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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제314회 임시회 폐회…39개 안건 처리
    충남도의회는 지난 6일 제314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어 39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친일 관련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 등 조례안 24건과 건의안 1건을 심의 의결했다.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실국별 출연계획안을 심도있게 심의해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에도 힘을 보탰다. 의원들은 5분발언과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군비행장 군사시설 소음대책과 태안~보령간 연륙교 명칭 문제, 중증장애인 주간ㆍ단기보호시설 확대 등 갈등과 도민 불편사항 해소에 노력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 발전소와 송전시설 인근지역 주민 피해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주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서도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태풍 상륙 전 천안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실태와 추진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유치전이 치열한 교직원 휴양시설 예정부지를 점검했다. 유병국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 제개정과 도정질의, 예산 심사 등을 통해 도민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 상황 점검과 개선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도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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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2회 추경 4억7천여만원 삭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만)는 4일 열린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14건 4억 7850만 원을 삭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 7조 7517억 원보다 2.34% 증액된 1811억 원 규모로, 정부 추경 사업과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 사업에 초점을 두고 편성됐다. 실제로 추경안에는 자동차 소재ㆍ부품장비 분야 시제품 제작 지원과 일본 주력 수출 기업의 제3국 수출 지원 등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단, 예결특위는 시급하지 않거나 과다 계상한 사업에 대해선 과감히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육아시간 사용자 대체인력 인건비와 인재육성재단‧평생교육진흥원 운영비 2억 1677만 원은 채용일정을 감안해 7765만 원으로 삭감 조정했다. 3.1평화운동 충남 백년의 집 및 도립미술관 건립 추진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 개최의 경우 불요불급을 이유로 1억 원 중 절반을 감액했다. 상임위원회별 삭감 규모는 ▲문화복지위 소관 5건 2억 1700만 원 ▲행정자치위 소관 5건 1억 4911만 원 ▲농업경제환경위 소관 4건 1억 1238만 원이다. 김복만 위원장(금산2)은 “이번 예산 심사에서는 쟁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상임위원장단과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며 “예비심사결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심도있는 심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 후속조치에 발맞추고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예산인 만큼, 적시성과 긴급성을 감안해 시급을 요하지 않거나 지원기준에 맞지 않은 예산을 제외하고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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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5
  • 충남도의회, 천안 풍서천 정비사업 현장 점검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는 3일 천안 풍서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풍서천 정비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258억여 원을 들여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 곡교천 합류부에서 광덕면 보산원리까지 6.43km 구간에 하천 범람 방지와 침수 예방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문은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문제점을 짚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대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 추진사항과 제방 축제 및 호안, 교량 재가설 등 주요 정비사업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의 철저를 당부했다. 지정근 위원(천안9)은 “지난해 편입토지 감정평가와 보상협의 후 올해 지적분할 측량이 완료됐다”면서 “편입토지 보상시 소유자들과 긴밀하게 협의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익현 부위원장(서천1)은 “풍서천 정비사업은 하천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 산책로와 경관 조성, 캠핑장 등 친수공간도 함께 조성되는 계획인 만큼 단시간에 마무리되는 사업이 아닌 만큼 지속적인 확인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철저하게 공사를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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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3
  • “농민 현실 반영한 예산 편성 절실”
    충청남도의회는 농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편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2일 열린 농림축산국 소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김명숙 위원(청양)은 “농민 소득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이 이번 예산안에도 올라왔지만 농민이 원하는 사업은 되지 못하고 있다”며 “다수 사업이 컨설팅 분야에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컨설팅업체에 예산이 집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민은 생산시설의 기반 지원 부족으로 당장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집행부는 농민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고 필요하다면 농림부등 관계부처에 적극 개선을 건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양금봉 위원(서천2)은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관련 사업비가 많이 투입되고 있지만 정보통신기술에서부터 얻을 수 있는 농업 통계정보가 체계화 되지 못하며 활용도가 부족한 면이 많다”며 “단순히 스마트농업의 육성할 것만이 아니라 축적되는 농업통계 정보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영권 위원(아산1)은 “다년도 계획으로 연차별로 지원비가 투입되던 사업이 자부담 매칭 미비 등 지역사정으로 인해 사업비 지원이 중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그동안 투입되던 사업비에 대한 환수 등 중단 시 발생되는 문제가 많다”며 “이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초 추진계획을 세울 때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은 “친환경농업 지구 조성 사업이 당초 계획 3개소에서 최종 1개소만 국비 지원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비가 많이 감액됐다”며 “친환경 농업은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라도 적극 육성해야 할 분야이니 차후에라도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경위는 이날 양금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우리밀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담은 ‘우리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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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2
  • 일본 경제보복 대응 관련 조례 심의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일 자치행정국 소관 조례안 심사에서 ‘충남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 조례안’과 ‘충남 친일관련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 등 일본 경제보복 대응 관련 조례안을 심의했다. 한영신 위원(천안2)은 “카메라나 방송장비 등은 거의 일본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조례안이 가결되면 가능한 일본장비 사용을 최소화하고 전범기업 제품구매 전수조사도 실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선영 위원(비례)은 “조례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상위법인 지방계약법에 따라 국민 권리제한 소지가 있는 만큼 내용 중 기본계획 수립시행 의무조항 등을 삭제해 시행해야 한다”며 수정동의안을 제출했다. 오인환 위원(논산1)은 “나치 전범기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며 편향된 생각으로 다른 민족을 탄압했던 행위와 관련한 부분도 향후에는 조례안에 포함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조례 용어도 일본군 위안부로 수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열린 자치행정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이영우 위원(보령2)은 “도청 구조가 복잡하고 주차공간이 협소해 도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획기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선영 위원(비례)은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이 너무 잦다”며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시 적지 않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필요한 경우에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길연 위원(부여2)은 “금번 추경에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예산을 편성했다. 세입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공휘 위원장(천안4)은 “사무집기 등 예산추이를 보면 관례적으로 증액하는 것 같다”며 “성과금 예산을 전용한 사례가 있고 수당 등도 차이가 많다. 당초 본예산에 정확히 편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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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2
  • 충남도의회 제314회 임시회…41개 안건 심의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1일간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일본 경제보복 대응 관련 조례 등 모두 41개 안건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충남도-충남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과 ‘ 친일 관련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등 조례안 27건과 건의안 2건을 심의 의결한다.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실국별 출연계획안을 비롯해 충남개발공사의 신규투자사업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의 적합성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의원들은 5분발언과 도정ㆍ교육행정 질의를 통해 군비행장 군사시설 소음대책, 태안 영목항과 보령 원산도를 잇는 연륙교 명칭 갈등 등 주요 현안과 갈등사례에 대한 대책을 묻고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일선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선다.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교육위원회는 교직원 휴양시설 예정부지인 고남초 영항분교와 삽교천 외국어교육센터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유병국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각종 조례 제‧개정안과 충남도 추경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라며 “도정과 교육행정 각 분야에서 도민의 관심사항이 의안에 잘 반영됐는지, 예산은 잘못 편성되지 않았는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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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5
  • 유병국 의장ㆍ한영신 의원, 대한민국 충효대상 수상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과 한영신 의원(천안2)이 ‘2019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 의장과 한 의원은 지난 2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로부터 보건복지 발전과 우수 의회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고 있다. 유 의장은 제11대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후 지방의회 위상 정립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위원회와 의회 제도개혁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고, 도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장 임명을 위한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하는 등 도민 행복과 충남 발전 기반 구축에 매진했다. 한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으로 다문화가족과 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지역 원도심 청년의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의장은 “남은 임기동안에도 도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충남이 복지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도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더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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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5
  • 충남도의회, 농협 조합장들과 농업 발전방향 모색
    충남도의회가 농협 조합장들과 농업 발전방향 모색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은 지난 20일 천안지역 농ㆍ축협 조합장들과 만나 미래 충남 농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폭 넒은 의견을 교환했다. 천안축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유 의장을 비롯해 김득응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천안지역농협 조합장 12명, 농협 충남본부와 도 농림축산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유 의장은 조합장들과 충남도의 농업 주요시책을 공유한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회와 농협간 긴밀한 정책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유 의장은 “충남 농업은 65세 이상 인구가 48.9%로 심각한 초고령화를 겪고 있다. 이는 충남 전체 고령화율(17.5%)보다 3배 정도 많은 규모”라며 “경지면적도 2010년 대비 현재 9.4% 감소하는 등 농업인들은 개방ㆍ세계화 속에서 도전과 개혁이라는 파도를 정면으로 받아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7월 4일 일본의 경제보복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시작된 이후 이제는 농업 분야에서도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파프리카와 김치, 인삼 등 일본 수출량이 많은 품목과 일본 수입이 많은 종자, 농기계 부문의 경우 많은 혼란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위기 속에서도 식량주권 첨병으로 굳건히 농업을 지키고 있는 농협 조합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도의회도 지역밀착형 농업정책 개발과 지원에 관심을 갖고 제도 개선과 경영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농협 조합장들도 “도의회 차원에서 농업 발전과 영농 지원에 만전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도와 도의회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뤄 적기에 영농지원이 이뤄지도록 항상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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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충남도의회,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 개최
    선배들 의정경험 고견 청취 현안해결 위한 조언도 요청 충남도의회는 지난 16일 도청 접견실에서 역대 도의회 의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의정 발전을 위한 선배들의 경험담과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수 5ㆍ6대 의장을 비롯해 6대 김재봉, 7대 전반기 이복구, 7대 후반기 박동윤, 8대 정순평, 9대 전반기 유병기, 9대 후반기 이준우, 10대 김기영ㆍ윤석우ㆍ유익환 역대 의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유동윤 의장은 “충남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신안산선 환승 연결, 혁신도시 배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수명 연장 등 여러 현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 폭염으로 인한 서해안 고수온피해 등으로 농업과 수산분야에도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절을 잘 극복하고 현재 충남의 위상을 이뤄낸 선배들의 혜안을 모아 충남에 불어 닥치는 높은 파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조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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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8
  • 충남도의원 9명, 서울대 지방의정 리더십 과정 수료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홍재표ㆍ이종화 부의장 등 의원 9명이 서울대 행정대학원 지방의정 리더십 과정을 수료해 의정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지난 3월부터 지방정부 주요 정책과 이슈, 지방의회 재정과 예산 심의ㆍ의결, 저출산ㆍ고령화 등에 대해 학습하고 정책토론회, 정책보고서 발표회 등의 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서 홍재표ㆍ김득응 의원은 우수한 정책보고서 작성으로 우수상을, 김득응ㆍ김명선ㆍ김영권ㆍ이선영 의원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참여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수료한 의원은 홍재표(태안1), 이종화(홍성2), 김득응(천안1), 오인철(천안6), 김명선(당진2), 김영권(아산1), 김기서(부여1), 한영신(천안2), 이선영(비례) 의원 등 9명이다. 홍재표 부의장은 “지난 6개월간 의정활동과 원거리 야간수업을 병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우수한 서울대 교수진으로부터 강의를 듣고 다른 의회와 의정활동 정보를 공유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늘 공부하는,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 1월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교육협력 협약을 맺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행사 개최, 의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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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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