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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초 전교생, 사이판 체험 다녀와
    【팔봉】팔봉면 고성초등학교 전교생 38명과 교직원 등 47명이 지난 달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4일간의 싸이판 체혐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 연수는 엔터테이너 현영이 학교에 5천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기증한 데 따른 것이다. 고성초 학생들과 교직원은 이번 체험기간 동안 정글투어를 즐기고 한국인위령탑, 일본군 최후사령부, 만세절벽 등 사이판 내 관광지를 둘러보고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를 체험했다. 이 학교 김진성 교장은 “먼저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현영씨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교장은 또 “학생들에게 체험여행기를 쓰도록 하는 등 정리의 시간도 곧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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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02-04
  • 고성초 전교생, 사이판 체험 다녀와
    【팔봉】팔봉면 고성초등학교 전교생 38명과 교직원 등 47명이 지난 달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4일간의 싸이판 체혐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 연수는 엔터테이너 현영이 학교에 5천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기증한 데 따른 것이다. 고성초 학생들과 교직원은 이번 체험기간 동안 정글투어를 즐기고 한국인위령탑, 일본군 최후사령부, 만세절벽 등 사이판 내 관광지를 둘러보고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를 체험했다. 이 학교 김진성 교장은 “먼저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현영씨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교장은 또 “학생들에게 체험여행기를 쓰도록 하는 등 정리의 시간도 곧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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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에쓰오일 보상 관련, 주민대표단 재 구성
    【대산】에쓰오일 입주예정지 보상과 관련 주민대표단이 재구성됐다. 2일 독곳리 주민들에 따르면 그동안 활동하던 대표단이 사퇴하여 공백상태로 있었으나 최근 관ㆍ민ㆍ사간의 협의체 구성에 주민대표단 구성에 필요성을 느껴 10명으로 주민대표단을 구성했다. 대표단은 위원장 강신웅씨(63)를 비롯하여 부위원장 김춘수(51), 사무국장 김민호(38), 간사 김종태(47), 감사 김종상(58), 김정호(55)씨 등이며, 자문위원에는 김종현 독곳1리장, 이용주 독곳2리장, 강영구 독곳1리 새마을지도자. 김보환 독곳2리 새마을지도자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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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에쓰오일 보상 관련, 주민대표단 재 구성
    【대산】에쓰오일 입주예정지 보상과 관련 주민대표단이 재구성됐다. 2일 독곳리 주민들에 따르면 그동안 활동하던 대표단이 사퇴하여 공백상태로 있었으나 최근 관ㆍ민ㆍ사간의 협의체 구성에 주민대표단 구성에 필요성을 느껴 10명으로 주민대표단을 구성했다. 대표단은 위원장 강신웅씨(63)를 비롯하여 부위원장 김춘수(51), 사무국장 김민호(38), 간사 김종태(47), 감사 김종상(58), 김정호(55)씨 등이며, 자문위원에는 김종현 독곳1리장, 이용주 독곳2리장, 강영구 독곳1리 새마을지도자. 김보환 독곳2리 새마을지도자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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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경로당에 돼지고기 300근 전달||성연면 농업경영인회
    【성연】성연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선호)는 지난 달 30일 돼지고기 300근을 성연지역 경로당 22개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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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경로당에 돼지고기 300근 전달||성연면 농업경영인회
    【성연】성연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선호)는 지난 달 30일 돼지고기 300근을 성연지역 경로당 22개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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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6.25참전용사회에 TV기증||인지면 새마을지도자회
    【인지】인지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권)는 최근 사무실을 마련한 6.25참전용사회(회장 유해영)에 21인치 TV 1대를 기증하고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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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6.25참전용사회에 TV기증||인지면 새마을지도자회
    【인지】인지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권)는 최근 사무실을 마련한 6.25참전용사회(회장 유해영)에 21인치 TV 1대를 기증하고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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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잔치, 잔치 열렸네 … 무슨잔치?’||음암 … 출향인 초청해 화합잔치 지곡 … 출향인이 마을 경로잔치
    한 겨울의 한파를 녹일 듯한 주민들의 함박웃음 소리가 울려퍼졌다. 지난 3일 음암면 부산2리(이장 전양배)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고향지킴이, 출향인사, 지역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이날 11시부터 시작된 화합잔치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 퍼지고 주민들이 어울려 윷놀이를 즐겼다. 부녀회에서는 정성스레 차린 음식과 막걸리를 돌리며 모처럼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푸근한 정과 인심을 듬뿍 나눠주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7일에는 지곡면 도성리 경로당에서 한 출향인이 베푼 경로잔치가 열렸다. 50년 전 이곳 도성리를 떠난 송태복(72ㆍ삼화금속 대표)씨가 고향을 찾아 마을 어른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연 것이다. 송씨는 15살이 되던 해에 고향을 떠나 고물장수 등 어려운 역경을 겪으면서 자수성가하여 현재는 비철금속을 제조, 납품하는 기업체를 창업하여 튼튼한 중소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송씨는 “진작부터 고향어른들을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다”며 “오랫만에 보는 고향어른들과 친구들을 대하고 있으니, 반갑고, 어릴적 정이 생각나서 며칠이라도 머물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상도(74) 노인회장은 “출향한지 50년이 넘었는데도 잊지 않고 고향을 찾아 잔치를 베풀어줘 매우 고맙다”며“마을 노인들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다. 앞으로도 송대표의 사업이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석 명예기자 김교성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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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잔치, 잔치 열렸네 … 무슨잔치?’||음암 … 출향인 초청해 화합잔치 지곡 … 출향인이 마을 경로잔치
    한 겨울의 한파를 녹일 듯한 주민들의 함박웃음 소리가 울려퍼졌다. 지난 3일 음암면 부산2리(이장 전양배)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고향지킴이, 출향인사, 지역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이날 11시부터 시작된 화합잔치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 퍼지고 주민들이 어울려 윷놀이를 즐겼다. 부녀회에서는 정성스레 차린 음식과 막걸리를 돌리며 모처럼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푸근한 정과 인심을 듬뿍 나눠주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7일에는 지곡면 도성리 경로당에서 한 출향인이 베푼 경로잔치가 열렸다. 50년 전 이곳 도성리를 떠난 송태복(72ㆍ삼화금속 대표)씨가 고향을 찾아 마을 어른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연 것이다. 송씨는 15살이 되던 해에 고향을 떠나 고물장수 등 어려운 역경을 겪으면서 자수성가하여 현재는 비철금속을 제조, 납품하는 기업체를 창업하여 튼튼한 중소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송씨는 “진작부터 고향어른들을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다”며 “오랫만에 보는 고향어른들과 친구들을 대하고 있으니, 반갑고, 어릴적 정이 생각나서 며칠이라도 머물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상도(74) 노인회장은 “출향한지 50년이 넘었는데도 잊지 않고 고향을 찾아 잔치를 베풀어줘 매우 고맙다”며“마을 노인들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다. 앞으로도 송대표의 사업이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석 명예기자 김교성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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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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