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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회장기 배구대회 성연동호회 우승||결승전서 음암동호회에 2대 1승
    제4회 국민생활체육 서산시연합회장기 배구대회에서 성연배구동호회(단장 문영동)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성연동호회는 결승전에서 만난 음암동호회(단장 길달환)를 풀세트 접전끝에 2대1 승리를 이끌어 냈다. 3위는 크로바 배구동호회(단장 오봉선)와 서산경찰서팀(단장 김성환)이 공동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팀 26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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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5
  • 동해무릉기 사격대회 공기권총 부문 1위
    서산시청 사격팀이 23일 강원도 동해실내 사격장에서 폐막된 제4회 동해 무릉기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 공기권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시 사격팀은 16개 실업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종합 합계점수 1142점을 획득, 동해시청팀을 1점 차이로 제치고 단체전 우승 메달을 따냈다. 이번 우승에는 383점을 쏜 이정은 선수를 비롯해 김진미, 김미영 선수가 각각 380점과 379점을 획득, 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이정은 선수는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도 예선과 결선 점수를 합해 총 482.2점을 획득, 동메달을 목에 걸며 성장 가능성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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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5
  • 30개 종목 70명 선수 선발||제35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대비 초ㆍ중 육상 선발전
    서산교육청(교육장 류수명)은 지난 12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제35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대비 서산시 초ㆍ중 육상 선발전을 개최하였다. 선수 및 임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육상 선발전에서는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날 선발전에서 ▲남초트랙 5종목에 김대한(언암초 4년, 80m)외 15명 ▲여초트랙 5종목에 박재경(인지초 4년, 80m)외 16명 ▲남중트랙 6종목에 가순혁(팔봉중 3년, 100m)외 15명 ▲여중트랙 100m에 정지혜(서산여중 2년) ▲남초필드 3종목에 방지영(서산석림초 6년, 멀리뛰기)외 5명 ▲여초필드 3종목에 이보라(팔봉초 6년, 높이뛰기)외 5명 ▲남중필드 4종목에 차영도(해미중 2년, 창던지기)외 4명 ▲여중필드 3종목에 이아름(서산여중 1년, 원반던지기)외 2명 등 8개 부문, 30개 종목에 70명의 선수가 선발 되었다. 선발전을 마친 후 류수명 교육장은“육상 선발전을 치루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교내 훈련에 매진했던 여러분들과 지도교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육상이야말로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종목이며 오늘 함께한 학생들은 스포츠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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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9
  • 제6회 서산하프마라톤 4월8일 개최||첫 봄을 달리자, 희망을 달리자
    4월 8일 신록을 달리는 환상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서산의 봄을 만끽하며 종합운동장에서 지곡주유소를 돌아오는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출시기념 '서산하프마라톤대회’ 올해로 6년째인 이 대회는 코스는 5km, 10km, 하프로 다른 대회와 같지만, 10km와 하프코스는 청년부와 장년부를 나누어 달린다. 또 올해 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푸짐한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상자는 8위까지로 늘리고, 9~20위까지는 마라톤화를 선물한다. 모든 완주자에게 참가메달과 뜸부기쌀(1kg)을 증정하며, 경품권을 발급 대회 종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후 주어진다. 또 5km참가자에게는 기능성 T셔츠가, 10km 및 하프코스 참가자에게는 서산특산물(서산생강한과 1kg, 15,000원)을 기념품으로 지급하며, 어린이참가자 중 완주자 200명에게도 기념품이 제공된다. 강춘식 마라톤대회장은“20인 이상 단체참가팀을 위해 단체 부스 제공,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에서 봄과 함께 힘찬 레이스를 펼쳐보자”고 참가를 권유했다. 제6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전화 041-681-6467~8)나 홈페이지(www.ssrace.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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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 ‘역사는 짧지만 실적은 화려’||황금 빛 2007년을 꾼꾼다-서산중ㆍ고 태권도부
    ▲2007년 황금 빛 한 해를 꿈꾸는 서산중ㆍ고 태권도부 선수들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포츠이다. 매 회 올림픽마다 수많은 금메달을 획득하듯이 국내 태권도 인프라는 저변이 넓고 강하다. 수많은 태권도부 중에서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태권도부가 서산에 있다. 바로 서산중학교ㆍ서산고등학교 태권도부가 그들이다. 87회 전국체전 최창묵 선수와 김택규 선수가 2개의 은메달을, 2006년 문화관광부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조시형 선수가 2위, 최창묵, 김영준 선수가 3위를 수상했다. 기타 대회 각종수상은 두말할 나위 없다. 올해도 중학교 황대엽(웰터급), 허성우(라이트 헤비급), 고등학교 이명재(플라이급), 정제영(핀급) 선수 등에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위와 같이 빼어난 성적을 거두었지만 서산고등학교 태권도부의 역사는 고작 4년이다. 짧은 역사를 가진 팀에서 태권도 명문 고등학교를 꺾고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만 봐도 그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들 뒤에는 선수들의 친형과 같은 유호종 서산중학교 감독, 이호영 서산고등학교 감독과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인 남학현 코치가 있었다. 그들은 선수들과 함께 방학에도 아랑곳 없이 체육관에서 땀을 쏟는다.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올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서산중ㆍ고 태권도부 이지만 중학교 기숙사와 체육관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런 선수들을 보면 남 코치는 가슴이 아프다. 남 코치는“올해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서 1위를 노리고 있다”고 포부를 밝힌 후“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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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6
  • “전국체전서 금ㆍ은ㆍ동 … 최소한 1개씩”||황금 빛 2007년을 꿈꾼다-서산농공고 유도부
    앳되어 보이는 청소년들의 굵은 땀방울이 매트 위를 흥건히 적시고 열정에 찬 감독의 목소리가 서산농공고 체육관에 울려 퍼진다. 서산농공고 유도팀(감독 김기진 교사)은 방학이 따로 없다. 지난 해 탐라기 전국유도대회에서 3위에 입상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다가오는 2007년 전국체전에서 금, 은, 동 각각 1개씩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야 하기 때문이다. 격한 운동 속에서 보이는 선수들의 표정에도, 그런 선수들을 독려하는 감독의 표정에도 열의가 가득 차있다. 올해 전국체전에는 남자부 60㎏급 최대진 선수, 76㎏급 김종민 선수, 100㎏이상급 이수원 선수와 여자부 70㎏이상급 최유명 선수와 60㎏급 이소미 선수가 출전할 전망이다. 소년체전에서도 최신욱 선수와 곽정태 선수가 출전해 금, 동 각각 1개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열의와는 다르게 환경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진행중인 동계훈련에는 고등부뿐 아니라 중등부와 초등부가 함께 훈련하기 때문에 맞춤형 지도가 어렵고 체육관도 좁다. 각각 독립된 훈련장소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김정규 코치는“아이들이 방학 중에도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기특해 하면서도 “훈련환경이 열악하지만 교육청에서 약속한 서산중 체육관 지하실 보수공사를 빨리 시행해 환경개선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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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11
  • 황금 빛 2007년을 꿈꾼다-어머니테니스회||전국대회 ‘우승’목표세운 아줌마 파워
    테니스 코트를 뛰어다니는 어머니들의 굵은 땀방울이 매서운 한파에도 아랑곳없이 흘러내리고 있다. 서산시 어머니테니스회(회장 김향숙)는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 잠홍동 그린테니스코트에서 월례회를 갖고 2007년 한해 건강과 선전을 기원했다. 총 23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서산시 어머니 테니스회는 같은 취미를 가지고 모이는 동호회 차원의 실력을 뛰어넘었다. 작년 도민체전 테니스대회에서는 남자부와 함께 동호회 선수들이 출전해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생활체육대회에서의 입상은 그 수도 쉴 수 없다. 이들은 금년에도 전국 테니스대회에 서산시대표로 출전하여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산시에서도 이미 이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서산시대표로 예우하고 있다. 이날도 테니스회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도착하자마자 라켓부터 드는 열의를 보였다. 추운 날씨, 격한 운동에도 불구하고 하얀 김이 나오는 그들의 입엔 미소가 머물러있다. 운동이 끝난 뒤에는 회원들끼리 모여서 떡과 음식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김향숙 회장은 “매주 목요일 모여 테니스를 치고, 매월 첫째 목요일마다 월례회를 갖는다”며 “서산시 대표 아줌마 스포츠클럽인 만큼 실력향상과 친목 어느 하나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모철순 시의원이 특별 방문해 테니스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회원들과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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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5
  • 서산시 사격팀, “전국체전 우승 담금질 ”||이세나, 김민정, 남궁수정, 이소문, 김지희 등 영입 전국체전 단체 금메달, 개인전서 2개부문 우승 목표
    ▲전국체전 우승을 목표로 동계 훈련에 돌입한 서산시청 소속 사격선수들이 사격 연습장에서‘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백흥기) 선수들이 황금돼지해를 만끽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백 감독과 8명의 여자선수로 구성된 사격팀은 요즘 갈산동 훈련장에서 팀 주 종목인 25m 공기권총과 50m 공기소총 연습장에서 자세 교정과 영점 반복 사격 등 맹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오전 6시 기상부터 오후 5시까지의 하루 일정에다 주말 산악 행군까지 더해진 강도 높은 훈련은 20대 초반의 여선수들이 감래하기엔 다소 버겁지만 이들의 새해 각오는 남다르다. 작년 전국체전 5위라는 성적 부진을 떨쳐내고 올해에는 단체전 금메달 1개와 개인전에서 최소한 2개 메달을 따내 종합 득점 395점으로 전국체전 우승을 목표로 세웠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사격팀은 최근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인부문 2위를 차지했던 이세나 선수를 비롯해 김민정, 남궁수정, 이소문, 김지희 등 기대 유망주 5명을 전격 영입하고, 성적부진 선수를 방출시키는 등 조직정비를 끝냈다. 또 최신 훈련장비 도입 예산을 작년보다 86% 늘리고 성적우수 선수에 대한 인센티브제를 도입하는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재정 운영계획도 세워놨다. 백 감독은 “팀 전력 보강 작업이 끝난 만큼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해 올해에는 반드시 전국체전의 벽을 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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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9
  • 서산시여성축구단 사무실 마련||지난 26일 현판식
    서산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아줌마들이 뭉쳤다. 지난 26일 서산시여성축구단(감독 오한교)은 동문동 충남예식장 인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모철순 시의원을 비롯한 강춘식 생활체육협의회장 및 여성축구단원, 생활체육회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축하해 주었다. 이날 현판식에서 가봉진(44)회장은 “그동안 사무실도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축구가 좋아 모인 열정만으로 모임을 지속해 왔다”며 “사무실 마련을 계기로 이젠 좀더 활동무대를 넓혀 전국에까지 진출해보는 꿈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춘식 회장은 축사에서 “엄마로, 때론 선수로, 또는 딸로의 책임을 다하면서도 열심히 살고 있는 여성축구단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이젠 오늘 모인 서산 아줌마들의 힘과 능력을 보여 줄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판식을 갖은 서산시여성축구단 사무실은 40여명으로 구성된 미래의 박지성, 이천수 등을 꿈꾸는 어린이 꿈돌이 축구단도 함께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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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9
  • 현대오일뱅크ㆍ대산동호회 우승||제4회 서산시배구협회장기 대회
    ▲클럽부 결승에서 만난 대산동호회와 음암동호회가 기량을 겨루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와 대산배구동호회가 제4회 서산시 배구협회장기 대회 직장, 클럽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 서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현대오일뱅크 배구동호회(회장 이후영)는 결승에서 현대파워텍 배구동호회(채길병)를 만나 2대0 완승을 거두며 직장부 우승을 차지했다. 클럽부 정상에 오른 대산배구동호회(회장 김지동)는 결승에서 음암배구동호회(회장 김낙성)를 2대0으로 따돌리며 우승 행가레를 쳤다. 이번 대회 MVP는 현대오일뱅크의 이후영 선수와 대산배구동호회 김종은 선수가 선정됐다. 직장부 3위는 서산시청 배구동호회(회장이인수)와 서산경찰서 배구동호회(회장 신동우)가 공동 입상했으며, 클럽부는 뉴그린배구동호회(회장 유경식)와 성연배구동호회(회장 김기흥)가 3위에 공동 입상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개회식에서 이기우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 해 서산시배구협회는 제44회 박계조배 배구대회 클럽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내년에도 배구인들이 서로 합심하여 배구계 발전을 물론 서산지역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게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규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산시 배구협회가 전국대회에 나가 우승하는 등 서산시의 위상을 높이는 저력을 발휘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임덕재 의장은 축사에서 “이기우 회장은 서산의 눈으로 건강한 지역신문으로 자리잡은 서산타임즈 발행인으로도 서산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 회장을 추켜세웠다. 한편 이번대회에는 직장부 7개팀, 클럽부 8개팀 등 모두 15개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 기량을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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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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