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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회 충청컵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충충청권 최고의 춤꾼을 가리는 제1회 충청컵 2007 전국 프로ㆍ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29일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서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 댄스스포츠 코치협회(DCAK)와 한국댄스 스포츠 코치 연맹(DCFK)이 공동 주최하고 DCAK충청남도 본부 서산시 지부(지부장 이명진)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제1회 코리아 오픈선수권대회 프로 라이징 모던 1위를 차지한 이명진(명진 댄스스포츠 원장) 프로를 비롯한 관내의 개인 및 단체에 70여명이 참가하여 화려한 경기를 펼쳤다. 국내의 프로와 아마, 프리-아마추어, 학생부 등으로 나눠 열린 이 대회에서 선수들은 라틴 부문의 룸바, 차차차, 삼바, 파소도블레, 자이브와 스탠더드 부문의 왈츠, 탱고, 빈왈츠, 폭스트롯, 퀵스텝 등 각 5개 종목에서 최강자를 다투었다. 국민 생활체육 서산시 댄스스포츠 연합회장으로 라틴(Latin)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박민숙(서령 댄스스포츠) 원장은“오늘의 이 자리는 무척 뜻 깊은 자리다”며“DCAK와 DCFK의 회원들과 정상급 선수가 총출동해 한국 댄스스포츠의 위상을 점검하고 기량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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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9
  • ■ 대산 친목단체 연합 체육대회
    대산 친목단체 연합회(회장 안효돈)가 주관한‘대산 친목단체 연합 체육대회’가 지난 29일 오전 10시 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21개 동호회원 및 가족 1500여명이 참석해 아침 7시 30분부터 시작한 축구를 비롯한 족구, 배구, 피구와 육상으로 종목을 나누어 동호회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각 동호회에서는 각자 준비한 먹거리를 나누며 그동안 잘 만나지 못해왔던 타 동호회 사람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안효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대산 친목단체 체육대회는 그야말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이전에도 그래왔듯이 오늘의 체육대회를 통해 대산읍민들이 하나 되는 순간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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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9
  • ■ 제14회 충청남도지사기 볼링대회
    충청남도 볼링연합회(회장 노순근)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서산시체육회가 후원하는‘제 14회 충청남도지사기 시ㆍ군 대항 볼링대회’가 28~29일 양일간 대산드림볼링센터에서 서산시 등 16개 시ㆍ군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28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노순근 협회장의 대회사, 문석호 국회의원과 임덕재 서산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전년도 우승팀인 서산시의 우승기 반납과 선수단대표 선서로 이어졌고 노 회장의 시구에 이어 남자 5인조 대회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이 대회를 통해 발전한 인재들이 충청남도 대표로서 우리 충남을 빛내고 있다”며“이번 대회에 참석한 선수여러분들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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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9
  • 제2회 대산로타리클럽 회장기 게이트볼대회||지곡게이트볼클럽 ‘우승’ , 음암클럽 2위, 대산Bㆍ팔봉클럽 공동 3위
    ▲대산로타리클럽 회장기 제2회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 선수들이 진지하게 경기를 펼치고 있다. 대산로타리클럽(회장 박정우)은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산복지회관 게이트볼장에서 ‘제 2회 대산로타리클럽 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유선근 대산읍장을 비롯한 대산, 성연, 지곡, 팔봉, 음암, 화곡리 게이트볼 클럽회원 300여명이 참가해 2개 경기장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박정우 회장은“어르신들의 건강에 좋은 게이트볼을 할 수 있는 본 대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며“대산로타리클럽에서는 어르신들이 경기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로타리클럽회원 50여명은 자비로 음식과 술을 준비해 대회에 참가한 노인들에게 제공 대회를 더욱 빛내주었다. 한편 이번대회 우승은 지곡클럽 차지했으며, 음암클럽이 2위를, 대산클럽 B팀과 팔봉클럽이 공동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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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1
  • 전국 탁구동호인 300여명 서산 방문||제14회 전국 직장ㆍ근로자탁구대회
    ▲21일 서산 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노동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직장ㆍ근로자탁구대회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 이동조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제14회 노동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직장ㆍ근로자탁구대회가 지난 21~22일 이틀간 서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회장 이동조)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서산시탁구연합회(회장 이귀범)가 주관하며 노동부, 서산시, 충청남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직장, 근로자 54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서산지역 참가단은 서산시청(감독 박기흥)을 비롯한 서산소방소(감독 유제설), 주 로템(감독 구진평), 다이모스(감독 이광진) 등 6개 팀 40여명이 출전, 기량을 발휘했다. 가기천 부시장은 대회 개막식에 참석“전국 탁구 동호인의 서산시 방문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건강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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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1
  • 서산하프마라톤대회에 ‘2천여명 레이스’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제6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가 8일 서산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렸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가 주최,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종합운동장을 출발 성연면 오사삼거리를 지나 지곡면 지곡주유소 입구를 도는 코스로 5㎞와 10㎞, 하프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에게 코스와 완주 여부에 따라 기록증서와 완주메달, 기념품 등을 수여했고 각 부문별 8위 이내 입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9위~20위까지는 메달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 대회 참가자와 동반가족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과 잔치국수, 돼지보쌈, 막걸리, 생맥주, 바나나, 이온음료, 생수 떡 등 먹거리 시식코너를 운영하고 자전거와 서산쌀 등 지역 특산물을 경품으로 내건 추첨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밖에 서산시해병전우회와 한서대, 129충청응급구조단, 서산시인라인스케이트연합회 등 15개 단체가 자원봉사자로 나서 교통정리등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한편 서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참가자들을 상대로 홍보 팜플릿을 건네며 4ㆍ25 서산시장 재선거와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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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9
  • 시 체육회, 교육청과 업무협의
    제6기 서산시체육회가 전용사무실을 마련한데 이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를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은우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6일 오전 서산교육청을 찾아 류수명 교육장과 체육회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이날 이 부회장은“제59회 도민체육대회에서 서산시가 상위 입상을 하기 위해서는 학생부 종목에서의 선전이 필요하다”며 교육청과 교육장의 큰 관심을 당부했다. 류 교육장은“학교체육의 발전을 위해선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비가 교육청을 통해 각급학교에 지원되어야만 학생들을 지도감독 할 수 있다”며 이 사업비를 교육청으로 교부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시체육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체육회는 최근 갈산동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내에 사무실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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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9
  • ‘전국 아마복싱대회’2체급 우승||신은철 복싱월드 … 박안철, 안진명 선수
    서산시 동문동 신은철 복싱월드 소속 두 선수가 전국 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은철 복싱월드에 따르면 지난 달 19일부터 5일간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60회 전국 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박안철 선수와 안진명 선수가 각각 라이트급과 라이트헤비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루 2시간의 연습으로 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챔피언 벨트를 따냈다. 안 선수는“많은 상대를 꺾고 마지막 챔피언이 됐을 때의 환희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관장님의 체계적인 지도와 지고 싶지 않다는 승부욕이 우승의 주된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선수를 챔피언으로 만든 신은철 원장은“어려운 상황에서도 고된 훈련을 겪어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체육관의 명예는 물론이고 서산의 명예로서 두 선수의 챔피언 벨트는 값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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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9
  • 서산오메가FC 한국철도에 0대1 패||관람석 바닥에 물 고여 아쉬움
    서산시를 연고로 하는 서산오메가FC의‘생명과학기업 STC컵 2007 내셔널리그’ 인천 한국철도와의 홈 개막전이 지난 7일 오후 2시 서산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시민들이 서산 오메가 FC의 선전을 기대했지만 경기결과는 아쉽게도 전반 24분 인천 한국철도의 이후선 선수에게 PK골을 허용해 0대1로 패배했다. 박진감 있고 팽팽한 경기흐름이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나 관람석 바닥에 물이 고여 있어 관람에 어려움을 주는 등 아쉬움이 노출되기도 하였다. 경기를 관람하러 온 김형준(15세)군은“축구를 좋아하는데 마침 경기가 있어 학교끝나고 보러왔다”며“응원단도 많고 유럽처럼 열광적인 분위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오메가 FC의 다음경기는 오는 14일 강릉시청과의 홈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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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8
  • 서산장애인복지관 정재민, 박석교 1위||제2회 한국장애인탁구대회 다솔교역 서산 오픈전
    ▲지난 달 30~31일 서산농어민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장애인탁구대회 다솔교역 서산 오픈전에는 전국에서 400여명이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지난 달 30~31일 양일간 서산농어민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한국장애인탁구대회 다솔교역 서산 오픈전에서 서산장애인복지관 정재민, 박석교 조가 남자복식 TT6~10에서 1위에 올랐다. 정 선수는 개인전 통합부문 TT6~10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한국장애인탁구동호회(회장 이동완)와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탁구를 사랑하는 전국장애인탁구동호회회원 등 400여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했다. 개막일인 30일 대회장에는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장춘배 회장과 서산시 장애인복지관 김정부 관장 등 각계 인사가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신현달 한국장애인탁구동호인 연합회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탁구동호인들의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장애에 대한 편견을 지워나가는 기회가 될 것”을 기원하고“장애와 비장애의 격을 없애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와 임원들의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 종합순위에서는 광주장애인협회가 1위를 차지했으며, 대전장애인협회와 금촌 장애인탁구동호회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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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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