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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올해 예산 38억원
    서산시체육회는 지난달 23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는 이규현 체육회장의 주재로 읍면동체육회장, 가맹경기단체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이규현 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읍면동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 회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장백순 대산읍체육회장 등 15개 읍면동 체육회장과 김계환 합기도협회장 등 34개 가맹경기단체회장, 2개 스포츠클럽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출된 연임회장과 신임회장 등 51명에게는 인준장을 전달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38억 6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정하고, 49회 충남소년체육대회(4월), 제23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7월), 제14회 서산시민체육대회(10월), 제73회 충남도민체육대회 등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체육으로 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선수와 지도자의 인권침해를 예방함으로써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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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서산시, 장애인스포츠 강좌 수강료 지원
    서산시가 저소득층 장애인의 스포츠시설 이용을 위한 ‘2021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신청을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만12~64세 장애인이며, 1인당 월 8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비용을 8개월간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 연령을 만49세에서 64세로 확대했으며, 복수강좌 수강도 가능하다. 신청은 서산시 체육진흥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이용가능 시설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내달 26일까지 1차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접수현황에 따라 7월까지 저소득 장애인 참여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일반 장애인은 8월부터다. 한만성 체육진흥과장은 “대상자 확대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수강할 수 있도록 가맹시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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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서산시체육회, 1인1종목 후원 운동 전개
    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가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서산시민과 서산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1인 1종목 후원 운동’을 전개한다. 이 운동은 서산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과 지원 속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이나 기업이 협찬 통장(CMA)을 통해 약정 종목과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시 체육회는 지난 4일 시 체육회 이사인 금우산업 맹운석 대표와 장수돌침대 서산점 박명규 대표가 1ㆍ2호 후원 협약을 갖고 각각 300만원과 70만원을 후원했다. 이규현 회장은 “곳곳에 숨어 있는 훌륭한 체육꿈나무를 발굴해 보석처럼 훌륭한 선수를 키우는 것도 체육회의 한 역할”이라며 “서산체육의 미래가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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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 “시민ㆍ선수들이 안전한 스포츠 환경 만들 것”
    “코로나19 속에서도 시민들과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서산을 만들겠습니다.”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은 지난 18일 <서산타임즈>와 만나 “코로나19 속에서도 시민과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힘쓰고, 스포츠 복지를 실현해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새해 최우선 과제로 ‘위드(함께) 코로나 대비 온택트 사업 추진’을 꼽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과 선수를 위한 비대면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체력, 컨디셔닝, 심리, 기술영상 등을 SNS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수업도 비대면으로 추진한다. 생활체육지도자들과 동호인들을 위해 온택트 수업에 필요한 기본 장비를 지원하며 비대면 수업도 확대한다.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병행한다.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스포츠와 관련된 주제로 UCC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UCC 공모전은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자유롭게 영상을 창작하는 방식으로 청소년들에게 스포츠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선 체제 2년차를 맞은 서산시체육회는 체육행정시스템 전반을 개선할 방침이다. 서산체육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선진 체육행정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체육회, 15개 읍면동 체육회, 종목단체가 협업해 적극적인 소통으로 단체 간 행정을 일원화하는 등 지향점을 찾아가며 개선하겠다는 의지다. 이 회장은 특히 오는 2024년 개최하는 충남도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2년 64회 대회 이후 12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서산시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충남도민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 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우수선수 및 청년체육인재 육성, 체육지도자 관리, 스포츠 꿈나무 연계육성 등 전국 규모 대회 경쟁력을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취약계층 스포츠 참여 기회 제공,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등 스포츠 참여 확대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규현 회장은 “민선체육회 출범 시 내세웠던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서산체육의 발전을 위해 서산시와 서산시의회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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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우직한 소의 걸음으로 변화에 선제적 대응”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임기를 시작한 황선철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었던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장애인체육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황 부회장은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남도에서는 천안, 아산, 홍성 등이 장애인 전용 복합체육관이 있어 장애인들이 언제든지 운동과 훈련을 할 수 있는데 우리 서산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지난 12년 동안 장애인체육의 가맹단체에서 일을 하다 보니 누구보다도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는 그는 “임기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복합체육관 건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추진과정이 만만치는 않겠지만 반드시 전용체육관을 만들어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조성에 첫 삽이라도 뜨는 것이 첫 번째 목표하고 했다. 그는 또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현재 지도자들이 특수학교나 시설 및 단체에서 비대면 체육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이다 보니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비대면 체육수업에 대해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9월부터 스트레칭, 실내조정, 보치아, 뉴스포츠 등 4개 종목에 대해 ‘비대면 화상 체육지도교실’을 운영했다. 황 수석부회장은 “올해는 장비와 인력 등을 더 보강하고,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많은 서산지역의 장애인들이 ‘비대면 화상 체육지도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관심 있는 장애인들은 언제든 서산시장애인체육회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하면서 서산시장애인체육에 대한 위상을 높여온 만큼 올해는 또 장애인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안정적 조직운영을 기틀을 구축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황선철 수석부회장은 “위드코로나 시대 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우직한 소의 걸음으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길을 개척해 장애인체육인들이 꿈을 잃지 않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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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혹한이라도, 폭설이 와도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요”
    서산시체육회가 서산시종합운동장 내에 거대한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학교 운동부 선수들의 동계훈련장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학교 운동부 선수들의 훈련 및 육성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동계훈련장을 조성했다. 6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훈련장은 1600m 규모의 원형 터널로 육상 및 축구 선수들이 기본 운동 및 간단한 전술 훈련도 가능하다. 서산시체육회는 지난달 말 이규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훈련장 준공을 계기로 서산시 대표 선수들의 부상 없는 동계훈련과 3.1역전 마라톤 4연패 달성 및 2021년도 충남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다짐했다. 최기을 사무국장은 “동계훈련장 조성으로 우리시 선수들이 날씨와 추위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올해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동계훈련장은 도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른 시군의 부러움도 사고 있다. 또 추운 겨울철 부상방지를 위해 따뜻한 지역으로 훈련을 떠났던 선수들도 다시 돌아와 이곳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육상 선수인 서동초 3학년 조윤지 양은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이곳에서 30분만 운동하면 땀이 흐를 정도”라며 “이렇게 좋은 환경에 운동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규현 회장은 “맹정호 시장님을 비롯한 시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동계훈련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서산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선수육성 및 체육활성화가 위축 되어가는 흐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힘차가 새해를 열러가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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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올해 최고의 해’만든다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과 카누팀이 우수선수 영입은 물론 체계적인 훈련 돌입으로 2021년도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시에 따르면 사격팀(감독 박신영)은 지난해 제3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를 비롯한 3개 대회서 총 21개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올해 유현영선수와 박지원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올해 사격팀은 전력 보강을 위해 이은서(현 국가대표), 박해미, 김희선, 박성현 선수를 영입해 선수단 정비 등 메달 사냥에 본격 나설 채비를 마쳤다. 카누팀(감독 박민호)은 지난해 제3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를 비롯한 4개 대회서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신동진, 나재영 선수가 C-2 200m, 500m에서 출전대회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해 전국 최고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올해 역시 왼손잡이인 강신홍 선수 영입으로 기존 선수단 4명에서 5명으로 증원돼 출전하지 못한 C-4 종목에 출전 가능케 되는 등 팀 경기력이 강화됐다. 맹정호 시장은 8일 올해 영입된 신입선수 총 5명에게 입단 증서를 수여했다. 맹 시장은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한 선수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시 스포츠 위상 제고를 위해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산시종합사격장, 카누 훈련장 및 패들링훈련장, 선수 전용 체력 단련장을 완비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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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에 황선철씨
    서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맹정호 서산시장)는 제7대 수석부회장으로 황선철 전 부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수석부회장은 2010년부터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이사(7년), 서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2년), 서산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2년)을 역임했다. 황 수석부회장은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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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장애인자조모임 ‘일상’주관 보치아 대회 개최
    장애인자조모임 일상(대표 김경수)은 지난달 30일 서산국민체육센터에서 ‘2020년 길거리 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치아(boccia)는 겨울 종목인 컬링과 비슷한 방식으로 감각과 집중력을 겨루는 경기다.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 경기로 표적구에 상대방보다 가장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어 신체조건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날 대회에는 서산과 당진에서 장애인 및 비장애인 5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보치아 저변확대를 위해 서산시의 쇠똥구리 보치아클럽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들도 함께 경기를 진행하는 등 어울림 대회로 진행됐다. 김경수 대표는 대회 전 인사말을 통해 “대회 참가를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증진도 해 끈끈한 정으로 교류하며 건강하게 대회를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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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 제9회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김종철 우승
    제9회 서산시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김종철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서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유병택)는 지난 26일 갈산동 소재 서산시그라운드골프장장에서 맹정호 시장, 이연희 의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 등 내빈과 동호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서산시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명부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은 김종철씨가 차지했다. 이어 준우승 안승원, 3위 정영진, 장려상 전익진, 5위 최강엽, 6위 이언철 선수가 입상했다. 단체전은 화합전으로 열려 별도 시상은 생략했다. 개회식에서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어 감사하다”며 “대회를 통한 신체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되찾고, 안전한 경기 운영으로 교류를 나누는 행복한 야외나들이가 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그라운드골프장은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완공했으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여가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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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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