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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말]
    서산 지곡 지구가 경제 구역에서 해제되면 안희정 민주당 과 유상곤 한나라당을 선거로 심판해야 합니다 서산 지곡 경제 구역 해제는 서산 시민 모두가 분개하는 납득 할 수 없는 처사이며 서산 경제 자유구역 배제 논란 과 관련해 최종 지식경제부 발표 결과를 보고, 서산 및 충청 지역 민심이 판단 할 것이고, 그 판단에 따라 내년 총선,대선 등 선거 때 ( 민주당 안희정 지사 과 한나라당 유상곤 시장)을 혼내 주는 결과가 될 것 입니다 . 서산 지곡 경제구역 해제 신청이 철회가 안 될 경우 한나라당 과 민주당은 응분 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 입니다 황해 경제 자유구역 의 최적 입지는 수심이 깊은 대산항 주변 서산 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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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8
  • 운산면, 용현계곡에서 환경정화활동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운산면 주민들이 비를 맞으며 쓰레기를 줍고 있다. 운산면은 8일 박종성 면장을 비롯한 12명의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 25명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리 용현계곡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참석자들은 3시간 여 동안 용현계곡 곳곳에서 1톤 트럭 1대 분량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종성 면장은 “여름철 휴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용현계곡은 우리 운산면의 큰 자랑거리”라며 “전 면민이 힘을 모아 용현계곡을 깨끗이 하고, 살기 좋은 운산면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운산면 용현계곡은 국보 84호 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한 각종 문화재와 시원한 계곡수가 일품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운산 = 박영진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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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8
  • 부석 갈마리서 마늘 100여접 도난
    8일 새벽 부석면 갈마2리 서지원씨 비닐하우스에서 보관하고 있던 마늘 100여접(싯가500여만원)이 감쪽 같이 없어졌다. 서 씨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마늘이 없어 졌다며 인근 부석지구대에 도난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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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8
  • 市,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7월 말까지 집중제게
    7일 서산시 공무원과 한국야생동식물협회 서산시지회 회원들이 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서산시가 우리 고유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등 자연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에 나섰다.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된 식물은 가시박과 미국쑥부쟁이, 돼지풀, 서양금혼초 등 11개종으로 서산지역에는 돼지풀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문기섭)와 합동으로 지난 6월부터 생태계교란식물 서식밀도조사와 제거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씨앗이 퍼지기 시작하는 7월말이전까지 집중 제거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7일 서산시와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서산시지회가 해미면 산수계곡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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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7
  • [꼬리말]
    비록 몸은 남누허지만 마음만은 20대 파월 당시를 능가하는 오늘의 기세를 축하합니다. 사나이로 태여나서 할일도 많지만 - - - 대한민국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낙후되였던 그 당시 32만이 넘는 젊은피를 우방국이였던 월남에 파병하여 전쟁수당을 미국으로부터 받아 이를 국가경제의 기틀을 다지는 일익의 공로자들을 반세기만에 국가유공자로 형평성에 맞지않는 예우이오나 그나마 위로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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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7
  • [꼬리말]
    변웅전 의원은 지곡 지구 해제 신청 경위에 대해 충남도 와 황해청 지경부 관게부서 국정 조사해라... 향남 과 포승,송악 ,인주는 수차 언론에서도 애기가 나왓지만 지곡은 전혀 언급이 없다가 해제하는 이유가 불분명 허다. 갑자기 결정한 배경에 엄청난 의혹이 일고 있다 변웅전 의원은 서산 지곡을 사수 해야 헌다.... 글구,안희정 지사는 응분 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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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7
  • 서산타임즈, 도 ‘언론 지원사업’ 선정 ||대전ㆍ충남 17개 언론사
    서산타임즈가 충남도가 실시한‘2011년 충청남도 지역 언론 지원 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충남도는 지난 1일 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 심사를 통해 ‘2011년 충청남도 지역 언론 지원 사업’ 대상 17개 언론사를 최종 선정했다. 17개 언론사가 신청한 지원예산은 모두 1억 7천만 원으로 서산타임즈는 ‘중고제 판소리의 문화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언론사는 주간신문에 서산타임즈를 비롯하여 ▲뉴스서천(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서천군 쓰레기 처리방안) ▲당진시대(지역의 미래를 위협하는 화력발전, 대안은 없나) ▲청양신문(자연과 함께 하는 선순환 하천 살리기) ▲태안신문(태안지역 해변길) ▲홍주신문(홍성의 도시 브랜드, 문화예술이 답이다) 등 6개사다. 일간 신문에는 ▲대전일보(충남형 살기좋은 만들기 기획보도) ▲중도일보( 귀농, 농촌의 희망을 묻다) ▲충청투데이(금강 하구둑을 둘러싼 지역갈등 해소방안) ▲금강일보(아이낳기 좋은 충남 만들기) ▲충청신문(제대로 된 온천관광개발 지역경제를 살린다) 등 5개사다. 방송 분야는 ▲TJB 대전방송(이문구 서거 9주년 다큐, 내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 ▲대전CBS(녹색동행, 친환경 생태농업을 찾아) ▲대전MB(태안, 희망을 바라다) ▲충청방송(피로 쓴 역사, 우금티 전투) ▲티브로드중부방송(재래시장, 황금기를 꿈꾸다) 등 5개사며, 인터넷신문으로는 서산타임즈와 기사제휴를 맺은 <디트뉴스 24>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도는 조만간 언론사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지침 및 신청 절차 등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가진 뒤 이달 말부터 예산을 지원한다. 남은 예산에 대해서는 내달 초 추가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시행 첫 해인 점을 감안, 중복 사업은 배제하고, 사업 수행 기본 자격 및 실행 가능성, 지역성 구현 등에 중점을 뒀다”며 “탈락 언론사는 계획이 미비하거나 실행 가능성이 적다는 위원들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역 언론 지원 사업은 각 언론사의 우수 기획이나 특집 프로그램 등을 발굴 지원하는 민선5기 충남도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지난달 13~17일 진행된 첫 공모에는 34개 언론사가 44건의 사업을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서산타임즈는 △중고제판소리의 역사성과 의미 △중고제판소리 명창을 찾아서 △중고제판소리의 본 고장 서산 △중고제 판소리 부활의 날개 짓 등을 주요내용으로 8월 말부터 지면을 통해 전면 보도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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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6
  • 서산출신 총경 2명, 도내 경찰서장 발령||음암출신 이명교 당진서장, 성연출신 김영배 금산서장
    김영배 금산서장 이명교 당진서장 경찰청이 지난 1일자로 단행된 인사에서 음암출신 이명교 총경이 당진경찰서장에, 성연출신 김영배 총경은 금산경찰서장으로 각각 발령됐다. 이명교(46) 당진경찰서장은 서령고(28회)와 성균관대학교 법대 졸업 후 사법고시에 합격(38회), 99년 경찰에 투신한 이후 지난해 총경으로 승진했다. 대전 중부서 수사과장, 충남청 수사2계장, 광역수사대장, 제주 해안경비단 단장, 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김영배(53) 금산경찰서장은 성연중(1회)과 인하대를 졸업했으며, 1988년 간부후보 36기로 경찰에 입문, 경찰대 교무계장, 서울 101경비단 경비과장, 충남청 정보통신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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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6
  • ‘화려한 청사진…첫 삽도 뜨지 못하고’||충남도, 지곡지구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해제
    주민 반발 거세 충남도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 지정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곡면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까지 이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서산시와 충남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충남도는 당초 2014년부터 2단계에 걸쳐 단지 개발에 착수해 2025년까지 자동차부품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었던 지곡지구를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황해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도내 주요 언론에서 이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하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선 것. 지곡면 주민들은 “처음부터 일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대승적인 차원에서 양보하고 정든 고향땅에서의 이주 계획을 세우는 등 고향을 떠날 준비를 해 왔다”며 “지난 3년여 동안 추진해오다 이제 와서 일부 반대 주민들의 주장만 듣고 지구지정을 해제하는 것은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반발했다. 특히 “당진 송악지구와 아산 인주지구의 경우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축소해서 유지하는 쪽으로 가면서도 유독 지곡지구만 해제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나타냈다. 주민들은 또 “지난달 23일 미진한 사업에 대한 진정서를 충남도에 제출했으나 답변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지난달 29일 주민의견을 거친 후 바로 다음날인 30일 지곡지구 해제 방안을 담은 ‘황해경제자유구역 조기개발을 위한 추진방안’을 지식경제부에 제출했다”며 이러한 사례는 곧 주민들을 무시한 행정편의적 발상이라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충남도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주민과의 대화에서 지구지정 해제 요구가 많았고, 당진 송악지구와 아산 인주지구도 사업자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곡지구까지 사업을 유지할 경우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피해가 가중될 것으로 판단해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업 변경과 사업 승인 절차를 거치려면 최소 1년에서 1년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데, 사업추진이 전혀 안되면 자동 해지되는 기간(2014년 8월)이 맞물려 현실적으로도 추진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황해청 관계자는 “주민 대다수는 해제 결정에 찬성하고 있고, 반발하는 측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송악지구와 아산 인주지구도 사업자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곡지구까지 사업을 유지할 경우 대다수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피해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서산시도 당혹 서산시도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서산1ㆍ2일반산업단지나 서산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 분양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으로 논의됐던 게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인 점을 감안하면 물거품이 된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입장으로 보면 대규모 산업단지를 국가에서 만들어주는 것이어서 환영을 해 왔었고, 해제 문제가 거론됐을 때도 우리시는 일관되게 유지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면서 “아직 시작도 안 한 사업을 다른 지구와 비교돼 해제하게 된 것은 우리시로써는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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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6
  • 가로림만조력, 환경영향평가 본안 재작성 요구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박정섭)가 서산시와 태안군을 비롯해 환경부, 지식경제부, 충청남도 등 관련기관에 환경영향평가 본안 재작성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번에 제기한 민원에는 어촌계장 15명, 마을 이장 6명,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4개 단체 등 총25개 단체가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섭 위원장은 민원 내용에 대해 “가로림만은 정부부처의 용역에서도 환경가치 1위로 평가된 곳으로 대다수 주민들이 해양생태계 훼손과 생계터전 상실 등 피해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지만, 사업시행자들이 갈등을 조장하여 지역공동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가로림만조력발전(주)이 지난 5월 발간한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는 댐 건설 후 관광객이 연간 5백만명이 증가하며, 수산물 증대 편익 또한 연간 547.6억원 증가함은 물론, 댐 내의 염도가 증가하고 퇴적율도 현재보다 낮아진다는 등 사실무근의 내용을 수록하여 어업인을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현재 사업자 측에서 실시하고 있다는 어업피해 용역 결과 등 수산적 가치를 포함한 자료를 바탕으로 비용편익분석(B/C) 등의 사업타당성을 원점에서 평가하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역주민이나 충청남도에서 추천하는 전문기관을 통해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재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환경운동연합을 비롯 서산태안, 당진, 인천 환경운동연합, 가로림만조력발전반대투쟁위 등 어민과 반대단체들은 오는 20일 서울에서 ‘조력발전 중단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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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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