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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희 하계U 여자유도 -52Kg 은메달
    15일 태국 방콕 타마삿대학교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유도 -52Kg 급 결승전에서 서산농고 출신 이지희(20ㆍ용인대)가 몽골 선수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유효패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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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16
  • 서령고도 서산 빛내||전국카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서령고(교장 김기찬)가 제25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남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령고는 지난 1일부터 경기도 한강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을 차지한 C-1의 안현진과 C-2의 김태우ㆍ강도형을 앞세워 금메달 6, 은메달 1, 동메달 2개를 합작했다. 대회 첫날 C1-1000m에 출전한 안현진이 4분29초63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4분34초11에 그친 신윤규(인천해사고)를 따돌리고 첫 금메달을 신고한 데 이어 C2-1000m의 김태우·강도형이 금메달을 추가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서령고는 둘째 날 안현진이 C1-500m에서 2분02초97로, 김태우·강도형이 C2-500m에서 1분55초01로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고, 셋째 날에도 C1-200m에서 안현진이 45초90의 기록으로, C2-200m에서 호흡을 맞춘 김ㆍ강 콤비가 43초62로 대회 세 번째 금빛물살을 갈라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안현진은 최우수선수상을, 박창규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김동주 기자 ▲서산을 빛낸 박창규 서령고 카누부 감독 및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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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13
  • 수업전 1시간, 수업 후 4시간||대산초 김희수ㆍ송아…꿈이 영근다
    대한민국 테니스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가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 주인공은 5학년 1반 김희수 선수와 5학년 2반 송아 선수, 두 선수는 이번 하계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었다. 지난 4월 김천에서 열린 초등테니스연맹 대회에서 단식 2등(송아), 복식 1등, 지난 6월에 열린 한국 주니어대회에서 단식 2등(송아), 복식 1등을 차지한 두 학생은 초등랭킹대로 선발된 이번 상비군에 포함되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9일 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합숙훈련을 통해 미래의 샤라포바, 쥐스틴 에넹으로 육성되게 된다. 더구나 두 학생은 이번에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힌 12명의 여자 선수 중 4명뿐인 5학년 선수이기 때문에 더욱 선발의 의미가 깊었다. 또한 대산초등학교는 충남에서 2명 이상 선발된 유일한 학교라는 영예도 얻었다. 전 교장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인내하며 열정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가꿀줄 아는 두 학생의 모습은 다른 학생들도 본받을 만하다”며 “내년이 되면 초등랭킹 1위, 3위에 오르는 만큼 꾸준히 연습한다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릴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선수는 수업 전 1시간, 수업 후 4시간 등 하루 5시간의 맹훈련을 하고 있으며 학습도 게을리 하지 않아 선생님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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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3
  • 서산 출신 유도선수 6명 충남대표 선발||박윤기ㆍ이지희ㆍ최유명ㆍ최대진ㆍ이장진ㆍ이수원
    ▲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전 선발전을 겸한 유도대회에서 서산출신 선수 6명이 도 대표로 선발됐다. 사진은 최유명(얼굴 보이는) 선수의 경기장면. 제 88회 전국체전 선발전을 겸한 제 22회 충청남도 도지사배 유도대회, 제 50회 충청남도회장기 초중고대일반 단체 유도대회, 제 39회 충청남도 체급별 개인유도 선수권대회에서 6명의 서산출신 선수가 도 대표로 선발됐다. 충청남도 유도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유도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12~13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한껏 과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충남대표로 선발된 서산 출신 선수는 ▲박윤기(용인대 4년) ▲이지희(용인대 2년) ▲최유명(서산농공고) ▲최대진(서산농공고) ▲이장진(서산농공고) ▲이수원(서산농공고) 선수등 6명이다. 한편 첫날 개회식에선 협회관계자 및 선수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김영태 충남유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준 서산유도회에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며 “전국에서 으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충남 미래의 땀방울을 흘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상곤 시장은 축전을 통해 “유도의 기술과 지혜는 우리 민족사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며 “머무는 동안 서산의 넉넉한 인심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덕재 의장은 “유도는 빠른 판단과 결단력을 길러주며 예의바른 태도를 함양하는 좋은 운동”이라며 “정정당당한 유도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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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5
  • 대산 출신 임재엽,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산읍 임현수씨 차남
    서산 스포츠계에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본지가 지난 6월 27일자로 보도한 여자유도 이지희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수영에서도 서산출신 임재엽(21ㆍ사진)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서산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수영연맹은 최근 지난해 기록과 지난 4월 제주도에서 열린 한라배 수영대회에서 낸 기록을 검토해 임 선수를 비롯한 11명의 대표를 추가로 선발했다. 이에 따라 임 선수는 오는 8월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프레올림픽(일본오픈 수영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LG대산유화에 근무하는 임현수씨의 차남인 임 선수는 명치초 2학년 재학시 권경남(현 대산초)지도교사의 권유로 수영에 입문, 도민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수영계의 주목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체대 재학중이다. 부친 임씨는 “재엽이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기쁘다”며 “박태환 선수처럼 한국을 빛내는 수영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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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9
  • 고북면 친선 배구대회
    고북면 기관 및 단체 친선배구대회가 지난 6일 고북초 운동장에서 고북초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면사무소, 고북중, 고북초, 고북농협, 학부모팀, 자모팀 등 6개팀이 참가 상호간의 친목을 다졌다. 또 양천1리 마을회(이장 허학회)와 고북면사무소 직원들도 9일 오후 6시 30분 양천1리 문화마을 체육공원에서 배구경기를 갖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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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9
  • 배구협회 김영석 신임회장 취임||지난 8일, 서산시배구협회장 이ㆍ취임식 가져
    ▲이기우 이임회장이 김영석 신임회장에게 협회기를 인계하고 있다. 협회장기 배구대회 크로바동호회 우승 서산시 배구협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배구협회 관계자 및 유관기관,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로서 배구협회는 지난 7년간 성공적인 서산배구에 큰 족적을 남긴 이기우 이임회장에서 김영석 신임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이임하는 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7년간 서산배구 활성화를 위해 협회장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보냈다”고 회고하고 “제 28회 국무총리배 배구대회 등 두 번의 전국대회를 유치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기우 회장님은 임기동안 그 누구보다 크고 작은 업적을 많이 남기고 가시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꿈나무배구단을 창단하고 충남도지사기를 유치해 서산배구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상곤 시장은 이날 가기천 부시장을 통해 보내온 메시지에서 “서산배구는 날로 발전해 도내 최고 수준을 입증하며 서산의 위상을 높였다”라며 “이기우 회장님의 업적을 김영석회장님이 한차원 더 높이 이끌어갈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임덕재 의장은 “배구협회는 우리시 체육발전을 이끌어오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배구인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우 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백성현씨 등 전임 임원 5명은 감사패를, 김건재씨는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11개 동호회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 5회 서산시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우승은 크로바배구동호회(회장 오봉선)가, 준우승은 현대오일뱅크 배구동호회(회장 이후영)가 차지했다. 성연배구동호회(회장 문영동)와 음암배구동호회(회장 김달환)은 공동 3위에 입상했으며 크로바배구동호회 이관구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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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9
  •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휩쓸어’||서령고 카누부
    서령고(교장 김기찬) 카누부가 제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대회 고등부에서 금ㆍ은ㆍ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첫날 서령고는 안현진(3년)과 김태우(3년)가 C1-1000M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계속된 C2-1000M에서도 김선호(2년)-강도형(2년)조와 구자욱(2년)-변형균(2년)가 역시 1, 2위로 금ㆍ은메달을 따냈다. 둘째날과 마지막 날 경기에서도 C1-500M에서 금ㆍ동메달, C2-500M 금메달, C1-200M 금메달, C2-200M 금메달 등 모두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우승을 낚았다. 김기찬 교장은 “도교육청의 정기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관계자 및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학교 카누부는 1998년에 창단했으며, 창단년도에 전국체전 7위, 카누선수권 대회 5위에 입상하며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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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2
  • 이지희, 여자유도 국가대표 ‘선발’||오는 8월, 2007 태국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 출전 확정
    서산이 배출한 여자유도 선수 이지희(21ㆍ사진)가 국가대표로 선발, 오는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07 하계유니버시아드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23일 서산시유도협회(회장 박희재)에 따르면 대한유도회는 22일 유도국가대표팀 남녀 각 16명, 총 32명의 선수들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1, 2차 선발전과 이달 20~21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 체급별 남녀유도선수권대회’에서 거둔 성적을 모두 합산, 상위 2~3명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지희 선수는 최종 평가전에서 -52㎏급에 출전 성동구청 소속 예그린을 1회전에서 유효로 따돌리며 가볍게 1회전을 통과 결승에서 철원군청 소속 김경옥과 결승에서 만났으나 연습도중 어깨부상을 입은 것이 부담으로 작용,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심판임원으로 이 선수의 경기를 지켜본 김정규 서산유도관장은 “서산이 배출한 여자 유도 최고의 선수로 아쉽게 결승에서 패하긴 했지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둬 서산의 명예를 높여줄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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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5
  • 대산새마을금고 볼링대회 ‘ACE클럽’우승
    제3회 대산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볼링대회 단체전 우승은‘ACE클럽(주영금, 최원봉, 장권순, 오충석)’이 우승을 차지했다.‘손오공’과‘LG대산유화’는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입상했다. 지난 17일 대산드림볼링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32개 팀, 128명의 선수가 참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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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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