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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등 넘어‘하나된 서산’ 견인||고른 지지율 밑거름 삼아 통합력 발휘 경제 활성화ㆍ권역별 발전전략 극대화
    [민선 4기 과제와 전망] ② 지역간 균형발전 조규선 당선자의 재선은 여러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조 당선자는 동지역과 읍면지역 등 도시와 농촌 할 것 없이 고른 지지를 받았다. 다만 쓰레기 소각장 설치 문제로 갈등이 첨예화되면서 어느 곳보다 '반조 정서'가 강한 대산읍에서 30%대의 지지에 머물렀지만 선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실상 서산 전 지역을 또 전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 시장의 위상을 굳건히 한 셈이다. 이같은 고른 지지율은 조 당선자에게 대산소도읍 육성과 대산항 건설은 물론 서산바이오웰빙특구, 성연테크노폴리스 조성 등 크고 작은 지역현안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돌출된 지역간 갈등의 골을 메울 수 있는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시민통합과 지역간 균형발전이라는 두 과제가 동전의 양면으로 상호 작용을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번 선거결과는 앞으로 조 당선자가 지역간 균형발전 과제를 푸는 데 있어 강한 정치력을 발휘하는 기반을 공고히 하게 됐다는 점에서 정치적 명분이 마련됐다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또 조 당선자가 서산시 전체 그림을 놓고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상당한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조 당선자가 공약에서 밝힌 1등서산 정책 프로젝트 추진이나 첨단 자동차산업 경제자유구역 지정, 평생학습 및 건강도시 육성, 월드버드랜드 조성, 예술인 창작마을 조성 등의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 당선자는 민선 3기 후반기 다양하게 표출된 지역간, 도와 자치단체간 갈등 요소가 결국은 지역간 발전 불균형에서 오는 소외의식이 본질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조 당선자에게 지역간 균형발전은 오는 2020년 서산시의 비약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질 중차대한 책무가 주어진 이번 민선4기에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과제로 인식될 것이다. 다만 조 당선자가 분명히 인식해야 하는 점은 지역간 균형발전은 '개발지상주의'만으로 될 수 있는 단기간의 성과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 속엔 문화와 교육, 예술, 복지 등이 함께 버무려져야 진정한 '균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이번 선거결과를 과신해 조 당선자가 무리수를 둔다면 오히려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려는 대형 개발프로젝트와 권역별 발전전략의 성공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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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8
  • 감자, 마늘 등 3모작 통해 고소득 올려||이장에게 듣는다 팔봉면 금학3리 최기관 이장
    팔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소박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 금학3리(이장 최기관ㆍ50). 이 마을은 농촌진흥공사로부터 전통테마 마을로 선정된 것은 물론 서산시로부터도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산과 밭이 주를 이루고, 기름진 토양과 기후가 좋아 약 1만여평의 감자 재배와 마늘 및 양배추 등 3모작을 통해 고소득을 꾀하며 선진 농업을 적절히 활용하는 등 친환경 농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마을의 특산물인 감자는 매년 감자축제를 통해 전국에 그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최근 2~3년 전부터는 관내의 각종 행사를 통해 무룻정과를 제조 판매 함으로 '전통 맥 잇기' 사업에도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자연 환경에서 직접 채취한 무룻은 옛 선조들이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 등에 주로 이용하던 약재였으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과학 및 식생활의 변화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 가는 전통 먹거리 중 하나다. 최강엽 전 서산교육장은 이마을 출신으로 마을의 크고 작은 대소사에 빠지지않고 발전기금을 내놓는등 고향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강한 애향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금학리(金鶴里)는 조선시대에 노지면(蘆旨面) 금곡리(金谷里)와 마전리(麻田里)로 있던 마을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영풍창면(永豊倉面) 마전리(麻田里), 추학리(秋鶴里), 금곡리(金谷里), 소길리(小吉里)와 문현면(文峴面) 우길리(牛吉里)가 하나의 마을로 합쳐지면서 지금의 팔봉면(八峰面) 금학리(金鶴里)가 되었다. 특히, 금학3리는 윗삼거리(上三距里)라 불리는 삼고개와 쥐뿌리재 쪽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위치하여 마을전체의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최기관 이장은 “금학 3리는 전문재배 작목반을 편성하여 감자 및 양배추, 6쪽 마늘 등을 재배하며 옛 선조의 삶을 찾으며 살고있는 전형적인 향토 마을”이라고 말했다. 이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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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8
  • ‘서산 미래’ 밑그림 완성해야||[민선 4기 과제와 전망] ① 시정과 시민 통합
    '지방자치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은 민선 4기가 7월 1일 출범한다. 민선 4기는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시점인 오는 2020년의 서산시 미래상을 결정하는 그림을 완성시켜 나아가고, 안으로는 시민통합과 균형발전이라는 숙제를 풀어야 하는 서산시의 명운이 걸린 4년이기도 하다. 시행착오와 접목의 시대였던 10년 지방자치의 한 시대를 마감하고 한단계 도약의 기틀을 완성하는 새로운 출발점인 민선 4기 과제와 전망을 조명해 본다. 산업단지 확충ㆍ균형발전 해법 제시 地選승리 분위기 자만 땐 거대 역풍 열린우리당 조규선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본인이 그려온 '1등 서산, 1등 시장'론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 조 당선자는 재선 시장으로 무엇보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이른바 서산 4대 생활권 특성화에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과 홍성의 도청유치 등으로 현재 서산이 발전할 수 있는 여력은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다. 민선 4기 시정 출범부터 조 당선자가 강력한 리더십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2년 행정도시와 충남도청이 완전 이전되기 이전인 조 당선자의 재임기간인 2007년은 민선 4기 조 시정의 전ㆍ후반기를 분류하는 주요 기점이 된다. 서산이 발전할 수 있는 4대 생활권 특성화 전략 시정은 그 어떤 것보다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강력한 리더십이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서산발전의 핵이 될 수 서산바이오웰빙특구 유치와 서산테크노폴리스 개발여부는 이제 조 당선자가 '정치인 조규선'에게도 정치적 행보를 넓혀주는 최대 승부수가 될 수 있다. 민선 4기 시정 후반기는 현재로선 쉽게 예단하기 어렵지만 벌써부터 조 당선자의 행보를 놓고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행보의 바로미터는 바로 조 당선자가 강조했던 '1등 서산, 1등 시장론'으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구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서산발전의 전략이행외에도 조 김 당선자가 직면한 고민은 '시민 통합'의 해법제시다. 시민들의 적극적 지지는 두말할 것도 없이 조 당선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라는 사실엔 이론이 없지만 이번 선거과정에서도 적지않은 갈등이 표출됐다는 점은 '시민 대통합'을 강조하고 있는 조 당선자에게 과제라 할 수 있다. 조 당선자가 법정선거일이 임박해 사실상 준비 안 된 3명의 경쟁후보들과 겨룬 이번 선거가 던져주는 의미를 '당선'에서 찾게 된다면 '통합'과 '화합'은 그만큼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이런 점에서 조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시민통합'과 '민생안정'에 대한 절박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는 데 더 큰 무게를 둬야 한다. 또 이번 선거에서 공약한 '일등 서산만들기'를 위한 100대 공약은 앞으로 4년간 아우르는 과제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이제 조 당선자는 지역 정ㆍ관가의 중심이 됐다.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현재로선 이를 견제할 마땅한 정치세력이 없을 정도로 그 힘은 막강하다. 하지만 시민들의 기대와 달리 시가 재선 분위기에 지나치게 도취하거나 여타 자치단체장의 전형적 모습을 나타낸다면 압도적 지지는 오히려 거대한 역풍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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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2
  • 블루베리와 장뇌삼 재배로 선진 농업 일궈||이장에게 듣는다 해미면 삼송1리 이종량 이장
    해미면 소재의 삼봉산 아래에 자리잡은 아늑한 마을 삼송1리(이장 이종량).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등 천해의 자연 환경에서 주민들이 농사를 지으며 모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 삼송1리는 산과 밭이 많고, 토양이 좋아 특수작물로 블루베리와 장뇌삼 재배를 통해 고소득을 꾀하는 선진 농업을 적절히 활용하는 한편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가축을 기르는 등 친환경 농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복용시 눈이 밝아지고 피부가 고아지며 노화방지와 암을 억제시키는 항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블루베리 생산과 허약 체질에 특효가 있다는 녹용 및 장뇌삼 등 주로 보신에 효과적인 특산물과 자연 환경에서 직접 채취한 최상의 꿀 등을 주문 판매하여 농촌 경제를 일으키고 있는 선진 부락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삼송리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삼봉리와 송티리의 이름을 따서 삼송리라 부르게 되었으며, 삼봉산의 남쪽 골짜기 밑에 위치한 진부골과 고작골, 학뎅이 등과 동쪽의 불당골, 은행사 및 북쪽의 씀벵이, 옷밖골, 잰고개, 가장골과 서쪽의 장승백이, 구레골, 윗턱골 등의 옛 지명을 갖고 있으나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삼봉산이 2/1 봉으로 변하고,씀벵이와 잰고개 없어지고 그곳에 휴게소가 자리하고 있다. 이종량 이장은 “우리 마을은 아직 맑고 깨끗한, 시골의 정서가 그대로 남아있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이웃사촌과 사이좋게 살아가는 전통적인 마을”이라고 자랑한다. 삼송1리는 전문재배 작목반을 편성하여 사업을 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사슴, 흑염소, 한우, 양봉, 노지배추, 양배추, 마늘, 고추, 생강 등 재배하는 60여가구에 150여명이 살아가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다. 이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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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2
  • 최은우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초대서산시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얻은 의정활동의 경험을 살려서산시 균형발전을 한 단계 높이고자 다시 한번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동문·활성·수석동은 서산의 중심지역으로 이곳 부터 경제가 살아야 서산시 전체가 살 수 있는 요충지입니다. 더구나 교통의 관문인 버스터미널과 재래시장인 동부시장이 자리 잡고 있어 상권이 활성화 된 곳이며, 주거 · 교육 · 의료시설이 이곳에 모두 자리 잡고 있는 지역으로 시민과 항상 함께 의논하고 연구하면서 가꿔 가는 부지런한 일꾼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저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직접 찾아 나서는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우리 서산시는 자랑할만한 재래시장인 동부시장이 있어 질 좋은 농·수산물의 직거래가 이뤄지지만 타 지역에서 잡상인들이 들어와 활개를 치고 있어 서산시 돈이 외지로 빠저 나가고 있으므로 우리 지역상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입니다. 저는 우리지역상인들이 맘 놓고 장사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와 동부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앞장 설 것입니다 그리고 경로당의 어르신들께서 난방비 부족으로 추운 겨울을 지내시는 일이 없도록 노력 할 것이며, 농촌에 마을 공동작업장 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복지와 서민을 위한 대변자가 되겠으며, 또한, 아직까지도 시내지역에 상수도시설이 안되어 불편을 격고 있는 것을 해소 할 것과 도시가스를 조기에 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회관이 없는 리·통의 회관을 건립하거나 임대하여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학교주변에서의 교통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의 발전 문제와 현재 해결되지 못한 많은 문제들에 대하여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서산시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시민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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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5
  • 임설빈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가난한 어린시절 때문에 배움의 한이 서려 저는 2004년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합격하여 지금은 혜전대학 행정전산학과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앞으로의 꿈과 바램이 있다면 노인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갈고 닦아서 노인복지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시의원이 되려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제일시설 좋은 노인 실버타워를 건립하기 위함입니다. 우선 나의 재산을 투자하고 정부의 지원 경로를 찾아 원하는 노인들이나 오갈데 없는 노인들을 모시고 그 공간에서 저의 아내와 같이 생활 하다가 말년에는 모든 재산권과 운영권을 노인들을 위하여 사용해달라고 서산시에 기증 하려고 우리 자식들과 합의하여 놓은상태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의 많은 노인들이 가난했던 지난 세월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만 하니까 집에서 자식들의 눈치를 피하여 취미생활을 할 곳이 마땅치 않고 가야할 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농사를 짓던 사람은 땅을 몇 평 주어 상추 ,고구마, 마늘등 취미 삼아 가꾸어 이웃과 자식한테 나누어주기도 하고 용돈도 만들어 손자 손녀 에게 주기도 하는 공간이 필요하며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낚시터를 만들어 취미생활을 하게하고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등산로를 ,장기나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원을 언제나 개방하여 사용케 하는 시설을 관계 단체장과 협의 하여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전문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공무원들을 발굴하여 적재적소에 인사하도록 단체장과 상의 하여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장려하겠습니다 . 동문, 활성, 수석동 유권자 여러분 한나라당 기호 2의 가번 임설빈이 만약 시의원이 된다면 모든 일은 그 지역의 관련된 시민에 의건을 먼저 듣고 그 분야의 사회전문가를 만나고 전문 공무원들을 만나 주민의 소리를 전달하고 대변하는 자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경제 살리기, 복지시설 ,도로교통 문제 수석. 잠홍. 온석동의 낙후지역 균형발전 등의 문제점과 해결점을 중점 찾아내어, 시민의 삶과 질을 한층 더 높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열정과 개혁의 눈으로 우리 동문, 수석, 활성의 경제의 별이 되겠습니다. 소외받는 노인들을 위한 손발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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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5
  • 이철수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푸르른 오월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각 가정마다 행운이 충만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저 이철수는 3,4대 의회에 등원하여 지금까지 지역구는 물론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하루하루를 고민하여 왔습니다. 또한, 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오직 시민의 소리에만 귀 기울이며 그 동안 하루를 열흘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뛰어온 저에게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이철수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욕심이 많고 끈질긴 의원, 뚝심과 능력있는, 시민에게 꼭 필요한 큰 일꾼이라고, 공직사회에서는 이철수 의원은 누구보다 개혁성이 강하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 청렴 공정하고 사심없는 의원이라고, 이러한 사실은 항상 저의 곁에서 시민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지금 우리주변에는 바닥을 기는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 실업문제, 저출산 고령화 문제, 교육, 교통 등 지역현안에 대한 풀어야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금번 5.31지방선거에서 주민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당선된다면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대비한 노령복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 등 사회복지 예산을 늘리겠습니다. 지역의 인재발굴을 위한 교육환경개선과 도심권 교통분산 정책, 그리고 동부시장 활성화 대책을 무엇보다도 우선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개선하고 서산시의 제반 조례 규칙 개정하여 공해 없는 기업유치로 고용증대와 세수가 증대되도록 하겠습니다. 굴뚝없는 청정고부가지 산업인 관광서산을 위하여 내포문화권의 개발과 교육거점 도시를 육성하여 영재교육센터, 민간영재교육시설을 지원하겠습니다. 문화예술기반 확충으로 지역대학과 연계한 지역문화예술 컨설팅 전개를 하겠습니다. 근대문화의 접점지역으로서의 내포문화권의 가치부각을 위하여 해미 천주교 박해사 학술연구 지원, 내포문화권의 학술적 가치를 부각시키겠습니다.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석림초, 서동초, 서산초는 물론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관행과 타성에서 아직도 변화하지 못하고 있는 공직사회의 낡은 틀, 묵은 사고는 과감히 떨쳐버리고 모든 분야에 신중성과 투명성있는 유비쿠터스 추세에 걸 맞는 혁신과 비젼있는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의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단 한푼도 낭비됨이 없도록 시정에 대한 더욱 철저한 감시자가 되겠습니다. 지방선거는 지역주민을 위해 제대로 일 할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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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5
  • 이문석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먼저 지난 4년 동안 왕성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에게 언제나 아낌없는 용기와 희망을 주신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초선의원으로 젊은 열정과 패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서산시 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으로서 서산시에 다양한 정책개발과 의원입법 활동에 저의 모든 정열을 바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4년의 기간은 너무나 빠르게만 지나가고 아직까지 주민여러분과 지역을 위해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방의원은 주민의 대표자요, 봉사자, 또한 심부름꾼입니다. 저 이문석은 주민여러분의 불편사항을 논의하고, 함께 만든 의견이 빠르게 반영되도록 각 부처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번 5.31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서산시의회 시의원 예비 후보로서 동문, 활성, 수석동 동부권의 미래를 위해 저는 다음과 같은 의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우리 서산의 첫 인상인 종합버스터미널에 대한 전반적인 불편사항과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활성동 일명 먹자골 지역 내 대형 주차장 개설과 연계하여 동부시장 환경개선 및 현대화사업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상인들과 함께 의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동부권의 극심한 교통난과 병목현상 해소를 위하여 우회도로 개설을 비롯한 도시계획 도로개설로 열악한 동부권의 교통이 사통팔달, 물 흐르듯 편리한 교통체계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공원녹지 및 자연녹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지붕 두 동네가 된 동문, 활성동 주민이 원한다면 공청회를 열어 행정구역 재 편입 조정 등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인복지를 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되도록 열악한 경로당 실태조사를 통해 환경개선과 난방비를 현실에 맞게 지원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업자나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취업박람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지역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는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우들이 안정된 생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서비스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운영 등 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을 대폭 늘리겠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민․ 관이 함께 교통사고, 폭력, 왕따 추방운동을 펼치고 장학금지원, 원어민 강사배치, 다목적 학습관 운영 등 선진교육 환경개선에 대한 교육예산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그동안 서산의 지역경제와 문화의 중심인 동부권 지역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우리 동문, 활성, 수석동 지역은 서산시에서 소외받은 지역이란 말입니까? 저 이문석은 동부권이 미래를 향해 확고한 비젼과 정책을 강한 추진력으로 밀고 나가겠습니다. 말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생활현장에서, 주민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약속하겠습니다. 주민여러분의 믿음 속에 저 이문석을 꼭 선택하시여 우리 동문, 활성, 수석동이 살고 싶고 살맛나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4년 동안 많은 일을 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젊은 열정과 패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동문, 활성, 수석동 지역은 저 국민중심당 5-가번 이문석이 책임지겠습니다. 확실하게 밀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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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5
  • 문종현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오늘날 지방행정은 갈수록 복잡다변화하고 전문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분권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과 권한이 한층 강화되어가는 추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감시 비판하고 나아가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지방의원의 역할을 막연한 봉사의 개념에서 수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제도 하에서는 강한 집행부와 약한 의회라는 비대칭구조가 발생하여 이로 인한 방관과 피해는 결국 주민의 몫으로 돌아오게 마련입니다. 이런 문제 인식에서 지방의원의 유급제도를 도입하여 전문성 등 자질을 갖춘 인사들로 하여금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의원의 임무는 예산과 세출을 꼼꼼히 살펴서 시정의 동반자 내지는 견제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와 같은 조세전문가가 꼭 필요합니다. 제가 시의원이 되면 우선 우리시민의 수입인 세입 면에서 꼼꼼히 살펴 자주재원 확보에 노력하여 지방자치 재정 자립도를 높이겠습니다. 자주재원의 확보는 시민으로부터 지방세를 더 징수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시민여러분이 부담하고 있는 지방세가 충청남도나 서산시에 귀속되지 않고 타 시․ 도에 귀속되는 일이 있습니다. 세적정비 등을 통하여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여러분이 낸 세금이 서산시에 귀속되어 우리 시민들의 살림살이에 쓰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산편성 과정에서도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배분되도록 하여 계속사업과 현안 사업은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도와주고 중복예산은 과감히 삭감하여 이 재원으로 시민의 복지와 교육에 투입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장 방문과 시민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하여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적세가 사용목적대로 지출되었는지 등 예산의 지출은 과연 적정한가를 감사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의회는 시 주민전체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게 조례를 제정․개정하는 기관입니다. 행정사무에서 꼭 필요한 절차를 제외하고는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 절차는 생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간편하고 신속한 행적 편의로 서산시에 많은 기업들이 들어 올 것입니다. 이 또한 지방자치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의 하나입니다. 살기 좋은 서산시 행복한 서산시 건설에 일익을 담당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이제는 방관하지 마시고 투표에 참여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의사를 투표로서 보여줘야 합니다. 시의원의 주요임무중 하나인 예산과 결산을 꼼꼼히 살필 수 있는 전문가인 기호1번 세무사 문종현에게 많은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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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5
  • 권장체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우선 제가 무소속을 선택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의원들이 정당 공천을 받게 되면, 1. 정당에 예속된 시녀가 되기 때문에, 2. 지역 계층 간 파벌조성을 이루며, 3. 부조리의 절대적 온상이 되고, 4. 유권자들이 정당보다는 인물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당을 배척하고, 오로지 지역의 참된 일꾼이 되어 지역발전과 주민의 소리를 하느님 같이 받들어 열심히 일하는 우리 서산 지역의, 강력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본인은 의정활동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하였습니다. - 서산 도시계획도로 20개소 개설 및 추진. - 토지 불부합 지역의 고질적인 민원해소. - 동부시장 활성화 추진 3개년 계획 수립. - 경로당 운영비 및 연료비 인상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지역 일꾼으로 저를 선택하여 주신다면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일을 반드시 해 내겠습니다. ○ 시 행정에 대한 감시 감독 철저. ○ 동부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적극 추진. ○ 시내권 낙후지역 도시계획도로 완전 소통. ○ 시내권 균형 발전 추진 (온석, 잠홍, 수석 지역) ○ 행정구역 및 명칭 재조정(활성동) ○ 교육경비 보조금 인상 추진(0.19% 에서 0.50%) ○ 구 주공아파트 재건축 추진(300세대) ○ 상업지역 확대(동문, 활성, 수석동) ○ 서산 장로교회 앞 도로확장. ○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공영 주차장 확대. ○ 해미읍성 천주교 순교지 정화사업 추진. ○ 장애인 우대정책 추진. ○ 노인 복지 대책 추진. ○ 의료원 앞 직행버스 승강장 설치. 정당보다는 자질, 능력, 경륜, 도덕성을 갖춘 성실한 지역일꾼을 꼭 선택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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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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