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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천여 건각, 철새와 함께 뛰었다’||제3회 서산전국마라톤 대회 성황
    천수만의 깨끗한 공기 마시며 서해를 달린다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에서 열린 2006 세계철새기행전과 함께 하는 제3회 서산전국마라톤 대회가 지난 5일 간월도 일원 해안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와 대전일보사가 주최한 이번 마라톤대회는 서산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대전, 충남, 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3000여명의 동호인들과 개인 및 가족단위로 참가해 축제분위기 속에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참가 선수들과 가족들은 가창오리 등 수십만 마리의 철새들이 연출한 화려한 군무를 지켜보며 마라톤을 즐겨 건강을 챙기고 자연의 소중함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규선 시장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간월도를 찾은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가 푸른 바다와 높은 하늘아래 어우르는 이곳 간월도에서 마음껏 즐기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의 시간을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하프부문에서 김광호씨(33ㆍ기아자동차 서산점)와 유정미씨(35ㆍ주부)가 1시간 17분20초79와 1시간30분32초59로 각각 남・여 1위를 차지했다. 또 10㎞ 부문에서는 최광수씨(34ㆍ서산마라톤클럽)와 정기영씨(48)가 각각 남ㆍ여부 정상을 차지하고 조규선 시장이 함께한 5km부문에서는 권영택씨(35ㆍ가아자동차 서산점)와 김순님씨(39ㆍ전북 군산)가 각각 남ㆍ여부 우승을 맛보았다. 장애인 분야에서는 엄찬섭씨(44ㆍ충남 홍성)와 정제훈씨(36ㆍ서산)가 각각 휠체어 부문과 일반장애인 부문에서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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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8
  • 뛰고 달리며 화합의 장 만들어||제8회 성연면민 체육대회
    학구 문제로 떠들썩하던 성연면에 그간의 불협화음을 없애고 면민의 단합을 도모하는 취지아래 지난 3일 제8회 성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연 중학교운동장에서 열어 면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었다. 성연면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기하고 전 면민이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 잔치로 승화시키는 한편 무엇보다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회를 열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남여100m, 400m계주), 단축마라톤, 피구, 줄넘기, 장대 묶고 달리기, 씨름, 게이트볼, 바구니 공 넣기, 장기자랑 등 9개 종목에 걸쳐 17개 마을별 대항으로 펼쳐지면서 참가한 선수들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주민들도 이날 만큼은 하나가 됐다. 한편 윤용문 성연면체육회장은 대회에 앞서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축제 한마당 잔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기를 통한 경쟁보다는 면민 모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함께 어우르는 분위기를 만들어 단합되는 성연, 살기 좋은 성연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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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8
  • 대산테니스회장배 개인복식대회열려
    제8회 대산테니스회장배 개인복식 대회가 지난 5일 대산테니스클럽에서 70개팀 1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산테니스클럽(회장 조성근)이 주최하고 서산시테니스협회, 대산읍체육회, 대산레포츠가 후원한 이번대회는 서산을 비롯한 당진, 태안, 홍성 등 4개지역에서 순수동호인이 참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등 3개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입상현황은 다음과 같다. ◆금배부 ▲우승=이상규, 조한운(태안클럽) ▲준우승=이태계, 박광록(그린클럽) ▲3위=김영식, 박종일(가야클럽) 조시창, 최은호(가야클럽) ◆은배부 ▲우승=김창일, 신선호(가야클럽) ▲준우승=김찬호, 조문환(태안군청) ▲3위=유효종, 최병은(한울클럽), 박성열, 심덕용(태안군청) ◆동배부 ▲우승=유현근, 김원근(당진소방) ▲준우승=가경순, 정용석(대산클럽) ▲3위=안준기, 한승권(삼성토탈), 조한길, 류재풍(태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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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8
  • 현대파워텍, 대산축구회장기대회 우승
    대산읍축구회(회장 박태길)가 주최한 제13회 대산축구회장기 대회에서 현대파워텍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대산읍 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8개팀이 참가 열띤 결전을 벌였다. 준우승은 청오팀이, 3위는 동부 동오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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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8
  • 도지사기 국민생활 생활체조 경연대회||11일, 서산농어민문화센터
    충남도 생활체조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제7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조경연대회가 오는 11일 서산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충남도와 충남생활체조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생활체조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민속체조 △째즈 및 힙합 부문 등 총 4개분야에 1000여명이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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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8
  • 서산시, 도민체전 7위 곤두박질
    제58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서산시 선수단이 7위에 머무르는 역대 최하의 성적을 기록했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당진군 종합운동장 등에서 펼쳐진 이번대회에서 서산시선수단은 총점 1만6850점을 획득, 지난 해 4위에서 7위로 곤두박질했다. 축구, 배구, 테니스, 게이트볼 등 역도를 제외한 16개 전 종목에 선수 와 임원 466명을 출전시킨 서산시선수단은 테니스와 게이트볼 등 2종목에서 1위를, 배구, 탁구, 볼링, 유도, 태권도 등 5개종목은 상위권을 유지했다. 반면 지난 해 우승한 축구를 비롯한 씨름, 복싱, 검도, 궁도, 육상 종목에서는 예선전에서 탈락하는 비운을 맛봤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2만6650점을 획득한 천안시에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아산시(2만1750점), 3위는 개최지인 당진군(2만1100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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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1
  • 도민체전 서산선수단 결산 및 전망
    도민체전 서산선수단 결산 및 전망 서산시가 제58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라는 기대 이하의 성과를 올렸다. 이같은 성적은 서산시 개청 이후 사상 최악의 성적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서산의 도민체육대회 성적은 2002년 제54회 서산대회 3위를 정점으로 2003년 5위 2004년 6위로 하락하다 2005년 4위로 올라서는가 싶더니 급기야 올해는 7위까지 추락했다. 그동안 서산시와 서산시체육회는‘체전 등위 올리기’를 위해 체육회 예산을 매년 증액하는 등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지급되는 훈련비와 수당이 늘어나고 훈련장 사용 등 훈련 여건도 개선됐으며 여기에 더해 도민체전 상위입상에 대한 포상금도 확대되는 등 각종 ‘당근’이 제시됐다. 시 체육회도 이와 함께 지도자와 선수들을 적극 격려하고 위로하는 분위기에서 체전을 대비해왔다. 그러나 이 같은 당근에도 불구하고 서산시선수단이 이번에 거둔 성적은 지도자의 위치가 얼마만큼 주요한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테니스협회나 게이트볼협회가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선수들이 실력도 실력이었지만 협회장들의 열정이 가져다준 결과라는 것이 서산체육인들의 이구동성이다. 하지만 이같은 성적은 근본적인 대책의 결과라기 보다는 일시적 대증요법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번 서산 체육의 몰락은 체육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임원들의 능력과 학교와 일반 실업을 통틀어 운동을 할 선수와 팀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구조적 한계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서산시가 서산 체육에 대해 지금과 같이 강력한 예산상의 뒷받침과 추진력을 내년에도 계속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결국 서산 체육의 부활을 위해서는 그동안 모든 체육인이 외쳐왔던 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학교 체육 활성화와 실업팀 창단을 통한 저변 확대를 통해 초ㆍ중ㆍ교와 일반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선수 육성이 절실하며 그 점에서 이제 서산 체육은 재도약이냐 후퇴냐의 기로에 섰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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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1
  • ‘서령고 카누부’서산체육 체면살려||제87회 전국체전, 카누서만 금메달 3, 은메달 1개 획득
    ▲제58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서산시선수단은 카누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기찬 서령고 교장(사진 가운데)금메달 수상자와 함께 시상식대에 올라있다. 서령고 카누부가 서산체육의 체면을 살렸다.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김천시를 중심으로 경북 15개 시ㆍ군에서 분산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산시 참가선수단은 카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태권도 은메달 2개, 사격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올렸다. 카누에 출전한 서령고 카누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경주시 안강읍 소재 하곡저수지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안현진군(2년)이 C1-500m에서 금메달과 C1-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태우군(2년)과 강도형군(1년)은 C2-500m에서 금메달을, 전종배군(3년)과 김선호군(1년)도 C2-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에 출전한 서산고 태권도부는 최창묵(3년)군과 김택규(3년)군이 남고부 핀급과 플라이급에서 각각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사격에 출전한 서산시청 사격팀은 이정은 선수가 여자일반부 공기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서 충남도 선수단은 금메달 51개, 은메달 60개, 동메달 73개로 총 42,111점을 얻어 경기, 경북, 서울에 이어 종합 4위를 차지하며 당초 목표달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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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4
  • ‘58회 도민체전, 종합3위 목표’||서산시 선수단, 16개 종목 466명 출전
    10.28~31, 당진에서 열려 서산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당진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제58회 충남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에서 종합3위를 목표로 세웠다. 시는 이번 대회에 17개 종목 중 유도를 제외한 16개 종목에 걸쳐 466명의 선수ㆍ임원 등 지난 해 규모의 선수단을 참가시켜 지난 2002년 달성한 종합 3위의 영광 재현을 노리고 있다. 시는 이번 목표를 위해 서산시체육회와 각 경기단체 등과 협조체제를 다져왔고 동하계 합동강화훈련과 현지적응훈련 및 취약종목 경기력 보강 등을 실시했다. 지난 대회 우승의 여세를 몰아 2연패를 노리는 축구와 볼링, 테니스, 태권도에서 각 1위 입상을 노리고 있다. 보디빌딩, 게이트볼, 궁도 등도 순위부문에서 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서산시선수단은 개막일인 28일 오후 3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조규선 시장과 임덕재 의장 등 기관 단체장과 임원, 선수 등 300명이 참석해 도민체전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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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4
  • 현대파워텍, 한마음 추계 체육대회||족구ㆍ배구 등 통해 화합정신 다져
    ▲아침부터 내린 빗속에서도 직원의 화합으로 치뤄진 현대파워텍 추계체육대회는 축구장에서 뛰는 선수간의 화합에 단비가 내렸다. 현대파워텍(주)(대표 서정현)은 지난 22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직을 포함한 전 회사의 임직원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운동경기를 통한 건강한 생활리듬 부여 및 협동심 배양을 위해 한마음 추계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전 직원이 함께 한 이번 체육대회는 비젼, 최강품질, 한마음, 화합 등 4개 팀으로 편성하여 토너먼트 방식의 대항전을 가졌으며 축구, 족구, 배구 등 6개 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치어리더를 초청해 각 팀별로 배치・편성하여 열띤 응원전이 이루어졌으며 첫 경기로 치러진 족구시합은 지난 17일 열린 87회 전국체전 전시종목에 충남대표로 출전하여 우승을 한 파워 족구의 진가를 보여주는 경기로 열띤 응원의 함성 속에서 체육대회의 문을 열었다. 이번대회 준비를 맡은 총무과 김영호 차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직장 동료애와 참여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이런 행사를 개최하여 직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는 축제의 마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비젼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시상금 3백만원을 차지하고 최강품질팀과 한마음팀이 그 뒤를 이어 15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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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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