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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가 농사 망치네”||야산 인접 논서 주로 피해 발생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벼가 비둘기 떼 습격으로 인해 수난을 당하고 있다. 10일 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최근 수확기에 접어든 논에 비둘기 떼가 자주 나타나 벼이삭을 먹어 치우거나 날개 짓으로 인해 벼 이삭이 떨어지는 피해를 보고 있다. 주민 류모씨(66․운산면 거성리)는 요즘 쉴새없이 벼이삭을 먹기 위해 논으로 날아드는 비둘기 떼와의 혹독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유씨는 "지난달 비바람으로 인해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는데 20~30여 마리의 비둘기 떼가 몰려와 더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최근 몇 년사이 참새 떼 대신 비둘기 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박 모씨(58․음암면 유계리)도 "올해에는 일기조건도 좋아 벼 작황이 매우 좋으나 인근 야산에서 40여 마리 정도의 비둘기 떼가 하루에도 수없이 논에 내려 않아 피해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피해를 보는 논이 대부분 야산 등 비둘기 서식처와 인접한 논에서 발생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생태계 변화로 먹이감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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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9천원어치 얻어먹고 45만원 과태료
    서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은 ㄱ(55·여)씨에게 음식값의 50배에 해당하는 45만7천원의 과태료를 물렸다고 밝혔다. 서산시 ㄴ동 부녀회장인 ㄱ씨는 지난 7월 한 식당에서 열린 부녀회 모임을 통해 회원 10여명에게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ㄷ(51)씨를 소개한 뒤 그로부터 9천여원어치의 식사를 제공받았다. 선관위는 또 이와 관련해 ㄱ씨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면서 명함을 돌리고 지난 8월에도 자신의 지역구 동사무소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로 ㄷ씨를 대전지검 서산지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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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에 농산물 기탁||현대AB지구영농조합, 배, 고구마 등 5백만원 상당
    현대AB지구영농조합(조합장 지원근)이 지난 1년간 소중히 가꿔온 농산물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기탁,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농조합에 따르면 지난 12일 부석면에 있는 과수농장에서 조합 임직원 및 천주교 대전교구 대산성당(주임신부 장영식 토마스) 신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들이 수확한 농산물은 배 15㎏들이 150상자와 고구마 100상자 등 모두 500만원 상당. 지원근 조합장은 “성당측 관계자가 이를 제의해와 선뜻 응하게 됐다” 며 “지역에 있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되어 기쁜 마음이 든다” 고 말했다. 이날 신자들과 함께 배 수확에 나선 이선아 벨베뚜아 수녀는 “영농조합에서 흔쾌히 이를 승락해 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며 “오늘 수확한 농산물은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여 이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확한 농산물은 오는 23일 대산성당이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전량 시민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허현 기자 사진>바자회에서 판매할 배를 이선아 벨베뚜아 수녀가 직접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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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천덕꾸러기 된 ‘천수만세계철새기행전’||지역 일부 사회단체서 ‘무관심’표명
    2005-10-15 [6-2면]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5 천수만세계철새기행전’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당지역 농업경영인회 등 일부 사회단체들이 무관심을 표명,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 부석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7일 생태자연도 1등급 추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철새기행전에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인구 부석면 농업경영인회장은 “환경부의 생태자연도 1등급 지정과 철새기행전 등 철새관련 사업의 실력 저지까지 생각했다”며 “하지만 철새기행전 반대로 웰빙레저특구 유치가 무산될 경우 책임져야 한다는 서산시의 압박(?)으로 실력저지 행동은 당분간 유보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철새기행전 기간 식당을 운영했던 부석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식당 운영을 포기했으며, 부석면 자율방범대도 올해는 행사장 안내와 교통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개최돼야 할 축제가 주민들의 무관심과 불참으로 외면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일부 부석지역민들은 철새기행전과 서산 웰빙레저특구 사이에서 주민들 간 분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부석면 모 단체의 경우 지속적으로 철새기행전을 반대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축제를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상충돼 분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서산 웰빙레저특구를 지지하기 위해 탄생한 부석면 발전협의회도 지난 8월 정기총회에서 주민들 간 의견이 충돌해 파행으로 끝나 사실상 와해된 상태다. 지역주민 K씨는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웰빙레저특구 지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민 모두가 생태자연도 1등급 지정을 반대해 왔다”며 “하지만 최근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사업과 철새기행전 등 철새관련 사업을 놓고 의견이 달라 주민들 간 갈등양상을 보여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와 부석지역민은 물론 지역주민들 간의 잠재된 갈등이 앞으로 서산웰빙레저특구 지정여부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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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5천여 장애인들…서산벌 뜨겁게 달구다’||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 제11회 충남장애인 체육대회 개최
    2005-10-15 [제6호-8면] 제11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도내 5천여 장애인들이 서산벌을 뜨겁게 달구었다. 지난 11일 서산시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 개최된 체육대회에는 심대평 충남지사, 조규선 시장,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장애인 선수, 임원 등 7천여명이 참가, 스포츠를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한 몫했다. 육상, 역도, 탁구, 볼링 등 17개 종목 134개 세부종목으로 치러진 이날 체육대회에 서산시는 106명의 장애인 선수와 임원을 출전시켰으며, 1천4백여명의 서산지역 장애인들이 경기를 지켜봤다. 한편 이날 개회식을 마친 뒤 심 지사와 조 시장 등 각 기관장들은 휠체어 타기 체험을 갖기도 했다. 장애인들이 뜨겁게 달군 이 날의 서산벌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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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1
  • 중ㆍ고교 학교보건 무대책 ‘심각’||23개 학교 중 5개 학교에만 보건교사 배치
    2005-10-15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최근 들어 청소년들의 흡연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가 하면 성문제 사고가 빈발하는 가운데 서산시 관내 중ㆍ고등학교의 학교보건이 입시교육의 뒷전으로 밀려 방치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행 학교보건법에는 초,중,고등학교에 보건교사 1인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고, 교육법에도 각급 학교에 교사외에 보건교사, 전문상담교사, 사서교사등을 둘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18학급 이상의 초등학교에는 의무적으로 보건교사 1인을 배치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서산교육청 관내 30개 초등학교 중 차동, 가사, 고성, 부성, 대성, 동암, 운신, 반양초교를 제외한 22개 학교에 보건교사가 배치되어 있을 뿐 강제규정이 없는 중ㆍ고교에 대해서는 서산여중, 부춘중, 서산농공고, 서산여고, 운산고 등 5개교만 배치되어 있다. 사립인 서령중, 서령고, 서일고를 포함하더라도 전체 23개의 중ㆍ고등학교에 보건교사는 단 5명뿐인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실정에 대해 서산교육청 한 관계자는 “학교에서 희망하면 도교육청을 통해 보건직 정규교사를 충원해 주고 있다”며 “하지만 교직원들의 급여 예산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로 보건교사의 충분한 확보를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육예산의 부족을 이유로 내세우기에 보건교사의 필요성은 웰빙시대를 맞아 더욱더 절실하다. 법에 규정된 직무의 내용만 해도 학교환경위생의 유지관리 및 개선,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관찰과 상담, 신체허약학생에 대한 보건지도, 보건교육수업, 보건실 시설관리를 비롯하여 학생건강기록부의 관리와 임상 의료행위등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중대한 직무를 담당하는 보건교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다수 학교에서는 편법으로 초임 여교사에게 보건업무를 맡기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귀찮으면서도 책임이 따르는 보건업무 담당은 교사들로부터도 기피대상 1호이며, 설령 맡게 되더라도 1년만 참으면 된다는 의식이 팽배하여 진정한 학교보건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게 현장의 목소리이다. 관내 한 중학교에서 담당과목 외의 보직으로 보건업무를 맡고 있다는 A교사는 “맡은 과목 수업준비도 벅찰 뿐더러 보건에 대한 전문지식도 부족해 보건실 이용학생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사실상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보건실의 설치도 법적근거를 무시하고 형식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이용이 불편하여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초교 김명신 보건교사는 “보건실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짧은 휴식시간에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의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며 “각 학교에서는 건물신축이나 리모델링시라도 설계시에 충분한 검토를 거쳐 유용한 공간 확보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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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0
  • 교실수업개선 통해 학력신장 도모||부석고, 도지정 연구학교 운영보고회 가져
    허윤 기자 nomesl@hanmail.net 부석고등학교(교장 류일호)는 지난달 29일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류수명 서산시교육장, 학부모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교수학습센터를 활용한 교실 수업 방법 개선' 을 주제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속에 연구학교 운영보고를 시작으로 수업참관, 사례발표, 질의응답 및 토의, 지도ㆍ조언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활용하기 위한 기반 조성의 필요성 ▲교수학습지원센터에 교수ㆍ학습설계안과 수능문항을 제작 탑재 ▲'수업준비OK'와 '수능준비OK' 를 활용한 수업방법을 개선 등을 연구과제로 삼아 그동안 연구한 결과가 보고됐다. 이날 보고에 나선 문경상 교사는 "교수학습지원센터 활용을 위해서는 각 교실별로 데스크탑 설치와 교사별 노트북 지급이 선행되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또한 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한 다양한 자료 보강 및 복잡한 열람절차 등은 개선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류 교장은 보고회를 마치고 "학교장의 입장에서 연구학교 운영이 자주 찾아오는 기회가 아기에 이런 기회를 통해 본교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심혈을 기울여 왔다" 며 "어려운 여건속에도 학습지도에 매진해온 본교 교사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도교육청에서 공개 모집한 연구학교 운영 계획에 응모하여 지정 통보를 받은 부석고는 지난 2년 동안 내실 있는 운영으로 교실수업개선을 통한 학력신장을 도모해 왔으며 지난해 10월 중간 보고회를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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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7
  • '장애인 이동정책위' 설치 요구||[복지]장위모, 2일 '장애인 이동권' 권리 거리홍보전
    2005-10-05 [제6호-5면] "현재의 장애인 이동권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허울뿐인 권리가 되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모임(대표 강상표 '이하 장위모')은 2일 오전 1호광장에서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거리행진’을 위해 모였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도 대중교통수단을 불편 없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고,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서산시의 미온적 태도에 경각심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도내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낙후된 장애인 시설과 그동안 전시행정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킨 장애인 복지정책에 처음으로 단체 행동에 나선 장위모는 "대중교통 이용시의 불편함은 장애인의 교육, 노동,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참여를 박탈하고, 국가에서 제공하는 각종 기회를 누릴 수 없게 되는 사회적 차별로 이어진다"”며 절박함을 토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복지정책은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서산시와 장애인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가칭 서산시 장애인 이동정책위원회' 를 설치하자"고 주장하고 나섰다. 강상표 회장은 "헌법에 보장된 ‘행복추구권’과 기본적 사회권인 ‘인간답게 살 권리’를 포기 할 수 없기에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사회적 이슈화를 위한 우리의 행동은 이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장애인은 "시청 정문 조차도 오르막이여서 장애인이 혼자 가기가 힘든 지경" 이라고 말해 씁쓸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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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4
  • "태극기 달면 나라사랑 커져요"||강당초, 태극기 무료 보급
    10월은 태극기가 가을바람에 많이 휘날려야 하는 계절. 그러나 국경일이 잇따르지만 국기에 대한 시민 관심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작은 시골 초등학교가 태극기 게양운동에 나섰다. 서산 강당초등학교(교장 김영식ㆍ사진)는 최근 국기가 없는 어린이 가정을 조사 27가구의 어린이 가정에 태극기를 무료로 보급했다. 강당초는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바로 알리고 태극기 게양을 적극 권장함으로써 나라사랑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태극기 무료 공급을 실시했다. 김영식 교장은 "국경일인데도 태극기를 달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슬픈 마음이 든다" 며 "태극기를 달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진다" 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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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3
  • 노래방협, 회원업소에 금품수수 '의혹'
    서산지역 노래방 협회의 주먹구구식 운영이 도마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서산시 노래방 업주들에 따르면 협회는 개업하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행정 절차를 잘 모르는 것을 악용, 대행해주는 것처럼 하면서 각종 명목으로 금품을 받아왔다는 것. 일부 업소는 개업 준비 과정에서 있지도 않은 교육을 대신 받아준다고 하면서 잘 모르는 업주들로부터 수십만원씩을 챙겨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선도 단체에 가입하면 단속을 빼 준다며 역시 수십만원씩을 강요해 상당업소들이 금품을 전달했지만 지금까지 한차례의 회의는 커녕 회원증이나 정관도 전해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단속 등으로 말썽이 생기는 업소에는 잘 봐주도록 처리해 주겠다면서 수고비와 접대비 명목으로 수십만원씩 챙기는 등 뒷거래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계업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한 업소 주인은 "단속시 협회 관계자가 찾아와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식사 등을 해야 한다며 금품을 요구해 전달했지만, 대부분 혜택을 보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업주는 "협회 간부가 업소를 자주 돌아다니면서 친분을 쌓은 뒤, 잘 봐주겠다며 개인적으로 금전을 빌려가 갚지 않은 방법으로 업소들을 대상으로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대의 금전거래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관계업주들은 협회의 금품 수수 등에 따른 결산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사법당국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일부 업소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며 "일부는 도움을 주려는 과정에서 와전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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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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