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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 걸고 싸울 선수단에 관심을”||서병선 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인터뷰
    ▲서병선 수석부회장은 제61회 충남도민 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단에게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청양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1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이번주로 다가왔다. 지난해 충남도민체전에서 종합순위 5위에 오른 시선수단은 서산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29일부터 4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청양군의 개최지 프리미엄에 따른 선전으로 시선수단의 5위 수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총감독인 서병선 시 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각오와 다짐을 들어본다. ▶제61회 도민체전에 임하는 각오는 “지난해 우리는 체육 분야에 괄목할만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시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집중훈련기간을 통해 전지훈련, 체력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냈고, 이제 그 결실을 맺을 때가 왔다. 시민 열망에 부응한 성적을 이루기 위해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할 것이며 지도자와 시체육회 임직원들은 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도민체전에서의 목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종합순위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예년의 경우를 보았을 때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3~7위는 근소한 점수 차로 등락이 결정된다. 선수를 비롯한 지도자,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반드시 목표한 바를 이루겠다” ▶개최지 청양의 선전이 예상되는데 “역대 대회에서 청양은 우리보다 한수 아래의 전력을 보여 왔다. 그러나 올해 청양은 시드배정 등 개최지 프리미엄 효과로 종합순위 4~5위로 치고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시선수단은 순위 하락의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 몇몇 종목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동안 서산체육은 축구를 비롯해 게이트볼, 볼링, 태권도 등에서 강세를 보여 왔다. 올해도 역시 이들 종목에서의 선전이 예상된다. 앞으로 시체육회는 성적이 우수한 종목을 선정,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제까지 시민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원에 힘입어 선수단은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 할 수 있었다. 이에 선수와 임원 모두가 한 몸이 되어 그 은혜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 서산의 명예를 걸고 필승의 각오로 싸울 선수단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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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6
  • 전국체전 서산선수단 금 2, 은 3, 동 4||사격 장대규ㆍ카누 구자욱 각각 ‘금’…충남도 종합 6위 한 몫
    대전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서산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내 충남도가 종합 6위를 달성하는데 한몫했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참가한 1만 8,000여 명의 국내선수와 해외동포 선수단이 41개 정식종목과 당구, 산악, 댄스스포츠 등 3개 시범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전국체전에 서산에서는 사격을 비롯하여 카누, 유도, 태권도, 골프 등 5개 종목에 46명이 출전한 가운데 사격종목에서 장대규 선수가 스탠다드 권총부문에서, 카누에 출전한 서령고 3학년 구자욱선수가 C1-5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대규 선수는 센타화이어 권총에서도 동메달을, 구자욱 선수는 C1-1000m에서 은메달을 각각 추가했다. 카누에서는 또 서령고 2학년 나재영과 3학년 변홍균이 C2-500m와 C2-1000m에서 은메달 2개를 보탰다. 이밖에 유도 여자일반부 개인전 52㎏급에 출전한 이지희(용인대 4년)와 서산고 3학년 김영준, 2학년 조재연은 각각 태권도 플라이급과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보태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방관식 기자 사진)제90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서산시 선수단이 금메달 2개를 비롯해 모두 9개의 메달을 따냈다. 사진은 금메달을 획득한 카누 구자홍 선수가 시상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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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6
  • 학돌초, 어린이축구대회 5연패||생활체육 어린이축구대회
    학돌초등학교가 제8회 서산시생활체육 어린이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 대회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서산시생활체육회(회장 강춘식)가 주최한 가운데 지난 23일 서산시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산지역 11개 초등학교 20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학돌초는 예선 4경기에서 19득점(4실점)을 올리고 결승에 올라 역시 18득점(2실점)을 올리고 결승에 오른 예천초와 지난해 이어 두 번째 대결에서 만나 승부차기 승으로 승리를 일구었다. 김태우 학돌초 교장은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보여준 양 팀 선수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학부모들과 감독과 선수들의 열정이 대회 5연패의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에는 학돌초 최지성 선수가 선정됐으며, 최우수 감독에는 학돌초의 송기상 감독이, 득점왕에는 8골을 넣은 예천초 이형근 선수가 선정돼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방관식 기자 사진)대회 5연패의 위업을 이룬 학돌초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이 우승을 축하하는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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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6
  • 해미초 마하은 학생, 전국승마대회 2위
    해미초등학교(교장 한기송) 3학년 마하은 학생이 지난 10일부터 11일 이틀간 서울경마공원 KRA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대회 ‘장애물 넘기 부문’에서 초등부 2위를 차지했다. 7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3년째 승마를 익혀온 마 군은 이번 대회 참가선수들이 대부분 5,6학년 선배들인 가운데에서도 경기내내 당당함을 잃지 않아 승마 기대주로 떠올랐다. 우수한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든다는 마하은 학생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 국가대표로 참가하고 싶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김소연 어린이 기자 사진)마하은 군이 말을 타고 장애물을 가볍게 뛰어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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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6
  • 서산 석림초교 축구부 창단||27일 창단식… 공식 출범
    석림초등학교를 주축으로 한 관내 7개 초등학교 축구부(지도교사 하용선, 코치 장성윤) 창단식이 지난 27일 오후 3시 석림초 희망관에서 개최돼 그동안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서산지역 엘리트 유소년 축구계에 새로운 희망의 등불을 밝혔다. 이날 창단된 축구부는 석림초 16명과 인지초 2명, 동문, 서동, 서산, 학돌, 서림초 각 1명 등 총 23명의 선수로 이뤄져 있으며 학돌초와 인지초 선수는 곧 석림초로 전학할 예정이고, 나머지 학교의 선수들은 수업이 끝난 후 석림초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이철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육계와 체육계 등 각 분야의 내빈과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선수들을 격려한 이날 창단식에서 정석훈 교장은 “축구부 창단에 도움을 주신 6개교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 시작이나 큰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단식이 끝난 후 선수단과 참석내빈, 학교 관계자들이 모여 승리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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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6
  • 도민체전 상위 입상, 막바지 담금질||시 체육회, 28일까지 집중훈련기간에 시민들 관심 당부
    서산시체육회(회장 유상곤)가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청양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전 상위 입상을 위해 ‘민ㆍ관ㆍ군ㆍ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막바지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산시는 이번 도민체전에 축구, 배구, 볼링 등 18개 전 종목(정식종목17개와 시범종목 1개)에 600여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구성하여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체육회는 최근 종목별 가맹단체장과 임원 등이 참석하는 상위입상 결의대회를 잇달아 열고 종목별 훈련상황에 대해 최종 점검에 나섰다. 특히 서병선 수석부회장의 지휘로 체육회 임원과 이사들이 각 종목별 훈련장을 꾸준한 방문하여 상위 입상을 위해 땀 흘리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 유지와 함께 사기진작에 공을 들이고 있다. 체육회는 출전 선수 분석을 통해 취약점과 예상되는 문제점 보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쟁 대상 시ㆍ군의 종목별 전략 분석과 선수 기량 등을 훈련 전반에 대한 정보수집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체육회는 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의 기관, 단체, 기업,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략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 5일부터 대회 전날까지 집중훈련기간으로 정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박병운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집중훈련 기간 동안 체육회 임원과 이사들이 힘을 모아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라며 “일반 시민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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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0
  • ‘학교체육ㆍ생활체육’선진화 공조||서산교육청-서산시생활체육회 협약 체결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과 서산시생활체육회(회장 강춘식)가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오후 3시 교육청 정책토론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을 위한 양측의 인적자원 지원 △학교 및 생활 체육시설 활용을 위한 양측의 협조 △체육활동 및 건강체력 증진 공조 △기타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통해 앞으로 학생과 서산시민이 함께 건강과 체력증진을 통한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의 선진화를 실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문선경 기자 ▲류광호 서산교육장과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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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 우도주민 45명,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관람||한국야구위원회 초청, 8일 인천문학경기장
    지곡면 도성2리(우도ㆍ이장 최근묵)주민등 45명의 지곡면 주민들이 지난 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펼쳐진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SK 와이번즈와 두산 베어즈의 2차전 경기를 관람했다.지난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관람한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KBO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람을 위한 왕복버스 및 식사, 기념품과 입장권 등 일체를 KBO가 지원하였다.이날 우도주민들은 좌익수 뒤편 외야석에 마련된 패밀리석에서 단체로 경기를 관람하던 중 팽팽한 투수전 양상을 보이던 7회말 1:0으로 뒤지던 SK의 박정권 타자가 친 동점 홈런볼을 지곡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임미옥씨의 둘째아들 안장헌(7)군이 잡았는데 처음 와보는 야구장에서 홈런볼까지 갖게 된 안군은 얼떨떨해하면서도 매우 좋다는 말을 연신해댔다.플레이오프 2차전은 고영민 선수의 홈런 등으로 4:1로 두산베어즈가 승리하였으며 경기가 끝난 후 주민들은 지난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관람도 재미있었지만 이번이 더욱 박진감이 넘쳐 훨씬 재미있었다고 말하면서 이제는 동네에서도 자주 야구가 화제가 된다며 호감을 보였다.관람을 마친 주민들은 오랜만의 나들이에 섬까지 들어가야 하는 걱정도 잊은 채 모두들 밝은 표정으로 버스에 올랐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상일 KBO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호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앞으로도 계속 관계를 발전시켜나가자”고 말했다.최근묵 이장(74)은 “잊지 않고 다시 초청해준 KBO에 감사드리며,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을 맺도록 중매한 유영환 재경서산향우회 부회장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한편 양 측은 내년에 도성2리 마을회관을 증축하여 KBO의 휴양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KBO와 도성2리의 자매결연을 1사1촌의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시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인천=이기엽 기자 ▲경기 관람에 앞서 최근묵 이장을 비롯한 우도 주민들과 이상일 사무총장 등 KBO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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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 시 체육회, 시민체전 내년 개최 건의||7일 간담회 개최…도민체전 출전 선수 조직적 격려키로
    올해 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한 제7회 시민화합체육대회가 내년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산시체육회는 지난 7일 서병선 수석부회장 주관으로 읍면동체육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시민화합체육대회를 내년에 개최할 수 있도록 시에 건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 부회장은 “올해 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해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시민들의 아쉬움이 크다”며 “내년에는 읍면동별 체육대회를 개최해야하지만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또 올해 많은 선수들이 준비를 해온 만큼 내년에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읍면동 체육회장들은 서 부회장의 제안에 적극 동참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한용상 시 공보전산담당관은 “체육인들의 결집된 의견을 시에 전달해 내년에 시민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양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조직적으로 격려하기로 했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육상, 수영, 축구 등 17개 정식 종목과 시범종목인 족구 1종목 등 18개 종목에 선수 358명, 임원 265명 등 62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상위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전에는 유도와 사격, 태권도, 카누, 골프 등 5개 종목에 남자 23명, 여자 1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4~5개를 획득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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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 “맨땅서 공 차던 소년들, 드디어 일냈다”||해미중 축구부, 전국축구 충청리그 3위 확정…10월 말 왕중왕전 출전
    변변한 잔디구장도 없이 흙먼지 풀풀 날리는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차던 해미중학교 축구부 선수들이 2009 중등부 전국축구 충청리그에서 당당히 3위에 입상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해미중 축구부는 지난 10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열린 당진 신평중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김필호 선수의 2골을 비롯해 공격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두며 다른 팀의 잔여경기와 상관없이 3위를 확정 지었다. 7승 4무 5패의 성적으로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리그를 마친 해미중 축구부는 지난 3월 21일 충북 미덕중과의 무승부를 시작으로 4월까지 내리 3연패를 당해 암담한 리그 초반을 보냈다. 그러나 이태형 감독과 최현석 주장을 비롯한 축구부 34명의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 5월 이후 7승 3무 2패라는 믿기 어려운 성적을 올리며 당당히 충청권 축구 강호의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태형 감독은 “비록 축구하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지만 학부모들을 비롯한 해미중 교육공동체의 성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모래땅에서 축구하느라 잦은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말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중등리그 왕중왕 전에 충청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 해미중 축구부는 기쁨도 잠시 뒤로 한 체 요즘 맹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중등부 전국축구 충청리그에서 3위에 입상한 해미중 축구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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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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