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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건아들 전국체전서 ‘금’ 6||서령고 안현진ㆍ강도형 각 2관왕, 서산여고 공기권총 단체전, 하프마라톤 이은정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서산출신 선수들이 6개의 금맥을 캐내며 충남이 종합 6위에 오르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된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령고 카누부 안현진(3년) 선수는 C-1 500m와 C-1 1,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차지했다. 또 강도형(2년), 김선호(2년) 조가 C-2 1,000에서, 김태우(3년), 강도형 조가 C-2 5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보태며 카누에서만 4개의금메달을 획득 서령고가 카누 명문임을 확인시켰다. 또 서산여고 사격부는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기영(3년), 이슬기(3년), 최보배(2년)가 1145점을 획득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곡출신 이은정(여ㆍ26)선수도 여자 일반부 하프마라톤에 출전 1시ㅣ간 12분 34초의 기록으로 결승테이프를 끊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산출신으로 한국체대 재학 중인 임재엽(21)선수도 수영에서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자유형 200m와 혼계영 4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모두 3개의 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번 체전에서 충남은 금메달 54개, 은메달 70개, 동메달 89개를 획득하며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서산출신 선수들이 제88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9개의 메달을 따냈다. 사진은 카누에서 2관왕을 차지한 서령고 안현진 선수가 당당히 1위 시상대에 올라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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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5
  • “아저씨 경품권 어디서 받나요”||서산시민화합체육대회 이모저모
    ◆최종 성화주자 제6회 서산시민화합체육대회를 밝히는 성화 최종주자로 전 국가대표탁구 감독인 강문수씨와 여자유도 국가대표인 이지희씨가 선발됐다. 이들 주자들은 개회식 직후 운동장에 입장 트랙을 한 바퀴 돌아 성화대에 다가가 점화를 시키자 선수와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성원. 자랑스러운 서산시민을 제대로 선발했네. ◆부정 선수 시비 체육대회의 부정선수 시비는 서산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산읍과 부석면의 배구경기에 앞서 진행요원이 대산읍의 부정선수를 제기했던 것. 체육회는 지난 6월 임시총회에서 등록선수는 8월 31일까지 마감하고 9월 1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읍면동 체육회 관계자가 해당 종목의 참가신청서를 열람하여 조사처리하되 열람기간 경과후의 이의 신청서는 인정치 않기로 했음에도 대회당일 이같은 일이 발생하자 소청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산읍의 부정선수 출전을 인정. 이에 대해 대산읍체육회 관계자는 “진행요원이 지목한 선수는 현재 휴학 중이라 부정선수 시비는 잘 못”이라며 “불명예를 벗기 위해 관련 서류 확보와 함께 이의 신청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임시총회 결의가 대순가? ◆야바위꾼도 한 몫 큰 장이 설 때면 쉽게 볼 수 있었던 야바위꾼이 운동장 출입구 앞에서 버젓이 시민들을 상대로 활개를 쳤지만 통제는커녕 체육회 관계자는 오늘 같은 날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수수방관하는 어이없는 상황도 연출. 사람들이 몰려들면 행인을 가장한 동업자와 야바위꾼은 사전에 짜여진 대로 도박을 시작한다. 여기에 일부 술이 거나한 시민들이 행인들은 십중팔구 돈을 잃었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시민화합이 중심이된 체육대회는 뒷전에 밀리고 난장판만 득세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본말이 전도된 것 아니냐”는 입장. 야바위꾼도 서산시민이라 그랬나? ◆경품권은 어디서 자동차, 자전거…어제밤 꿈 잘꾼 시민들은 기대해 볼만한 풍성한 경품이 선을 보였지만 정작 체육대회를 관람하러 일부러 찾은 시민들은 경품권을 어디서 받느냐며 아우성. 한 시민은 “아저씨 경품권 한 장만 주세요”라며 본지 기자에게 사정을 하기도. 그러나 경품권은 이미 사전에 각 읍면동체육회를 통해 배부된 상태라고 말하자 “아침 동네 방송에서 체육대회를 한다기에 구경하러 왔는데 구경온 시민은 시민이 아니냐”며 서운해했다. 한 공무원의 손에는 경품권 수 십장이 들려 있던데요 뭘. ◆마지막경기, 관심없어요 폐회식 직전 마지막 경기가 동문동과 고북면의 축구경기로 진행되었지만 2개 팀을 제외하곤 나머진 별로 관심 없는 표정. 시민들은 차라리 모든 읍면동민들이 관심 있게 지켜볼 수 있는 육상을 마지막으로 치렀으면 어떨까 제안하기도. ◆지루했던 경품추첨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경품추첨이 오후 6시부터 시작되었으나 무려 7시 30분경 종료되어 기다리던 시민들이 짜증. 더욱이 OX퀴즈 상품은 고작 자전거 5대만 주면서 경품으로 자전거 75대를 하나하나 불러 나눠주어 기다리다 지친 몇몇 시민들은 경품권을 던지고 집에 돌아가기도. 그 경품시간이 좋았던 사람은 모닝을 손에 넣은 주인공을 비롯한 행운을 얻은 시민들 뿐 이었을 듯. ◆씨름, 잘 안보여요 박진감 있는 경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씨름이었으나 그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몇 명 없었다. 두세줄 관람객이 둘러쌓으면 나머지는 관람하기 어려운 상황. 경기장을 따로 만들던지 운동장 안에서 해서 관람석에서 볼 수 있게 하던지 해달라는 시민들의 건의. ◆스파이크 금지해야(?) 배구 경기장인 농어민체육센터의 바닥이 딱딱해 선수들 무릎에 무리가 가고 부상위험도 높다는 의견. 농어민체육센터는 배구 외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무릎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현재 우레탄 코트를 쿠션이 있는 마루바닥으로 교체해 달라는 여론. [본지 시민체육대회 취재단 : 단장 정상근 기자, 박종석 기자, 박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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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7
  • 제6회 서산시민화합체육대회 성료||1위 동문동, 2위 부석면, 3위 부춘동
    제6회 서산시민 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6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 속에 치러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15만 시민과 출향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서산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함께 ‘행복한 도시, 행복한 서산’을 건설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은 서산시민대상 시상식 등 시상과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대회사, 치사, 축사, 선수대표선서, 우승기 반납 순으로 진행됐으며 입장식에서 15개 읍면동이 고유의 마을특색과 문화, 역사를 홍보하고 필승을 다지는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류영환 재경서산시향우회 사무총장과 김기섭 재인서산시민회 직전회장이 감사패를 수상, 출향인들이 다시금 고향을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육대회는 민속경기로 줄다리기, 긴줄넘기, 씨름, 투호놀이 등 4개 종목과 축구, 배구, 탁구, 게이트볼, 테니스 등 9개종목이 진행됐다. 화합경기로 노래경연대회와 퀴즈왕 선발대회도 함께 치러졌다. 이날 주최측은 종합운동장부터 시청 앞 1호 광장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 시민들의 편의를 도왔으며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교통안내 요원 덕에 교통 혼잡 없이 질서 있고 안전한 행사로 치러졌다. 유상곤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진취적인 15만 시민의 화합은 서산의 자랑스러운 경쟁력”이라며 “ 오늘 체육을 통한 열정으로 대화합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임덕재 의장은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결속을 다질 때 더 큰 힘을 얻게 된다”며 “그 힘으로 ‘생동하는 서산, 행복한 서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문석호 국회의원은 “오늘 뜻깊은 화합 한마당을 통해 혹여 있었던 주민간의 갈등과 반목을 씻어내자”며 “아울러 출향인들과 함께 깊고 따뜻한 정을 듬뿍 나누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동문동이 1위를 차지했으며 부석면과 부춘동이 각각 2~3위로 뒤를 이었다. [본지 시민체육대회 취재단 : 단장 정상근 기자, 박종석 기자, 박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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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7
  • 서산시민 화합체육대회 내달 6일 개최||5일 문화회관서 전야제
    서산시체육회는 ‘제6회 서산시민화합 체육대회’를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 체육회는 경기장 설치 준비와 교통, 질서유지, 식품안전 등 분야별 대책 마련에 착수했으며, 16개 읍면동 체육회도 선수단 명단을 확정하고 대회 입상을 위한 종목 훈련에 들어갔다. 스포츠를 통한 시민 대화합을 위해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 축구, 배구, 게이트볼, 탁구, 씨름, 줄다리기, 노래경연, 퀴즈왕 선발대회 등 모두 13개 종목(대항경기 11, 화합경기 2)으로 치러진다. 대회 개막 전날인 5일 오후 6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전국노래자랑 MC인 송해를 비롯해 김혜연, 박주희, 설운도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전야제가 진행된다. 이어 대회 개막일인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종합운동장에서는 '용모리 풍물단'이 펼치는 식전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성화점화, 한서대비행교육원 축하비행, 스포츠댄스시연, 종목경기 등이 있게 된다. 또 경기결과에 따라 종합 1~3위까지 50~1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지는 시상식과 한모습, 한마음, 한마당 등 3개 부문 특별상도 마련되며, 푸짐한 경품 추천 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시청 앞 1호 광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체육회 관계자는 “시민 체육대회를 15만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을 이루는 한마당 축제로 만들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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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 도지사기 대회 ‘우승…우승’||제13회 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 제7회 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
    서산시 생활체육이 도내에서 진가가 발휘되고 있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에 따르면 진나 14~15일 양일간 청양에서 벌어진 제13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서산시 대표로 출전한 대산축구회(회장 원상희)가 결승전에서 강팀 공주시를 만나 2대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지난 8~9일 서천군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충청남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탁구대회에서도 서산생활체육탁구연합회(회장 이귀범)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서산생활 체육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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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 도지사기 태권도대회 헤비급 우승||대산초 2년 송어진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 2학년 송어진 학생은 지난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금산에서 열린 제 25회 충남도지사기 시․군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초등부 헤비급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송 학생은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태권도를 더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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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2
  • 제39회 읍면동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32개팀 100여명 선수 참가
    대산읍 명지초등학교에서 제39회 읍면동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8일 개최됐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주최하고 대산읍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산읍, 화곡, 가사, 팔봉면, 지곡면 등 15개 읍면동에서 총 32개 팀이 참가 기량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이상민 분회장은 "제39회 읍면동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대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게이트볼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인 만큼 지역 어르신들이 가까이서 좋은 경기를 관람 할 수 있어서 지역 게이트볼의 활성화가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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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2
  • 스트레스~ ‘한방에 날렸다’||제2회 서산시직장친선생활체육대회 … 113개팀 1,145명 참석
    직장을 다니며 쌓여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다. 제2회 서산시직장친선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간 서산 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 및 직장 체육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배구, 베드민턴 등 8개 종목에 걸쳐 113개팀 1,145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아오던 실력을 겨루던 직장인 체육인들은 모처럼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주말을 즐겼다. 강춘식 생활체육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일터의 구성원들 간의 동질감과 일체감을 더욱 고취시키고 나아가 같은 지역의 직장간의 친선을 도모하며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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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1
  • 조흥원ㆍ김경옥 … 초대 ‘챔프’ 등극||VIP골프클럽 개장1주년 기념 클럽 챔피온 및 회원 단합 골프대회
    (주)VIP골프클럽(대표이사 회장 이기우) 개장 1주년 기념 클럽 챔피온 및 회원 단합 골프대회에서 죽성동 조흥원(강토건설 대표)씨와 지곡면 김경옥(코니카 사무기기)씨가 각각 남녀 챔피온에 올랐다. 지난 23일 군산CC 3개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VIP골프클럽 회원 중 선착순으로 접수한 108명이 참가했으며, 회원들은 3개 각 코스에서 9팀씩 모두 27개로 팀을 구성 그간 쌓아온 실력 대결을 펼쳤다. 메달리스트 부문 남자부에서 74타로 1위를 차지한 조흥원씨와 77타로 여자부 1위를 차지한 김경옥씨는 우승과 함께 클럽 초대 챔피온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으며 트로피와 함께 1년간 VIP골프클럽 무료이용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남자부에서는 예천동 윤우규씨와 읍내동 김환명씨가 각각 77타로 동타를 이뤘으나 백카운터 방식의 경기 규정에 따라 윤씨가 2위로 기록되며 트로피와 6개월 무료이용권을, 김씨는 3위에 입상하며 트로피와 3개월 무료이용권을 받았다. 여자부에서는 78타를 기록한 읍내동 박외숙(주부)씨가 2위에, 84타를 기록한 읍내동 이정애(아모레화장품)씨가 3위를 차지하여 각각 트로피와 6개월, 3개월 무료이용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 신페리오방식으로 치러진 경기에서는 LG화학에 근무하는 원종철(대산읍)씨가 남자부 1위를 차지했으며, 읍내동 윤만형씨와 LG화학 정종진씨가 각각 2, 3위에 입상했다. 여자부에서는 석남동 조영란씨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동문동 맹종남씨가 2위, 죽성동 김영미씨가 3위에 입상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후 가진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경품추첨에는 미즈노 MX-25아이언 풀세트 등 참석자들이 협찬한 경품을 포함 30여점이 참석자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우승을 차지한 조흥원 씨는 시상식장에서 “평소에 늘 즐겨하는 VIP골프클럽에서 마련한 자리에서 이렇게 상을 타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며 “VIP골프클럽과 나는 아무래도 깊은 인연이 있는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대회를 진행한 VIP골프클럽 김일구 사장은“많은 회원 가운데 VIP골프클럽에는 실제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 것을 잘 보여준 이벤트였다”며“많은 분들이 먼 거리까지 기쁜 마음으로 참가해,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무한한 감동을 느꼈으며, 1년간 성원해준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연례화되어 더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사진 강현수 기자 -사진 포토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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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5
  • 서산의 딸 이지희 ‘해냈다’||하계U 여자유도 -52Kg 은메달, 단체전은 동메달
    서산농공고 출신 여자유도 국가대표인 이지희(20ㆍ용인대)가 지난 15일 태국 방콕 타마삿대학교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유도 -52Kg 급 결승전에서 몽골 선수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유효패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선수는 다음날인 16일 열린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지희의 이번 메달은 첫 국제대회 결과라는데 주목을 받고 있다. 예천동 이대영(53)씨와 전용자(서산시농가주부모임 회장)씨의 네째 딸인 이지희는 최근 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한 김정규 서산유도관장이 발굴한 선수로 스승과 제자가 나란히 영예의 기쁨을 누린 2007년 8월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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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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