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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체육 꿈나무…소년체전서 금3, 은4, 동2
    서산의 체육 꿈나무들이 전국소년체전에서 금3, 은4, 동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과 서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산초 6학년 최남용 군이 유도 65kg 이상 급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모구 9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체전에서 또 석림중 3학년 가명재 군이 카누경기 C-1에서 2분11초0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2학년 이형진, 이중협 군도 C-2에서 2위와 4초 정도의 간격을 벌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역도에서 음암중 문민희 선수가 69kg급 인상과 용상, 그리고 종합에서 각각 2위를 차지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서산여중 박세리 선수도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육상 800m(서산여중 오달님)와 체조 평균대(운산초 박민지)에서 동메달을 건졌다. 올해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보다 발전된 결과로 서산교육청은 체계적인 강화훈련 및 무더운 여름에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관리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류광호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산 체육교육이 한층 발전되었다”며 “이는 학생은 물론이고 지도자의 정성과 지역 체육회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던 일”이라며 주변의 도움에 고마움을 표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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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7
  • 체육대회 열고 모교 사랑 다짐||음암초ㆍ반양초 총동창회…지난 15일 각각 체육대회
    음암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최충진)와 반양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근환)가 지난 15일 각각 모교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더 큰 모교사랑을 다짐했다. ○…음암초 총동문회 제37차 동문친선체육대회는 원로 동문과 33기부터 49기까지 10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체육대회 전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최옥환 직전 회장과 홍능희 직전 사무국장이 동창회 발전과 모교발전에 힘써온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또 총동문회에서 후배들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전날 비가 온 관계로 운동장 사정이 여의치 않았으나 참가한 동문 모두가 육상, 배구, 줄다리기 등의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선후배간의 우정을 나눈 결과 48기가 우승을, 39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충진 회장은 “회귀본능에 따라 바다를 누비던 연어가 고향을 찾듯 모교를 찾아준 동문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이 인생의 멋진 하루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마음껏 즐겁게 즐기자”고 당부했다. ○…반양초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제9회 동창회(회장 최창규)가 주관한 제11차 반양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한마음체육대회에는 1기부터 12기까지 400여명의 동문이 자리를 같이해 그동안 못 나눈 회포를 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제1부 총회에서는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이 전달됐으며, 조성진(3회), 홍덕기(5회), 김혜숙(6회) 동문 등 총 9명의 동문이 총동창회 발전과 체육대회 개최에 공헌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어진 제2부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에서 동문들은 초등학교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나이도 잊은 채 족구, 배구, 줄다리기 등의 종목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대회결과 4기가 종합우승을 11기가 준우승을 차지해 동문들로부터 큰 축하를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제9회 최창규 회장은 “모교가 통합을 앞두고 있어 아쉬움은 크지만 동문들의 모교사랑은 영원할 것”이라며 “동문 상호간에 큰 사랑을 나누고, 후배들에게 자긍심과 행복을 심어주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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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7
  • 석림초, 도지사기 축구대회 ‘준우승’||결승서 계룡시에 PK 패…지현우 선수 ‘우수선수상’ 수상
    석림초 유소년클럽이 제4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태안군 금학단 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해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정석훈(석림초 교장)단장을 필두로 장성윤 감독과 김남하 코치, 18명의 선수가 참가한 서산석림초유소년클럽은 대회 첫날 아산A팀을 첫 상대로 만나 1대0 승리, 이어 부여군에 4대3 PK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 보령시를 3대0으로 대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계룡시를 만난 서산석림초유소년클럽은 대등한 경기 속에 전후반을 득점 없이 0대0으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아쉽게도 2대4로 석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그러나 골키퍼를 맡아 골문을 든든하게 지킨 지현우(6)선수가 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둬 동료선수들로부터 큰 축하를 받았다. 정석훈 단장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축구를 이끌어 나가는 유소년축구클럽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방관식 기자 ▲서산석림초유소년선수들이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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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7
  • 서산초 최남용, 전국소년체전 유도 ‘금’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 최남용 군이 지난 11일~14일까지 대전시 일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소년체전 유도 65KG 이상 최상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금메달은 서산초가 2009년부터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유도중심학교 육성을 위해 5천 여 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유휴교실을 활용한 유도관을 짓고, 방과 후 특기 적성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유도를 접하게 한 후 우수학생을 선발해 집중 육성한 결과이다 특히 이번에 금메달을 획득한 최남용 선수는 유도에 입문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이 소식을 들은 주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런 결과는 문성만 교사와 김정규 유도코치가 최남용 선수의 좋은 신체조건을 보고 유도를 권했고 부모님과 지도교사 그리고 학교의 집중적인 투자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최남용 선수는 “더욱 열심히 운동해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부모님의 기대에 부흥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방관식 기자 ▲최기홍 교장과 학교관계자들이 금메달을 획득한 최남용 선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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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7
  • 도민체전 출전 배드민턴 선수단‘사기충천’||지난 15일 선수단 발대식
    서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최송산)는 지난 15일 오후 5시 부춘중학교 체육관에서 제62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좋은 성적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선수단의 복식 시범경기에 이어 내빈소개, 회장인사, 선수단소개, 훈련계획발표, 경기분석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시체육회 서병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체육계 인사와 관내 각 배드민턴 클럽 회장, 본지 정영권 자문위원협의회장과 이병렬 편집국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도민체전 출전선수 14명과 상비군 20명 등 총 34명의 선수가 자체훈련 및 강화훈련에 돌입해 기술 강화 훈련, 전술 강화 훈련, 현지 적응 훈련 등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도민체전에서의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송산 회장은 “타 시군의 경우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으로 전력이 강화돼 어느 대회보다 어려운 시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시합은 해봐야 결과를 아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하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선수단은 발대식이 끝난 후 동문동 사계로 자리를 옮겨 앞으로 남은 훈련일정과 상대팀의 전력분석 등에 대화를 나누는 등 필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서산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5일 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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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7
  • 인지배드민턴클럽, 창단1주년 맞아 기념식||가족화합체육대회 개최
    인지배드민턴클럽(회장 임종학)이 창단 1주년을 맞아 가족화합체육대회를 열고 1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14일 인지초 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상목 인지면장, 한석수 면체육회장. 이상갑 인지초교 교장, 최송산 서산시 배드민턴연합회 회장 그리고 회원 및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활동상황을 영상으로 편집하여 보여줌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배구와 족구, 피구, O X게임 등을 하며 화합을 다졌다. 임종학 회장은 “지난1년 동안 신생 클럽으로써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연합회 주관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각 기관 및 단체 그리고 회원과 회원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선철 기자 ▲인지배드민턴클럽이 창단 1주년을 맞아 가족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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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7
  • 서산 카누 형제 전국대회 ‘준우승’||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대회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와 석림중학교(교장 박종규) 카누부 형제가 전국규모 대회에서 나란히 ‘종합 준우승’을 일구며 서산인의 기개를 떨쳤다. 서령고와 석림중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미사리경기장에서 실시된 제4회 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서령고는 고등부에서, 석림중은 중등부에서 각각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서령고는 지난 달 열린 제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고등부 종합준우승에 이은 영예로 다시 한 번 뛰어난 실력과 위용을 드러냈다. 박창규 감독과 주종관 코치가 이끄는 서령고 카누팀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맹훈련을 실시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 C1-1000m에서 권상운 군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등 7개의 값진 메달을 수확했다. 석림중 카누부도 C1-500m에서 이형진이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등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방관식 기자 ▲자랑스러운 서산 카누 형제…서령고와 석림중 카누부가 나란히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이 대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린 경기장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서령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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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市 체육회, 도민체전 선수단복 업체 선정||공개입찰 결과...서산요넥스 적격
    서산시체육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공주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공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 61회 도민체전 참가에 대비, 선수단복 선정을 위해 공개 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업체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한 공개입찰 공고와 16개 스포츠 의류업체에 선수단복 입찰 내용을 통보한 결과 마감일인 지난 3일까지 5곳의 지역 업체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3일 오후 업체 선정을 위한 14명의 위원을 선정하여 위촉하고 4일 오전 업체선정 위원회를 열어 단복의 기능성, 실용성, 디자인, 가격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서산요넥스(대표 한부산)를 선정했다. 서병선 수석부회장은 “선수단복 업체 선정에 최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이 공개 입찰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서산시체육회는 도민체전 출전과 관련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수단복 업체를 선정했다. 지난 4일 오전 체육회 사무실에서 선정위원들이 단복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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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시청 공무원야구단, 전국공무원야구대회 ‘우승’||최우수선수ㆍ감독상ㆍ우수투수 등 개인상도 ‘석권’
    제1회 계룡시장배 전국공무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일군 서산시청 공무원야구단. 우승기와 우승컵을 안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산시청 공무원야구단(단장 유상곤, 감독 이수영)이 ‘제1회 계룡시장배 전국공무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창단 3년 만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서산 공무원의 저력을 과시했다. 서산시야구단은 지난 18일 계룡시 계룡대야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홈팀인 계룡시청을 맞아 치열한 공방을 펼친 끝에 8대7 캐네디스코어로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시청, 충북도청 등 전국에서 16개 공무원야구팀이 참가했으며, 서산시청은 8강전에서 홍성군청을, 4강전에서 대전시청을 각각 5회 콜드게임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서는 충남도청을 16대10으로 이겼다. 우승을 차지한 서산시청야구단은 우승기와 함께 우승트로피,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알루미늄배트를 받았다.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한 계룡시청, 충남도청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졌다. 이 대회에서는 또 서유덕 씨가 최우수선수상을, 김병진 투수는 최우수투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수영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 우승의 기쁨은 더 컸다. 이수영(자치행정과장) 감독은 “32명이 휴일마다 모여서 열심히 연습한 노력의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건강한 신체에서 나온 긍정의 에너지를 시와 시민을 위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상곤 시장은 19일 이들 야구단을 시장실로 초청, 우승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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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도민체전 출전 선수단 462명||시체육회 참가신청서 제출
    서산시체육회는 오는 9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공주시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충남도민체전에 18개 종목 462명의 임원ㆍ선수단을 파견, 상위입상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열리는 ‘2010 세계대백제전’기간에 개최돼 역대 어느 대회보다 큰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산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출전할 선수단 규모를 초등선수 106명, 중등선수 108명, 고등선수 26명, 일반선수 182명 등 모두 344명의 선수단과 118명의 임원을 포함 총규모 462명의 선수단을 확정, 지난 8일 도 체육회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종목별 선수단으로는 육상이 56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 배구 50명, 축구 40명, 태권도 35명, 씨름 26명, 검도 24명, 탁구 22명, 수영과 유도가 각각 20명이다. 성별로는 남자선수가 256명, 여자선수가 88명으로 나타났다. 박병운 총 감독은 “선수단 규모가 확정된 만큼 상위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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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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