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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제313회 임시회…9일~19일
    충남도의회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제313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과 교육행정에 밀접한 안건 21개를 심의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도청과 도교육청, 산하기관 등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현안 과제와 조례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특히 5분발언을 통해 충남도민의 환경권과 쾌적한 생활을 위한 제언과 충남도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 도정과 교육행정 문제를 지적하고,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충청남도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 문화예술 재능나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심의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는 현장방문을 통해 일선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반영에 나선다. 행정자치위원회와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각각 백제문화단지 잔여 민자 사업 관련 교환부지, 천안서북 직산119안전센터 신축부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서울혁신파크, 보령 해저터널 및 지방도 확포장 공사현장 등을 찾아 도정발전에 접목할 사항을 점검한다. 아울러 충청남도 인사청문 특위는 홍성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을 통해 도덕성과 업무 수행능력 등 공직자로서 적합한지 여부를 심도 있게 검증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위, 충청남도 친일잔재청산을 위한 특위, 윤리특위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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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8
  • 충남도의회 개원 1주년
    충남도의회는 지난 1일 개원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220만 도민의 대변자로 도민행복, 현장중심의 정책대안 제시 등 도정 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변화하는 시대여건에 능동적 대응을 위해 새로운 시책을 접목한 의정활동을 했다고 자평했다. 도의회는 지난 1년, 지방의회 위상정립과 역량강화를 통해 도정이 나아갈 방향과 원칙을 바로세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예산의 적정배분과 효율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예산이 모든 도민에게 적재적소 배분될 수 있도록 조정하였으며, 무엇보다도 도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전개하였다. 실제 도의회는 제305회부터 312회까지 총 8차례 열고 331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하고, 도정 주요현안사업 현장방문을 52회나 실시했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 여건에 능동적 대응을 위해 ▲정책위원회 출범 ▲의회 제도개혁 TF 운영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사무처 기구확대 ▲의정모니터 운영 등의 새로운 시책 도입으로 전문성 있는 의회로 거듭났다. 도의회는 활발한 대외협력과 국제교류를 통한 선진의회 위상제고도 빼놓지 않았다. 광역협의회와 연계 혁신도시법 개정 건의,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하였으며, 국제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6개국 11개 지방의회 등과 협약체결 했다. 도의회는 또 도민행복을 위한 적극적인 자치입법 활동을 전개하였다. 178개 조례가 제ㆍ개정 되었고, 이 중 106건이 의원발의로 의원 개개인의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다. 도정ㆍ교육행정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4회 57명 137건의 안건을 가지고 도민 권익 향상 방안의 돌파구를 찾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생활과 밀접한 597건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꼬집어 도의 재정건전성 확보와 행정의 낭비적 요인을 제거하는 데 노력했다. 각 상임위는 행정ㆍ자치, 문화ㆍ복지, 농업ㆍ경제, 안전ㆍ건설, 교육 등 분야별 맞춤 현안을 선정, ‘행정서비스 혁신사례 연구모임’ 등 17개 연구모임을 풀가동하고 있으며, 또한 외부환경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새로운 의정활동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의정토론회 31회를 개최해 도민 3,630명과 함께 각종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도의회는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책 지원 전문인력을 17명 확충하였으며, 합리적인 예산분석을 위한 예산분석팀과 예산조사팀 2개 팀을 신설하여 도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도의회는 정책현장 속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주권자인 도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역발전 방향을 만들어 가가 위해 상임위별 52개소의 사업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5월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수시로 수렴하기 위해 제1기 의정모니터 60명을 구성하고 운영 중에 있고,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정아카데이를 운영해 지금까지 43회 1,727명이 수료하였다. 특히 도정 주요현안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내포문화권, 금강권, 인사청문, 육군사관학교 이전, 공교육 강화, 친일잔재 청산 등 8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실타래처럼 묶여있는 충남의 쟁점사항들을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다. 앞으로 도의회는 정책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위상제고를 시킬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위원회 운영과 예·결산 심사분석 기능 강화로 기존 정책심의 중심에서 정책을 만들어 제시하는 의회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충청남도 정책위원회는 지난 1월에 구성을 마치고 3개 소위원회별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의안 발굴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입법예산정책담당관 내 예·결산 분석조직(2개팀) 신설하여 금년 제1회 추경예산안부터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예산분석을 통해 도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했다. 또한 의회 제도개혁 T/F팀을 가동해 기존의 구태의연한 비효율적인 관행 등을 없애고 발전된 의회상 정립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37건을 발굴하는 등 의회제도 개혁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유병국 의장은 “앞으로 주권자인 도민을 섬기고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정 역량강화 더욱 힘쓰는 반면 도민과 더욱 소통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도민과 함께 법과 원칙이 통하는 민주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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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충남학생인권 조례 제정 골격 나왔다
    충청남도의회 학교인권문화 연구모임(대표 김영수 의원)이 ‘충남학생인권조례’ 제정에 한발 다가섰다. 27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학생인권조례, 무엇을 담고 있나?’라는 주제로 4차 세미나를 갖고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조성과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을 재확인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22일 당진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충남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1차 준비 모임 성격이 짙다. 세미나에서는 충남학생인권조례에 담아낼 내용과 체제에 대한 방향성이 처음으로 제시됐다. 학생 뿐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 인권이 보장되고 나아가 시민의 인권의식을 고양시킬 수 있는 내용과 체제로 조례 내용을 구성하기로 해 사실상 충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뼈대를 세우기 시작한 셈이다. 학교인권문화 연구모임은 이날 경기도, 광주광역시, 서울특별시, 전라북도교육청이 제정, 시행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토론을 통해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에 담아낼 내용을 학습하고 토의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학생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것은 학교 교육의 효율성과 학교의 질서를 해치는 위험요소가 아니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김영수 의원은 “충남학생인권조례는 ‘초중등교육법’이 보장하는 학생인권을 보다 구체화하여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법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규범”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이날 교육의 주체인 학생, 교사, 보호자와 시민들이 함께 충남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가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학교인권문화 연구모임은 김영수 의원을 대표로 조철기, 황영란, 최훈, 안장헌, 이선영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인권 전문가와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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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미세먼지 관리 조례 일부개정 추진
    충남도의회가 학생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일부개정조례안을 추진한다. 서산출신 김영수 의원(서산2)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미세먼지 관리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은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 이 조례안은 학교 각 교실마다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한 사항 등을 반영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안에는 실내공간의 공기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공기정화설비, 측정설비, 환기설비 등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도록 했다. 또한 미세먼지 측정 결과 및 보완 조치를 학교의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교육부장관이 운영하는 공시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미세먼지로 학생들이 실외보다 교실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공기질 문제가 계속 제기되는 상황인 만큼 지속적인 미세먼지 관리를 통하여 학교가 미세먼지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 학교 실내 공기질과 관련된 예산 지원 등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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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9
  • 충남도의회 안건해소위, ‘현장 행정’
    우기 대비 도로 공사장 점검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주문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 도로공사 현장 등 점검확인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기 계속공사 중인 지방도로의 공사 추진 현황 및 실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공사장 안전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해 안전한 공사현장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지방도 635호(복수~대전 2차) 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그동안 추진 현황 및 절토사면 깎기 및 법면 보호ㆍ보강공 작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공사추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계룡소방서 청사 신축 현장과 국방대 진입도로 지방도 확포장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사항 점검 및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 관계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19일에는 서천 국립생태원~동서천IC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진척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도민들의 교통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장승재 위원장(서산1)은 “공사 현장에서는 우기를 대비해 현장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줄 것”을 주문하고 “확인 및 점검으로 도출된 문제점은 반드시 우기 전에 조치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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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충남도의회 교육위, 마을교육공동체 방문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는 지난 18일 마을교육공동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논산 도비마을학교, 공주 경천마을학교, 경천중학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도비마을학교는 논산 시골마을의 폐교를 활용해 마을과, 지자체, 문화예술가들이 힘을 모아 미술, 공예, 음악, 마을축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과 문화소외 학생들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경천마을학교는 경천중학교와 ‘마을속의 학교 학교속의 마을’을 목표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교육수요자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학교를 방문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과 지역사회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통해 어떠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추진상 문제점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일 의원(공주1)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학교의 역할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교육당국에서도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니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인철 위원장(천안6)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충남교육 주요정책인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우수사례와 사업추진상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향후 의정활동과 교육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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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충남도의회 문복위, 서산의료원 노고 격려
    유증기 유출사고 환자 급증 환자피해 최소화 노력 격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는 지난 13일 서산의료원을 방문하여 유증기 피해 사고 관련 관계자 등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산의료원은 지난 5월 17일 발생한 한화토탈 대산공장의 유증기 유출사고로 인해 내원환자가 급증하여 진료 현장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유증기 유출 피해자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문복위 위원들은 서산의료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는 한편 유증기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연 위원장은 “유증기 유출이라는 안타까운 사고로 도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면서 “환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해준 서산의료원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문복위 위원들은 서산의료원 방문과 함께 내포 인근 불교유적지와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장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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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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