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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용소방대 지도부장 모임 ‘서지회’개최
    서산시의용소방대 각 읍면동 지도부장 모임인 ‘서지회(회장 이성미ㆍ대산여성의용소방대)’모임이 지난 14일 오후 해미119안전센터 2층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9월 4일 개최되는 제17회 서산시의용소방대 소방경연대회를 앞두고 운영 전반에 관한 토의 및 경기 대진추첨 등이 있었다. 이날 이성미 회장은 성연지대 윤용문 씨를 심판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경기심판배정과 규칙 등을 설명하는 등 준비에 최선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의용소방경연대회니만큼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무난하게 대회를 치뤄 내야한다”며 각지대 지도부장들의 협조를 강조했다. 조성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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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서산시학교보건연구회, 매월 하루 ‘봉사활동실천’
    서산시학교보건연구회 소속 보건교사가 어르신에게 식사 보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나눔과 봉사,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교직원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서산시학교보건연구회(회장 안순아, 인지초 보건교사). 이들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28명이 4개조 나누어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연구회봉사활동실천일’로 정하고 자신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학교에서 바쁜 일과를 마친 회원들은 본인들의 일상은 잠시 접어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서산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와상환자의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등을 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조성한 회비 등을 이용하여 봉사활동지를 방문할 때마다 생필품 위주의 물건 등을 준비하여 전달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서림초 오연자 보건교사 외 6명의 2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활물품과 함께 서산노인요양원을 찾아 2시간여에 걸쳐 노인환자들의 식사 보조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변의 칭송을 받았다. 오연자 교사는 “한때는 꽃다운 소녀였고 누군가의 엄마이자 아내였던 할머니가 병상에서 홀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순아 회장은 “회원들이 다른 어떤 봉사 단체보다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한다.”며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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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생명 위협하는 ‘폭염’…일사병vs열사병
    기상청은 올 여름 최악의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다. 이미 전국적으로 장마가 지나간 뒤 연일 폭염 특보가 발령되고 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 당연 따라붙는 문제가 열사병이다. 주요 일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너무 높은 기온으로 벌써 사망자까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8일 도내에서 밭일을 하던 A(84.여)씨가 사망했고, 19일에도 B(89.여)씨가 열 탈진으로 사망했다. 흔히들 열사병과 일사병을 같은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같은 열 관련 질환이지만 엄연히 다르다. 이에 따라 대처와 예방도 달라진다. 열사병은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최초 응급처지가 매우 중요하다. 서산중앙병원 가정의학과 한진영 과장을 통해 열사병과 일사병에 대한 증상과 응급처지 방법을 알아본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폭염 진료환자는 325명으로 남성이 74.8%(243명)였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9.1%(62명), 60대 이상이 28.6%(93명)로 50대 이상이 47.7%(155명)를 차지했으며 피해 발생장소는 54.8%(178명)가 야외로 나타났다. 뇌손상과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은 현재와 같이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몸이 약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들이 고추를 말리기 위해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하거나 축사 등에서 일하면서 열사병에 노출되고 이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열사병 ▲원인과 증상은? 인간의 몸은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체온을 조절하는 체온조절중추가 있기 때문에 일정한 체온을 유지한다. 그러나 체온조절중추의 능력을 넘어설 정도로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더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게 되는 경우 체온조절중추가 능력을 상실해 비정상적으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 열사병이다. 더운 날씨에 구보 등 군사 훈련을 받는 군인, 실외 스포츠나 장거리 마라톤 등을 하는 운동 선수, 용광로 등 고열을 취급하는 작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직접 태양에 노출되거나 뜨거운 차 안, 찜질방 등에서 강한 열에 장기간 노출되면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노인, 소아, 만성 질환자들에게 잘 발생한다. 열사병이 나타나기 직전 증상으로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 경련, 시력 장애 등이 있다. 의식이 흐려지고 몸은 뜨겁고 건조하며 붉게 보인다. 호흡이 느리며 혈압이 떨어지기도 한다. 피부는 뜨겁고 건조해 땀이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온상태가 지속되면 경련, 호흡 장애, 급성 신장 손상 등이 발생하며 치명적인 뇌 손상을 입고 사망할 수 있다. ▲응급처치 등 치료 방법 야외에서 열사병이 발생하면 환자의 체온을 내려주며 의식이 없는 환자인 경우 기도유지와 호흡보조를 해주면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환자의 체온을 내려주기 위해 의복을 제거하고 부채를 이용하거나 분무기로 피부에 25도 정도의 물을 뿌려주거나 큰 혈관이 지나가는 목, 겨드랑이 부위 등에 아이스팩을 활용해 체온은 낮춰준다.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물을 포함한 어떠한 물질도 섭취 시켜서는 안 된다. 응급처지 요령 자체를 모른다면 환자를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즉시 119에 신고한다. #일사병 ▲원인과 증상 따가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어지러움이나 두통, 피로감, 무기력감, 구역질, 눈의 충혈, 안면 창백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일사병을 의심해야 한다. 중증인 경우 1분에 100회 이상의 빈맥, 저혈압, 근육통, 경련, 실신 증세가 나타난다. 머리와 목덜미 주위가 강한 태양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계가 일시적으로 기능을 상실해 수분과 전해질이 소실되면서 발생한다. 수면부족이나 음주 후 몸이 전체적으로 약해졌을 때 빈번히 발생한다. 너무 꽉 끼는 의복을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체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고 무더위에 외부에서 활동할 경우 주로 발생한다. ▲응급처치 요령 환자가 발생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그늘지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켜야 한다. 겉옷을 모두 벗기고 꽉 끼는 의복은 느슨하게 풀어준다. 의식이 있으면 입을 통해 수분이나 전해질 용액을 충분히 섭취시킨다. 그러나 환자가 의식이 없을 경우 폐에 물이 들어가 흡인성 폐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분섭취를 피해야 한다. 열이 심한 경우는 천에 물을 뿌려 덮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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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꼬리말]
    하나님,부처님은 다 내려다 보고 계시다 서산 시민덜은 소경이나 귀머거리가 아니다 안희정 지사는 서산 지곡 주민들 면담을 통해 투표방식으로 모든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라 국중련 심대평 전충남지사는 서산지곡 경제 자유구역을 원상 회복 해야 한다 안희정 지사 의 판단 미스로 졸속,부당,직권남용,의 결정체인 이번 해제신청이 철회되도록 열 과 성을다해라 충남도 의 서산 지곡 해제 신청 의 의혹들.... 1.갑자기 29 일 주민회의 후 곧바로 30 일 지경부에 해제 신청을 황급히 한 점 2,거주하지 않고 실제농사를 짓지 않는 바람잽이를 내세워 반대해야 헌다구 노인 지주 덜을 선동한 점 3,전체 지적부상 땅 소유주 투표 방식이 아니 엿다는 점 4,3 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 지주들에 대한 손해배상 대책이 전무 한 점. 5,경제 자유구역 의 도로 인프라,세제,인센티브등 엄청난 혜택을 하루 아침에 포기 하는 점 6,경제 자유 구역을 믿고 서산에 땅 과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들 의 손해 배상 대책은 7,아산 인주지구는 프랭카드 걸고 전부 반대혀도 축소선에서 조정하고,서산 지곡은 주민반대가 그동안 없었슴에도 갑자기 반대를 유도하여 일사 철리로 진행 한 점 8,서산 지곡은 2 단계 사업으로 2014 년 부터 실시할 지역인데 시작도 안하고 해제 하려는 점 모든 진실이 밝혀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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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꼬리말]
    하나님,부처님은 다 내려다 보고 계시다 서산 시민덜은 소경이나 귀머거리가 아니다 안희정 지사는 서산 지곡 주민들 면담을 통해 투표방식으로 모든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라 국중련 심대평 전충남지사는 서산지곡 경제 자유구역을 원상 회복 해야 한다 안희정 지사 의 판단 미스로 졸속,부당,직권남용,의 결정체인 이번 해제신청이 철회되도록 열 과 성을다해라 충남도 의 서산 지곡 해제 신청 의 의혹들.... 1.갑자기 29 일 주민회의 후 곧바로 30 일 지경부에 해제 신청을 황급히 한 점 2,거주하지 않고 실제농사를 짓지 않는 바람잽이를 내세워 반대해야 헌다구 노인 지주 덜을 선동한 점 3,전체 지적부상 땅 소유주 투표 방식이 아니 엿다는 점 4,3 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 지주들에 대한 손해배상 대책이 전무 한 점. 5,경제 자유구역 의 도로 인프라,세제,인센티브등 엄청난 혜택을 하루 아침에 포기 하는 점 6,경제 자유 구역을 믿고 서산에 땅 과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들 의 손해 배상 대책은 7,아산 인주지구는 프랭카드 걸고 전부 반대혀도 축소선에서 조정하고,서산 지곡은 주민반대가 그동안 없었슴에도 갑자기 반대를 유도하여 일사 철리로 진행 한 점 8,서산 지곡은 2 단계 사업으로 2014 년 부터 실시할 지역인데 시작도 안하고 해제 하려는 점 모든 진실이 밝혀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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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가족들의 세심한 배려가 한 생명을 지킬 수 있어 ||한진영 서산중앙병원 가정의학과장
    한진영 과장 열사병은 땀 분비에 이상이 생겨 열 발산 기능저하로 이어져 땀이 전혀 없거나 매우 소량만 나온다. 결국 피부는 매우 건조하면서 뜨거워지지만 일사병은 반대로 몸에서 열이 나지만 피부 자체는 전체적으로 차가운 편이고 땀 분비로 인해 피부가 매우 촉촉하다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또한 일사병은 체온이 거의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데 비해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간다. 따라서 열사병에서는 의식불명이나 경련, 발작과 같은 심각한 중추신경계 장애를 동반한다. 일사병에는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잠깐 동안의 기절 증상이 있을 정도로 가볍게 끝날 수 있다. 열사병은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열사병은 가장 위험한 열관련 병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제대로 된 응급처치가 없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최근 마라톤이나 국토순례대행진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오후 1~3시 사이에 농사일을 하는 경우 체력이 약한 노인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햇볕에 오랜 기간 노출돼 일사병 또는 열사병이 발생했을 경우 우선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환자를 옮기고 상태파악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119에 신고하는 것은 필수다. 열사병은 응급처지와 함께 병원 이송이 늦어질 경우 사망하거나 목숨을 살린다 해도 뇌 손상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따라서 최초 발견부터 병원 이송까지 응급처지가 매우 중요하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등은 한 낮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도 폭염 기간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한다. 여름철 열 관련 질병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 또는 주변가족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집안에 야외 활동이 잦은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에 대해 가족들이 관심과 주의를 가져야 한다. 쪽방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은 쉽게 열사병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가족의 배려가 필요하다. 또한 차안에 어린이만 두는 것은 위험천만하다. 잠깐 사이에 숨이 막히고 열사병으로 사망할 수 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가족들의 세심한 배려가 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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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동안 미녀ㆍ미남…음식과 생활습관으로 얼마든지 가능||[노화를 막는 6가지 음식]
    얼마 전 끝난 드라마 ‘동안 미녀’탤런트 장나라 씨의 귀여운 연기를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연예인은 아니더라도 아마도 모든 여성들, 아니 요즘에는 남성들까지도 듣고 싶어 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동안이라는 말이요 동안 미녀, 동안 미남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안 미녀란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것을 말하죠. 다시 말해 나이에 맞게 노화해야 함에도 노화되어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타고난 여러 조건들이 동안 미녀가 되도록 하기도 하겠지만 평소 먹는 음식과 생활습관으로도 얼마든지 동안 미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안 미녀 이야기, 노화예방 이야기입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노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란, 우리가 호흡을 할 때 몸속으로 들어온 산소가 완전연소하지 못하고 5%는 불완전 환원되는데 이때 생긴 화합물이 활성산소입니다. 사과의 껍질을 벗겨서 공기 중에 그대로 두면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색깔이 변화됩니다. 이것은 산화되는 것인데, 우리의 몸도 이와 같이 산화가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노화예방이란? 그런 점에서 노화예방이란 이런 산화작용을 예방하는 것을 말하고, 특히 과일이나 야채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색소가 산화를 막는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노화를 예방하는 음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1. 토마토 항산화제 역할을 음식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토마토가 있습니다. 토마토의 붉은 색은 리코펜 때문인데 이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갖게 합니다. 토마토가 항산화식품이라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어 있죠. 칼로리도 낮아 비만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음식이죠. 2. 호두 호두에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건조한 피부에 윤기를 흐르게 해주죠. 그리고 호두에 들어 있는 비타민E는 주름살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머릿결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줍니다. 3. 굴 해산물 중에는 굴이 노화예방 음식입니다. 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배 타는 어부의 딸은 얼굴이 까맣고, 굴 따는 어부의 딸은 하얗다”라는 말이죠. 옛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성분을 따져보지 않아도 경험으로 다 알고 있었습니다. 4. 녹차 그 다음은 녹차입니다. 녹차 비누, 녹차 화장품, 녹차 팩 등이 제품으로 나와 있는 것처럼 녹차도 동안미녀가 되는 데에 한 몫 합니다. 녹차에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죠. 이 카테킨 성분도 항산화작용이 매우 뛰어납니다. 5. 호박 이번에는 호박입니다. 개 붓기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진 늙은 호박. 하지만 늙은 호박도 동안미녀가 되도록 도와준답니다.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이죠. 6. 양파 마지막으로 양파입니다. 양파, 특히 양파의 껍질 부분에는 퀘르세틴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는데 플라보노이드가 어디에 좋은지는 다들 아시죠? 몇 가지 식품으로 어떻게 모든 노화 과정을 다 예방할 수 있겠습니까? 생활습관이 어떤지도 매우 중요하죠. 잠은 충분히 자는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지... 술과 담배는 멀리하고 있는지... 운동을 하고 있는지... 이와 같이 많은 요인들이 합쳐져서 건강한 몸을 만들고 노화 예방도 될 것입니다. 평소에 부지런히 자기 관리를 하되,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써서 노화를 막고 동안 미녀, 동안 미남이 됩시다!! [출처 서산타임즈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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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재서산호남향우회 장학금 수여식||서산사랑 장학회
    재서산호남향우회 임원들과 장학금수혜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였다. 재서산호남향우회(회장 조주래) 산하 서산사랑장학회는 지난 7월 15일 서산웨딩부페에서 회원및 회원가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혜학생은 학업우수자및 가정형편을 고려하여 엄격한 심사를하여 대산중학교(1학년) 박지현(여), 서산중학교(1학년) 정준우(남)각각 300,000원, 서일고등학교(1학년) 이진주(여),서산여고(3학년)장설하(여), 서일고등학교(3학년)정선훈(남), 서령고등학교(2학년)정다운(남) 각각 500,000원을 총2,600,000원을 지급하였다. 이날 조주래회장은 우리지역 중,고생들에게 능력을 발휘할수있는 기회와 여건을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회원이 조금씩힘을 모아 이룬 장학회라고 하였으며 오늘 장학금 수혜학생들은 가정으로 효도하고 학업에 전념하여 우리사회에 꼭 필요로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이 사회에 모범이 되어주기를 부탁하였다. 한편, 이단체는 매년 2회씩 서산지역 중,고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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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서산장학재단, 설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4천여 회원 참석 대성황
    서산장학재단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16일 4천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장학재단(이사장 성완종) 설립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16일 오전 10시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성완종 이사장과 전국에서 4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인재육성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김창경 교과부 차관,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종성 충남교육감, 유상곤 서산시장, 김환성 시의회 의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서산장학재단 2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이날 정부 훈장 및 표창 수여에서는 지역 인재육성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탁 이사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조익상 이사 외 16명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이형근 천안사무차장 외 9명은 충남도지사 표창을, 강란식 천안광덕지회장 외 14명은 충남교육감 표창, 재단 및 충청포럼 우수지부 회원 21명은 재단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김영탁 이사는 “가난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청소년이 있어서는 안 되며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재단 관계자 여러분의 봉사열의와 아낌없는 지원에 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완종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장학사업과 학술, 문화의 다양한 자선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꿈과 희망이 자라나도록 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할 것”이라며 “20년 내에 서산장학재단을 미국의 카네기, 록펠러와 같은 세계적인 재단으로 키우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1991년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총 315여억 원의 기금을 조성, 에티오피아와 태국 등 해외를 포함한 국내ㆍ외 청소년들에게 17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또한 학술, 교육, 문화, 복지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240여억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현재 충남지역 10개 시군지부와 충청 출향인이 중심이 된 전국 10개 지부 등 총 20개 지부 1만 1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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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서산 남·여의용소방대, 단독경보형감지기 무료설치
    의용소방대원들이 한 독거노인의 가정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화재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무료설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서산 남․여의용소방대(남성대장 김기석, 여성대장 김민영) 50여명이 참여하여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주택화재로 인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실시됐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거실이나 주방 등 각 실의 천정에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발생하는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작동원리가 단순하여 일반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누구나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의용소방대는 이날 행사와 더불어 가정에 비치되어 있는 소화기 관리 및 점검방법 교육을 병행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간단한 감지기 하나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지기를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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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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