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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전주 ‘배드민턴’교류전 ‘눈길’||전북 전주시 해성배드민턴클럽 서산 방문전 가져
    서산시와 전북 전주시의 배드민턴클럽 교류전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서령배드민턴클럽(회장 최송산)의 초청으로 서산을 방문한 전북 전주시 해성배드민턴클럽(회장 윤정호)간 친선 교류전이 서산농어민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교류전에는 양 클럽의 회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전주와 서산의 특산품 선물교환이 있었으며 최송산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해성클럽 윤정호 회장이 우정의 인사를 답례하고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강춘식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서령클럽은 우리지역 토속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감칠맛도는 생삽겹살을 게임 중간 중간에 회원들의 정감있는 담소와 함께 시식을 하는 한편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백제의 혼을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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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8
  • 음암 B팀 우승…준우승은 화곡A팀||제3회 대산로타리클럽 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대산로타리클럽(회장 김홍명)은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대산복지회관 게이트볼장에서 ‘제3회 대산로타리클럽 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7개팀 148명의 선수가 참가 열띤 대결을 벌인 결과 음암B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성연A팀이 2위를 화곡A팀과 지곡A팀이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이 날 식전 행사에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준 대산로타리클럽 권경남 전 회장에게 감사패 증정식을 가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대산로타리클럽에서는 푸짐한 음식과 술을 준비해 대회에 참가한 노인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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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8
  • 한마음회, 한마음으로 우승 견인||제32회 대산읍친목단체연합회 체육대회
    제32회 대산읍친목단체연합회 체육대회에서 한마음회(회장 이화영)가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대진회(회장 이경우)와 한뫼24회(회장 김성식)가 2위와 3위를 차지 상배와 상금을 받았다. 지난 27일 대산중학교 운동장에 벌어진 이번 체육대회에는 1,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 축구, 배구, 피구 등 6개 종목에서 열띤 화합과 우정의 대결을 벌였다. 박명규 대회장은 “이 대회는 지역 선후배들간의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또 지역주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틀을 다지는 막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정을 나누고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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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8
  • 서일중 김진수, 주니어골프대회 우승||영동대학교총장배 제8회 청주MBC 주니어골프대회
    서일중학교 3학년 김진수가 영동대학교총장배 제8회 청주MBC 주니어골프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충북 청원의 그랜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골프의 차세대주자 3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남중부에 출전한 김진수는 예선에서 2오버파 74타, 본선 1차에서 이븐파인 72타, 결선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는 등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해가 2위와 1타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중학교 입학 후 골프를 시작한 김진수는 대회 출전 3번째 만에 우승을 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 군은 “대회 중간 중간 마음이 흔들린 적이 있었는데 서두르지 않고 여유 있는 스윙을 한 덕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진수 군이 트로피와 부상을 받고 있다. 사진 서일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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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0
  • 음암중 문민희, 소년체전 역도 3관왕||출전 4명 전원 입상
    음암중학교 1학년 문민희가 제37회 전국소년체전선수선발을 겸한 제36회 충남소년체전에서 역도 3관왕을 들어올렸다. 여자 역도 69kg급에 처녀 출전한 문민희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이 되었다. 또 2학년 송진곤과 송영웅, 이윤식은 각각 94kg급 2위, 69kg급 3위, 56kg급 3위를 차지하며 모교를 일약 역도 명문교로 끌어올렸다. 특히 이들의 이러한 쾌거는 변변한 역도장도 없이 수업 전ㆍ후 틈틈히 연습해 얻은 성적으로 의미가 더욱 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석 기자 ▲음암중을 일약 역도 명문교로 발돋움 시킨 영예의 주인공들. 사진 왼쪽부터 송영웅, 문민희, 이윤식, 송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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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0
  • 3200여 건각 서산벌 달렸다||제7회 서산하프마라톤 대회 성료
    ▲지난 6일 개최된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출시 기념 제7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에서 3천200여명의 건각들이 서산벌을 달렸다.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출시를 기념하는 제7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봄 기운이 완연한 지난 6일 오전 9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3천200여명의 선수와 가족 등 4천여명이 모인가운데 대회는 성대한 막이 올랐다. 하프코스, 10km, 5km 단축코스에 참가한 마라톤 동호인들은 시원한 서산의 봄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뻗은 서산-대산간 29호선 국도를 달렸다. 이벤트와 자선행사는 이번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선수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먹거리장터에는 잔치국수와 돼지수육, 막걸리, 생맥주 등이 푸짐하게 차려졌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경품추천을 통해 대회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민 돕기 성금 300여만원이 모아져 전액 서산시에 전달되어 의미가 컸다. 이번 대회 하프코스에서는 김광호(평택)씨와 이정숙(아산)씨가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617명이 출전한 10㎞코스는 박종욱(서산), 김미선(태안)씨가 각각 남녀 1위로 결승테이프를 잘랐다. 무려 2113명이 출전한 5㎞코스에서는 김승규(남자 대전), 박춘화(여자 안산)씨가 1위를 차지했다. 강춘식 대회장은 개막식에서 “달리다 보면 인생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며 “절대 무리하지 말고 체력에 맞게 멋진 레이스를 펼쳐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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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7
  • 16m 31cm던져 대회 신기록||반양초 박세리, 제36회 충남소년체전 포환던지기
    해미 반양초 6학년 박세리(사진)가 제36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육상선발전 포환던지기 부분에 출전 대회신기록를 수립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박세리는 지난 3~4일 양일간 당진군에서 열린 충남소년체육대회 육상선발전에서 16m 31cm를 던져 이같은 영광을 차지했다. 박양은 지난 2007년 꿈나무육상대회 1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였고 이번 대회에서도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지역 체육발전에 밝은 희망을 주고 있다. 박양은 “ 많은 분들의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5월에 있는 광주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4일 박세리 양이 1위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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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6
  • 충남회장기 검도대회 ‘우승’||서산대진초 차석현 군
    서산 대진초등학교 차석현 군(4년)이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차군은 지난 22~23일 아산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3.1절 기념 제40회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 출전, 도내 80여명의 초등학생 검사(劍士)들과 기량을 겨뤄 이 같은 성적을 차지했다. 차군은 “대회 당시 조금 떨리기도 했지만 평소에 연습하던 대로 열심히 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더욱 연습에 매진하여 10월에 있는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진초 차석현 군이 상장과 메달을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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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30
  •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서산오픈전 개막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서산오픈전’개막식이 지난 28일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선수 460여명, 임원·봉사자 300명 등 총 7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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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30
  • 서해안리그야구대회 7개월 대장정 돌입||32개팀…10월까지 팀당 10게임씩 치뤄
    서해안지역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5회 서해안리그 사회인야구대회가 30일 개막식을 갖고,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서산시를 비롯해 태안, 당진, 홍성 등 4개 시군에서 3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말까지 서산 잠홍동구장과 현대파워텍구장 등에서 3개조로 나눠 각 팀별 10게임씩을 치르게 된다.이어 각 팀별 상위 4개 팀은 준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조별 1위를 가리고, 각 조별 1위 3팀이 서해인시리즈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이날 개막식에는 각 팀 선수와 임원, 각 사회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리그 개막을 축하했다.가현 서산시야구연합회장은 “승부보다는 야구동호회 상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화기애애한 대회가 됐으면 한다”며 “야구 발전을 위해 숙원인 야구장 건설을 반드시 이루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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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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