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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성동체육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활성】활성동 체육회는 지난 달 27일 오전 11시 동문동 대원예식장에서 이철수 시의원과 각 읍면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성동민 척사대회 및 활성동 체육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육회장 이ㆍ취임식은 8대 박문희 회장에서 9대 박동설 회장으로 이임되었다. 새로 취임한 박동설 회장은“활성동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척사대회에는 팀당 4명씩 21개 팀이 참가하여 4개리그로 나뉘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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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03-04
  • 활성동체육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활성】활성동 체육회는 지난 달 27일 오전 11시 동문동 대원예식장에서 이철수 시의원과 각 읍면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성동민 척사대회 및 활성동 체육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육회장 이ㆍ취임식은 8대 박문희 회장에서 9대 박동설 회장으로 이임되었다. 새로 취임한 박동설 회장은“활성동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척사대회에는 팀당 4명씩 21개 팀이 참가하여 4개리그로 나뉘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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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부대 인근마을 이장 초청, 간담회 개최||공군 20전투비행단
    공군20 전투비행장의 소음문제가 매년 끊임없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난 2일 공군 20전투 비행단(부대장 이창현)에서는 소음민원을 제기하는 관내의 29개 마을의 이장단을 초청 수석동 소재의 한 식당에서 민원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공군에서 매년 실시하는 정기적인 행사로 이날 역시 소음 발생으로 인한 피해 및 대책을 논의 하고자 회의를 열었으나 소음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이강협)에 연락을 하지 않고 이장단에만 통보하여 이에 불만을 갖은 대책위 및 해미면 이장단이 돌아가는 등 불참해 종전의 100여명보다 훨씬 적은 10여명의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음암면 신장 2리의 박익신 이장은“소음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매년 하는 의례적인 이런 간담회보다 사실상 피해를 보상하고 조금이라도 소음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전무한 실정”이라고 형식적인 간담회를 꼬집는 등 참석한 일부 이장들 역시 말뿐인 간담회에 참석은 했지만 매년 똑같이 되풀이되는 군 행정에 불만만 털어 놓았다. 뒤늦게 간담회 소식을 들은 이강협 위원장 역시“간담회에 꼭 참석해야하는 것이 이장단도 있지만 29개 부락을 중심으로 모인 대책위가 아니냐”며“형식적인 자리에 이장단을 불러놓고 식사만 대접하는 것은 간담회가 아니라 뇌물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향후 대책위는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대책을 위해 집회 등 모든 방법을 동원 할 것”이라고 말하고 되돌아 가 향후 마찰이 되고 있다. 이에 신승기 준위는“대책위에 연락을 안 한 것도 사실이고 매년 간담회를 주최하고 있지만 변화가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하지만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자리고 여기서 수렴된 의견을 대책위와 향후 논의 하기위해 대책위를 함께 통보하지 않은 것”이라고 뒤늦은 설명을 했다. 한편 지난해 갖은 간담회에서 현행 항공법상 80웨클을 넘으면 소음피해 예상 지역으로 분류되고 90웨클을 넘으면 소음피해 지역으로 지정돼 정부 관련부처에서 이주 및 방음대책 등의 수립과 전투기 비행고도를 높이고 착륙시 선회 비행을 최소화하며 비행장 주변에 방음벽, 방음림, 완충녹지 조성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소음특별법이 제정되지 않는 한 이들 민원을 해결하거나 대책을 마련할 뾰족한 방안이 사실상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책위를 중심으로 매년 제기되고 있는 비행장 주변지역의 소음로 인해 지난해 음암면과 고북면 등 일부지역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피해도를 조사한 보고서까지 첨부해 국방부를 압박하고 나섰고 국방부는 공군 측에 소음저감 대책과 비행장 주변지역의 규제완화 방안 등을 찾도록 긴급 지시를 하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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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부대 인근마을 이장 초청, 간담회 개최||공군 20전투비행단
    공군20 전투비행장의 소음문제가 매년 끊임없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난 2일 공군 20전투 비행단(부대장 이창현)에서는 소음민원을 제기하는 관내의 29개 마을의 이장단을 초청 수석동 소재의 한 식당에서 민원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공군에서 매년 실시하는 정기적인 행사로 이날 역시 소음 발생으로 인한 피해 및 대책을 논의 하고자 회의를 열었으나 소음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이강협)에 연락을 하지 않고 이장단에만 통보하여 이에 불만을 갖은 대책위 및 해미면 이장단이 돌아가는 등 불참해 종전의 100여명보다 훨씬 적은 10여명의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음암면 신장 2리의 박익신 이장은“소음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매년 하는 의례적인 이런 간담회보다 사실상 피해를 보상하고 조금이라도 소음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전무한 실정”이라고 형식적인 간담회를 꼬집는 등 참석한 일부 이장들 역시 말뿐인 간담회에 참석은 했지만 매년 똑같이 되풀이되는 군 행정에 불만만 털어 놓았다. 뒤늦게 간담회 소식을 들은 이강협 위원장 역시“간담회에 꼭 참석해야하는 것이 이장단도 있지만 29개 부락을 중심으로 모인 대책위가 아니냐”며“형식적인 자리에 이장단을 불러놓고 식사만 대접하는 것은 간담회가 아니라 뇌물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향후 대책위는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대책을 위해 집회 등 모든 방법을 동원 할 것”이라고 말하고 되돌아 가 향후 마찰이 되고 있다. 이에 신승기 준위는“대책위에 연락을 안 한 것도 사실이고 매년 간담회를 주최하고 있지만 변화가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하지만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자리고 여기서 수렴된 의견을 대책위와 향후 논의 하기위해 대책위를 함께 통보하지 않은 것”이라고 뒤늦은 설명을 했다. 한편 지난해 갖은 간담회에서 현행 항공법상 80웨클을 넘으면 소음피해 예상 지역으로 분류되고 90웨클을 넘으면 소음피해 지역으로 지정돼 정부 관련부처에서 이주 및 방음대책 등의 수립과 전투기 비행고도를 높이고 착륙시 선회 비행을 최소화하며 비행장 주변에 방음벽, 방음림, 완충녹지 조성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소음특별법이 제정되지 않는 한 이들 민원을 해결하거나 대책을 마련할 뾰족한 방안이 사실상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책위를 중심으로 매년 제기되고 있는 비행장 주변지역의 소음로 인해 지난해 음암면과 고북면 등 일부지역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피해도를 조사한 보고서까지 첨부해 국방부를 압박하고 나섰고 국방부는 공군 측에 소음저감 대책과 비행장 주변지역의 규제완화 방안 등을 찾도록 긴급 지시를 하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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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마애삼존불 지킴이 구자도씨||“많은 사람이 함께 보는 문화재 그래서 첫 인상이 중요합니다”
    서산 마애삼존불상 옆엔 5년동안 문화재를 지켜온 문화재 지킴이가 머무르고 있다. 서산시 사적지관리사무소 마애삼존불 담당 구자도씨<사진>가 그 지킴이다. 구씨는 5년전부터 마애삼존불 관리사무소에 배치되어 꾸준히 지켜봐왔다. 연인원 15만~16만이 오가는 서산 마애삼존불상이지만 마애삼존불로 오르는 계단, 그리고 마애삼존불 주변은 늘 깨끗이 청소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고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재이기 때문에 첫인상이 아주 중요합니다. 때문에 늘 주변을 청결이 하는 것이 문화재를 즐겁게 볼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죠”라고 말하는 그는 마애삼존불에 대한 강한 애착을 지니고 있다. “옛 사람들이 참 대단하죠 저런 높은 곳에 나라를 위해, 백성을 위해 멋들어진 조각품을 만들어놨던 것 아닙니까? 후대에 와서도 늘 깨끗이 보존하는 것이 그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서산 마애삼존불상이지만 그는 별다른 불만사항이 없다고 한다. “예전에야 모르겠지만 요즘사람들은 의식도 많이 성숙해 졌는지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하는 몰상식한 행동들은 잘 하지 않아요 그런걸 보면 우리도 선진국이 될 수 있는 희망을 느낍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오늘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가볍도록 문화재 가는 길을 깨끗이 청소하며 보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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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3
  • 마애삼존불 지킴이 구자도씨||“많은 사람이 함께 보는 문화재 그래서 첫 인상이 중요합니다”
    서산 마애삼존불상 옆엔 5년동안 문화재를 지켜온 문화재 지킴이가 머무르고 있다. 서산시 사적지관리사무소 마애삼존불 담당 구자도씨<사진>가 그 지킴이다. 구씨는 5년전부터 마애삼존불 관리사무소에 배치되어 꾸준히 지켜봐왔다. 연인원 15만~16만이 오가는 서산 마애삼존불상이지만 마애삼존불로 오르는 계단, 그리고 마애삼존불 주변은 늘 깨끗이 청소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고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재이기 때문에 첫인상이 아주 중요합니다. 때문에 늘 주변을 청결이 하는 것이 문화재를 즐겁게 볼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죠”라고 말하는 그는 마애삼존불에 대한 강한 애착을 지니고 있다. “옛 사람들이 참 대단하죠 저런 높은 곳에 나라를 위해, 백성을 위해 멋들어진 조각품을 만들어놨던 것 아닙니까? 후대에 와서도 늘 깨끗이 보존하는 것이 그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서산 마애삼존불상이지만 그는 별다른 불만사항이 없다고 한다. “예전에야 모르겠지만 요즘사람들은 의식도 많이 성숙해 졌는지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하는 몰상식한 행동들은 잘 하지 않아요 그런걸 보면 우리도 선진국이 될 수 있는 희망을 느낍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오늘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가볍도록 문화재 가는 길을 깨끗이 청소하며 보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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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3
  • 권창제 전 시의원 71세에 대학졸업||지난 21일 신성대 졸업, 공로상 수상
    권창제(71ㆍ사진) 전 서산시의원이 만학의 꿈을 이루고 마침내 학사모를 썼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신성대학 태촌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권 전 시의원은 당당히 단상에 올라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얻었다. 권씨는 “끝없이 배움을 추구하는 한 언제나 청춘”이라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만큼 체력이 허용하는 한 많은 것을 배우며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또 후배들에게 “평생학습이 인생”이라며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배우는 데 투자할 것 ”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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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02-26
  • 권창제 전 시의원 71세에 대학졸업||지난 21일 신성대 졸업, 공로상 수상
    권창제(71ㆍ사진) 전 서산시의원이 만학의 꿈을 이루고 마침내 학사모를 썼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신성대학 태촌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권 전 시의원은 당당히 단상에 올라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얻었다. 권씨는 “끝없이 배움을 추구하는 한 언제나 청춘”이라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만큼 체력이 허용하는 한 많은 것을 배우며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또 후배들에게 “평생학습이 인생”이라며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배우는 데 투자할 것 ”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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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6
  • 서산교육청 인사
    서산교육청 인사 <3월 1일자> ◆장학관 ▲학무과장 심성래 ◆교장 ▲서산농공고 주진영 ▲고북중 이종일 ▲강당초 윤태채 ▲차동초 정재현 ◆교감 ▲서산여중 이종렬 ▲석림중 박정옥 ▲명지중 이규영 ▲성연중 김세일 ▲서동초 정길호 ▲대진초 김혜경 ▲팔봉초 송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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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6
  • 서산교육청 인사
    서산교육청 인사 <3월 1일자> ◆장학관 ▲학무과장 심성래 ◆교장 ▲서산농공고 주진영 ▲고북중 이종일 ▲강당초 윤태채 ▲차동초 정재현 ◆교감 ▲서산여중 이종렬 ▲석림중 박정옥 ▲명지중 이규영 ▲성연중 김세일 ▲서동초 정길호 ▲대진초 김혜경 ▲팔봉초 송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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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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