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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 마룡리 부녀회, 특색마을 견학
    부석 마룡리 부녀회, 특색마을 견학 【부석】부석면 마룡리부녀회(회장 유수현) 회원 40여명은 지난 8~9일 양일간 서울 일원의 특색마을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마룡리가 지난 해 문화관광부의 테마마을 조성 대상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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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 부석 마룡리 부녀회, 특색마을 견학
    부석 마룡리 부녀회, 특색마을 견학 【부석】부석면 마룡리부녀회(회장 유수현) 회원 40여명은 지난 8~9일 양일간 서울 일원의 특색마을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마룡리가 지난 해 문화관광부의 테마마을 조성 대상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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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 한명숙 전 시장부인, 신성대학 입학
    한명숙 전 시장부인, 신성대학 입학 조규선 전 시장 부인 한명숙(49ㆍ사진)씨가 올해 신성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대학 측은 한씨는 평소 자연식물과 인간의 건강 등 전통약재에 관심을 가져오다 지인의 권유로 전통약재 개발과에 입학했다고 전했다. 한씨는 4.25 서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할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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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5
  • 한명숙 전 시장부인, 신성대학 입학
    한명숙 전 시장부인, 신성대학 입학 조규선 전 시장 부인 한명숙(49ㆍ사진)씨가 올해 신성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대학 측은 한씨는 평소 자연식물과 인간의 건강 등 전통약재에 관심을 가져오다 지인의 권유로 전통약재 개발과에 입학했다고 전했다. 한씨는 4.25 서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할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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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5
  • 서산지청장 박충근씨||부장검사에는 오인서씨
    오는 8일자로 단행되는 법무부 차장과 부장급 인사에서 서산지청장에 박충근(52 사진 위)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장이 발령됐다. 또 부장검사에는 오인서(42 사진 아래) 부산지검 부부장이 자리를 옮긴다. 신임 박충근 지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덕수상고와 건국대를 졸업했으며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대전지검, 강경지청, 밀양지 청장, 부산지검, 서울지검 등을 거쳤다. 오인서 부장검사는 서울 출신으로 동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전주지검, 천안지청, 수원지검, 서울지검, 부산지검에서 근무해 왔다. 한편 이득홍 현 지청장은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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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5
  • 서산지청장 박충근씨||부장검사에는 오인서씨
    오는 8일자로 단행되는 법무부 차장과 부장급 인사에서 서산지청장에 박충근(52 사진 위)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장이 발령됐다. 또 부장검사에는 오인서(42 사진 아래) 부산지검 부부장이 자리를 옮긴다. 신임 박충근 지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덕수상고와 건국대를 졸업했으며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대전지검, 강경지청, 밀양지 청장, 부산지검, 서울지검 등을 거쳤다. 오인서 부장검사는 서울 출신으로 동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전주지검, 천안지청, 수원지검, 서울지검, 부산지검에서 근무해 왔다. 한편 이득홍 현 지청장은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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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5
  • 어송리 이민주부 팜티베손씨||이웃 독거노인 보살피는 감동 효심
    외국이민여성을 돕기 위한 갖가지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도움을 받기에 앞서 이웃의 어려운 가정을 돌보는 것이 우선이라 여기는 한 이민여성으로 인해 최근 팔봉에는 잔잔한 감동이 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팔봉면 어송 3리의 팜티베손(21ㆍ베트남)씨로 2005년 8월 처음으로 한국의 땅에 들어와 지난해 7월 첫 딸을 낳고 남편과 함께 시부모를 모시고 오순도순 살던 그는 수개월 전부터 이웃에 한 독거노인이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2~3일에 한번 씩 그곳을 찾아 빨래와 청소 등을 도우며 거동이 불편한 문 노인을 보살펴왔다. 팜티베손씨는“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서로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는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 아니냐”며“아이(딸, 문서영)가 잠깐씩 잠들면 이곳을 찾아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해주는 정도”라며 비록 서툴지만 겸손함까지 나타내 보였다. 그의 남편인 문용홍씨는“최근 각 언론 매체에서 시부모는 말할 것도 없고 친 부모까지 가까이하기를 거리끼는 한국 정서변화와 비교해 볼 때 팜티베손의 아름다운 마음은 여느 한국 며느리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며“언어 소통에 가장 큰 불편은 있지만 면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팔봉에는 이와 같이 외국에서 결혼하여 이주해온 여성들이 팜티베손씨를 포함해 11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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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어송리 이민주부 팜티베손씨||이웃 독거노인 보살피는 감동 효심
    외국이민여성을 돕기 위한 갖가지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도움을 받기에 앞서 이웃의 어려운 가정을 돌보는 것이 우선이라 여기는 한 이민여성으로 인해 최근 팔봉에는 잔잔한 감동이 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팔봉면 어송 3리의 팜티베손(21ㆍ베트남)씨로 2005년 8월 처음으로 한국의 땅에 들어와 지난해 7월 첫 딸을 낳고 남편과 함께 시부모를 모시고 오순도순 살던 그는 수개월 전부터 이웃에 한 독거노인이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2~3일에 한번 씩 그곳을 찾아 빨래와 청소 등을 도우며 거동이 불편한 문 노인을 보살펴왔다. 팜티베손씨는“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서로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는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 아니냐”며“아이(딸, 문서영)가 잠깐씩 잠들면 이곳을 찾아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해주는 정도”라며 비록 서툴지만 겸손함까지 나타내 보였다. 그의 남편인 문용홍씨는“최근 각 언론 매체에서 시부모는 말할 것도 없고 친 부모까지 가까이하기를 거리끼는 한국 정서변화와 비교해 볼 때 팜티베손의 아름다운 마음은 여느 한국 며느리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며“언어 소통에 가장 큰 불편은 있지만 면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팔봉에는 이와 같이 외국에서 결혼하여 이주해온 여성들이 팜티베손씨를 포함해 11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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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부춘동사무소 주민지원계 안명자씨||‘어려운 이웃 내가족 처럼 보살펴’
    자신이 주어진 업무의 범주를 넘어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보살피는 사회복지사가 있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부춘동사무소(동장 김기웅) 주민지원계 안명자씨. 안 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위문품 전달 차 김 모 씨의 집에 방문했다. 김씨는 모자가정으로 둘째 이 모군(12세)이 뇌병변이라는 중병을 앓고 있는 상황 이였기 때문에 서울 병원에 가 있었다. 안 주사가 김씨의 집에 방문했을 때, 김씨의 집은 살림살이는 커녕 이불조차 없는 상황이였다. 이에 이현구 계장을 비롯하여 안 주사와 주민지원계 계원들은 십시일반 돈을 모아 전기밥솥과 쌀 등을 사서 김씨의 집에 방문하여 엄마도 없이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 밥과 반찬을 해주는 등 자칫 외로움과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었다. 이후에도 안 주사는 각 교회와 적십자 등에 연락해 후원처를 찾기 위해 애썼고 서산에 정착한지 얼마 안되는 김씨는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김씨는“타지에서 와 의지할 곳 없는데 관심을 가져준 주민지원계 직원 분들에게 고맙다”며 “나 같은 어려운 사람들을 더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 주사는“그건 주민지원계 직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힘들게 살아오신 만큼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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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부춘동사무소 주민지원계 안명자씨||‘어려운 이웃 내가족 처럼 보살펴’
    자신이 주어진 업무의 범주를 넘어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보살피는 사회복지사가 있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부춘동사무소(동장 김기웅) 주민지원계 안명자씨. 안 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위문품 전달 차 김 모 씨의 집에 방문했다. 김씨는 모자가정으로 둘째 이 모군(12세)이 뇌병변이라는 중병을 앓고 있는 상황 이였기 때문에 서울 병원에 가 있었다. 안 주사가 김씨의 집에 방문했을 때, 김씨의 집은 살림살이는 커녕 이불조차 없는 상황이였다. 이에 이현구 계장을 비롯하여 안 주사와 주민지원계 계원들은 십시일반 돈을 모아 전기밥솥과 쌀 등을 사서 김씨의 집에 방문하여 엄마도 없이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 밥과 반찬을 해주는 등 자칫 외로움과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었다. 이후에도 안 주사는 각 교회와 적십자 등에 연락해 후원처를 찾기 위해 애썼고 서산에 정착한지 얼마 안되는 김씨는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김씨는“타지에서 와 의지할 곳 없는데 관심을 가져준 주민지원계 직원 분들에게 고맙다”며 “나 같은 어려운 사람들을 더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 주사는“그건 주민지원계 직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힘들게 살아오신 만큼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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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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