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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서산 관광지 1위는 삼길포항
    서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났다. 서산타임즈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가을철 나들이 가기 좋은 서산지역 자연 관광지를 분석했다. 주로 경치가 좋은 바닷가가 인기를 끌었다. 지난 9~10월 서산 자연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삼길포항이었다. 삼길포항은 서산에서 가장 큰 포구로 우럭과 노래미가 많이 잡혀 매년 우럭축제가 열린다. 이곳은 잡아온 우럭과 꽃게, 붕장어 등을 배에서 파는 독특한 어시장이 있다. 어부가 직접 파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산 횟감과 해산물을 값싸게 살 수 있어 단골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포구 뒤로 난 산길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가히 절경으로 가을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 어리굴젓으로 유명한 부석면 간월도가 2위로 검색됐다. 간월도에는 이성계를 도와 조선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가 도를 깨우쳤다는 간월암이 있다. 매년 음력 1월15일에는 굴풍년을 기원하는 간월도굴부르기제가 열리기도 한다. 해마다 260여종 50여만 마리의 각종 철새들이 모여들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명성이 나있고, 가을이면 이곳에서 철새기행전이 개최되어 조수애호가 및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3위는 벌천포해수욕장으로 소나무 숲과 몽돌 해변세서 가벼운 산책이 가능한 관광지다. 4~5위는 삼길포항 인근의 황금산과 대산항이 각각 차지했다. 6위는 용현 자연휴양림이 차지했다. 산림휴양지로 유명한 국립 용현자연휴양림은 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임도가 서산목장길과 연결되어 있어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다. 멀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경치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인근에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와 개심사 등 백제 후기 문화유산이 접해있어서 자연교육과 문화유적 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계속해서 7위는 용현자연휴양림 입구에 있는 용현계곡, 8위 팔봉산, 9위 가야산, 10위 대산항 관리부두가 뒤를 이었다. 역사 관광지 분야에서는 해미읍성이 1위에 올랐다. 2위 개심사와 3위 간월암 등 사찰이 인기였다. 이어 서산유기방가옥과 문수사가 4~5위를 기록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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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한국지역신문협회,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에 앞장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 제공으로 경제적인 안정 도모 사회적 연결성 강화로 고독과 사회적 고립 해소 기대 (사)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이하 한지협)와 (사)한국시니어클럽(회장 조범기)이 전국 어르신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지협과 한국시니어클럽은 지난 6일 서울 은평구 시니어클럽회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속적인 고령화 시대로 인한 베이비부머시대의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들의 빈곤 해결이 국가적 사회문제로 집중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민과 민이 힘을 합쳐 이를 해결해 가기로 약속했다는 것에서 이러한 ‘협치’ 사례는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과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조범기 한국시니어클럽 회장과 한지협 권영석(봉화일보 발행인) 회장을 비롯한 이원주(서울 성동신문 발행인) 중앙회 수석부회장, 최동수(서울 동북일보 발행인) 한지협 서울시 협의회장, 신용수 한지협 사무총장, 김우성 은평신문 발행인 등이 참석했다. 조범기 한국시니어클럽 회장은 “지방 자치 시대 지역신문의 역할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과거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의 하나로 신문을 만들어 보았지만 그리 녹록치 않은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고, 쉽지 않은 일을 수십 년간 해온 대표님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가지면 소득을 얻을 수 있고, 개인적인 경제적 안정과 가계수입 증가로 이어진다면 어르신들이 소비를 늘리고 경제 활동에 참여하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회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통해 사회적인 관계망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으며, 사회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고, 이는 어르신들의 사회적인 연결성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석 한지협 회장은 “정부와 사회적인 기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적 보호망을 강화해야 한다.”며 “어르신들은 일자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활동적이고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 활발하고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일자리를 가지면 일정한 활동량과 규칙적인 일상 패턴을 유지할 수 있어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과 국가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주 한지협 수석부회장도 “어르신들의 사회적 연결성을 강화하여 고독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도록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활동이나 지역사회 참여를 장려해야 한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친목 활동이나 문화·예술 활동 등을 제공하여 사회적인 교류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동수 한지협 서울시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은 자아실현과 자기 존중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일자리를 가지면 일상생활에서의 목표와 의미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은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생산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마친 후에 양 측은 시니어클럽의 활동 상황과 우리나라 전반의 시니어들을 위한 정책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정보 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한지협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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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지역신문 혁신 과제와 방향 모색
    전국 165개 회원사 400여명 참석 2025 APEC 회의 경주 개최 지지 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는 지난 8~9일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2023년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지역신문의 혁신 과제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지협 소속 전국 165개 지역신문 임직원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8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해 한지협이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개회식 특별행사로 경북도와 경주시가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을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나경원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날 ‘정치적 대립을 넘어선 대한민국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한지협 2023년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는 정태영 18대 중앙회장(전남협의회장 겸 목포투데이 대표)과 권영석 19대 중앙회장(봉화일보 대표)의 이취임식에 이어 권 신임회장의 개회사, 행사를 주관한 김현관 경북협의회장(서라벌신문 대표)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석 신임회장은 개회사에서 “32년의 역사를 가진 한지협은 전국 시군 단위 165개 지역신문 연합체로, 이들 회원사는 해당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독자가 가장 많고 영향력이 가장 크다”며 “공동보도, 공동광고, 공동사업 등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신문산업 등의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방소외 문제를 거론한 후 “지역대학을 졸업한 대학생이 그 지역에 취업하는 경북형 ‘K-U시티’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경북도가 지방화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한지협이 지방시대 발전의 파트너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회의만 열 것 같으면 대도시에서 개최해도 되지만 우리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경주가 유일한 최적지”라며 오래전 세계와 교류하던 국제도시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도시인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강조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특강을 통해 “너무 극단화돼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이 가장 큰 문제고, 그것이 오늘날 정치적 충돌로 이어지고 있다”며 “보수의 가치와 진보의 가치가 각각 중요할 때가 있다. 사회가 힘들 때는 평등의 가치를, 어떤 이슈에 있어서는 자유의 가치를 더 강조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를 헌법의 틀 안에서 다루지 않기 때문에 극단적 대립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정치의 극단적 갈등과 대립을 줄이기 위해서는 위에만 잘 보이려고 하는 상향식 정당 공천제도를 바꿔 국민 눈높이에서 보는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여야 동시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지협은 이날 공동으로 채택한 성명서에서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면 그 도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주는 APEC 유치 의사를 밝힌 지역 중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라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지방화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개회식 후 문안나 유달오페라단 대표의 축가와 한지협 회원사 화합의 밤 행사가 이어졌다. 둘째 날은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한지협 시도협의회별 간담회와 경주 문화·유적지 체험 등을 가졌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이성원 대표기자/서산타임즈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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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업무협약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도영)는 지난달 30일 부춘초등학교(학교장 장우현),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인태)과 양유정축제에서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유정 축제는 읍내동 주거지원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로 양유정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고, 공연·체험·시음·시식·전시 등 주민동아리사업과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8일 제3회 양유정축제에서 제1회 양유정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보람과 성취감을 높이고, 각종 체험부스 참여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체력 증진·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각 협약체는 성공적인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를 위해 주제 및 심사·평가의 선정, 시상 등에 대해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다. 미술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100명으로 공문을 통한 사전 접수자 70명과 현장 접수 30명으로 한정하고 대회당일 참가자는 양유정공원 일원에서 개인이 지참한 미술도구를 통해 제한 시간 내 작품을 완성하여 제출토록 할 방침이다. 조도영 센터장은 “기존 2회 축제 운영 경험을 통해 양유정축제가 안정된 프로그램 운영 기반이 확보된 상태에서 지역의 새로운 축인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통해 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 가능해 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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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위기청소년 교육 지원 위해 물품 후원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24일 푸른나무청예단 충북지부에서 가정문제 및 학교폭력, 학업중단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해 문구용품과 선풍기 등을 후원했다. 푸른나무청예단 충북지부 박인배 본부장은“상록봉사단의 교육봉사만으로도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데 교육에 필요한 물품까지 후원해 주어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출곤 세종대전지부장은“앞으로도 공단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작년 5월 푸른나무청예단 충북지부와 은퇴공무원 공직경험을 활용한 위기청소년 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교육인력 부족 해소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문구용품 등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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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서산소방서, 장마철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장마철 전기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높은 기온, 강수량으로 인한 냉난방기 전기 사용량 증가와 높은 습도 등으로 인해 전기 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장지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냉난방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 당부 ▲관계인 안전관리 지도 ▲침수피해 대상물 소방시설 유지 관리 실태 확인 등이다. 김영환 서장은 “여름철 전기사용량 증가로 인한 전기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관계자들의 철저한 화재 예방을 통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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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국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올해 연말까지 ‘2023년 국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소관 재산인 토지 303필지(1,835천㎡), 건물 60동(27천㎡), 공작물 344식, 선박 10척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장부상 자산과의 일치여부를 확인한다. 현장조사를 통해 유휴 행정재산을 적극 발굴하고, 사용허가 재산의 목적 외 사용, 미승인 전대는 물론 무단 점유 등 불법 행위가 있는 경우 원상회복 명령 및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통해 국유재산의 적법한 사용을 유도하고 과다하게 분할된 토지의 지목 및 활용도 등을 조사하여 합병을 통한 재산 가치를 높이고 불필요한 행정 낭비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관리 재산은 물론 사용허가 및 위탁 재산에 대한 손해배상보험 가입 여부도 조사, 미가입에 대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류승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국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 활용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국민의 이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을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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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서산시 마을대학 심화과정 개강
    서산시는 지난 3일 오후 2시 서산시민센터에서 대산읍 오지2리 외 7개 마을 주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학 심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대학 심화과정은 오는 31일까지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마을 리더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교육한다. 시는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추진사례 등을 분석하는 등 향후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료 마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마을을 선발,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량있는 마을리더들의 참여와 지원을 통해 주민주도의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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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충남도민회중앙회, 고문 등 신임위원 26명 위촉
    충남도민회중앙회(회장 이명범)는 지난 25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신임위원 위촉식을 갖고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행사에는 재경서산시향우회 최종만 고문과 김태신 명예회장, 문건오 부회장 등 15개 시·군 향우회장과 중앙회 임원, 충남도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임 위원들을 축하했다. 이명범 회장은 “오늘 새롭게 위촉된 위원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면서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충남도민회중앙회가 조직력 강화는 물론 향후 충남도의 발전에도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충남도민회중앙회가 더욱 단합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충남도 역점사업인 홍예공원(도민의 숲)조성, 헌수 및 충남도내 기업 유치 등 충남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에 적극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충남도 공공기관유치단 이은철 사무관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정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충남도민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서청원(천안) 전 한나라당 대표와 김종구(천안) 전 법무부장관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또 가수 윤항기(보령)씨와 김태신 재경서산시향우회 명예회장은 자문위원, 최종만 재경서산시향우회 고문은 윤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모두 26명이 신임위원 위촉됐다./허현 기자(이 기사는 본지 문건오 운영위원께서 제보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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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창간 5주년 ‘서산포스트’, 수해복구 성금 기탁
    서산지역 인터넷 언론사인 서산포스트가 19일 창간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최근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수해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가재군 서산포스트 대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며 기탁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포스트인상 시상식을 갖고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박병환 서산시청 주무관(행정) ▷한석화 서산시의(의정) ▷김애라 서산교육지원청 경리팀장(교육) ▷이진기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 전 사무국장(봉사) ▷ 이태수 서산박첨지놀이보존회장(문화) 등 5명이다./지역부=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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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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