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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길 지곡농협조합장 취임
    지곡농협 ‘김종길 호’가 새롭게 닻을 올렸다. 지난달 15일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된 김 조합장은 지난 16일 오전 11시부터 지곡농협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젊고 강한 지곡농협’을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농협 관계자 및 지곡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김 조합장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튼튼하고 강한 농협을 만들 것”이라며 “겸손한 마음으로 조합원을 대하며 농민을 대변할 사람이 될 것이다”라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경상 농협중앙회 서산지부장은 “김 조합장은 오랜 농협 근무로 그 누구보다 농협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선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화합과 조화로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건 바로 조합원들의 몫”이라며 새로 취임하는 김 조합장에게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3일 오전 11시에는 임영래 전 지곡농협 조합장 퇴임식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임 전 조합장은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 농민들과 농협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퇴임 후에도 농협과 지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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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07-23
  • 김종길 지곡농협조합장 취임
    지곡농협 ‘김종길 호’가 새롭게 닻을 올렸다. 지난달 15일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된 김 조합장은 지난 16일 오전 11시부터 지곡농협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젊고 강한 지곡농협’을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농협 관계자 및 지곡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김 조합장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튼튼하고 강한 농협을 만들 것”이라며 “겸손한 마음으로 조합원을 대하며 농민을 대변할 사람이 될 것이다”라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경상 농협중앙회 서산지부장은 “김 조합장은 오랜 농협 근무로 그 누구보다 농협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선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화합과 조화로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건 바로 조합원들의 몫”이라며 새로 취임하는 김 조합장에게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3일 오전 11시에는 임영래 전 지곡농협 조합장 퇴임식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임 전 조합장은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 농민들과 농협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퇴임 후에도 농협과 지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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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3
  • 마을지킴이 장단한우농장 김종제 대표||성공적인 ‘귀농’ 지역농업에 ‘활력’
    부석면에는 한미 FTA를 극복하며 열심히 농ㆍ축산업에 매달리고 있는 한 귀농으로 인해 활력이 넘치고 있다. 부석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한지 13년만인 지난 1997년 5월,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홀로 계신 노모(최금순ㆍ69)를 위해 당시 근무하던 출판사(천재교육)를 뒤로 하고 어린 아들과 처의 손목을 잡고 고향으로 돌아온 김종제(43)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씨가 13년만에 돌아온 고향은 처음에 반갑게 그를 맞아주지 않았다. 농사의‘農’자도 모르는 그로서는 난감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래서 그는 당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땅 19,835㎡에 농사를 지으며 인근의 현대 AB지구 농장에서 농사를 배웠다. 이렇게 3년이 흐르고 농장에서 간척지를 분양한다는 소리에 모든 것을 투자해 69,421㎡를 분양 받는다. 하지만 아직도 그는 초보농군에 불과했다. 유기농에서부터 무농약에 이르기까지 온갖 방법을 써 보았지만 농사가 힘들기는 매 한가지 였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중에 축산업을 떠올린 김씨는 한우 20두를 구입, 농업과 축산업을 병행하면서 조금씩 고향에 기반을 잡아 이젠 어엿한 농군의 냄새가 났다. 하지만 또 다른 한미 FTA라는 복병이 김씨 앞에 나타났다. “아직 까지는 FTA를 별로 못 느끼고 있지만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사료 값이 조금씩 피부로 와 닿고 있다”는 김씨는 “이를 위해 총체보리와 같은 사료작물 재배에 필요한 농기구 등에 대한 적극적인 시 차원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하며 오늘도 들로 나서는 김씨의 뒷모습에서 진정한 농군을 볼 수 있었다. 이런 그를 두고 주변에서는 성공한 ‘귀농 아닌 귀농’이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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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2
  • 마을지킴이 장단한우농장 김종제 대표||성공적인 ‘귀농’ 지역농업에 ‘활력’
    부석면에는 한미 FTA를 극복하며 열심히 농ㆍ축산업에 매달리고 있는 한 귀농으로 인해 활력이 넘치고 있다. 부석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한지 13년만인 지난 1997년 5월,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홀로 계신 노모(최금순ㆍ69)를 위해 당시 근무하던 출판사(천재교육)를 뒤로 하고 어린 아들과 처의 손목을 잡고 고향으로 돌아온 김종제(43)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씨가 13년만에 돌아온 고향은 처음에 반갑게 그를 맞아주지 않았다. 농사의‘農’자도 모르는 그로서는 난감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래서 그는 당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땅 19,835㎡에 농사를 지으며 인근의 현대 AB지구 농장에서 농사를 배웠다. 이렇게 3년이 흐르고 농장에서 간척지를 분양한다는 소리에 모든 것을 투자해 69,421㎡를 분양 받는다. 하지만 아직도 그는 초보농군에 불과했다. 유기농에서부터 무농약에 이르기까지 온갖 방법을 써 보았지만 농사가 힘들기는 매 한가지 였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중에 축산업을 떠올린 김씨는 한우 20두를 구입, 농업과 축산업을 병행하면서 조금씩 고향에 기반을 잡아 이젠 어엿한 농군의 냄새가 났다. 하지만 또 다른 한미 FTA라는 복병이 김씨 앞에 나타났다. “아직 까지는 FTA를 별로 못 느끼고 있지만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사료 값이 조금씩 피부로 와 닿고 있다”는 김씨는 “이를 위해 총체보리와 같은 사료작물 재배에 필요한 농기구 등에 대한 적극적인 시 차원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하며 오늘도 들로 나서는 김씨의 뒷모습에서 진정한 농군을 볼 수 있었다. 이런 그를 두고 주변에서는 성공한 ‘귀농 아닌 귀농’이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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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2
  • 대두리 저수지서 자연정화 활동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 부석면분회(회장 서한석) 회원 13명은 지난 15일 부석면 대두리 저수지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안광순(대두2리 이장) 총무는 “쓰레기를 줍고 청소를 하는 것은 비단 저수지 주변만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마음을 비우는 좋은 기회도 되고 있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알찬 시간으로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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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2
  • 대두리 저수지서 자연정화 활동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 부석면분회(회장 서한석) 회원 13명은 지난 15일 부석면 대두리 저수지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안광순(대두2리 이장) 총무는 “쓰레기를 줍고 청소를 하는 것은 비단 저수지 주변만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마음을 비우는 좋은 기회도 되고 있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알찬 시간으로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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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07-22
  • 벌천포 해수욕장서 쓰레기 수거
    대산의용소방대(대장 김종은)는 지난 15일 대원 및 대원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유일의 해수욕장인 벌천포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민과 대산읍민에게 사랑받는 벌천포 해수욕장에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다시 찾고 싶은 벌천포 해수욕장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개장에 앞서 기획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식 대원은 “시민들의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해 조그만 일이지만 참여하고 보니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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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2
  • 벌천포 해수욕장서 쓰레기 수거
    대산의용소방대(대장 김종은)는 지난 15일 대원 및 대원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유일의 해수욕장인 벌천포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민과 대산읍민에게 사랑받는 벌천포 해수욕장에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다시 찾고 싶은 벌천포 해수욕장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개장에 앞서 기획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식 대원은 “시민들의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해 조그만 일이지만 참여하고 보니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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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07-22
  • 음암중 동문들 도서기증 답지
    음암중학교(교장 정제호)에 학교도서관 아람글방이 개관되면서 동문들의 도서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총동창회(회장 김영중)및 장학위원회(위원장 정용선)는 최신권장도서 308권(300만원상당)의 도서를 기증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6월22일에는 재경인 동문회(회장 한만용) 회원들이 215권의 양서를 구입하여 모교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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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2
  • 음암중 동문들 도서기증 답지
    음암중학교(교장 정제호)에 학교도서관 아람글방이 개관되면서 동문들의 도서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총동창회(회장 김영중)및 장학위원회(위원장 정용선)는 최신권장도서 308권(300만원상당)의 도서를 기증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6월22일에는 재경인 동문회(회장 한만용) 회원들이 215권의 양서를 구입하여 모교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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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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