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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택 교장 퇴임식
    【팔봉】팔봉초등학교 유병택 교장이 지난 27일 오후 1시 30분 팔봉초등학교 샛별관에서 퇴임식을 갖고 41년에 걸친 교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유 교장은 지난 2004년부터 팔봉초등학교에 부임해 3년간 교육을 위해 많은 공로를 세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 교장은 “재임기간동안 많이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팔봉초등학교에서의 기억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팔봉초등학교장에는 류광호 전 당진 정미초등학교장이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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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고파도리 일원서 자연정화
    【팔봉】충서라이온스클럽(회장 가현) 회원 80여명은 지난 26일 고파도리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 및 의료봉사, 미용, 농기계 수리 등 고파도를 위한 종합적인 봉사를 실시했다. 가 회장은 “고파도는 섬으로 떨어져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충서라이온스 클럽이 앞장서서 고파도를 위한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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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고파도리 일원서 자연정화
    【팔봉】충서라이온스클럽(회장 가현) 회원 80여명은 지난 26일 고파도리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 및 의료봉사, 미용, 농기계 수리 등 고파도를 위한 종합적인 봉사를 실시했다. 가 회장은 “고파도는 섬으로 떨어져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충서라이온스 클럽이 앞장서서 고파도를 위한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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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팔봉초 동창회 명산 지킴이로
    【팔봉】팔봉초등학교 동창회(회장 이원재)가 전국 명산의 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매달 1회 동창회 모임을 가질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는 동창회는 지난 달 25일 서울 인근의 관악산 에서 등산을 겸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며 동창들끼리 우의를 다지다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동창회에 참여하고 있다”며 “전국 각 명산마다 우리 서산인, 팔봉인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선 기자 ▲ 팔봉초등학교 동창회 회원들이 쓰레기 수거후 산에 올라 다과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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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팔봉초 동창회 명산 지킴이로
    【팔봉】팔봉초등학교 동창회(회장 이원재)가 전국 명산의 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매달 1회 동창회 모임을 가질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는 동창회는 지난 달 25일 서울 인근의 관악산 에서 등산을 겸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며 동창들끼리 우의를 다지다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동창회에 참여하고 있다”며 “전국 각 명산마다 우리 서산인, 팔봉인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선 기자 ▲ 팔봉초등학교 동창회 회원들이 쓰레기 수거후 산에 올라 다과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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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새마을회 ‘하나로 뭉쳤다’||선진문화시민 실천다짐, 2007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봉사정신으로 뭉친 서산의 새마을회원들이 하나로 뭉쳤다. 서산시새마을회(회장 가제현)가 주최한 ‘선진문화시민 실천다짐, 2007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30일 서산농어민 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각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및 관계 유관기관 관련자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식전행사부터 체육대회, 장기자랑까지 새마을 지도자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속에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체육대회에는 ‘찹쌀떡 먹기’, ‘4인 5각 릴레이 달리기’, ‘닭싸움’, ‘윷놀이’ 순으로 각 읍면동의 명예를 위한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고 이어 진행된 장기자랑 순서에서는 이석권씨의 사회로 각 읍면동 대표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함께 춤추는 흥겨운 화합의 마당이 이어졌다. 이날 11시 시작된 개회식에서 유상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은 우리 근대화를 견인한 우리의 자랑”이라며 “선진화된 시민운동으로 거듭나 소외계층을 돌보는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덕재 의장은 “최일선에서 땀흘려온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며 “비판자보다 경영자로, 리더로서 서산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석호 국회의원은 “새마을 지도자님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성원속에 억울함을 풀 수 있었다”며 “새마을 지도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듯 나 역시 충실히 국회의원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가제현 회장은 “생활에 정신이 없으면서도 잠깐의 틈을 이용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님들을 존경해 마지않는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각 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수성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장 표창으로 고북면 정창환 협의회장과 운산면 함명자 부녀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얻을 것을 비롯해 42명이 각계에서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 : 함명자(운산면) ▲도 새마을회장 표창 : 조영일(활성동), 최명순(대산읍), 신동순(해미면), 배병휘(부석면) ▲시장 표창 : 김순희(대산읍), 구자남(인지면), 오흥술(부석면), 정낙경(팔봉면), 윤용순(지곡면), 이광석(성연면), 백인숙(음암면), 이영선(운산면), 박주향(해미면), 김명순(고북면), 신금식(부춘동), 방영희(동문동), 권종오(활성동), 한기덕(수석동), 석남동(박명희), 위경엽(문고), 김인자(직장) ▲의장 표창 : 지유하(운산면), 김계희(석남동) ▲국회의원 표창 : 명흥식(수석동), 김순례(성연면) ▲시 새마을회장 표창 : 지영흠(대산읍), 조정숙(인지면), 유희복(부석면), 안찬혁(팔봉면), 김종덕(지곡면), 노경숙(성연면), 황춘성(음암면), 조병규(운산면), 김성자(해미면), 김기명(고북면), 이영철(부춘동), 김혜자(동문! 동), 유경자(활성동), 임정임(수석동), 박영순(석남동), 김윤식(문고), 구문자(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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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1
  • 새마을회 ‘하나로 뭉쳤다’||선진문화시민 실천다짐, 2007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봉사정신으로 뭉친 서산의 새마을회원들이 하나로 뭉쳤다. 서산시새마을회(회장 가제현)가 주최한 ‘선진문화시민 실천다짐, 2007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30일 서산농어민 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각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및 관계 유관기관 관련자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식전행사부터 체육대회, 장기자랑까지 새마을 지도자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속에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체육대회에는 ‘찹쌀떡 먹기’, ‘4인 5각 릴레이 달리기’, ‘닭싸움’, ‘윷놀이’ 순으로 각 읍면동의 명예를 위한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고 이어 진행된 장기자랑 순서에서는 이석권씨의 사회로 각 읍면동 대표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함께 춤추는 흥겨운 화합의 마당이 이어졌다. 이날 11시 시작된 개회식에서 유상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은 우리 근대화를 견인한 우리의 자랑”이라며 “선진화된 시민운동으로 거듭나 소외계층을 돌보는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덕재 의장은 “최일선에서 땀흘려온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며 “비판자보다 경영자로, 리더로서 서산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석호 국회의원은 “새마을 지도자님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성원속에 억울함을 풀 수 있었다”며 “새마을 지도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듯 나 역시 충실히 국회의원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가제현 회장은 “생활에 정신이 없으면서도 잠깐의 틈을 이용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님들을 존경해 마지않는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각 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수성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장 표창으로 고북면 정창환 협의회장과 운산면 함명자 부녀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얻을 것을 비롯해 42명이 각계에서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 : 함명자(운산면) ▲도 새마을회장 표창 : 조영일(활성동), 최명순(대산읍), 신동순(해미면), 배병휘(부석면) ▲시장 표창 : 김순희(대산읍), 구자남(인지면), 오흥술(부석면), 정낙경(팔봉면), 윤용순(지곡면), 이광석(성연면), 백인숙(음암면), 이영선(운산면), 박주향(해미면), 김명순(고북면), 신금식(부춘동), 방영희(동문동), 권종오(활성동), 한기덕(수석동), 석남동(박명희), 위경엽(문고), 김인자(직장) ▲의장 표창 : 지유하(운산면), 김계희(석남동) ▲국회의원 표창 : 명흥식(수석동), 김순례(성연면) ▲시 새마을회장 표창 : 지영흠(대산읍), 조정숙(인지면), 유희복(부석면), 안찬혁(팔봉면), 김종덕(지곡면), 노경숙(성연면), 황춘성(음암면), 조병규(운산면), 김성자(해미면), 김기명(고북면), 이영철(부춘동), 김혜자(동문! 동), 유경자(활성동), 임정임(수석동), 박영순(석남동), 김윤식(문고), 구문자(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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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1
  • 8월의 주왕산을 올랐다||서산타임즈산악회원 40여명 주왕산 정상 정복
    서산타임즈 산악회(회장 심걸섭) 19차 정기산행이 지난 25일부터 1박 2일동안 경북 청송군에 있는 주왕산에서 열렸다. 지난 해 이어 두번째로 1박 2일에 걸친 산행을 출발한 40여명의 회원들은 25일 오후 6시 서산타임즈 주차장에서 출발해 12시경 주왕산 숙소인 청소년수련관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다음날 새벽 7시 해발 721m의 주왕산 등반코스에 올랐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기온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을 오르기 시작한 대원들은 1폭포, 3폭포를 차례로 구경하고 본격적인 등반코스를 오르기 시작해 서로 의지해가며 오전 11시경 주왕산 정상에 올랐다. 심 회장은 “험한 산이였지만 대원들끼리 격려해가면서 오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였다”며 “이번 산행에 동참하신 분들이 모쪼록 좋은 산에서 행복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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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1
  • 8월의 주왕산을 올랐다||서산타임즈산악회원 40여명 주왕산 정상 정복
    서산타임즈 산악회(회장 심걸섭) 19차 정기산행이 지난 25일부터 1박 2일동안 경북 청송군에 있는 주왕산에서 열렸다. 지난 해 이어 두번째로 1박 2일에 걸친 산행을 출발한 40여명의 회원들은 25일 오후 6시 서산타임즈 주차장에서 출발해 12시경 주왕산 숙소인 청소년수련관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다음날 새벽 7시 해발 721m의 주왕산 등반코스에 올랐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기온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을 오르기 시작한 대원들은 1폭포, 3폭포를 차례로 구경하고 본격적인 등반코스를 오르기 시작해 서로 의지해가며 오전 11시경 주왕산 정상에 올랐다. 심 회장은 “험한 산이였지만 대원들끼리 격려해가면서 오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였다”며 “이번 산행에 동참하신 분들이 모쪼록 좋은 산에서 행복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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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1
  • 김애란이 누구길래?||서산출신, 소설가로 국내 문단 극찬 주인공
    “출판계와 저널리즘에 이르는 오늘날 문단의 불문율 중 하나는 ‘김애란을 사랑하라’는 명령이다. 모두가 그녀를 사랑한다. 진보적 리얼리스트들에서부터 전위적 모더니스트들에 이르기까지, 젠 체하는 비평가들에서부터 자유분방한 독자들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 문학평론가 신형철(계간 ‘문학동네’ 2006년 가을호) “최근 문학현장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자극을 준 신인작가로(…) 박민규와 김애란을 꼽을 수 있다” -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계간 ‘창비’ 2006년 봄호) 이러한 극찬을 받고 있는 소설가 김애란(27)씨가 서산 사람이었다. 대산중학교와 서산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하고, 제1회 대산대학생문학상 소설부문 당선(2003년)을 거쳐, 2005년 11월 단편 ‘달려라, 아비’로 역대 최연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자가 되었다. 이후 출간한 그녀의 첫 창작집 ‘달려라, 아비’(창비)는 한 달 만에 판매부수 1만 부를 넘기면서 문단은 물론, 새로운 소설에 목마른 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여기서‘달려라, 아비’는 동문동 궁전사우나 이용원을 경영하고 있는 그의 부친 김정래씨를 소재로 썼다. 김애란은 최근 새 소설‘칼자국’을 발표했다. 이 소설 역시 한때 시장통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했던 어머니의 이야기다. 이 소설은 또 미당 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김애란은 “지각이 없는 작가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글을 쓸 때 나한테 필요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쓸 뿐”이라며 “젊으니까 뭔가 다르고 새롭게 써야 한다는 의무감보다는 부러 ‘비스듬히’ 보지 않고 ‘오래, 빤히’ 들여다보려고 노력한다”고 자신의 소설관을 나타냈다. ‘한국 소설의 샛별’로 불리며 한국 문단을 흥분케하고 있는 김애란은 서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소재로 소설을 썼다. 자랑스런 서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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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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