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뉴스
Home >  뉴스  >  스포츠

실시간뉴스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어르신 열정 가득 ‘한궁 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지난달 31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제1회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허광 대한한궁협회장, 서산지역 각 기관·단체장 그리고 지회임원 및 한궁선수와 시민 등 5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궁은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 장점을 살린 운동으로 IT기술이 접목된 한궁 표적판에 핀을 던져 자동으로 점수가 합산돼 진행되는 21세기형 생활체육으로 건강증진은 물론 양뇌를 발달시켜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스포츠다. 단체전, 남녀 개인전, 혼성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은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적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고 우승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우종재 회장은 “대회를 위해 협조를 해주신 관계기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맞춤형 스포츠 한궁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회원상호간 서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건강100세 시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오늘 처음으로 열린 한궁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이 마련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09-01
  • 박경진 사범, ITF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
    ITF-KOREA 서산도장 박경진 사범이 ITF 세계선수권 틀 부문 개인통산 4회 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ITF-KOREA 서산도장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부터 31일까지 네덜란드에서 25개국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2 I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대표팀 선수 겸 코치로 참여한 박경진 사범은 5단 시니어 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0년 3단 틀, 2014년 4단 틀, 2018년 5단 틀에 이어 이번까지 개인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경진 사범은 “틀의 경우 대한민국은 매번 다양한 선수들의 입상 경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틀 강국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면서 “이번 경기를 통해 맞서기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좀 더 훈련을 체계화 하여 하나하나 각 종목을 섭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 사범은 ITF-KOREA 서산도장에서 손과 발을 사용하는 실전태권도를 지향하며 소수정원 어린이타임과 서산 유일 성인전문도장으로 태권도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08-24
  • 서산 출신‘세계 챔프’가 되다
    서산 음암 출신인 장세형씨가 부인(장아델)과 함께 세계 프로페셔널 아메리칸 스타일 피바리(Peabody)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챔프에 올랐다. 이들 부부는 2018년 은메달, 2019년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의 주역이 됐다. >>관계기사 3면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08-17
  • 서산시청 카누팀, 백마강배 대회 금 3·은 2 획득
    서산시청 카누팀(감독 박민호)이 지난 7일~10일까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제18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한카누연맹과 부여군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7일 대회 첫날 강신홍 선수가 C-1 200M에서 39.708초의 월등한 실력을 뽐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신동진 선수와 나재영 선수가 C-2 200M에서 38.967초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8일에는 신동진 선수와 나재영 선수가 C-2 1000M에서 3분 42.5초의 성적으로 전날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10일 대회 마지막 날 신동진 선수와 나재영 선수가 C-2 500M에서 1분 50초 성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C-4 500M 종목에서 신동진․나재영․이정민․강신홍 선수가 환상의 호흡으로 1분 48.6초를 기록해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08-11
  • 창원 월드컵 사격대회 한국 2위‘수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창원에서 열린 ISSF 월드컵사격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 선수들이 한국의 종합순위 2위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에 따르면 대회결과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수확하면서 종합순위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금 5개, 은 6개, 동 4개를 차지한 인도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서산시청 사격팀 유현영, 이은서, 박해미 선수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4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은서 선수는 금지현(경기도청)·권다영(IBK기업은행)과 함께 10m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현영 선수는 김민정(KB국민은행)·김보미(IBK기업은행)와 함께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유현영 선수는 지난 6월 열린 ISSF 바쿠 월드컵 사격대회에서 동일 종목으로 금메달을 딴 이후 한 달 만에 금빛 총성을 울렸다. 유현영은 또 김란아(동해시청)·한지영(IBK기업은행)과 함께 25m권총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은서·박해미는 송채원(우리은행)과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격팀에 계속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07-22
  • 서산서 열린 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성료
    지난 2일부터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가 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체육회와 서산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학부 남자 55개 팀, 여자 22개 팀, 고등부 남자 45개 팀, 여자 27개 팀 등 총 149개 팀, 1166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단체전은 전주생명과학고(A팀, 남), 영덕고(여), 아현중(남), 대전법동중(여)이 우승을 차지했고, 중학부 단식은 나민혁(아현중/남), 정민교(김천여중/여)가 고등부 단식은 장준희(인천해양과학고/남), 김민선(치악고/여)이 각각 우승했다. 중학부 남자복식은 전남사대부중(김민승, 현수민), 여자복식은 김천여중(정민교, 김민경)이 우승했으며 고등부 남자복식은 전남기술과학고(김하빈, 정민제), 여자복식 치악고(김민지, 김민선)이 우승했다. 혼합복식은 중학부 변재훈(김천중앙중)/강예림(김천여중) 팀이, 고등부 이민욱(제주사대부고)/오연주(제주여고) 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작년 12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2022 전국 종별 배드민턴 유치 업무협약을 맺은 바가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분들과 대회 참가를 위해 서산시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종목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경기가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된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07-13
  • 서산시청 사격팀, 창원특례시장배 ‘금1·은1·동1’
    서산시청 사격팀이 창원시와 경남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 등 총 3개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1주일간 창원국제종합사격장에서 일반부 370개 팀, 2천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소총·권총·산탄총·러닝타겟 등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2023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은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도 토했다. 대회 3일차, 50m복사에서 여자 단체전 염다은·정미라·이은서·박해미 선수가 1천850.6점을 쏘며 화성시청에 이어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4일차에는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이은서·박해미·정미라·고도원 선수가 대회 신기록인 1천75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김영민·소승섭·김병호 선수가 1천675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만성 체육진흥과장은 “각종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고 있는 사격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06-28
  • 서령중,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대표’2명 선발
    서령중학교 카누부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가운데 창단 이래 2명의 청소년대표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내며 카누 명가의 명성을 높였다. 서령중학교(교장 유재현) 카누부(감독 문진희, 코치 권상운)는 지난 17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2022년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대표 선발전’에서 박성현과 김진호가 각각 4위와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청소년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모두 6명의 청소년 대표를 선발했다. 서령중 카누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1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 C-1 200m에서 3학년 김진호 선수가 은메달을, C-2 200m에서도 3학년 김진호와 2학년 박성현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대회 마지막날 열린 C-1 500m에서는 3학년 김진호가 동메달, C-2 500m에서 3학년 김진호와 2학년 박성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문진희 감독은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과 권상운 코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와 지역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카누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06-23
  • 서산시청 카누팀, 파로호배 전국대회 2연패
    서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18일부터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에서 열린 ‘제21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창단 이후 최다 금메달 획득 기록을 수립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 카누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6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신동진·나재영 선수는 유일하게 4관왕에 올랐다. 전국에서 500여 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청 카누팀은 대회 첫날 C-1 2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지난 4월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보다 1초 이상 줄이며 40.384초로 결승선을 1위로 통과했다. 이튿날인 19일에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2 200m(39.262초)와 1,000m(3분 39.812초)에서 환상의 합을 맞추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20일 마지막 날에는 C-4 500m에서 신동진·나재영·이정민·강신홍 선수가 한 팀으로 금메달(1분42.265초)을 추가했다. 이어진 C-2 500m에서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1분43.933초로 금메달을 따며 4관왕에 올랐다. 이정민 선수가 C-1 500m에서 1분57.38초로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06-21
  • 충남사격연맹, 서산여중 사격선수단 격려
    충청남도사격연맹(회장 박종서)은 지난 19일 서산 미다움뷔페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7연패와 금·은·동 전 메달을 석권한 서산여중 사격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박종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김초은(3년), 김연우(2년), 최유리(2년) 선수 등 메달리스트에게는 스마트워치를 선물로 전달하고 최재영 감독과 유소영 코치에게는 포상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날 장우현 서산교육장과 충남교육청 체육교육팀 지재규 장학관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충남교육청은 서산여중 사격부에 특별훈련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종서 충남사격연맹 회장은 “서산의 자랑이요, 충남의 자랑인 서산여중 사격팀이 이번 소년체전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충남도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며 “서산여중 사격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유현 서산교육장은 “교육인의 한사람으로 우리 서산의 자랑 서산여중 사격팀이 전국 7연패와 금은동 전 메달을 석권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교육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산여중 사격팀은 경북 포항사격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역사상 최초로 여자 공기권총 7연패와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06-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