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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초교생 4명, 한국예능단 선발||문유리(5)ㆍ양지원(4)ㆍ김륜희(3)ㆍ심우양(2)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에 재학중인 학생 4명이 미국ㆍ호주 공연에 참석할 한국 예능단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5학년 문유리양, 4학년 양지원양 3학년 김륜희양, 2학년 심우양양이 그들이다. 이들은 한국 세계예능인 교류인 협회가 주관한‘대한민국 음악 전국 콩쿨’대회에 피아노부분에 입상하여 대표에 선발되었다. 80명에 불과한 한국 예능단 대표에 같은 학교출신 4명이 동시에 선발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문유리양은“한국을 대표하는 자리에 나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국가의 대표라는 사명감을 갖고 세계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예능단은 올 7~8월경 미국 LA와 호주에서 공연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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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대산초교생 4명, 한국예능단 선발||문유리(5)ㆍ양지원(4)ㆍ김륜희(3)ㆍ심우양(2)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에 재학중인 학생 4명이 미국ㆍ호주 공연에 참석할 한국 예능단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5학년 문유리양, 4학년 양지원양 3학년 김륜희양, 2학년 심우양양이 그들이다. 이들은 한국 세계예능인 교류인 협회가 주관한‘대한민국 음악 전국 콩쿨’대회에 피아노부분에 입상하여 대표에 선발되었다. 80명에 불과한 한국 예능단 대표에 같은 학교출신 4명이 동시에 선발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문유리양은“한국을 대표하는 자리에 나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국가의 대표라는 사명감을 갖고 세계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예능단은 올 7~8월경 미국 LA와 호주에서 공연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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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서산YMCA 제14차 정기총회 개최
    서산YMCA 제14차 정기총회 개최 서산YMCA(이사장 정계훈)는 지난 28일 14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이사 선출 및 2007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7시에 서산문화원 2층에서 열린 총회에는 맹영옥 시의원을 비롯한 회원 37명이 참석하여 홍순도 부석고등학교 교사, 유원용 대산 순복음교회 목사, 최민수 대산장로교회 목사를 신임이사로 승인하고 올 한해 예산으로 2억7500여만원을 확정하는 한편 천수만 생태보호, 미국산 쇠고기 반입금지, 의회 안에서의 주민 자치활동에 대한 권리보장 등의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정 이사장은“서산 YMCA가 있음으로 밝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어가지 않나 생각한다”며 "올 한해 회관을 마련하는 것이 YMCA의 과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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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서산YMCA 제14차 정기총회 개최
    서산YMCA 제14차 정기총회 개최 서산YMCA(이사장 정계훈)는 지난 28일 14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이사 선출 및 2007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7시에 서산문화원 2층에서 열린 총회에는 맹영옥 시의원을 비롯한 회원 37명이 참석하여 홍순도 부석고등학교 교사, 유원용 대산 순복음교회 목사, 최민수 대산장로교회 목사를 신임이사로 승인하고 올 한해 예산으로 2억7500여만원을 확정하는 한편 천수만 생태보호, 미국산 쇠고기 반입금지, 의회 안에서의 주민 자치활동에 대한 권리보장 등의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정 이사장은“서산 YMCA가 있음으로 밝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어가지 않나 생각한다”며 "올 한해 회관을 마련하는 것이 YMCA의 과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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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음식업시지부 제42회 정기총회
    음식업시지부 제42회 정기총회 한국 음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윤광영)는 지난 달 26일 대원예식장 2층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갖고 보다 안전한 먹거리 문화 창달에 힘쓸 것을 결의 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이종만 보건소장, 차성남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빈소개로 시작한 이날 총회에서 윤광영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해의 살림을 마무리하고 새해의 예산을 편성하는 이 시간은 우리 지회가 42년간 매년 해오던 일이다”며“아울러 올해도 서비스와 청결 등에 만전을 기하는 회원사들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종만 서산시 보건소장은“시에서 추진하는 WHO 관련 건강식단인증제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음식업 협회의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며“서산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항상 철저한 위생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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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음식업시지부 제42회 정기총회
    음식업시지부 제42회 정기총회 한국 음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윤광영)는 지난 달 26일 대원예식장 2층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갖고 보다 안전한 먹거리 문화 창달에 힘쓸 것을 결의 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이종만 보건소장, 차성남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빈소개로 시작한 이날 총회에서 윤광영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해의 살림을 마무리하고 새해의 예산을 편성하는 이 시간은 우리 지회가 42년간 매년 해오던 일이다”며“아울러 올해도 서비스와 청결 등에 만전을 기하는 회원사들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종만 서산시 보건소장은“시에서 추진하는 WHO 관련 건강식단인증제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음식업 협회의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며“서산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항상 철저한 위생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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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우리마을지킴이 석림1통 김용범 통장||“이웃 생각하는 마음이 점점 작아져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 그러한 강산이 2번 바뀔 동안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마을을 지키는 통장이 있다. 바로 수석동 석림1통 김용범씨가 그렇다. 김 통장은 올해로 19년째 통장직을 맡고 있다. 통장이란 자리는 그야말로 아무 보상도 없는 봉사직이지만 그는 힘들고 외로운 그 자리를 19년째 지키면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한 고민을 멈춰 본적이 없다. 명절 때마다 독거노인을 찾아 선물꾸러미를 들고 인사하는 그를 보며 어르신들은“대통령보다 낫다”며 두 손을 꼭 잡는다. 김 통장이 처음 통장에 선출된 것은 1989년이었다. 그 후로 19년간 그는 말 그대로 멈춰본 적 없이 달려왔다. 그가 좋아하던 바다낚시도 뒷전이었다. 봉사를 하려면 확실히 해야 한다는 평소 자신의 지론 때문에 취미생활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결국 그의 낚싯대에 뽀얗게 먼지가 쌓여갔지만 동시에 석림1통은 점점 발전해 나갔다. “피해주는 일 없이 동네사람들이 좋아하는 대로 하는 것이 통장의 기본적인 임무”라고 말하는 그는 "누구나 다 하고 특별할 것도 없는 일인데 신문에 나올만한 인물이 못된다"고 겸손히 말한다. 더욱이 그는 마을 노인들의 쉼터가 없어 고민하다가 노인 회관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토지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선뜻 자신의 땅을 내놓았다. 그렇게 탄생한 석림1통 노인회관을 보면, 그리고 그 안에서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는 마을 어른들을 보면 그의 마음도 함께 즐거워지곤 한다. 올해 19년째 통장직을 수행하는 베테랑 통장이지만 그도 어려움을 겪곤 한다.“시대가 지날수록, 아파트가 들어설수록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점점 작아지는 것 같아요”라고 아쉬움을 토로한 그는“마을회관을 건립하고 싶지만 부지확보를 위한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무슨 댓가를 바라고 통장일을 한적이 없다”며 사진촬영에 두 손을 흔들던 그는“열심히 일하는 다른 통장님들과 이장님들께 미안하다”며 간신히 촬영에 응했다. 사진을 찍고 가는 그의 뒷모습에 나날이 발전하는 석림1통의 햇살이 쏟아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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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우리마을지킴이 석림1통 김용범 통장||“이웃 생각하는 마음이 점점 작아져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 그러한 강산이 2번 바뀔 동안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마을을 지키는 통장이 있다. 바로 수석동 석림1통 김용범씨가 그렇다. 김 통장은 올해로 19년째 통장직을 맡고 있다. 통장이란 자리는 그야말로 아무 보상도 없는 봉사직이지만 그는 힘들고 외로운 그 자리를 19년째 지키면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한 고민을 멈춰 본적이 없다. 명절 때마다 독거노인을 찾아 선물꾸러미를 들고 인사하는 그를 보며 어르신들은“대통령보다 낫다”며 두 손을 꼭 잡는다. 김 통장이 처음 통장에 선출된 것은 1989년이었다. 그 후로 19년간 그는 말 그대로 멈춰본 적 없이 달려왔다. 그가 좋아하던 바다낚시도 뒷전이었다. 봉사를 하려면 확실히 해야 한다는 평소 자신의 지론 때문에 취미생활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결국 그의 낚싯대에 뽀얗게 먼지가 쌓여갔지만 동시에 석림1통은 점점 발전해 나갔다. “피해주는 일 없이 동네사람들이 좋아하는 대로 하는 것이 통장의 기본적인 임무”라고 말하는 그는 "누구나 다 하고 특별할 것도 없는 일인데 신문에 나올만한 인물이 못된다"고 겸손히 말한다. 더욱이 그는 마을 노인들의 쉼터가 없어 고민하다가 노인 회관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토지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선뜻 자신의 땅을 내놓았다. 그렇게 탄생한 석림1통 노인회관을 보면, 그리고 그 안에서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는 마을 어른들을 보면 그의 마음도 함께 즐거워지곤 한다. 올해 19년째 통장직을 수행하는 베테랑 통장이지만 그도 어려움을 겪곤 한다.“시대가 지날수록, 아파트가 들어설수록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점점 작아지는 것 같아요”라고 아쉬움을 토로한 그는“마을회관을 건립하고 싶지만 부지확보를 위한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무슨 댓가를 바라고 통장일을 한적이 없다”며 사진촬영에 두 손을 흔들던 그는“열심히 일하는 다른 통장님들과 이장님들께 미안하다”며 간신히 촬영에 응했다. 사진을 찍고 가는 그의 뒷모습에 나날이 발전하는 석림1통의 햇살이 쏟아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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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자매결연기업서 장학금 1780만원
    자매결연기업서 장학금 1780만원 【지곡】해상운송업 기업인 STX PanOcean(회장 강덕수)은 지난 달 27일 오후 4시 도성리 어민회관에서 이종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마을인 도성리의 김지혜(서일고3)학생외 25명에게 1,7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도성리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이종철 사장은“자매결연마을인 도성리에는 특히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기업과 사회가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전달한 이 장학금으로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 바랄것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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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자매결연기업서 장학금 1780만원
    자매결연기업서 장학금 1780만원 【지곡】해상운송업 기업인 STX PanOcean(회장 강덕수)은 지난 달 27일 오후 4시 도성리 어민회관에서 이종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마을인 도성리의 김지혜(서일고3)학생외 25명에게 1,7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도성리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이종철 사장은“자매결연마을인 도성리에는 특히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기업과 사회가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전달한 이 장학금으로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 바랄것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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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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