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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문화 안내자교육 수료식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월부터 4개월간의 일정으로 실시해온 생태문화안내자 교육생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가 7년째로 그동안 150여명의 생태문화안내자를 배출했으며 이번 수료식에서는 35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 수료생들에게는 ‘천수만 안내자 모임’ 가입자격과 함께 세계철새기행전 가이드 자원봉사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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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10-08
  • 부춘동 안명자씨, 대전MBC ‘한빛대상’ 수상||상금은 소녀가장 대학등록금으로 사용
    서산시청 공무원으로 부춘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안명자(사진)씨가 대전문화방송이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사회봉사부문 ‘한빛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씨는 사회복지사 업무를 보면서 화마로 집을 잃은 이웃의 사연을 봉사단체에 알려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사비를 들여 소년소녀 가장에 컴퓨터와 학용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의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해 왔다. 한빛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하고 공헌한 인물을 찾아 널리 알림으로써 희망과 보람을 함께 나누는 밝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안씨는 “주어진 일을 한 것뿐인데 쑥스럽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힘써 달라는 뜻으로 알고 그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뛸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일 대전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있게 되며, 안씨는 시상금 500만원을 서울대학교 수시 모집에 합격한 모 소녀가장의 대학 등록금으로 전액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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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8
  • 부춘동 안명자씨, 대전MBC ‘한빛대상’ 수상||상금은 소녀가장 대학등록금으로 사용
    서산시청 공무원으로 부춘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안명자(사진)씨가 대전문화방송이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사회봉사부문 ‘한빛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씨는 사회복지사 업무를 보면서 화마로 집을 잃은 이웃의 사연을 봉사단체에 알려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사비를 들여 소년소녀 가장에 컴퓨터와 학용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의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해 왔다. 한빛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하고 공헌한 인물을 찾아 널리 알림으로써 희망과 보람을 함께 나누는 밝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안씨는 “주어진 일을 한 것뿐인데 쑥스럽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힘써 달라는 뜻으로 알고 그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뛸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일 대전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있게 되며, 안씨는 시상금 500만원을 서울대학교 수시 모집에 합격한 모 소녀가장의 대학 등록금으로 전액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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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8
  • 해양수산분야 신지식어업인에 김용구씨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한관희)은 ‘2007년 해양수산분야 신지식어업인’으로 읍내동 김용구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친환경관리를 통한 넙치종묘 생산에 성공해 매년 4~500만마리의 넙치우량종묘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15억원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대산청 관계자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의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국민 의식변화를 유도하며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코자 지역의 해양수산 분야 신지식 어업인을 선발하여 육성하고 있으며 선발된 신지식인은 해양수산부의 전국에서 선발된 신지식을 대상으로 펼치는 경진대회에 충청지역을 대표한 우수 신지식어업인 수상 후보자로 추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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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8
  • 해양수산분야 신지식어업인에 김용구씨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한관희)은 ‘2007년 해양수산분야 신지식어업인’으로 읍내동 김용구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친환경관리를 통한 넙치종묘 생산에 성공해 매년 4~500만마리의 넙치우량종묘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15억원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대산청 관계자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의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국민 의식변화를 유도하며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코자 지역의 해양수산 분야 신지식 어업인을 선발하여 육성하고 있으며 선발된 신지식인은 해양수산부의 전국에서 선발된 신지식을 대상으로 펼치는 경진대회에 충청지역을 대표한 우수 신지식어업인 수상 후보자로 추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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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8
  • 우리마을 지킴이(36) 엘지아파트 최은정 부녀회장||“봉사 통해 아파트 주민간 화합 이끌어”
    아파트는 근대화의 상징이다. 농사일과는 달리 하루 동안 정해진 시간 안에 정확한 생산목표를 맞춰야하는 근대 공장 노동자들의 기숙사형태에서 출발한 아파트는 아직까지 주변이웃간의 정이 없는 단절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산읍 엘지아파트는 엘지화학에 다니는 사원들의 가정들로 꾸려진 아파트이다. 그러나 다른 도시의 아파트들과는 달리 이곳은 바로 상생의 공간, 화합의 공간이다. 시끌벅적한 바자회 마을잔치도 이곳에서 일어나고 이곳 주민들이 똘똘 뭉쳐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기도 하다. 바로 이 아파트가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었던 건 부녀회의 활발한 활동 덕분이고 그 중심에 최은정 부녀회장이 있다. 최 회장이 부녀회장을 시작한 것은 바로 3년 전부터였다. 그 이전까지 활성화가 되지 않았던 엘지아파트 부녀회는 지금 서산 최고의 부녀회로 손꼽히고 있다. 현대석유화학에서 LG와 롯데로 분리되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최 회장은 부녀회의 화합을 이끌어 냈으며 지금은 1년에 2차례 이상 치러지는 바자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다. 엘지아파트 부녀회에서 전달한 생필품에 혜택을 받은 세대는 수도 셀 수 없다. 아파트에서 이런 대대적인 바자회를 한다는 것이 다른 도시에서는 쉽게 상상되지 않지만 최 회장은 바로 아파트이기 때문에 이런 바자회가 가능하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는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이기 때문에 단합만 이루어내면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또 이 참여를 통해 다시 단합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모두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람을 갖고 바자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없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최 회장과 엘지아파트부녀회지만 아직 그들은 봉사욕심을 더 내고 있다. 최 회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중에 계획했던 봉사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만 해도 2차례 바자회를 통해 1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도운 최 회장과 엘지아파트부녀회는 아파트를 화합의 공간으로 창조하는 조용한 신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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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7
  • 우리마을 지킴이(36) 엘지아파트 최은정 부녀회장||“봉사 통해 아파트 주민간 화합 이끌어”
    아파트는 근대화의 상징이다. 농사일과는 달리 하루 동안 정해진 시간 안에 정확한 생산목표를 맞춰야하는 근대 공장 노동자들의 기숙사형태에서 출발한 아파트는 아직까지 주변이웃간의 정이 없는 단절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산읍 엘지아파트는 엘지화학에 다니는 사원들의 가정들로 꾸려진 아파트이다. 그러나 다른 도시의 아파트들과는 달리 이곳은 바로 상생의 공간, 화합의 공간이다. 시끌벅적한 바자회 마을잔치도 이곳에서 일어나고 이곳 주민들이 똘똘 뭉쳐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기도 하다. 바로 이 아파트가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었던 건 부녀회의 활발한 활동 덕분이고 그 중심에 최은정 부녀회장이 있다. 최 회장이 부녀회장을 시작한 것은 바로 3년 전부터였다. 그 이전까지 활성화가 되지 않았던 엘지아파트 부녀회는 지금 서산 최고의 부녀회로 손꼽히고 있다. 현대석유화학에서 LG와 롯데로 분리되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최 회장은 부녀회의 화합을 이끌어 냈으며 지금은 1년에 2차례 이상 치러지는 바자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다. 엘지아파트 부녀회에서 전달한 생필품에 혜택을 받은 세대는 수도 셀 수 없다. 아파트에서 이런 대대적인 바자회를 한다는 것이 다른 도시에서는 쉽게 상상되지 않지만 최 회장은 바로 아파트이기 때문에 이런 바자회가 가능하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는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이기 때문에 단합만 이루어내면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또 이 참여를 통해 다시 단합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모두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람을 갖고 바자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없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최 회장과 엘지아파트부녀회지만 아직 그들은 봉사욕심을 더 내고 있다. 최 회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중에 계획했던 봉사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만 해도 2차례 바자회를 통해 1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도운 최 회장과 엘지아파트부녀회는 아파트를 화합의 공간으로 창조하는 조용한 신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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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7
  • 제5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금상’||한아름채소밭 72kg 슈퍼호박 출품…이달 말까지 용인 에버랜드 특별전시
    대산읍 기은리 한아름채소밭(농장주 최근학)에서 생산한 72kg짜리 슈퍼호박이 제5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최씨는 지난 4일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와 한국박과채소연구회 공동주관으로 제5회 한국박과채소 챔피언선발대회 및 박과축제한마당 행사에서 농촌진흥청장 상과 함께 5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 수상작품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이달 말까지 박과류 특별전시회에 전시된다. 한편 최씨는 지난 77년도에 120kg짜리 슈퍼호박을 생산하여 각종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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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7
  • 제5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금상’||한아름채소밭 72kg 슈퍼호박 출품…이달 말까지 용인 에버랜드 특별전시
    대산읍 기은리 한아름채소밭(농장주 최근학)에서 생산한 72kg짜리 슈퍼호박이 제5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최씨는 지난 4일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와 한국박과채소연구회 공동주관으로 제5회 한국박과채소 챔피언선발대회 및 박과축제한마당 행사에서 농촌진흥청장 상과 함께 5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 수상작품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이달 말까지 박과류 특별전시회에 전시된다. 한편 최씨는 지난 77년도에 120kg짜리 슈퍼호박을 생산하여 각종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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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7
  • 동문동 주민들 서산종합문화타운 유치전
    동문동 주민들이 ‘서산종합문화타운’유치전에 돌입했다. 4일 서산종합문화타운 동문동유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동문동지역 통장과 개발위원, 부녀회장 등 지도자 70여명의 서명을 담은 유치 건의서를 시와 의회에 각각 제출했다. 유치위원회가 제출한 건의서에는 “동문동은 2만 명이 넘는 명실공히 서산시의 제1의 동세를 갖추고 있음에도 문화, 복지, 체육과 관련된 시설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라며 “종합문화타운이 유치될 경우 적정한 장소의 토지주도 1만 평 규모의 토지를 감정가에 따라 매각한다는 제안을 내놓은 상태로 타 후보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토지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복지시설의 균형배치 차원에서 각별한 배려를 바란다”고 되어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종합문화타운에 들어갈 시설과 관련 시민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며 “일단 건의서가 들어온 만큼 보다 더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예천도시개발지구에 종합문화타운을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유흥상권과 인접해 어린이와 청소년 등의 정서에 맞지 않는 다른 여론이 일자 사업지를 변경, 서산교육청 주변과 서광사 주변, 서령고등학교 주변 등 3곳의 장소를 놓고 장소를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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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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