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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지역 최대 골프연습장 개장||비거리 270야드ㆍ66타석 최첨단 전자동 시스템
    서산종합운동장 동측에 비거리 270m에 66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이 개장돼 골프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산VIP골프클럽(대표이사 이기우)은 지난 해 11월 착공 10개월여의 공사끝에 3차원 영상스윙분석기, 골프 크리닉, 샤워장, 헬스장 등을 갖춘 서해안권 최고의 골프연습장을 7월 28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서산VIP골프클럽은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66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으며, 비거리 270m의 장거리 타구를 날릴 수 있는 규모로 건설 되었다. 또한 3홀 규모의 Par3연습장을 개장(9월 중 예정)하여 실전 연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므로 지역 골퍼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 된다. 연습장 위치 및 이용요금(시간제 및 회원제)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서산VIP골프클럽」전화 041-669-0707로 하면 된다. 공식 개장식은 9월 초순경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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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3
  • 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서산 우승||제15회 충남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국민생활체육 서산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백남승)팀이 제15회 충남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국민생활체육 충남도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해 지난 14일 연기군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60여개 팀 800여명이 참가했다. 게이트볼은 한팀당 7명의 선수들이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종목으로 대표적인 노인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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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27
  • 서동초교, 남자배구단 창단||오병구 감독, 김건제 코지 선수 15명으로 구성
    서동초등학교에 남자배구부가 창단됐다. 서동초교(교장 이성주)는 지난 13일 오후3시 초교 실내체육관에서 유수명 교육장, 임덕재 시의장, 이기우 서산시배구협회장을 비롯한 이문석 학교운영위원장, 임붕순 협력회장, 박미숙 자모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배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번 창단으로 서산지역의 배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됨과 동시에 배구인구의 저변확대에도 기틀을 다질것으로 전망된다. 서동초 남자배구단은 오병구 감독과 김건제 코치를 주축으로 4, 5학년생 선수 15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24일 서울 중앙여고에서 열릴 제39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 출전하여 그 역량을 마음껏 과시하게 된다. 오 감독은 “서동초 남자배구부가 첫발을 내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고 정진하여 전국에 서산의 배구를 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교장은 “오늘 남자 배구부 창단이 서산의 초등부 남자배구부의 신호탄이 되어 배구인구의 저변확대에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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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9
  • 전국소년체전 선수단 해단식||도 대표 서산시선수단, 제35회 전국체전서 금 2, 은 3 성과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했던 충남대표 서산시 선수단 해단식이 지난 3일 오후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각 초・중등교장을 비롯 선수와 임원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해단식에서 류수명 교육장은 “선수들을 격려할 때마다 그 들의 손을 꼭 잡아본다. 하루도 쉴 새 없이 손이 부르트고 정강이가 까지면서도 훈련에 매진하는 그 들의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졌었다”며 “오늘 우리 학생선수들의 노고와 그 성과를 치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로 육성할 것을 약속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산시는 총 8개 종목 31명의 선수가 참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자 현황을 보면 금메달은 ▲여초체조 부문 단체종합(운산초) ▲여초체조 개인 마루운동 박지연(운상초ㆍ6년)이며, 은메달 수상자는 ▲여초체조 개인 마루운동 이보우(운산초ㆍ6년) ▲남중카누 C-1(1인승) 변홍균(서령중ㆍ3년) ▲남중카누 C-2(2인승) 변홍균, 구자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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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06
  • 서령고 카누 전국 제패||23회 회장배 선수권대회서 종합우승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 카누부가 지난 18∼20일까지 울산 태화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 출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2학년 김태우ㆍ안현진 학생이 C2-200m, C2-500m, C2-1000m 부문 금메달 3개를, 3학년 전종배 학생은 C1-500m, C1-1000m 부문 동메달 2개를, 1학년 강도형ㆍ이종면 학생은 C2-1000m 부문 동메달 1개를 각각 따냈다. 이로써 서령고 카누부는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 다시 한 번 전국 최고임을 확인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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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9
  • 동/호/회//탐/방 - 서산시청 마라톤동호회||“서산 농산물 홍보도하고, 건강도 챙기죠”
    ▲서산시청 마라톤동호회원들이 서산시의 대표농산물인 6쪽마늘과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을 전국에 홍보하면서도 자신들의 건강까지 챙기며 삶의 활력을 얻고 있다. 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서산시청마라톤동호회(회장 조성구 의회사무국 의사담당)’가 마라톤으로 서산시의 대표농산물인 6쪽마늘과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을 전국에 홍보하면서도 자신들의 건강까지 챙기며 삶의 활력을 얻고 있다. 총 30명으로 구성된 동호회는 올해만도 3번이나 출전경력을 쌓았다. 지난 4월에 개최된 제5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와 5월 21일 열린 제5회 공직자와 함께 하는 서울신문마라톤대회, 또 지난 18일에는 태안에서 개최된 제3회 태안 안면도 전국마라톤대회에 전 회원들이 참가, 서산농산물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달렸다. 앞으로 이들은 금년 중 전국규모 대회에 5회 정도 출전계획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들 동호회는 기록을 만들어 가기 보다 참가와 동호회원간의 화합에 더 의의를 두고 있다. 조성구 회장은 “어차피 마라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운동을 하는데 다 같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동호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어 “이렇듯 동호회원간의 화합이 마라톤 저변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래도 기록이 있는 경기인 만큼 제법 달리는 회원도 있다고 귀뜸한다. 농림과 이승흔씨와 평생학습과 김성호씨, 그리고 조 회장이 하프마라톤에서 최고의 기록을 나타내곤한다. 또 10㎞코스에서는 오인택, 윤관희, 정문순씨 등 남자회원과 심은주, 오영숙, 김국환씨 등여성회원이 다른 회원들 보다 앞서서 골인,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동호회 총무인 총무과 이정우씨는 “마라톤을 시작한 뒤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바뀌었다”며 “마라톤을 통해 삶의 지혜와 인생의 교훈도 얻는다”고 말했다. 또 심은주씨는 “마라톤을 시작한 뒤 감기와 몸살 등 잔병치레가 말끔히 사라지고 활력도 넘쳐난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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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9
  • 금메달을 향한 힘찬 화이팅!||서산교육청, 전국소년체전 서산시 대표 선수단 결단식
    서산교육청(교육장 류수명)은 지난 12일 오후 4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류수명 교육장, 조규선 시장, 서산시 초ㆍ중등학교장, 서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각 종목별 가맹단체장, 선수, 임원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산시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번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이번 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에서 열리게 되며 서산시는 8개 종목 선수 32명과 임원 10명 총 42명이 참가하며 전체메달 12개(금메달 3개이상)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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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15
  • 독일월드컵 ‘Reds go together'||오는 10일 독일월드컵 개막, 시민들 열기 뜨거워
    서산의 붉은 함성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치히, 하노버에’ 2006년 FIFA독일월드컵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서산에도 축구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오는 13일 한국과 토고 전을 시작으로 태극전사들이 16강에 진출하기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열망이 벌써부터 뜨겁다. 독일 월드컵에 대한 기대와 열기가 말해주듯 이미 식당과 상점에서는 붉은 악마 T-셔스를 유니폼으로 대체하고 거리와 공원에는 단풍이 물든 듯 붉은색 물결이 점차 늘고있다. 특히 서산문화회관 광장에서는 오는 13일 7시 첫승을 기원하는 꼭지점댄스, 락밴드공연, 에어로빅 등이 경기 시작전인 10시30분까지 펼쳐진다. JCI Korea-서산이 주관하는 이번 서산응원전이 온 국민의 응원의 함성과 함께 태극전사들의 독일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이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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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8
  •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추구하죠”||〔동호회 탐방〕천수만 마라톤 동호회
    ▲천수만마라톤 동호회는 마라톤을 통해 체력단련은 물론 회원간의 친목도모에도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동호회 단체사진. 천수만 마라톤 동호회는 달리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순수한 모임으로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동호회 회원간의 체력단련과 친목을 도모 하며 건강과 즐거운 삶을 추구하며 서해안 지역의 마라톤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2004년12월12일 창립됐다. 서해안 지역의 마라톤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서산 천수만 마라톤 동호회는 훈련장소로 잘 가꾸어진 잔디 그리고 주변 환경이 너무 좋은 서산종합운동장을 배경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달리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다음 카페(http://cafe.daum.net/sschonsumanmrt)나 전용 홈페이지(http://scmclub.com)로 접속하면 된다 . 천수만 마라톤 동호회 회원은 현재 직접인원 32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카페등록 인원은 96명에 이른다. 달리기를 좋아 하는 초보자도 무난하며, 모임에 문을 두드리고 같이 운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05년도에도 서산에서 실시하는 마라톤에 2회에 걸쳐 단체로 모두 참가 했고 임해대천 마라톤 , 천안사카마라톤, 김제마라톤 , 조선일보주최 춘천마라톤, 서울 동아마라톤, 공주 동아마라톤 등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훈련시간은 평일에는 오후 7시에서 11시 까지, 일요일은 여름철은 아침 6시에서 시작하고 동절기에는 아침 10시에 출발 대략 20~35 키로 정도 능력껏 달리기를 하고 있다. 훈련코스는 주로 종합운동장을 출발해서 죽사고개를 지나 어송검문소에서 잠시 물을 마시고 도내리를 거쳐, 고남 저수지 방향으로 되돌아와 서산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애용한다. 이 동호회 에서는 풀코스를 3시간이내 달리는 주자가 4명이나 있고, 3시간 30분 안에 달리는 회원은 더 많다. 지난 봄에는 충남지역 8개시군구 마라톤 클럽 모임이 서산지역에서 종합훈련을 실시하였고 차기에도 계속해서 실시해 충남지역 마라톤 동호회들 간에도 친목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제 마라톤은 육체와 정신 모두의 건강에 좋다는 걸 다들 알고 있을 것 입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자신의 체력에 맞춰 즐겁게 달리다보면 회원간의 끈끈한 정도 깊어지고요” 한상은 동호회장은 회원간의 단합과 화합을 강조하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궁금하거나 문의 사항은 한상은 회장(019-541-1259)에게 연락하면 된다. 이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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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8
  • 제8회 서산시생활체육 동호인 한마음축제 개최
    ▲지난 4일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한 제8회 서산시생활체육 동호인한마음축제가 수많은 내외빈과 생활체육동호인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개막식 전경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가 주최한 제8회 서산시생활체육 동호인 한마음축제가 지난 4일 역대 최대 규모인 119개팀 18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서산시와 서산교육청, 서산경찰서, 충남생활체육협의회와 서산시체육회가 공동으로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는 축구, 배구, 탁구 등 19개 정식종목과 여성축구가 번외 경기로 치뤄졌다. 식전행사로 태권도 시범과 댄스스포츠, 생활체조가 펼쳐진 후 시작된 개회식에는 조규선 시장, 문석호 국회의원을 비롯 10여명의 내빈이 참석 대회를 축하했다. 이규현 사무국장의 개식통고로 화려한 막이 오른 개회식에서 이기우 서산시배구협회장(서산타임즈 발행인)과 옥창식 서산시생활체육족구협회장, 유제설 생활체육 서산시탁구연합회 사무국장이 충남도생활체육협의회장으로부터 국민생활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또 김봉자 댄스스포츠연합회 강사를 비롯한 16명은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강춘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이번 생활체육대회가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을 확대하고 서산시의 생활체육을 한 단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오늘의 한마음 축제로 서산시민이 하나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어 “이번 대회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나친 승부보다는 같은 생활체육동호인으로써 운동을 통한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로 만들자”고 말해 동호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최희택 충남도생활체육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생활체육은 지역간 이질감 해소와 개인건강 유지를 통해 가정과 사회유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각자 대회가 벌어지는 경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축구, 탁구, 육상 등은 인근 보조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진행했고 게이트볼은 부춘산 게이트볼장, 볼링은 대산드림볼링장 등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해가 저문 오후 7시경 모든 경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규현 사무국장은 “동호인들간의 열띤 경쟁속에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인 하루였다”며 “비록 진팀도 있고 이긴팀도 있지만 승패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건강도 챙기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이 이번 축제의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제8회 서산시생활체육 동호인 한마음축제 종목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게이트볼 해미(종합1위) ▲축구 청우훼미리(청년부), 일심(장년부) ▲배구 음암 ▲볼링 상록수 ▲배드민턴 한마음클럽 ▲테니스(혼복) 이근수, 이종숙 ▲검도 서일중(최우수선수) ▲탁구 태안화력(단체전) ▲족구 현대파워텍차세대 ▲합기도 비룡체육관 ▲야구 현대핫드레곤 ▲당구 오민철 ▲인라인스케이트 유영도 ▲수영 해미 ▲태권도 인지용인대 ▲여성축구(서산1:당진0)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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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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