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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8.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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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올해 연말까지 ‘2023년 국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소관 재산인 토지 303필지(1,835천㎡), 건물 60동(27천㎡), 공작물 344식, 선박 10척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장부상 자산과의 일치여부를 확인한다.

 

현장조사를 통해 유휴 행정재산을 적극 발굴하고, 사용허가 재산의 목적 외 사용, 미승인 전대는 물론 무단 점유 등 불법 행위가 있는 경우 원상회복 명령 및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통해 국유재산의 적법한 사용을 유도하고 과다하게 분할된 토지의 지목 및 활용도 등을 조사하여 합병을 통한 재산 가치를 높이고 불필요한 행정 낭비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관리 재산은 물론 사용허가 및 위탁 재산에 대한 손해배상보험 가입 여부도 조사, 미가입에 대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류승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국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 활용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국민의 이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을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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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국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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