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충남뉴스
Home >  충남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충남뉴스 기사

  • 충남도, 어린이ㆍ청소년 무료 버스 시대 연다
    충남도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만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무료 버스’시대를 연데 이어 내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해서도 단계적인 버스비 무료화를 실시한다. 충남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ㆍ군수는 지난 27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열고, ‘어린이ㆍ청소년 버스비 무료화를 위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지원사업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무료 버스는 만 18세 이하 어린이ㆍ청소년 이동권 보장, 대중교통 활성화와 저비용사회 구현,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등을 위해 도입했다. 대상은 만 18세 이하로, 만 6~12세 어린이 14만 2682명, 만 13~15세 5만 7971명, 만 16~18세 6만 1151명 등 총 26만 1804명이다. 지원은 내년 6~12세를 시작으로, 2023년 13~15세, 2024년 16~18세 등 단계적으로 늘려간다. 이를 위한 총 예산은 145억 5000만 원이며, 기존 75세 이상 도민 등까지 합하면 연간 443억 5000만 원으로 늘게 된다. 무료 버스 예산은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 만 75세 이상 도민,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30만 1000여 명 가운데, 4월 말 기준 카드 발급 인원은 18만 7000여 명(62%), 누적 이용 횟수는 2342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 양승조 지사는 “노인에 이은 어린이ㆍ청소년에 대한 무료 버스는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더 행복한 충남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버스비 무료화 사업을 계획대로 확대해 나아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1-05-29
  • 충남도의회, 2기 의정모니터 51명 위촉
    충남도의회는 27일 소회의실에서 김명선 의장과 신동헌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의정모니터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기 의정모니터 요원은 지역과 연령, 전문분야 등을 안배해 총 51명을 선발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의정모니터 요원들은 앞으로 2년간 입법 및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건의, 도민 불편사항 제보와 의견 수렴 등 의정 발전과 도민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2기 운영 방향과 제보 방법, 질의응답 등 활동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통해 의정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명선 의장은 “의정모니터는 삶의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도민의 또 다른 눈과 귀, 그리고 입”이라며 “도의회가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선진 지방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의정모니터 활성화를 위해 분과 제도를 신설, 지정과제를 도입해 도정모니터와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 아울러 감염병 사태에 따른 대면 활동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활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5-27
  • 충남도의회, 국회입법조사처와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7일 국회도서관에서 국회 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와 상호 교류ㆍ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의회애서는 김명선 의장과 전익현 1부의장, 이공휘 입법평가위원장, 국회 입법조사처에서는 김만흠 처장과 송주아 정치행정조사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3년간 국가ㆍ자치입법과 입법평가제도 발전을 위한 주요사안을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또 학술행사 등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입법정책 자료와 발간물 등 정보 교환,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명선 의장은 “국회 입법정책 전문 지원기관인 입법조사처와 업무협약은 중앙과 지방 의회 발전에 기여할 것임은 물론 새로운 협치·소통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서로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5-27
  • 양승조 지사, 공약 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충남도가 민선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민선 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평가 결과 80점 이상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의 선거공약 폐기나 조정을 감시하고, 실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자료 모니터링 평가와 보완자료 검증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공약 이행완료 분야와 목표달성 분야에서 각각 SA등급을 받아 종합평가 SA등급을 획득했다. 도는 민선7기 전체 공약계획 대비 공약 이행 완료도가 75.86%로, 전국 평균(61.96%)보다 13.9%p 높아 공약 이행 완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준공을 비롯한 백제역사유적지구 복원 정비사업 지원 등 재정규모 상위 10개 공약 모두 재정이 확보돼 절차가 진행 중인 점도 높게 평가됐다. 공약이행을 위해 17조 5501억 원의 재정 계획을 세웠고, 지난해 말까지 10조 634억 원(57.34%)의 재정을 확보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도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쌓아온 노력들이 공약평가에서 최고등급이라는 결실을 맺게됐다”며 “그동안 해온 것과 같이 도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1-05-25
  • 동서횡단철도 건설…3개 도 640만 도민 뭉쳤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충남북ㆍ경북, 공동건의문 채택 충남북과 경북 640만 도민들이 한반도 허리를 가로지르며 동해와 서해를 잇게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건설을 한 목소리로 촉구하고 나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도지사들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공약 및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 시 발표된 초안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반영되며, 중부권 철도망 구축을 통한 철도 교통 서비스 확대 및 지역 간 균형발전을 기대했던 지역민들의 상실감은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국민과의 약속이자 국가균형발전 실현 및 신성장동력 창출의 원동력이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안에 신규 사업으로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국가 철도 네트워크 효과 제고와 기존 남북축 중심의 교통물류망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외된 중부권 내륙지역의 동서축 광역입체교통망 확충 필요성에 따라 3개 도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철도 노선은 서산 대산에서 당진과 예산, 서산ㆍ아산ㆍ천안, 충북 청주와 괴산, 경북 문경ㆍ예천ㆍ영주ㆍ봉화를 거쳐 울진까지 총 연장 322.4㎞에 달한다. 사업비는 6조 152억 원이다. 정차역은 총 12개로, 대산과 독립기념관, 괴산과 봉화 등 4개 역을 신설한다. 기존 역 활용은 당진 합덕과 예산 신례원, 아산, 청주공항, 문경ㆍ예천ㆍ영주ㆍ울진 등 8개다. 양승조 지사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동서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며 균형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가계획 신규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1-05-25
  • 충남도의회, 고려인 동포 국내 안착 방안 찾는다
    충남도 내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주 방안을 찾기 위해 당사자와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 충남도의회는 2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충남지역 고려인 이주 현실과 지역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선영 의원(비례) 요청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증가 추세에 있는 도내 거주 고려인들의 주거 현실을 살펴보고 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우복남 선임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고려인과 그 가족의 국내 입국과 정착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시선은 이방인, 방문객으로 여기고 있다”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과 정책은 물론 관련 조례를 제정한 지방자치단체도 8곳(광역6, 기초2)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충남노동권익센터 류민 정책기획팀장은 “지난해 고려인 대상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 90%가 충남지역 임금노동자 평균보다 더 오랜 시간, 더 적은 임금을 받고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임금체불과 취업사기, 욕설 같은 인권침해 경험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한국어 교육 등을 제외하고는 지자체 차원의 교육이나 지원을 받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충남연구원 윤향희 책임연구원은 “고려인은 한국인의 자손임에도 불구하고 언어 문제로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려인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한국어교사의 교육시간을 확대하고 교육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중언어 강사 활용, 또래 관계 개선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선정 등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 당진지역 고려인 박사다씨는 고려인이 겪는 노동ㆍ자녀돌봄ㆍ문화적응 사례를, 사단법인 ‘너머’ 김진영 사무국장은 경기도 등 타 지자체의 고려인 이주현황과 지원제도를 설명했다.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우삼열 소장은 고려인 이주노동자 노동권 침해 사례, 당진역사문화연구소 김학로 소장은 충남 고려인 커뮤니티 운영사례, 충남도 소병욱 가족다문화정책팀장은 이주민ㆍ이주노동자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각각 정책ㆍ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이선영 의원은 “법무부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도내 아산과 천안, 서산, 당진, 논산, 홍성 지역을 중심으로 1만 2000여 명의 고려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충남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관련 지원이 미흡한 상황”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우리 동포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이들을 보듬을 수 있는 제도적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5-25
  • 충남도의회, 외부전입 교직원 주거 개선 모색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25일 보령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외부 전입 교직원의 거주 여건 안정을 위한 재산관리 활용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외부에서 전입한 교직원 현황 등을 파악하고 공동주택 매입 필요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원들은 이날 보령교육지원청에서 관리 중인 약 1만 평 규모 동대동 일대 토지 이용실태를 점검하고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조철기 위원장(아산3)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제안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ㆍ반영해 재산관리 적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위는 이날 충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을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시설투자 현황을 청취하고 타 기관 우수사례 접목 방안 등 장기적 발전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5-25
  • 충남도의회, 새 자치분권 정착 앞장
    충남도의회 자치분권 2.0 추진단 산하 자치분권 강화 소위원회는 21일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후속조치 대응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위원장인 정광섭 의원(태안2)과 한국법제연구원 강현철 부원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2.0 시대 지방의회 발전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는 운영계획 수립과 자치분권 2.0 주요과제 발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자치입법권 강화와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자치법 관련 법령 정비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새 자치분권을 맞이하기 위한 의제도 논의했다. 예산과 조직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행정입법에 의한 자치입법권 침해금지 규정 소급 적용을 위한 자치입법권 강화, 주민투표로 지방자치단체나 의회 구성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기관구성 다양화 등이다. 이밖에 특별지방행정기관 이전에 대비한 중복수행 또는 지역적 사무 등 기능 이양 가능 대상 발굴,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가 연합하는 일명 ‘메가시티’ 전략에 대응한 광역 협력사업과 중앙정부 지원방안 모색 등도 논의했다. 소위는 회의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주요 과제를 선정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후속조치에 대한 검토와 개선책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광섭 위원장은 “새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충남도의회가 풀뿌리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구성된 자치분권 2.0 추진단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사업’과 ‘자치분권 강화’ 소위원회로 구성돼 새 자치분권 시대 성공 정착을 위한 법·제도개선 등 혁신 과제를 발굴·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5-21
  • 충남도의회, 5월 가정의 달 유공자 표창 수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0일 국제회견장에서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 복지 증진에 헌신한 보육교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효행으로 타의 모범이 된 공무원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김명선 의장은 장기 근속한 도내 보육교사 10명과 의회사무처 박미애 정책연구원 등 모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명선 의장은 “보육은 미래를 위한 핵심투자”라며 “아이들을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돌보시는 보육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보육과 효행으로 귀감이 된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린다”면서 “가정의 소중함과 따뜻함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5-20
  • 충남도의회, 문화ㆍ예술계 애로사항 청취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운영 활성화에 관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이종화 의원)은 20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공립예술단 운영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주제로 2차 회의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이성철 단원협의회장과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지기현 단무장은 이날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ㆍ예술계의 현실을 가감 없이 소개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 회원들은 비대면 시대에 맞는 공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예술인 생계 안정과 창작 지원을 비롯해 향후 충남 공립예술단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종화 의원(홍성2)은 “현재도 진행형인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도민들이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공립예술단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고 공연이 활성화되어 도민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5-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