 왔 드시 우선 지방 의원은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행정 경험을 가춘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역이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시청의 행정을 집행 하는 공무원들의 수준과 일 해본 경험에 비추어볼 때 그들 보다 낮은 행정 전문 지식 으로는 그들이 과연 무엇을 잘못 하고 있으며 어떤 문제 들이 시민의 이익을 침해 하고 불편을 주고있는가 철처히 감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의회에 나가 시민 의익도 대변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다시금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봉사 할 기회를 주신 다면 시민의 소리을 최대한 받아 드려 시민을 위한 행정이 펼쳐 질수 있도록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의정 활동의 경륜을 보태 주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 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많은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농촌 소득 증대을 위하여 농업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각 지역에 맞은 소득 작물을 개발하여 집중 투자하고 시설 하우스와 유기 농법 등을 보급하여 친 환경 첨단 농업을 육성 경쟁력 제고와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대한 노인 문제와 장애인. 여성 . 아동 등 소외 계층에 대한 복지을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문화유산 발굴과 보존 전해 내려오는 미풍양속을 통하여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전통 있는 고장 돼 도록 하는데 힘을 다 하겠습니다 해미 공군 부대 가족의 여가 활용 방안과 해미 고북을 군사 문화 도시로써의 기반 구축에 앞장 서겠습니다 이제 까지 저의 소신을 말씀 드렸 습니다만 원래 저희 정열과 진심을 짦은 시간에 다 표현 할수 없어 무척 아쉽습니다 행정 경험과 의회 경험을 갖춘 깨끗하고 정직하며. 한나라 당에서 강력 추천한 기호 2번 김 완 경을 선택 하여 주실 것을 음암 .운산. 해미 .고북 .유권자 여러분께 호소하는 바입니다 항시 초심의 마음으로 주 어진 일을 열심히 하겠 다는 약속을 드리며 유권자 여러분의 가정에 줄거움과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 시기을 기원드립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한규남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부춘동,석남동은 서산시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도시와 농촌이 복합되어 주거와 환경의 균형이 시급히 요구되는 지역입니다. 우리 지역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발전의 한편에는 소외된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역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많은 아파트단지와 인구가 유입 되었으나 사람이 다니는 인도가 거의 없어 사고가 빈발하며, 좁은 도로, 많은 차량으로 보행자의 지옥이 되고 있습니다. 오산동은 비행기소음으로 주민들의 삶을 위협하고, 양대동에 유입되는 쓰레기로 지역주민들은 생활에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지역은 노인들만이 농사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행여 몸이 아파도 보호자 없이 방치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문제들이 항상 제 가슴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시의원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이 아닌, 지역주민들을 대표하는 살림꾼이며 심부름꾼입니다.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며, 건설적인 대안으로 비전을 제시하여 주민의 뜻을 받들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과 자세로 복지향상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지역민들을 위해 이렇게 활동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위해 몇 가지 공약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늘 연구하고 노력하며 의정활동에 임하고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민들이 항상 공감하며 동참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둘째, 서산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고 확실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하며 감시자로서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셋째, 부춘동 석남동의 이익을 위하고, 앞뒤가 맞고 형평성 있는 행정을 펼쳐,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밀어주고 선택하였을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수년간의 수협 중앙회 근무한 경력으로 사무행정 경험과 자회사를 운영하며 많은 지역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경제를 많이 알고 있으며 여러분들의 장사가 안 된다는 한숨소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라이온스클럽의 활동을 통해 봉사의 이념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으며,무관심속에 소외 받고 고통 받는 장애인을 위하여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서 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교육문화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하여 어려운 가정의 자녀와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서산장학재단 이사로서 장학금지급에 동참하고 있으며 서산의 명문인 서령고등학교 운영위원으로 지역학교발전에 참여하였고 지역 환경단체인 환경21 운영위원으로 지역 환경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2003년도 서산시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베풀었을 때 저의 손을 부여잡고 눈물겨운 고마움을 표시하던 어르신들의 모습은, 제게 있어서 봉사의 이념을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며 ,효의 가르침을 일깨우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할 수 있습니다. 사회봉사, 지역봉사 그리고 복지실현을 위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서산시민들께서는 부족한 저에게 서산시민대상의 영광을 안겨주셨습니다. 그 상은 저에게 더 큰 채찍질을 해주었습니다. 지역민들과 함께하면서 지역의 여러 유관단체들과 함께 간담회를 통하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결정 하여 반드시 시정에 반영되는 주민 참여정치 실현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지용민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평소에도 늘 아껴주시고 지도하여 주신 부춘, 석남동 고향 선후배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이 주신 소신과 패기 , 집념과 의지로 무언가 지역에 뜻있는 일을 해보겠다고 숙고에 숙고를 거듭한 끝에 외람된 결단으로 제가 감히도 열린우리당의 공천으로 시의원에 입후보한 지용민입니다. 1, 너는 아직 철이 덜 났어. 2. 너는 아직 때가 아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4년전 엄숙한 명령을 받고 자숙하면서 1. 더 공부하고 더 경험하고, 2, 더 세상 물정을 더 터득하며, 나름대로 준비된 의지를 가지고 시민을 위해 뛰고, 또 뛰는 일꾼이 되고자 거듭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강한 결의가 바로 이 자리까지 오게 한 것입니다. 4년동안 부춘, 석남동 주민이 저에게 주신 과제는 좌절과 실망이 아니고 자기 성찰과 자아분수에 맞는 질과 능력을 길러 하면된다. 할수 있다는 새로운 도전에 확신과 의견을 주신 엄숙한 명령으로 준엄한 채찍이요 넓고 큰 성원으로 알고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가슴에 아롱이 새기고 있습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은, 첫째 시정에 낭비 없는 시민혈세의 파수꾼으로 일하고자합니다. 요즘 시장경제가 어떻습니까 모두가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 서민들은 세금을 꼬박꼬박 냅니다. 금싸가리 같은 세금입니다. 이러한 세금이 한 푼도 낭비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쓸수 있도록 강한 파수꾼 역할을 하겠습니다. 둘째, 주민에게 어느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심부름꾼으로 당당히 그 길을 갈 것입니다. 부춘.석남동 지역에서는 자주 만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후보는 자네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만치 저를 자식같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기에 진심으로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셋째 제가 하고픈 일이라면 비교적 밀집된 우리지역에 주거환경을 가꾸기입니다. 주거형태가 단독에서 아파트에 사는 시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단독에서 사는 주민은 불편한 생활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쾌적한 주거문화 생활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넷째, 나홀로라는 개인이 아닌 주민참여와 더불어 사는 정과 사랑을 나누는 지역 가꾸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우리 서산시도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60%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웃이 없습니다. 옆집에 누가 사는 지도 모릅니다. 가까운 곳에서부터 정을 나누고 사랑을 가꾸어 나가는 일에 앞장서 인심좋은 서산 사랑이 넘치는 부춘, 석남동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소외된 계층과 서민층에 역점을 두어 그 지원책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노인대학, 경노당 활성화에 앞장서서 가정의 도덕, 효문화 창달에 앞장서겠습니다.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연대로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에도 뛰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지난달 모순과 부족과 연약한 모습으로 지용민을 걱정하셨겠지만 이제 저는 1)한다 2)할수 있다3)하면 된다는 그 의지와 신념으로 가득차 있다고 자신있게 떳떳이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이낭진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이번 지방선거인 시의원선거를 통하여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후보로서 인사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시의원 선거는 주민의 뜻을 받들어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그리고 우리 15만 시민에게 그 영향이 미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인 동시에 서산시 행정이 시민중심의 편익증진과 복지 향상을 기하고 행정을 견제와 감시를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감당 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을 뽑아야 하는 선거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동안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냉정하게 보고 냉철하게 판단하여 서산시 행정이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올바르게 자리할 수 있게 하겠다는 정직하고 정확한 소신을 가지고 선거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민이 부담한 세금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여 지고 서산의 밝은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이 젊음과 성실함을 담보로 당찬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 부춘 석남동이 사회, 교육, 문화, 예술 등이 살아 숨 쉬면서 쾌적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서산시를 이끄는데 중추적인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라난 이 고장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거듭 약속드리는 것을 끝으로 현명하신 유권자 여러분의 후회 없는 지지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기획
    • 특집
    2006-05-25
  • 남건우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흙의 진리를 아는 성실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지난 시간들을 공무원으로, 기업인으로, 사회단체회장으로, 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으로 아파트자치회장으로 욕심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일한다는 원칙으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고 직책을 맡으면서 다양하고 세밀한 경험의 결이 차곡하게 쌓여 있다는 것이 곧 주민여러분들께 다가설수 있는 튼튼한 다리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서산은 성장 잠재력을 서서히 발휘하고 있습니다. 내포 문화권의 핵심 도시로, 서해안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그동안의 헌신과 봉사의 정신과 아울러 청년의 당당함과 패기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더 크게 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출이 되면 하고자 하는 몇 가지 일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우선, 서민을 위한 임대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자본의 가치로만 평가되는 사회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삶의 희망을 상실하게 되는 많은 사람들이 발생할 것이 예견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노력은 제가 지향하는 삶의 철학과도 일치되는 것이며 진정으로 그 소외되고 힘든 이들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 저는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은 그 권리가 점점 위축되고 있습니다. ‘역사 이래로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홀대받는 시대는 없었다’라고 말한 사회학자가 있습니다. 노인은 그야말로 산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사회의 귀중한 재산이라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삶의 공동선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 사회가 사회안전망이라는 복지정책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시 행정이나 불필요한 예산의 누수를 정확하게 지양하도록 하며, 그 예산이 충실하게 사회의 약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여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정책적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서산은 급속한 도시화로 변화하면서 그에 따른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8일 서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 학생이 덤프트럭에 치어 무참히 사망한 사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는 많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가장 큰 문제는 지자체가 그 공간에서 생활하는 어린 학생들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에 배려와 정책이 부실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의회에 들어가면 시급히 학교 주변 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을 집행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넷째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이 너무나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청소년 시기의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의 경험은 품격을 갖춘 사회인이 되기 위한 필수요건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와 함께 생활하며 성장하는 우리의 후배들을 위해 좋은 터를 닦아주고 마련해주어 그들이 맘 놓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말보다는 행동을 먼저 하겠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외모는 다소 우람하다는 말을 듣고 있지만 저를 잘 아는 사람들은 쾌활하면서도 부드럽고 일 처리에 있어 예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젊습니다. 열정과 패기가 있습니다. 또한 작고, 소외된 것에 대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제 삶의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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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06-05-25
  • 김한중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센스빌 아파트자치회를 꾸려나가면서 대외적으로는 전국임대아파트연합회를 결성하고 사이버상의 전국임대아파트연합회 카페를 개설하여 운영 하였으며,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아픔을 피부로 느끼며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아파트 단지 내 광고비를 투명하게 밝혀내서 입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임대료가 매년 5% 인상되던 것을 전국임대아파트 연합회와 공동 투쟁하여 2006년에는 인상되지 않고 2007년에는 주거 물가지수에 의거 인상하겠는 주택공사와의 약속을 이끌어 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야외 광장에서 영화상영을 정기적으로 시행 하고 있으며, 주민 걷기대회를 부녀회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계속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운영에 있어서 민주적으로 투명한 운영을 하였고, 매달 친목의 날을 통하여 아파트의 소식을 주민과 공유하고, 용역계약은 동대표, 부녀회, 관리소가 참여하는 가운데 용역업체들의 설명을 듣고 토론 속에서 선정했으며, 결산 및 다음회기년도 사업계획을 연말에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체친목의 날을 정하여 주민들과 함께 결정하였습니다. 서산시아파트 연합회 총무는 맡으면서 2004년도 '공동주택 관리비지원조례'가 서산시 의회에서 통과 되었으며, 2005년도에는 시행 규칙이 제정 되었습니다. 공동주택 관리비지원조례가 서산지역 아파트 입주민에게 경제적인 이익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석남동 새마을 지도자를 맡게 되면서 늘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시고 다음해에 감사로 선출해 주셨습니다. 새마을 지도자 회에선 봄이면 경노잔치를 열어 노인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졌으며 관내 일대에 코스모스를 심어 가을들녘을 아름답게 가꾸기에 힘썼고, 사랑의집 고쳐주기 등으로 서산 지역을 따뜻한 마음으로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희 딸, 한빛이 서림초등학교에 입학 하면서부터 운영위원회에 선출되어서 학교 운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위원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공교육이라고 하지만, 우리 학부모의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급식비용, 소풍, 특별활동비, 등 학교운영비의 약 40%가 넘게 학부모의 주머니에서 나옵니다. 서산시 조례를 통하여 실질적인 의무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민주노동당에 가입하게 된 것은 다이모스 노동조합 부위원장을 하면서입니다. 노동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소수 부자들이 아닌 다수의 서민 편에서 주민 참여정치를 만들어 갈 당이라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2일 민주노동당은 국회본회의 상정을 요구하여 주민소환제에 대한 법률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주민소환제 도입을 위해 2004년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의 공약으로 주민소환제를 약속하고, 2005년 하반기에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에서 관련 법률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주민소환제에 관련하여 민주노동당에서 마련한 법률안을 국회에 2006년 3월 29일 발의하여 2006년 4월 18일 국회에 상정되었고, 2006년 4월 27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민주노동당이 주도하에 법률안을 처리 하였습니다. 2006년 5월 2일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열린우리당이 외면한 주민소환제를 민주노동당이 요구하여 본회의에 상정이 되었고, 국회에서 통과 처리되었습니다. 반쪽짜리 지방자치를 민주노동당 9명의 의원들이 찾아냄으로써 비리부패 정치인들을 이제는 주민이 리콜하고 감시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된 것입니다. 지금 현실은 보면, 서민의 고통과는 상관없이 개발중심의 정책, 잘못 세워진 사업계획으로 예산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예산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주민들의 복지를 중심에 놓고 예산을 편성한다면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기호 4번 김한중은 누구나 차별과 소외 없이 적정수준의 복지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준을 만들고 실천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는 주민이 참여하는 정치가 되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주민의 참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일할 사람을 선택해서 서산시 의회에 보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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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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