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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견하다 '서산카누'||백마강배 전국카누대회…석림중ㆍ서령고 ‘서산 빛내’
    석림중과 서령고 카누부가 뛰어난 기량으로 입상을 하며, 소속 학교와 서산을 빛내는 대견함을 보였다. 서산시체육회와 서산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여 반산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대회에서 아우인 석림중은 종합우승을, 형님인 서령고는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령고 카누부는 경기 첫날 C1-1000M에서 권상운(2) 선수가 금빛 물살을 가른 것을 시작으로 C2-1000M에서 권상운(2), 구자홍(2)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대회 3일째인 11일에는 나재형(3) 선수가 C1-200M 금메달에 이어 C2-200M에서도 박승진(1) 선수와 조를 이뤄 우승, 총 메달 수 금4 동2개를 따내며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석림중 카누부도 10일과 11일 벌어진 경기에서 C1-500M(이형진2), C2-500M(이형진, 이중협2)와 C2-200M(이형진, 이중협)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며 금3 동2개로 종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더욱이 석림중학교는 최유나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해 기쁨이 더욱 컸다. 방관식 기자 ▲제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일군 석림중ㆍ서령고 카누부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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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동문2동 ‘우승’||준우승 ‘인지면’
    제46회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결과 동문2동이 우승을, 인지면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오전 9시 음암초 운동장에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음암면분회(분회장 박성재)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21개 지역 29개 팀 200여명의 선수와 응원단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오전 개최된 개회식에서 박성재 분회장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게이트볼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스포츠가 되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산시의 게이트볼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지고, 활성화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또 곽경덕 음암파출소장과 이성욱 재서음암향우회장, 황춘성 음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선자 음암면 새마을부녀회장이 대회 준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아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방관식 기자 ▲박성재 분회장이 김환성 시의회의장과 강태형 노인 회장 등이 참석한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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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 1000여명 학생들, 생활체육에 흠뻑 빠지다||제14회 서산시스포츠클럽 청소년생활체육대회
    제14회 서산시스포츠클럽 청소년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서산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청소년의 신체 및 정신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고, 참된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통한 밝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위해 서산시생활체육회(회장 강춘식)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건강달리기 등 4개 종목에 관내 72개 초․중․고 학생 98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대회 결과 25개 팀 634명의 최대 인원이 참가한 축구에서는 ▲석림초 ▲부춘중 ▲서일고가 우승을 농구는 ▲해미중 ▲서령고 배드민턴은 ▲해미중 ▲서산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건강달리기에서는 ▲대산고 강윤서(남), 부석고 김민희 ▲서산중 유석주(남), 해미중 전은주 ▲동문초 주중현(남) 대진초 이아영 학생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강춘식 회장은 “이번 대회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한편, 학생 스포츠 클럽간의 친목도모를 통해 애교심과 서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지난 10일 서산고와 운산고가 박진감 넘치는 축구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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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 시민 하나가 되다…생활체육 한마음 축제 ‘성황’||제7회 서산시어머니생활체육대회ㆍ제12회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 축제
    서산시민이 하나가 되는 생활체육 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30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서산시 어머니생활체육대회 및 서산시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6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개회식 모습. 서산시생활체육회(회장 강춘식)가 주최하고 서산시를 비롯해 서산시의회, 서산교육청, 서산경찰서, 충남도생활체육회, 서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제7회 서산시어머니생활체육대회 및 제12회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6월 26~27일 양일간 서산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보조경기장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축구와 배구, 족구, 배드민턴, 야구, 테니스, 볼링 등 26개 정식종목과 밸리댄스 1개 시범종목 등 27개 종목별로 치러진 대회는 말 그대로 축제 형식으로 치러졌다. 축제 결과 게이트볼 종목에서는 성연면과 가사리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축구는 일심동호회가, 배구는 음암동호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배드민턴은 서령클럽이, 족구는 펠콘A, 야구는 공군, 등산은 서부산악회, 농구는 서울플레이어가 각각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생활체조, 댄스스포츠,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페러글라이딩 등 5개 종목은 아예 시상을 없애 한마음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했다. 한편 26일 오전 9시 30분 열린 개회식에는 유상곤 시장과 이철수 시의회 의장, 변웅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과 충청남도 생활체육회 최희택 회장 등 생활체육회 인사들이 참석해 생활체육을 사랑하고 즐기는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또 개회식에서는 게이트볼연합회 백남승 회장과 댄스스포츠연합회 이흥림 사무국장, 생활체육회 김영식 이사가 최희택 도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테니스연합회 최현구 회원과 25개 종목별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강춘식 시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아 동료들로부터 큰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강춘식 회장은 “국민의 체력과 건강의 증진, 건전한 여가문화 창달 등 생활체육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친선과 유대를 한층 강화 시킬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선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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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8
  • 종합우승 버금 ‘우수성적’거둬||축구ㆍ배구ㆍ테니스ㆍ야구 등 4개 종목 ‘우승’…5개 종목 준우승
    서산시생활체육회가 제19회 충청남도 생활체육문화축제에서 축구와 배구, 테니스, 야구 등 4개 종목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종합우승’에 버금가는 성과를 거뒀다. 서산시생활체육회(회장 강춘식)에 따르면 지난 18~20일 3일간 금산군 종합운동장과 종목별 2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축제에서 축구를 비롯한 배구, 테니스, 야구 등 4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육상, 탁구, 볼링, 족구, 등산 등 5개 종목은 준우승, 검도 1개 종목은 3위를 차지하는 등 서산시 생활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생활체육을 통해 200만 충남도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위해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도내 16개 시ㆍ군에서 18개 종목 5000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했다.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은 서산시 생활체육인들이 그동안 실력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확산에 노력해 건강한 서산시를 만드는데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지난 18일 개막식이 끝난 후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들과 시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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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1
  • 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서산시 3위 입상||우승 천안시, 준우승 아산시
    2010 충남시각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서 서산시 대표팀이 3위를 차지했다. 시각장애인의 건강한 생활과 사회 참여,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45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참석해 육상, 씨름, 줄다리기, 골볼, 텐덤싸이클, 실내조정, 볼링, 탁구 등 8개 정식종목과 33개 세부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서산시 대표팀은 8개 정식 종목에 35명의 선수가 참가해 육상 투포환에서의 우승 등 고른 성적을 보이며 3위를 차지했으며, 천안시가 1위, 아산시가 2위를 차지했다. 이주행 시각장애인회서산시 지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과 선수들 뒷바라지에 고생한 가족, 대회를 위해 지원에 힘써준 서산시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방관식 기자 ▲대회 3위를 차지한 서산시 시각장애인대표팀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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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1
  • 전국 국학기공 대회 서산시 ‘장려상’
    서산시생활체육 국학기공연합회(회장 이진범)가 전국 규모 국학기공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 국학기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산시생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생활체육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산시국학기공연합회는 이번 대회에 25명의 선수단을 구성, 참가해 이 같이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진범 연합회장은 “동호회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줘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국학기공연합회는 동문1통 동호회 등 28개 동호회에 1137명의 동호인이 참여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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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1
  • 부춘동체육회 이정화 신임회장 취임
    부춘동 체육회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읍내동 소재 수도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유상곤 시장과 서병선 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관내 체육관련 단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가대현 회장이 회원들의 축하 속에 이임했고, 이정화 전 시 씨름협회장이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가대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4년 5개월 동안 부춘동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동민화합체육대회 등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춘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화 신임회장은 “전임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부춘동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체육회를 만들어나가겠다”면서 “회원 모두가 단결해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이정화 신임회장이 가대현 전임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춘동 체육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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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1
  • 양대동 하수처리장 체육시설 개장||축구장, 족구장,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등 조성
    서산시가 양대동에 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하면서 남은 자투리땅에 시민체육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의 체육공간으로 활용한다. 시는 양대동 하수처리장에 대한 증설공사를 하면서 증설공사 잔여부지 9700㎡에 시민체육공원을 조성해 국제공인 인조잔디 축구장 1면과 족구전용구장 4면, 170m의 인라인스케이트 전용트랙 등을 만들었다. 시는 하수처리장을‘주민기피시설’이 아닌 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주민친화시설’로 만들기 위해 체육공원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일 유상곤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생활체육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하수처리장 증설공사 준공식 및 시민체육시설 개장식’행사를 가졌다. 지난 20일 오전 양대동 하수처리장에서 개최된 ‘서산 하수처리장 증설공사 준공식 및 시민체육시설 개장식’에서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준공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서 유 시장은 “하수처리장에서 공을 차고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와 운동을 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민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양대동 801번지 일원 11만㎡에 총사업비 256억 원을 들여 실시한 하수처리장 증설공사로 1일 평균 3만t의 처리능력을 4만t이상으로 끌어올리게 됐다. 이병렬 기자 서산하수처리장에 개장된 시민체육공원 족구전용구장에서 시민들이 개장기념 족구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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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1
  • 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종합우승’||남ㆍ여부 동반우승, 김영식 남자부 MVP
    서산시테니스협회(회장 강명신) 선수단이 지난 5일 당진군에서 개최된 제18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남자부, 여성부, 혼성부 3개 종목에서 각각 3복식으로 기량을 기룬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 팀은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해 남자부는 결승에서 논산을 2:0으로, 여자부는 부여를 2:0으로 누르고 동반 우승했으며 혼성부는 8강에 올라, 종합우승의 밑거름이 됐다. 또한 남자부 MVP에 김영식 선수가 선정 돼 선수단의 기쁨은 더욱 컸다. 강명신 회장은 “이번 우승은 서산시 테니스 동호인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소중한 열매”라 평가하고 “훈련에 잘 따라준 선수들과 서산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 등 관심을 기울여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서산시 테니스 선수단은 오는 18일 금산에서 개최되는 충남도민 문화축전 및 제62회 충남도민체전에서의 선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서산시테니스협회는 2012년 제20회 충남도지사기 테니스대회를 서산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맞춰 유치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산시 테니스 역사상 최초의 남녀 동반우승으로 대회 패권을 차지한 선수들이 기쁜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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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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