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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인명구조대 김재동 대장 취임
    대전적십자사 서산시인명구조대는 지난 3일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대 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난 한해 동안 고생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유상곤 부시장을 비롯해 임덕재 시의회의장, 인명구조대 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김재동(48ㆍ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장은 “1991년도 창립한 이래 오늘날까지 인명구조대를 이끌어온 역대 대장 및 대원들의 뜻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좀더 발전하고 활성화되는 인명구조대가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1991년 적십자서해인명구조대로 출발한 인명구조대는 지난 2000년 대한적십자사 서산시인명구조대로 개칭하였으며 이번에 취임한 제4대 김재동 대장은 오는 2008년 12월까지 인명구조대를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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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5
  • 서산시인명구조대 김재동 대장 취임
    대전적십자사 서산시인명구조대는 지난 3일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대 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난 한해 동안 고생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유상곤 부시장을 비롯해 임덕재 시의회의장, 인명구조대 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김재동(48ㆍ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장은 “1991년도 창립한 이래 오늘날까지 인명구조대를 이끌어온 역대 대장 및 대원들의 뜻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좀더 발전하고 활성화되는 인명구조대가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1991년 적십자서해인명구조대로 출발한 인명구조대는 지난 2000년 대한적십자사 서산시인명구조대로 개칭하였으며 이번에 취임한 제4대 김재동 대장은 오는 2008년 12월까지 인명구조대를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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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5
  • 우리마을 지킴이 운산면 신창리 신장현 씨||‘아기 울음소리 들리는 마을 꿈꿔’
    “우리 동네에서는 젊은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고 대부분 50세 이상으로 고령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운산면 신창리 신장현(73)씨는 젊은이들이 대부분 떠나 허전함만이 남아있는 고향을 73년 동안 묵묵히 지켜오고 있는 신창리 파수꾼이다. 신창리는 해미면에서 운산면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상왕산(해발 307m)의 정기를 받은 청정지역으로, 주로 벼농사를 지으며 생활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 농촌마을이 전성기일 때는 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운신초등학교 학생수가 1200명을 넘었고 마을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하며 오손 도손 정을 나누며 살아왔다. 73세라는 나이에도 ‘오직 고향을 지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며 불평 한마디 없이 동분서주하느라 하루해가 짧을 지경이다. 70년대 이후 급속한 산업화로 젊은이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너도나도 서울로 대전으로 또 다른 대도시로 삶의 터전을 옮겨가기 시작할 때 신 씨 역시 이들처럼 도시로 나가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 봇짐을 싸고 고향을 떠나려고 여러 번 시도해 봤지만 조상 대대로 물려 내려온 고향을 차마 떠날 수가 없어 고향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지금껏 한번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오로지 내 고향을 위해 파수꾼처럼 살아 왔다. 이같이 고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켜 왔지만 급변하는 국가 사회적 환경으로 농촌이 희망을 잃게 되자 도시로 나가 삶의 터전을 잡아보자고 젊은이들이 하나 둘씩 정들은 고향을 등지고 떠나기 시작하였다. 이는 운신초의 50여명 남짓한 학생 수가 보여주고 있다. 신씨는“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돌아와 아기 울음소리가 끊겨 적막하기만 농촌에 생기를 불어주기를 고대 한다”며 “남은여생도 고향을 지키며 살아갈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이 열악해져 가는 농촌 환경 속에서도 결코 고향에 희망을 잃지 않고 내일의 희망을 안고 결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신창리 고향에서 삶의 애환을 함께 하는 신 씨의 이마에 굵게 패인 주름살이 그간의 노고를 대변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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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우리마을 지킴이 운산면 신창리 신장현 씨||‘아기 울음소리 들리는 마을 꿈꿔’
    “우리 동네에서는 젊은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고 대부분 50세 이상으로 고령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운산면 신창리 신장현(73)씨는 젊은이들이 대부분 떠나 허전함만이 남아있는 고향을 73년 동안 묵묵히 지켜오고 있는 신창리 파수꾼이다. 신창리는 해미면에서 운산면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상왕산(해발 307m)의 정기를 받은 청정지역으로, 주로 벼농사를 지으며 생활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 농촌마을이 전성기일 때는 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운신초등학교 학생수가 1200명을 넘었고 마을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하며 오손 도손 정을 나누며 살아왔다. 73세라는 나이에도 ‘오직 고향을 지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며 불평 한마디 없이 동분서주하느라 하루해가 짧을 지경이다. 70년대 이후 급속한 산업화로 젊은이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너도나도 서울로 대전으로 또 다른 대도시로 삶의 터전을 옮겨가기 시작할 때 신 씨 역시 이들처럼 도시로 나가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 봇짐을 싸고 고향을 떠나려고 여러 번 시도해 봤지만 조상 대대로 물려 내려온 고향을 차마 떠날 수가 없어 고향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지금껏 한번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오로지 내 고향을 위해 파수꾼처럼 살아 왔다. 이같이 고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켜 왔지만 급변하는 국가 사회적 환경으로 농촌이 희망을 잃게 되자 도시로 나가 삶의 터전을 잡아보자고 젊은이들이 하나 둘씩 정들은 고향을 등지고 떠나기 시작하였다. 이는 운신초의 50여명 남짓한 학생 수가 보여주고 있다. 신씨는“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돌아와 아기 울음소리가 끊겨 적막하기만 농촌에 생기를 불어주기를 고대 한다”며 “남은여생도 고향을 지키며 살아갈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이 열악해져 가는 농촌 환경 속에서도 결코 고향에 희망을 잃지 않고 내일의 희망을 안고 결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신창리 고향에서 삶의 애환을 함께 하는 신 씨의 이마에 굵게 패인 주름살이 그간의 노고를 대변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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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적십자 음암봉사회 문오임 회장 유임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 음암봉사회는 지난 달 29일 음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현 문오임<사진>회장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부회장에 김혜영(수석), 이난영씨, 총무에는 박선애씨를 선임했다. 음암봉사회는 이날 2007년도 사업계획으로 ▲혼자사는 어르신들께 매주 반찬 봉사 ▲매월 목욕봉사와 생신상 차려드리기 ▲분기별 이,미용봉사 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찾아가 돌봐드리는 참 사랑을 실천할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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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적십자 음암봉사회 문오임 회장 유임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 음암봉사회는 지난 달 29일 음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현 문오임<사진>회장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부회장에 김혜영(수석), 이난영씨, 총무에는 박선애씨를 선임했다. 음암봉사회는 이날 2007년도 사업계획으로 ▲혼자사는 어르신들께 매주 반찬 봉사 ▲매월 목욕봉사와 생신상 차려드리기 ▲분기별 이,미용봉사 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찾아가 돌봐드리는 참 사랑을 실천할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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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지곡면지발간위원회 회의 개최
    【지곡】지곡면의 역사와 문화 풍속등의 종합 인문지리서가 될 지곡면 면지를 만들기 위한 면지발간위원회(회장 유충식) 회의가 지난 30일 오후 3시 지곡 면사무소 면장실에서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이날 회의는 면지발간을 위한 자료수집 방법을 논의하고 지원항목을 협의해 건의할 목적으로 열렸으며 이 회의에 참석한 한용상 지곡면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충식 회장은 “이번 면지는 후대에 남겨질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정확한 조사와 자료수집 등을 거쳐 지곡면의 특성과 정체성을 제대로 살려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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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지곡면지발간위원회 회의 개최
    【지곡】지곡면의 역사와 문화 풍속등의 종합 인문지리서가 될 지곡면 면지를 만들기 위한 면지발간위원회(회장 유충식) 회의가 지난 30일 오후 3시 지곡 면사무소 면장실에서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이날 회의는 면지발간을 위한 자료수집 방법을 논의하고 지원항목을 협의해 건의할 목적으로 열렸으며 이 회의에 참석한 한용상 지곡면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충식 회장은 “이번 면지는 후대에 남겨질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정확한 조사와 자료수집 등을 거쳐 지곡면의 특성과 정체성을 제대로 살려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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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지곡 박영춘씨, 토속음식 선 보여||부주미, 조란, 잡누르미, 지곡갯것누르미, 빈대떡, 순대, 완자, 숙장앗찌, 노티 등
    【지곡】한 농업인이 토속음식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곡면 환성 1리에 거주하는 박영춘(66세)씨는 지난 달 30일 오후 3시부터 손수 요리한 토속음식을 면사무소 회의실에 전시하고 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선을 보인 음식은 부주미, 조란, 잡누르미, 지곡갯것누르미, 빈대떡, 순대, 완자, 숙장앗찌, 노티 등으로 한용상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시식회에 참여했다. 박영춘씨는 “서산에서 생산된 원료로 몸에 좋은 웰빙음식을 만들고자 했다”며 “농촌체험농가로 선정되어 토속음식을 육성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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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지곡 박영춘씨, 토속음식 선 보여||부주미, 조란, 잡누르미, 지곡갯것누르미, 빈대떡, 순대, 완자, 숙장앗찌, 노티 등
    【지곡】한 농업인이 토속음식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곡면 환성 1리에 거주하는 박영춘(66세)씨는 지난 달 30일 오후 3시부터 손수 요리한 토속음식을 면사무소 회의실에 전시하고 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선을 보인 음식은 부주미, 조란, 잡누르미, 지곡갯것누르미, 빈대떡, 순대, 완자, 숙장앗찌, 노티 등으로 한용상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시식회에 참여했다. 박영춘씨는 “서산에서 생산된 원료로 몸에 좋은 웰빙음식을 만들고자 했다”며 “농촌체험농가로 선정되어 토속음식을 육성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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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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