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뉴스
Home >  뉴스  >  스포츠

실시간뉴스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서산여고 오정은, 전국사격대회 은메달||제20회 미추홀기전국사격대회
    서산여고 오정은 학생이 전국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산여고(교장 송기무)에 따르면 오정은 학생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0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10M공기권총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미추홀기 전국 사격 대회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매년 주최하는 전국 단위 규모의 중ㆍ고등학교 대상 사격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5개 팀 64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올해 대회는 청소년 대표와 꿈나무선수, 동아시아유스 공기총사격대회 참가선수 선발전을 겸해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오정은 학생은 “경기 중에 실수도 있었지만 집중한 결과 은메달을 목에 걸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좋은 팀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19-03-25
  • 서산시종합사격장 준공 기념, 권총 1정 등 기증||총기생산업체 독일‘발터사’
    독일 발터사 관계자가 김신영 서산시청 사격팀 감독에세 권총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지난 22일 서산시종합사격장 준공식에서 세계 최고의 총기 생산업체인 독일 발터사가 권총 1정과 특별히 제작한 모형총기 2정(LG400 소총, LP500 권총)을 기증해 사격장 내 진열장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한 권총은 시가 약 400만원 상당의 SSP PISTOL로 사격팀 선수의 체격과 경기력에 맞춰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발터사와의 인연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 서산시 선수들의 경기력을 눈여겨 본 발터사와 감독, 선수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총기를 기증하게 되었으며, 발터사로부터 총기를 기증받은 실업팀의 경우는 국내에서 서산시 사격팀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터사는 그동안 2012년부터 권총 8정과 소총 4정 총 5천4백만원 상당의 총기 12정을 서산시에 기증했다. 독일 발터사 울프 헤인즈 플라우머 회장은“서산의 새로운 사격장 준공식을 맞아 발터와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서산시청 사격팀에게 발터사의 LG400과 SP500 두정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19-03-25
  • 서산타임즈 산악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 감상
    서산타임즈 산악회(회장 김근우)는 지난 23일 전남 여수시 소재한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인 영취산에서 3월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연분홍 진달래가 물들어 가고 있는 이날 44명의 회원들은 따스한 봄의 정취와 함께 진달래를 감상을 하며 산행을 즐겼다. 영취산은 해발 510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며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 진달래가 광활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어 진달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영취산 정상까지 오르는 곳은 1시간에서 3시간까지 다양한 등산코스가 있어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황선철 지역기자
    • 뉴스
    • 스포츠
    2019-03-25
  • 서산시 종합사격장 준공식 개최||1,666㎡규모, 총 62사대 자체훈련시설 국내최초 완비
    서산시종합사격장 준공식이 22일 맹정호 시장과 나소열 충남도행정부지사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산시가 전국 최고의 사격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큰 도약의 첫걸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시는 22일 맹정호 서산시장,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대한체육회, 대한사격연맹 등 사격관계자와 주요인사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종합사격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총기 기증식, 인사말씀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사격장 시설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서산시종합사격장(갈산동61-12)은 대지면적 9,746㎡ 건축면적 1,666㎡, 철근콘크리트 지상 1층 건물로 국비 13억 5천만 원, 시비 57억 5천만 원 등 71억 원의 예산이 투자돼 건립됐다. 주요시설은 10M 공기총 실내 사격장 30사대, 25M 권총 격벽식 20사대, 50M 라이플 격벽식 12사대 등 총 62사대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국제규격에 걸맞은 최신식 전자표적 시스템으로 관리·운영되고 있다.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은 2018 세계사격선수권 대회 및 전국체전을 비롯한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충남의 대표 사격 명문팀이다. 사격장 신축으로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해짐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력이 큰 폭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산시 종합사격장은 전자표적으로 설치된 국내 독자적 훈련전용 시설로 각지의 사격팀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며, 국제대회 및 학생사격대회 등이 가능한 규모의 시설로써 향후 전국대회유치로 서산지역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청 사격팀은 서산시 체육스포츠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지난해 우수한 성적으로 세계를 향해 금빛 총성을 울렸다”면서“올해부터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사격장이 준공된 만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19-03-22
  • 부춘동체육회 월례회의 개최
    부춘동체육회(회장 김인태)는 지난 18일 부춘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열고 2018년 결산보고 및 신임 이사 위촉식을 가졌다. 또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및 제18회 서산마라톤대회 참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선철 지역기자
    • 뉴스
    • 스포츠
    2019-03-19
  • 서산시청 공무원 테니스클럽, 도청ㆍ논산시 교류전 눈길
    서산시청 공무원 테니스클럽은 충남도청과 논산시청 공무원 테니스클럽을 초청해 교류전을 가졌다. 경기에 앞서 공무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산시청 공무원 테니스 클럽이 충남도청과 논산시청 공무원 테니스 동호회를 초청해 교류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서산시청 공무원 테니스클럽(회장 이효정 부석면장)은 지난 16일 서산종합운동장 테니스구장에서 충남도청과 논산시청 공무원 테니스 클럽을 초청해 친선 교류전을 가졌다. 지난해 처음으로 가진 교류전에는 충남도청만 초대해 교류전을 가졌으나 올해는 논산시청을 추가해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효정 회장은 “오늘 서산을 방문하신 충남도청과 논산시청 공무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드린다”면서 “올해 새롭게 조성된 전천후 구장에서 경기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충남도청 공무원들에게 “테니스로 맺은 우정을 변함없이 이어가는 것은 물론 충남 발전에 서산시와 논산시가 선도할 수 있도록 더 큰 도움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19-03-19
  • 인지면체육회, 회장 등 일부 임원 유임 결정
    인지면체육회는 지난 15일 인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조성호 회장을 비롯한 일부 임원진의 유임과 일부 임원을 선출하고 새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이날 임원회의에는 한명동 인지면장과 안정배 부면장 그리고 체육회 이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조성호 회장을 비롯한 일부 임원의 재임을 의결했다. 또 사무국장에 서학동(쉼이 있는 정원 대표)씨를 선임하는 등 신임이사 10명을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술 없는 체육회 만들기, 1인 1동호회 이상 가입하기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조성호 지역기자
    • 뉴스
    • 스포츠
    2019-03-18
  • 충남 소년체전 출전, 서산시 육상대표 선발전
    제47회 충남도 소년체전에 출전할 서산시 육상대표 선발전이 지난 13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주최로 열린 선발전에는 관내 초ㆍ중등 육상 꿈나무 선수 220여명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다. 80m,100m, 200m, 800m, 3000m경보 등 트랙종목과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필드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은 지난겨울 동계훈련을 통해 연마한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선발전에서 경기력이 우수한 선수들은 오는 4월 4일~5일 개최되는 제47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 서산시 육상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19-03-15
  • 서산시, 3.1절 역전경주대회 유공자 시상식||선수ㆍ지도자 등 35명 표창
    서산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제47회 충남도지사기 시ㆍ군대항 역전경주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종합우승 3연패 기록으로 역전경주대회 우승기 영구보관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서산예천초 김정민군 등 11명의 초ㆍ중등부 선수와 서산예천초 곽명기 교사 등 4명의 교사가 시교육장의 표창장을 받았으며, 시체육회 한정연 지도자 등 8명의 고등부ㆍ일반부 선수가 시체육회장(맹정호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아울러 서산교육지원청 이종렬 교육장과 서산예천초 유병관 교장 등 6명의 관내 학교 교장, 서산시읍면동체육회 가안현 협의회장이 시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선수단을 열정적으로 지도하며 종합우승 3연패를 이끈 시체육회 안난기 지도자 등 3명의 코치가 시의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시육상연맹 박종욱 회장과 서산교육지원청 이상무 장학사가 시장 공로패를 받았다. 맹정호 시장은 “불굴의 투지로 최고의 활약을 펼쳐준 우리 선수들과 지도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체육의 미래는 체육인재 양성에 있다.”며 “지역의 체육 인재들이 더 큰 꿈과 뜻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19-03-15
  • 서산시, 올해 체육인재 육성에 2억7천만원 지원
    맹정호 시장(왼쪽)과 이종렬 교육장(오른쪽)이 각자 서명한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올해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총 2억 7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시장과 이종렬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2019 서산시체육인재육성기금 지원 협약식’을 갖고 학교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는 선수들의 훈련비 및 용품 지원 등 체육 육성과 체육 인재 발굴을 위해 매년 2억여원의 체육인재 육성기금을 지원하는 등 체육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에 힘을 쏟아왔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300만원이 늘어난 2억 7,000만원을 지원하며, 관내 초·중·고 17개 학교 25개 종목 운동부와 4개 협회의 선수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제47회 역전 마라톤대회에서 초·중학생이 중심이 된 서산시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하면서 3연패를 달성한 것도 시와 교육청 및 체육회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맹정호 시장은 “체육인재란 재능과 인성을 고루 갖춰야 한다.”며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 인재 발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19-03-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