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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엘지아파트부녀회, 이웃돕기 바자회
    【대산】자선바자회와 자체모금 등을 통해 끈임 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산 엘지아파트 부녀회(회장 최은정)는 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사택에서 또한번 바자회를 갖고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날 바자회에는 엘지사원 및 대산주민 등 20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대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날 바자회 판매금액은 기부금액 까지 더해져 총 1,020만원에 달하였다. 부녀회는 이중 이익금 540여만원을 활용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총 80~100여 세대에 실질적인 생활필수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올해 전반기에도 바자회를 통해 500여만원이 남아 60여세대를 도울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후반기에는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대산엘지아파트부녀회가 마련한 이웃돕기 바자회에 2000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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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09-18
  • 대한적십자사 대산봉사회 발대식
    【대산】대한적십자사 대산봉사회(회장 홍정희)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봉사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운산 5리 홍정희 부녀회장이 회장으로 선임된 것을 비롯해 부회장으로 김석자 대산 6리 부녀회장이 선임된데 이어 최영래씨와 조연옥씨가 각각 총무와 감사로 선임되어 재해, 노인, 장애인, 홍보 등 4개분과로 나뉘어 운영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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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 대한적십자사 대산봉사회 발대식
    【대산】대한적십자사 대산봉사회(회장 홍정희)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봉사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운산 5리 홍정희 부녀회장이 회장으로 선임된 것을 비롯해 부회장으로 김석자 대산 6리 부녀회장이 선임된데 이어 최영래씨와 조연옥씨가 각각 총무와 감사로 선임되어 재해, 노인, 장애인, 홍보 등 4개분과로 나뉘어 운영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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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 느티나무 측구 정비사업 기공식
    【음암】음암면 율목1리 서낭제추진회(회장 심걸섭)는 지난 13일 오전 12시부터 1시간동안 율목 1리 느티나무 앞에서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느티나무 측구 정비사업 기공식을 열였다. 서낭제추진회는 시 보호수 1호인 율목리 느티나무 측구를 정비해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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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 느티나무 측구 정비사업 기공식
    【음암】음암면 율목1리 서낭제추진회(회장 심걸섭)는 지난 13일 오전 12시부터 1시간동안 율목 1리 느티나무 앞에서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느티나무 측구 정비사업 기공식을 열였다. 서낭제추진회는 시 보호수 1호인 율목리 느티나무 측구를 정비해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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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09-18
  • 본지 기자 3명 편집실무 연수 참가
    본지 취재부 정상근 기자를 비롯 지역부 김두영, 김동주 기자 등 3명은 지난 15~16일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호텔아드리아에서 열린 한국언론재단이 주관하는 편집실무 연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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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 본지 기자 3명 편집실무 연수 참가
    본지 취재부 정상근 기자를 비롯 지역부 김두영, 김동주 기자 등 3명은 지난 15~16일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호텔아드리아에서 열린 한국언론재단이 주관하는 편집실무 연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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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 우리마을 지킴이(34)지곡면 연화리 안진식 이장||“친화력으로 가장 평화로운 마을 만들어”
    팔봉면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 지곡면 연화리. 연화산 자락에 폭 안겨있는 듯한 이 조용한 시골마을은 그 어느 곳보다 주민들 간에 사이좋고 단합이 잘 되는 마을로 유명하다. 이 마을을 10년 가까이 이끌고 있는 안진식(60) 이장은 마을 어른들을 공경하고 젊은 주민들을 이끄는 친화력으로 지금의 연화리를 만들 수 있었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지곡면 이장단 회장을 맡고 있다. 지곡면의 가장 끝 부분에 있어 자칫 면정의 손길이 덜 미칠 수 있는 이곳이지만 주민들은 걱정하지 않는다. 98년부터 연화리 이장을 맡아왔던 안 이장의 재능과 마을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60세인 안 이장은 마을 화합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지내왔다. 마을 어른들 한분한분 돌보는 정성으로 안 이장의 특유의 친화력으로 곧 연화리는 지곡면, 나아가 서산 최고의 화합을 자랑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사이좋고 평화로운 마을을 볼 때마다 항상 뿌듯하고 있다. 그는 “이 작은 마을에서 한두명이라도 마음이 틀어지면 그 분위기가 좋지 않다”며 “이 곳 연화리에는 좋은 심성을 가진 분들이 계셔서 오히려 제가 편안한 마음으로 이장을 하고 있다”고 겸손해 했다. 그런 특유의 친화력으로 3년 전부터 지곡면 이장단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장들 사이에서도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각 마을 이장들도, 면에서도 그런 안 이장을 믿고 지곡발전을 위해 함께 뛰고 있다. 그러나 그 역시 최근 불어 닥치고 있는 어려움에 한숨을 쉬고 있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 한미 FTA의 파도는 그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그는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오고 있다는데 농민들에게 우리 한우는 자존심 그 자체다”라며 “값 싸지만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지 않는 미국산 농축산물이 밀고 들어올텐데 이제 우리는 자생을 위해 어떤 것을 고민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때다”라고 말했다. 마을 어른들이 점점 나이가 드셔 아픈 데가 많은 것이 사실 가장 마음 아프다는 따뜻한 심성의 안진식 이장, 60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그는 연화리의 기둥,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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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6
  • 우리마을 지킴이(34)지곡면 연화리 안진식 이장||“친화력으로 가장 평화로운 마을 만들어”
    팔봉면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 지곡면 연화리. 연화산 자락에 폭 안겨있는 듯한 이 조용한 시골마을은 그 어느 곳보다 주민들 간에 사이좋고 단합이 잘 되는 마을로 유명하다. 이 마을을 10년 가까이 이끌고 있는 안진식(60) 이장은 마을 어른들을 공경하고 젊은 주민들을 이끄는 친화력으로 지금의 연화리를 만들 수 있었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지곡면 이장단 회장을 맡고 있다. 지곡면의 가장 끝 부분에 있어 자칫 면정의 손길이 덜 미칠 수 있는 이곳이지만 주민들은 걱정하지 않는다. 98년부터 연화리 이장을 맡아왔던 안 이장의 재능과 마을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60세인 안 이장은 마을 화합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지내왔다. 마을 어른들 한분한분 돌보는 정성으로 안 이장의 특유의 친화력으로 곧 연화리는 지곡면, 나아가 서산 최고의 화합을 자랑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사이좋고 평화로운 마을을 볼 때마다 항상 뿌듯하고 있다. 그는 “이 작은 마을에서 한두명이라도 마음이 틀어지면 그 분위기가 좋지 않다”며 “이 곳 연화리에는 좋은 심성을 가진 분들이 계셔서 오히려 제가 편안한 마음으로 이장을 하고 있다”고 겸손해 했다. 그런 특유의 친화력으로 3년 전부터 지곡면 이장단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장들 사이에서도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각 마을 이장들도, 면에서도 그런 안 이장을 믿고 지곡발전을 위해 함께 뛰고 있다. 그러나 그 역시 최근 불어 닥치고 있는 어려움에 한숨을 쉬고 있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 한미 FTA의 파도는 그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그는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오고 있다는데 농민들에게 우리 한우는 자존심 그 자체다”라며 “값 싸지만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지 않는 미국산 농축산물이 밀고 들어올텐데 이제 우리는 자생을 위해 어떤 것을 고민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때다”라고 말했다. 마을 어른들이 점점 나이가 드셔 아픈 데가 많은 것이 사실 가장 마음 아프다는 따뜻한 심성의 안진식 이장, 60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그는 연화리의 기둥,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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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6
  • 시민체육 대회 철저 준비 다짐
    【운산】운산면 체육회(회장 표은용)는 지난 11일 면사무소 후별관에서 제6회 시민체육대회준비와 관련 임원 이사 및 이장단을 초청한 가운데 대회준비에 따른 현안과제를 설명, 협조를 요청하고 대회요강과 출전선수 및 훈련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표 회장은 경기 전날 전야제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교통 편의를 위해 전용버스를 면사무소에 상시 대기시켜 주민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용 면장은 “4년만에 열리는 시민체육대회이면서 민간이 주최하는 첫 번째 대회”임을 강조하고 “체육회뿐만 아니라 모든 유관단체들이 협력하여 이번 대회준비에 소홀함이 없이 철저한 준비로 상위권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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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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