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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호 추진위원장 현장 인터뷰||제6회 팔봉산감자축제 추진위원회
    - 이번 축제를 하게 된 목적은? = 한미 FTA를 비롯한 세계화로 세계시장이 개방되고 이에 따라 국내 농산물이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게 되었다. 우수농산물을 생산해 유통마진을 줄이며 생산자도 제값에 팔고 소비자도 싸게 사는 길만이 경쟁력 강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이번 축제는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팔봉산 감자'를 유통마진을 줄이며 홍보하는게 가장 큰 목적이다 - 팔봉산 감자가 다른 감자보다 경쟁력 있는 것은 무엇인가? = 갯바람을 맞고 자라서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영양평가를 보면 우리 팔봉산 감자가 미네랄이 풍부하고 크기가 크고 맛도 뛰어나다. 팔봉산 나뭇잎에 혀를 대보면 짠맛이 돌 정도로 이곳의 갯바람은 농산물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 축제 준비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 재정문제가 가장 어려운 점이였다. 시에서 받은 보조금, 우리 위원회가 발로 뛰어다니며 모은 돈으로는 이벤트회사 선정하고 나면 손님들 식사대접도 하기 어려울 정도다.(웃음) 신문, TV에 광고할 돈이 부족해 각 기업체, 향우회 등을 찾아다니고, 편지 보내며 내부에 홍보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래도 많이들 오셔서 기분은 좋다. - 이번 축제의 아쉬운 점을 꼽아보자면? =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관광객이 많이 오셔서 사실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했다. 그런점은 반성하고 개선할 것이다. 또한 몇몇 축제장 밖의 사람들이 굵은 감자 밑으로 작은 감자를 넣는 ‘속박이’란 편법으로 장사를 하고 있었다. 그게 많이 아쉬웠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 지금은 좀 부족하지만 한 10회 정도 되면 감자도 더욱 품질이 좋아지고 축제도 더욱 발전할 것이다. 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이 한마음이 돼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된 것 같다. 앞으로 ‘팔봉산 감자’, 나아가 ‘팔봉산 농산물’이란 브랜드 파워가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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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10
  • “역사 함께한 나무 살려주세요”||4년 전부터‘시름 시름’고사 위기 … 주민들, 대책 요구
    ▲한 주민이 시름시름 앓고 있는 소나무를 만지며 아쉬워 하고 있다. 음암면 율목리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외로이 서서 이 마을과 역사를 같이 해온 소나무가 시름 시름 앓고 있어 주민들이 보존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높이 20m, 둘레가 약 1.5m로 약 100년의 수령인 이 소나무는 4년 전부터 잎이 누렇게 시들어 가고 있어 당시 음암면이 나서서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최근 다시 병이 재발하듯 4년 전 상태로 시들고 있다. 주민들은 6.25 전쟁 발발 당시에는 이 소나무에 종을 메달아 타종을 쳐서 위기의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등 마을 역사를 고스란히 지켜온 만큼 보존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것. 이 마을 남규흥 이장은 “4년 전에 소나무 상태가 좋지 않아 면에서 조치하여 살아나는 가 싶더니, 올 초부터 다시 죽어가고 있다”며 “마을 주민과 1백년을 함께한 소나무를 살리는 방안을 강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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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10
  • “역사 함께한 나무 살려주세요”||4년 전부터‘시름 시름’고사 위기 … 주민들, 대책 요구
    ▲한 주민이 시름시름 앓고 있는 소나무를 만지며 아쉬워 하고 있다. 음암면 율목리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외로이 서서 이 마을과 역사를 같이 해온 소나무가 시름 시름 앓고 있어 주민들이 보존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높이 20m, 둘레가 약 1.5m로 약 100년의 수령인 이 소나무는 4년 전부터 잎이 누렇게 시들어 가고 있어 당시 음암면이 나서서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최근 다시 병이 재발하듯 4년 전 상태로 시들고 있다. 주민들은 6.25 전쟁 발발 당시에는 이 소나무에 종을 메달아 타종을 쳐서 위기의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등 마을 역사를 고스란히 지켜온 만큼 보존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것. 이 마을 남규흥 이장은 “4년 전에 소나무 상태가 좋지 않아 면에서 조치하여 살아나는 가 싶더니, 올 초부터 다시 죽어가고 있다”며 “마을 주민과 1백년을 함께한 소나무를 살리는 방안을 강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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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10
  • “고구마 심어 봉사할 거예요”||지곡면, 적십자봉사회 등 휴경지 700여평에 고구마 재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구마를 심고있는 지곡면 적십자봉사회원들과 면사무소직원, 이장들의 땀방울이 훌륭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지곡】땅을 파고 고구마를 묻는 그들의 이마엔 어느새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하루종일 허리를 굽히고 고구마를 심어야 해서 허리도 아프고 날씨도 덥지만 이 고구마가 누군가에게 유용할 것이란 생각에 그들의 얼굴엔 어느새 미소가 번진다. 지난 8일 대한적십자회 지곡봉사회(회장 김양숙) 회원 및 이장들,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은 아침 9부터 오후 4시까지 화천2리에 있는 휴경지 700여 평에 고구마를 심었다. 면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고구마를 판돈으로 생활비도 조금 보태주고 간식거리로 전해주기 위해서다. “지곡면에 은근히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려운 분들께 올 겨울 따뜻한 고구마라도 드리고 싶어 이번 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하는 김양숙 회장의 모자 쓴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혀있다. 이번 봉사는 대한적십자회 지곡봉사회가 주체가 되었지만 지곡면 각지의 이장들도 팔을 걷고 나섰다.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물을 공급하고 차를 운전하며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공유했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10월 말경 수확되어 지곡면에 기탁될 예정이다. 한용상 지곡면장은 “항상 자신보다 남을 위해 살아가는 고마운 사람들”이라며 “우리 면은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 이분들이 흘린 땀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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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10
  • “고구마 심어 봉사할 거예요”||지곡면, 적십자봉사회 등 휴경지 700여평에 고구마 재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구마를 심고있는 지곡면 적십자봉사회원들과 면사무소직원, 이장들의 땀방울이 훌륭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지곡】땅을 파고 고구마를 묻는 그들의 이마엔 어느새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하루종일 허리를 굽히고 고구마를 심어야 해서 허리도 아프고 날씨도 덥지만 이 고구마가 누군가에게 유용할 것이란 생각에 그들의 얼굴엔 어느새 미소가 번진다. 지난 8일 대한적십자회 지곡봉사회(회장 김양숙) 회원 및 이장들,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은 아침 9부터 오후 4시까지 화천2리에 있는 휴경지 700여 평에 고구마를 심었다. 면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고구마를 판돈으로 생활비도 조금 보태주고 간식거리로 전해주기 위해서다. “지곡면에 은근히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려운 분들께 올 겨울 따뜻한 고구마라도 드리고 싶어 이번 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하는 김양숙 회장의 모자 쓴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혀있다. 이번 봉사는 대한적십자회 지곡봉사회가 주체가 되었지만 지곡면 각지의 이장들도 팔을 걷고 나섰다.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물을 공급하고 차를 운전하며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공유했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10월 말경 수확되어 지곡면에 기탁될 예정이다. 한용상 지곡면장은 “항상 자신보다 남을 위해 살아가는 고마운 사람들”이라며 “우리 면은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 이분들이 흘린 땀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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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10
  • 중왕리 도로변 환경정화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요ㆍ김금자)는 지난 7일 시도 10호선인 화천리~중왕리 구간 7㎞에 대해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한 환경정화활동에는 4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김인요 회장은 “지곡 별미인 박속낙지탕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등 지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개끗한 지곡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환경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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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10
  • 중왕리 도로변 환경정화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요ㆍ김금자)는 지난 7일 시도 10호선인 화천리~중왕리 구간 7㎞에 대해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한 환경정화활동에는 4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김인요 회장은 “지곡 별미인 박속낙지탕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등 지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개끗한 지곡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환경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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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06-10
  • 검은여에서 제초작업 벌여
    부석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진옥)와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연복ㆍ이문숙)는 지난 7일 부석면 명소인 검은여에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50여명이 참가 검은여 일대를 말끔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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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10
  • 검은여에서 제초작업 벌여
    부석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진옥)와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연복ㆍ이문숙)는 지난 7일 부석면 명소인 검은여에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50여명이 참가 검은여 일대를 말끔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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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10
  • 서령고 한동관 수학올림피아드대회 동상
    서령고 한동관(2년ㆍ사진)군이 제21회 수학올림피아드(KMO) 1차시험에서 전국 동상을 차지했다. 서령고에 다르면 한 군은 평소 전국연합 학력고사에서도 전국 최상위권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특히 수학 분야는 충남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군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전국의 수학 영재들과 함께 세계수학올림피아드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기위해 서울대학교에서 주최하는 하계학교에 입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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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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