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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일고 모범학생 수상자 연속 배출||김보영ㆍ이슬기 양…각각 모범청소년 대상, 봉사상
    서일고 김보영 양(3년)양과 이슬기 양(3년)이 각각 충남도 2007 모범청소년 협동부분 대상과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 양과 이 양은 지난 2005년부터 4-H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독거노인 1자녀 되기 활동에 동참하여 청소 해드리기, 말동무 해드리기, 빨래 해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효행활동에 모범을 보여왔다. 또한 고북면에 소재한 장애노인 시설을 격주 토요일 마다 방문하여 청소, 농사일 돕기, 말동무 해드리기 등 사회복지 시설에서 외롭고 힘들게 살고 있는 장애 노인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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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3
  • 서일고 모범학생 수상자 연속 배출||김보영ㆍ이슬기 양…각각 모범청소년 대상, 봉사상
    서일고 김보영 양(3년)양과 이슬기 양(3년)이 각각 충남도 2007 모범청소년 협동부분 대상과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 양과 이 양은 지난 2005년부터 4-H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독거노인 1자녀 되기 활동에 동참하여 청소 해드리기, 말동무 해드리기, 빨래 해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효행활동에 모범을 보여왔다. 또한 고북면에 소재한 장애노인 시설을 격주 토요일 마다 방문하여 청소, 농사일 돕기, 말동무 해드리기 등 사회복지 시설에서 외롭고 힘들게 살고 있는 장애 노인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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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3
  • 제6기 도정평가단 신임 단장에 선출
    김현구(79) 전 서산문화원장이 제6기 도정평가단 신임 단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달 25일 도청에서 열린 제6기 도정평가단 출범행사에 김 전 문화원장은 이완구 지사로부터 신임 단장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신임단장으로 선출된 김씨를 비롯해 평가단원 156명은 2009년 5월까지 2년 임기로 도정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제도개선 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 신임 단장은 “2년 임기동안 도정 업무를 면밀히 검토해 부족함을 보완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며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냉철한 비판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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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3
  • 제6기 도정평가단 신임 단장에 선출
    김현구(79) 전 서산문화원장이 제6기 도정평가단 신임 단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달 25일 도청에서 열린 제6기 도정평가단 출범행사에 김 전 문화원장은 이완구 지사로부터 신임 단장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신임단장으로 선출된 김씨를 비롯해 평가단원 156명은 2009년 5월까지 2년 임기로 도정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제도개선 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 신임 단장은 “2년 임기동안 도정 업무를 면밀히 검토해 부족함을 보완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며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냉철한 비판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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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3
  • 한국어 말하기대회 산지브 군 최우수상
    한서대가 지난 달 30일 개최한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후게마인 산지브(네팔ㆍ신문방송학과)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학연수원이 개교 15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한 이날 대회에서 산지브 군은 ‘제2의 고향인 한국’을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등소운(중국ㆍ국제통상학과)양은 ‘나의 희망과 꿈’, 그리고 파린다 루완(스리랑카ㆍ식품생물공학과)군은 ‘한국에서 얻은 경험’으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한서대에는 학부과정, 어학연수생 또는 위탁교육생 등으로 28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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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3
  • 한국어 말하기대회 산지브 군 최우수상
    한서대가 지난 달 30일 개최한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후게마인 산지브(네팔ㆍ신문방송학과)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학연수원이 개교 15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한 이날 대회에서 산지브 군은 ‘제2의 고향인 한국’을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등소운(중국ㆍ국제통상학과)양은 ‘나의 희망과 꿈’, 그리고 파린다 루완(스리랑카ㆍ식품생물공학과)군은 ‘한국에서 얻은 경험’으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한서대에는 학부과정, 어학연수생 또는 위탁교육생 등으로 28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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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3
  • 재경인 성연면민회 정기총회 및 화합행사||면장, 농협조합장 등 참석, 서산농산물 300만원 어치 판매
    재경인 성연면민회(회장 한응수)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주안동에 위치한 수림공원 가든에서 윤병상 성연면장을 비롯한 성연면과 성연농협 관계자 및 면민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화합의 날 행사를 가졌다. 수도권과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성연면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모인 이날 회원들은 성연농협에서 준비한 3㎏들이 쌀 150포와 콩 등 300만원 상당의 고향농산품을 구매하며 변치 않는 고향사랑을 나타냈다. 윤 면장은 “성연면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자라난 면민 회원분들이 이렇게 만남을 이어가는 것을 보니 너무 기분좋다”며 “앞으로도 성연을 사랑하는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면 우리들도 아름다운 성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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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3
  • 재경인 성연면민회 정기총회 및 화합행사||면장, 농협조합장 등 참석, 서산농산물 300만원 어치 판매
    재경인 성연면민회(회장 한응수)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주안동에 위치한 수림공원 가든에서 윤병상 성연면장을 비롯한 성연면과 성연농협 관계자 및 면민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화합의 날 행사를 가졌다. 수도권과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성연면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모인 이날 회원들은 성연농협에서 준비한 3㎏들이 쌀 150포와 콩 등 300만원 상당의 고향농산품을 구매하며 변치 않는 고향사랑을 나타냈다. 윤 면장은 “성연면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자라난 면민 회원분들이 이렇게 만남을 이어가는 것을 보니 너무 기분좋다”며 “앞으로도 성연을 사랑하는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면 우리들도 아름다운 성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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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3
  • 마을 지킴이 고북면 새마을지도자 강민규씨||화훼재배 기술 전수하는 인심 후한 농민
    “화훼농사를 시작했던 7년 전에는 재배기술을 배우려고 혼자 강원도 등의 선진 농가를 찾아가고,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에서 자료 및 관련서적을 구입해 탐독하는 등 거의 독학하다시피 했습니다” 1천700여평의 비닐하우스에 꽃 농사를 지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고북면 양란수출영농조합의 강민규 회장(38). 그는 1999년 화훼재배를 시작하던 당시를 이렇게 되돌아보면서 이제 모든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 성공한 농민답게 담담하게 경험담을 털어놨다. 강씨가 화훼재배를 시작하던 99년 당시 마을 주민들은 비닐하우스에서 달래, 상추, 배추 등 채소 시설재배만을 해보았지 사실상 화훼 재배란 일종의 모험과도 같은 상황에서 안정적 수입이 보장되는 것을 포기하고 화훼로 작목전환을 서두르자 주변에서는 걱정하면서 만류하기도 했다. 하지만 특유의 뚝심과 배짱을 가진 강씨는 이미 결심한 화훼농사를 계획대로 추진했다. 화훼재배 초보자였던 강씨는 비닐하우스 1천700평에 양난을 재배해 전량 서울 등 전국 각지와 일본 등으로 수출했다. 일본 화훼시장 동향도 파악해 수요가 많은 백합도 함께 재배해 수출했다. 어렵게 시작했지만 결과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현재 서른여덟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와 고북면 자율방범대 및 국화축제추진위원 등을 맡고 있는 강씨는 후배 농민들에게 아낌없이 화훼재배기술을 가르쳐 주는 인심 후한 농민이기도 하다. “혼자 잘 살기보다 더불어 잘 사는 농촌을 만들고 싶기 때문에 배우려는 농민이 있으면 재배기술을 가르쳐 준다”는 강씨는 “화훼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한미 FTA 협상타결이 아니라 농업용 면세유 공급 중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이번에 농업용 면세유 공급 5년 연장으로 인해 화훼산업은 물론 모든 시설재배 농민들이 한시름을 덜게 되었다”고 말하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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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3
  • 마을 지킴이 고북면 새마을지도자 강민규씨||화훼재배 기술 전수하는 인심 후한 농민
    “화훼농사를 시작했던 7년 전에는 재배기술을 배우려고 혼자 강원도 등의 선진 농가를 찾아가고,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에서 자료 및 관련서적을 구입해 탐독하는 등 거의 독학하다시피 했습니다” 1천700여평의 비닐하우스에 꽃 농사를 지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고북면 양란수출영농조합의 강민규 회장(38). 그는 1999년 화훼재배를 시작하던 당시를 이렇게 되돌아보면서 이제 모든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 성공한 농민답게 담담하게 경험담을 털어놨다. 강씨가 화훼재배를 시작하던 99년 당시 마을 주민들은 비닐하우스에서 달래, 상추, 배추 등 채소 시설재배만을 해보았지 사실상 화훼 재배란 일종의 모험과도 같은 상황에서 안정적 수입이 보장되는 것을 포기하고 화훼로 작목전환을 서두르자 주변에서는 걱정하면서 만류하기도 했다. 하지만 특유의 뚝심과 배짱을 가진 강씨는 이미 결심한 화훼농사를 계획대로 추진했다. 화훼재배 초보자였던 강씨는 비닐하우스 1천700평에 양난을 재배해 전량 서울 등 전국 각지와 일본 등으로 수출했다. 일본 화훼시장 동향도 파악해 수요가 많은 백합도 함께 재배해 수출했다. 어렵게 시작했지만 결과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현재 서른여덟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와 고북면 자율방범대 및 국화축제추진위원 등을 맡고 있는 강씨는 후배 농민들에게 아낌없이 화훼재배기술을 가르쳐 주는 인심 후한 농민이기도 하다. “혼자 잘 살기보다 더불어 잘 사는 농촌을 만들고 싶기 때문에 배우려는 농민이 있으면 재배기술을 가르쳐 준다”는 강씨는 “화훼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한미 FTA 협상타결이 아니라 농업용 면세유 공급 중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이번에 농업용 면세유 공급 5년 연장으로 인해 화훼산업은 물론 모든 시설재배 농민들이 한시름을 덜게 되었다”고 말하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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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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