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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늘 접근하기 어려운 존재 ||[서산타임즈 이달의 추천 도서] ‘아버지가 선물한 아침’
    예나 지금이나 아버지는 접근하기 어려운 존재다. 아버지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노력은 지속될 것이다. 때문에 아버지란 직위는 항상 외롭고 힘든 자리이다. 특히 경제적인 문제는 아버지가 보듬고 가야 할 가장 큰 고민이다. 자식들은 먼 훗날 아버지의 고충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재무설계사 및 칼럼니스트인 김송기 보험학교 대표가 펴낸 ‘아버지가 선물한 아침<사진 표지>’은 이 세상 아버지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짐을 덜어줄 해결서이며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지켜주는 듬직한 지침서이다.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것은 ‘내 가족의 미래 시간여행’ 이라는 부제에서 쉽게 엿볼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10년 후의 나를 위한 준비가 무엇인지, 행복한 미래여행의 탑승 수속은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미래여행의 목적지는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등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아버지가 선물한 아침 △여행목적지 결정하기 △탑승수속 △출발! 미래여행 △미래 이민 준비하기 등 5가지 소주제로 떠나 온 과거와 현재, 다가올 미래의 시간여행을 통해 돈에 대한 철학, 가족 사랑의 실천, 가족에게 닥칠 불행을 막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시간여행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 즉 가장의 역할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좋은 아버지’를 선사하기 위한 작가의 고민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성공문화연구소. 269쪽. 1만6000원. 김명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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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6
  • 해미도서관, 그림책 원화 16점 전시
    해미도서관(관장 한병진)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출판 길벗어린이 후원으로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 그림책 원화 16점을 전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그림책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는 권혁도 작가의 작품으로,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사는 꽃과 나비를 세밀화로 만날 수 있으며 꽃 160종, 나비 97종을 계절별로 엮어서 소개하고 있다. 꽃과 나비의 생태를 손에 닿을 듯 세밀한 터치로 보여줄 뿐 아니라,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듯 운율감 넘치는 따스한 문체가 독자들의 이해를 쉽게 하고 있다. 해미중 김범수(2) 학생은 “원화가 살아 있는 것 같다. 지금이라도 그림에서 나와 날아다닐 것 같이 생생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는 오는 31일 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원화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산해미도서관(☎041-688-035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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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6
  • 서부평생학습관,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 인증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임헌재)은 지난달 30일 2층 회의실에서 2011년 상반기 다독자 시상 및 책 읽는 가족에 대해 인증서와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다독자와 책 읽는 가족에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책을 가장 많이 대출한 한지영(석림초 6) 어린이 등 5명이 다독자로 선정됐으며, 이상옥-유명숙 가족 등 2가족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 선정된 다독자는 평균 100권을 읽는 등 책 읽기에 앞장서는 우수회원들로서 모범을 보여 주었다. 특히 수상자 중에는 현재 고3인 학생이 있어 대학입시공부에 바쁜 와 중에서도 독서를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가족은 평균 450권 이상을 대출받아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고 가족 모두가 책읽기에 앞장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됐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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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6
  • “산행 떠나요!”
    ○ 해미오름산악회 ▷7월 14일(목) 괴산 칠보산 - 회 비 : 25,000원 - 출 발 : 06:00(서울웨딩홀 앞), 06:15(해미면사무소 앞) - 문 의 : 등반대장(010-4416-5313) ○뜸부기산악회 ▷7월 14일(목) 진안 운장산 - 회 비 : 25,000원 - 출 발 : 06:00(문화회관, 서산마트) - 문 의 : 등반대장(011-431-1930) ○한솔산악회 ▷7월 17일(일) 가야산 - 출 발 : 08:00(시청 앞 광장) - 문 의 : 등반대장9010-454-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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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6
  • [생활정보] 장마철 건강 지키기||습도 높은 장마철 곰팡이 ‘천국’…청결이 최선의 ‘예방’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았다. 장마철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물이 상하기 쉽고, 그로인해 식중독 등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습도가 높아 땀이 잘 증발되지 않기 때문에 땀띠나 농가진 등 피부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이유다. ◆식중독=음식이 상하거나 장마로 인한 수해 등으로 위생상태가 나빠지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가장 빨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인데, 이 균에 오염된 음식물을 먹으면 1~6시간 내에 구토와 설사를 하게 된다. 이때 항생제나 지사제를 복용하면 오히려 증상이 길어질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안정을 취하는 게 좋다. 행주와 칼, 도마는 세균의 온상지인 만큼, 행주는 여러 개 마련해뒀다가 수시로 삶아 쓰고 칼과 도마는 끓는 물로 소독한 뒤 가능한 바짝 말려서 사용한다. 육류를 썰 때는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플라스틱 도마를 쓰고 과일이나 야채를 썰 때는 나무도마를 쓰는 게 좋다. 해수온도가 올라가면 바닷물에서 서식하는 비브리오균이 급격히 증식해 비브리오 패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치료를 해도 환자의 절반이 사망하며, 균이 10만개 정도가 침입하면 발병한다. 주로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 환자가 생선회나 생굴 등 날 해산물을 먹었을 경우 발생하는데, 환자의 90% 이상이 40~50대 남자다. 따라서 이 같은 지병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해산물을 익혀서 먹어야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주로 골관절계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장마철이 괴롭다. 기압변화로 관절부위에서 생성되는 통증 유발 화학물질들이 순환장애를 일으켜 염증성관절염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뚜렷한 해결법은 없지만 그 기간 동안 만이라도 너무 무리하게 활동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이 증상개선에는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너무 가만히 있는 것은 오히려 관절을 뻣뻣하게 해 관절염을 악화시키고, 관절을 굳게 만드는 관절구축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스트레칭 등으로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서산중앙병원 한진영 가정의학과장은 “증상이 악화되면 참지 말고 진통소염제 등을 먹는 것도 좋다”며 “아침, 저녁으로 온탕에 목욕을 하면서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산책을 하는 것도 통증을 더는데 효과적”라고 말했다. ◆곰팡이=습도가 높은 장마철은 곰팡이 '천국'이다. 무좀 등 각종 피부염에 유의해야 하는 이유다. 무좀균은 고온다습하고 피부가 밀폐된 조건에서 가장 잘 번식한다. 따라서 장마기간에는 신발을 두세 켤레 준비해 번갈아 신으며, 젖은 신발은 충분히 말린 뒤 신어야 한다. 양쪽 가랑이에 무좀이 생기는 '완선'도 주의대상이다. 발에 있던 무좀균이 이 부위로 옮겨지면 발생하는데, 치료가 어렵긴 매한가지다. 두 피부면이 맞닿은 부위에 생기는 염증성피부염인 '간찰진'도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에 생긴다. 목의 주름 부위를 비롯해서 무릎 뒤, 손가락 사이, 엉덩이, 가랑이 사이, 발가락 사이 등 피부가 맞닿는 부위에는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특히 빗물과 접촉한 후 씻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빗물에 섞여 있는 각종 화학물질들이 피부를 자극, 염증반응을 일으켜 붉은 반점 등 다양한 증상의 접촉성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다. 한 과장은 “피부에 미생물이 잘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청결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뚱뚱한 사람은 접촉부위에 파우더를 뿌려 마찰을 방지해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집 먼지 진드기=장마철에는 알레르기질환의 주 원인인 ‘집먼지진드기’가 번창해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먼지가 흩날리지 않도록 청소하고, 침구ㆍ옷ㆍ커튼 등은 빨래할 때 더운 물에 삶아야 한다. 카펫이나 가구카바 등 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것은 특수천으로 밀봉하거나 자주 삶아줘야 한다. 동물의 털로 만든 담요나 이불 등은 화학섬유로 대체하는 것이 좋으며, 베개도 메밀 등 식물성 베게보다는 스펀지의 화학물질을 이용하는 것이 진드기의 서식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다. 눅눅한 이부자리는 진드기가 살기에 안성맞춤이다. 햇볕이 난 후 땅의 습기가 어느 정도 가신 뒤에는 바깥에 널어서 말려야 한다. 이불이 마르면 나무막대기로 두드려 먼지나 진드기 같은 것을 털어내는 것이 좋다. ◆우울증=흐리고 비오는 장마철에는 무기력해져 활력이 떨어지고 우울해지기 쉽다. 특히 우울증 성향이 있는 사람은 정도가 심해지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 과장은 “활동 에너지가 감소하고 울적해지면 몸이 찌뿌듯하고 무거워져 작은 일도 힘들다는 느낌을 받는데다 뇌의 정보처리 능력도 떨어져 업무수행을 제대로 하기 어려워진다”며 “해가 뜨는 순간만이라도 꼭 바깥 외출을 하고 집안이나 사무실에서도 가급적 해가 많이 드는 창가에 앉으며 실내조명을 환하게 밝히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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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6
  • 아름다운 동행전 서산갤러리에서 열려||진품명품 감정위원 매산 김선원,지역 서양화가 박수복씨 작품 전시회
    인지면 산동리에서 해인화실을 열고 있는 해인당 박수복화백이 관람객들에게 퍼퍼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3일 지역의 문화 예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전시회가 열렸다. 서산갤러리{관장 박정임}에서 오후 4시에 열린 이번 개전식은 KBS 진품명품의 감정위원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매산 김선원선생의 서예작품과,지역의 서양화가로 활발한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는 무화해인당 박수복화백의 유화 작품을 한데 전시하는 아름다운 동행전이 7월 28일까지 열려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예가이며 한학자인 매산 김선원선생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을 역임하고,정부소장미술품 관리자문 위원이며,무화해인당 박수복화백은 행정자치부장관상및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제미술대전등에서 수상 하였으며 지역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며 작품활동을 하고있다. 이날 전람회 개전식에는 조규선 전시장,서광사 도신스님등 100여명의 갤러리가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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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4
  • 백제의 미소길…800여명이 걸었다||서산마애삼존불 성역화, 보원사 불사 복원 염원
    28일 오전 예산 가야사지를 출발한 백제의 미소길 걷기에 참석한 스님과 사부대중들이 이날 정오께 보원사지터로 들어서고 있다. 옛 가야사 터와 보원사지를 잇는 ‘백제의 미소길’을 걸으며 서산마애삼존불 성역화와 보원사 불사복원을 염원하는 대규모 걷기대회가 열렸다. 지난 28일 ‘내포 가야산 성역화 추진 준비위원회(상임대표 정범 스님)’가 마련한 걷기대회에는 수덕사 사중스님 200여 명과 조계사, 화계사, 호압사, 미타사, 옥천암 정법사 사부대중 600여 명 등 모두 800여명이 참여하여 예산 가야사지에서 운산 보원사지까지 5km 구간을 직접 걸었다. 준비위 상임대표 정범 스님(서울 옥천암 주지)은 “불교의 큰 발자취가 있는 내포 가야산의 불교문화를 발굴해 종교적, 문화적인 유산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큰 취지”라면서 “백제 불교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이곳이야 말로 지역을 넘어 국가적인 불교의 성지가 될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걷기대회에 참석한 서광사 도신 주지 스님은 “가야산은 보원사, 개심사, 일락사, 보덕사, 원효암 등 백제 초기부터 들어선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는 불교문화의 성지”라며 “이번 행사는 성역화와 복원불사의 원만회향을 위한 불교계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내포 가야산 성역화 추진 준비위원회는 성역화 불사가 추진되고 있는 서산시와 예산군, 홍성군, 당진군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한 도농공동체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고 밝혔다. 7월 1일 조계사를 시작으로 7월 10일 서울 봉은사, 7월 31일 서울 도선사, 8월 15일 서산 보원사 일원에서 각각 지역 농산물을 판매한다는 것. 각 사찰은 또 서산시 등 4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를 열 계획이며, 부대행사로 국보 84호 서산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 수덕사를 주제로 사진공모전도 연다. 사진전 참가자는 7월 27일까지 조계사 기획국에 접수하면 된다. 조계종 총무원장상인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8점 입상 16점 등 총 31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편 조계사는 이달 초 문화재청, 충남도청 등 관계기관에 서산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 복원불사를 촉구하는 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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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 서산 출신 작가 김애란, 첫 장편소설 출간||‘두근두근 내 인생’
    서산출신으로 2002년 나이 스물에 등단해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2권의 소설집만으로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 6개의 상을 거머쥔 ‘한국문학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김애란<31ㆍ사진>작가가 첫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을 펴내 화제다. 최근 출간된 ‘두근두근 내 인생’은 빨리 늙는 병(조로병)에 걸린 아들과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은 부모의 시린 청춘과 여름 같은 사랑을 담은 소설이다. 그는 소설에서 17세의 나이에 아이를 낳은 대수와 미라의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기, 운명에 의연하게 맞서는 17세 아름이의 밝은 슬픔을 수직으로 직조해냈다. 첫 장편 같지 않은 능청스러운 맵시. 곳곳에 지뢰처럼 매장한 유머와 통찰이 버무려진 멘트. 아름다운 감수성과 담백하면서도 발랄한 문장까지. 왜 미래가 주목되는지를 증명한다. 친구말만 믿고 여러 일에 손댔다 실패하고도 ‘붕우유신’을 가훈으로 삼는 아빠 대수와 그 가훈을 ‘붕신’으로 읽는 엄마 미라는 17세에 아이 아름이를 낳는다. 하지만 아름이는 희귀 질병인 조로증에 걸려 나이는 17세이지만 신체 연령은 80세. 각종 합병증에 시달리며 아른거리는 죽음에 맞서야 하는 아름이는 “세상에서 가장 웃긴 자식이 되고 싶다”며 다큐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김애란씨의 이 소설은 인생의 비극에서 희극을 끌어내고 희비극의 교차점에서 능청스럽고 시치미를 떼는 말짱함으로 풀어나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비 출판, 출판일 2011년 06월 20일, 페이지수 356, 판형 신국판형, 정가 11,000원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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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 서산미협, 2011 아름다운 서산전 개최!
    한국미술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수옥)가 주최한 ‘2011 아름다운 서산전’이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연희 씨의 ‘시온으로-love'를 비롯해 총 46명의 회원들이 동양화, 조각, 금속조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여 시민과 미술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향의 미술발전을 위해 장순업 화백을 비롯한 26명의 출향작가가 작품을 전시,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이수옥 지부장은 “전시회를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빚어낸 작품을 출품해준 회원여러분과 먼 길을 마다안고 고향을 찾아준 출향작가 선후배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와 예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그 기쁨과 희열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순 기자 장순업 화백의 ‘대화’ (53.0x45.5cm) 이보라 작가의 'Adam and Eve' (300x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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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5
  • 해미초 총동창회 화합대회
    지난6월19일 제 53회 해미초등학교총동창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있었다 1912년해미고립보통학교로해미읍성 내 에서 개교하여 1975년에 읍성정화사업으로 현 위치로 옴겨졌으며 내년3월에는 신축중인 학교로 반양초등학교와 통합을하게된다 이날총회에는 500여명의 동문들이 즐거운 하루를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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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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