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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학 교육감 후보, 캠퍼스형 공동 교육과정 공약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사진>가 9일‘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약을 내걸었다. 이 후보는 먼저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충남형 개별화 무학년제 교육과정’의 단계적 도입을 제시했다. 또 이 후보는 ‘학교 간 캠퍼스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희망 교과를 동일 지역 내 다른 학교에서 정규교육과정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개별화 무학년제와 캠퍼스형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수업 선택권을 확대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이 후보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창의·융합형 인재에게 요구되는 인성 함양을 목표로 ‘충남형 신개념 교육과정’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첨단 디지털 사회에 대비해 도내 권역별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모든 초·중학교에 비대면 쌍방향 수업이 상시 가능한 스마트학습 교실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추진은 충남교육의 추락한 학력과 무너진 인성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첫 번째 단추”라고 강조했다./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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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황종헌 전 충남지사 정책특보, 김태흠 지지선언
    황종헌 양승조 충남지사 전 정책특보가 9일 “국민 대통합과 충남미래 100년 만들어낼 수 있는 후보는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황 전 특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대통합, 충남도민통합을 만들어내 충남미래 100년을 함께 만들어 열며,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차별 없는 국민 행복을 중진 할 수 있는 전제조건”이라며 국민대통합충남위원회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황 전 특보는 “반세기 만에 충남 출신 윤석열 당선인의 탄생으로 그동안 머뭇거리고, 뒷걸음질 치며, 주춤거린 충남을 비약적으로 비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인 국민대통합을 위해 충남에서 국민대통합을 위한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전 특보는 “대한민국을 신경제 중심 수도로 만들고 대한민국 중심시대, 글로벌 경제중심 충남을 만들어낼 도지사는 김 후보라며 김 후보와 함께 필승을 만들어 내겠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어 “국민대통합충남위원회는 충남 18개 시군 위원회와, 15개 시군 직능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충남도민 약 5,000여명이 참여하여 김 후보가 승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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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충남문화예술단체장 24명, 양승조 지지 선언
    충남지역 문화예술단체장 24명이 9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오태근 한국예총충남도연합회장과 조병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장 직무대행 등 단체장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양 후보가 문화도시 비전을 도정의 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충남도가 격조와 품격을 갖춘 문화수도 충남으로 향하는 데 가장 적합한 도지사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양 후보가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임명하는가 하면 문화콘텐츠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인력 양성과 창작활동 지원에 주력했고, 예술의 전당, 도립미술관, 충남문학관 건립과 유교문화진흥원 설립 등을 추진해왔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지 선언문에는 강주형 예총충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 최차열 예총충남도연합회 부회장, 이동현 아산예총 회장, 한용상 충남사진작가협회 회장, 김명수 충남문인협회 회장, 김수란 충남연극협회 회장 등도 이름을 올렸다./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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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김태흠 힘쎈펀드, 5시간 만에 목표액 10억 원 달성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의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출시된 ‘김태흠 힘쎈펀드’가 공모 시작 5시간 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선대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개설된 김태흠 힘쎈펀드가 5시간 만에 목표액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펀드 모금은 공모 2시간만인 12시에 5억 원을 넘어섰고, 이날 3시 5분 기준으로 공식 마감됐다. 김태흠 예비후보는 “국민 여러분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선거를 통해 충남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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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후원회 공식 발족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9일 공식 후원회를 발족시켰다. 후원회 공동회장단 대표에는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공동 후원회장에는 문상식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와 이원희 충남성균관청년유도회 회장, 방기홍 전국중소상공인연합회장이 선임됐다. 양승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충남도내에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며 존경받고 영향력이 높은 비정치인 4인으로 후원회장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대전대 교수, 충남도립대 총장을 역임한 학자 출신이다. 허재영 위원장은 “학자 출신의 비정치인이지만, 양승조 후보의 철학과 가치관, 그리고 충남도정과 미래 비전에 동행해 흔쾌히 팔을 걷고 나섰다”고 수락 이유를 밝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공동 후원회장단은 도민들의 삶속 에서 굳은 의지와 신념과 보람을 가지고 지역 내에서 영향력이 높은 인사들로 꾸렸다”며 “저에 대한 후원은 충남도정을 함께 만든다는 의미로, 4년 후 대한민국의 중심, 더 행복한 충남으로 돌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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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국민의힘 서산 도의원 공천 ‘불공정 경선’반발
    김보희 “보이지 않는 손 작동” 윤영득 “도당공관위가 불공정” 법원에 공천 금지 가처분 신청 서산지역 여야가 충남도의회 의원선거에 나설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일부 후보들이 ‘불공정 경선’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불공정 경선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충남도의회 의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선에서 탈락한 김보희(서산 제2선거구, 성연, 부춘 석남), 윤영득(서산 제3선거구, 음암, 운산, 해미, 고북, 동문1, 동문2, 수석)예비후보는 9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가 부정한 경선에 동조했다”며 지난 6일 국회가 있는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충남도당의 서산 2,3 선거구 공천 행위금지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도의원 선거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경선 지역 중 서산 제2선거구는 이용국 후보가 김보희 후보를 따돌리고 공천을 따냈다. 서산 제3선거구는 이연희 전 서산시의회 의장이 윤영득, 김영산, 이창 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날 김보희 후보는 “저와 경선을 치른 이용국 후보의 거주지는 서산 제3선거구임에도 제2선거구로 갑자기 변경했다”며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만지기만 하면 금으로 변하는 미다스의 손이 작동하지 않고서야 이런 납득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올 수가 없다”고 분개했다. 윤영득 후보도 “공직선거법과 당내규정이 다소 상이한 측면이 있다. 이는 당이 공직선거법에 미처 규정하지 못한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후보자 신청 전 공고를 통해 분명히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도당 공관위는 당내규정을 무시한 채 후보신청을 받았다. 따라서 당은 그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불공정한 공천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지 않을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도 고려하고 있다”며 도당 공관위를 압박했다. 김보희·윤영득 후보는 “불공정 의혹이 제기된 만큼 당 지도부가 의지를 가지고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 민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경선을 요구한다”며 공을 충남도당 공관위에 넘겼다. 한편 이들 후보들이 서울남부지법에 신청한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결과는 10일 오후 6시께 결론 날 것으로 보인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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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맹정호-이완섭 ‘독선’vs ‘불통’격돌
    여야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독선’과 ‘불통’프레임을 각각 걸며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 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가 선공에 나섰다면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가 후공을 펴며 맹 후보를 몰아세우는 형국이다. 맹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지난 2일 페이스북과 보도자료를 통해 “낡은 리더십, 독선과 불통으로 시민통합을 이룰 수 없다”며 전임 이완섭 시장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시민들을 더 가까이 더 자주 더 많이 뵙겠다. 소리 없이 강한 시장이 되어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완섭 후보 캠프 측은 “겨 묻은 개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 아니냐”며 반격에 나선 것. 맹 후보가 태어난 동네 주민들조차 제때 통화는 고사하고 만나기는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며 맹정호 시장실의 문턱이 너무 높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일반적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 지역신문이 ‘맹정호 시장실 문턱이 높다’고 1면 보도를 통해 민선 7기 당시 맹 시장의‘불통’의 문제를 제기할 만큼 불통의 대명사처럼 주민들 사이 회자가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이 시장 캠프는 시유지인 호수공원 중앙도서관(겨울 스케이트장 자리) 건립 추진 과정만 봐도 맹 시장의 독선이 여실히 드러난다며 호수공원 주변 상인들뿐만 아니라 서산시의회까지 반대에도 불구 주차장 시설 해결도 없이 선거에 이용할 목적처럼 이를 자신의 10대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정작 이런 사업이야말로 공론화추진위원회 가동을 해 주민 여론을 살펴 이를 시정에 반영해야 옳은 게 아니냐는 것이 이 후보 캠프 측의 반문이다./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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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이병학 교육감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이인제 전 국회의원
    중도·보수 충남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된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7일 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민생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발족한 후원회는 천안 신부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이 예비후보를 성원하는 합법적인 후원금을 모금하는 등 활동을 전개한 지 열흘 만의 결실이다. 후원회장에는 이인제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충남 각 지역 행사장을 다니면서 도민의 성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교육 민생탐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편향된 정책으로 교육의 본질을 벗어난 일선 현장을 바로잡고 교육의 시대적·사회적 소명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력 향상을 위해 전념하겠다”면서 “학생들에게 꿈을 학부모님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올바른 충남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병학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충남교육혁신포럼 주관으로 실시한 리얼미터, 한길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중도·보수 충남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됐다./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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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 양승조 후보,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공약 발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와 가정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없도록 잘 살피겠다”며 노인회장·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 어르신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이 단지 복지 수혜자가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 캠프는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우선적으로 노인들의 주거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요양원과 의료시설, 종합복지관이 결합되어 거주와 복지, 문화, 경제, 의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충남형 노인친화적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취업알선형 등으로 세부화해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시니어클럽 지원 및 인생이모작센터를 전 시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여기에 신중년의 사회 참여 촉진 및 고령층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유지에 힘쓴다는 복안이다. 이외에도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을 위해 노인회장·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어르신 놀이터 조성 확대,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 등을 계획하고 있다. 양승조 후보 캠프 관계자는 “어르신 공약과 관련해 선거 운동이 본격화 되는 과정에서 후보가 직접 발표회를 통해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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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 김태흠 후보, 시·군 후보 개소식 릴레이 방문 승리 다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7일 도내 시장·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6.1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령 등 4개 시군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충남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모두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충남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이어 “민주당 도정 12년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잃어버린 도정이었다”며 “그들은 2023년 내포신도시 인구 10만 목표로 달려왔지만 현재 2만8천명에 불과하고 종합병원 하나 유치 못했다. 이웃집 아저씨 리더십으로는 충남을 발전시킬 수 없다”고 양승조 후보를 겨냥했다. 김 후보는 또 “김태흠은 돈을 벌고 쓸 줄도 아는 사람”이라며 “강한 추진력으로 결과물을 만드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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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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