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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타임즈…전국 200여개 지역신문과 호흡하다||한국지역신문협회 하계연수회 이병렬 편집국장 등 8명 참가
    이병렬 편집국장을 비롯한 소속 기자들이 김태신 서울지사장의 방문에 맞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호석, 송영철, 한은희 지역기자, 김태신 지사장, 김명순 지역기자, 이병렬 편집국장, 박종석, 김일형 지역기자. 본지 이병렬 편집국장을 비롯한 편집국 소속 기자들이 한국지역신문협회가 마련한 하계연수회에 참석, 전국 200여개 지역신문 관계자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특히 김태신 서울지사장은 연수회에 참석한 본사 기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수회장을 방문하여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는 본사를 비롯하여 전국 200여개 지역신문사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하계연수회를 개최했다. 19일 오후 열린 개회식에는 정태영 중앙회장을 비롯해 200여개 신문사 6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조정식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김학규 용인시장, 이상철 용인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 언론인들을 격려했다. 연수회 첫째 날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우리는 왜 무상급식과 혁신학교를 추진했나’ 란 특강을 통해 “헌법 31조 3항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실시한다는 조항의 실천과 아이들의 자존감을 살리기 위해 무상급식은 실시되어야 한다”밝히고 경기도의 무상급식 추진상황과 경기교육전반에 대한 설명으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조남태 언론중재위원회 교육전문위원의 ‘언론보도의 명예훼손 실제사례 및 예방법’이란 특강에서는 그동안 언론중재위에서 중재한 여러 가지 실제 사례들을 들며 공공장소의 초상권 침해 예방, 공공장소 집회 시위 촬영보도 시 주의점, 초상권 침해 기준 등 일선 기자들이 꼭 알아야할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을 마친 후에는 전 회원사들이 모인 가운데 이번 연수회의 하이라이트인 바비큐 파티와 지역신문인의 밤 행사가 펼쳐져 화합과 흥겨움의 한마당을 선사했다. 한편 본사에서는 이병렬 편집국장과 방관식 기자 그리고 송영철, 박종석, 김일형, 한은희. 김명순, 장호석 지역기자가 참석했다. 방관식 기자 교육에 열중인 서산타임즈 기자들. 한지협 정태영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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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 몽골서 대한민국 알리기||3년 만에 친정나들이 앵흐치메그 씨
    앵흐치메그 씨가 몽골의 어린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서산지역의 한 다문화가정 여성이 3년여만의 친정나들이에서 대한민국을 바로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 화제다. 주인공은 5년 전 몽골에서 시집 온 앵흐치메그(31)씨. 앵흐치메그 씨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단국대학교 몽골봉사활동단과 함께 자신의 조국인 몽골을 방문해 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여러 가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그녀는 단국대 봉사활동단의 요청으로 몽골 가초르트 제88번 학교(한국 초중등 수준)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을 소개하는 강의를 맡게 됐다. ‘대한민국 소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그녀는 대한민국의 면적, 위치, 인구, 문화 등을 비롯해 외국인이 속해 있는 아이돌 그룹의 예를 들어가며 한국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여러 가지 현상 등을 몽골과 비교해 쉽게 설명, 현지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앵흐치메그 씨는 “강의 시작 전에는 몽골학생들 반 수 이상이 봉사단원들을 북한 사람으로 오해했지만 이제는 똑바른 사실을 알게 돼 보람이 느껴진다”면서 “단국대 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이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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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 궂은 날씨도 ‘사랑나눔’은 못 말려||사랑나눔봉사회, 팔봉면서 태풍 피해농가 도와
    봉사활동에 나선 사랑나눔 회원과 자녀, 박복수 면장을 비롯한 면 관계자, 농민들이 한데 어울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랑나눔(회장 김정순)봉사회가 일손부족과 연이은 기상악화로 시름에 빠져있는 지역 농가 돕기에 나서 귀감이 됐다. 팔봉면에 따르면 지난 20일 사랑나눔 회원과 가족 등 40여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진장2리(이장 가석현) 최기찬 씨를 비롯한 5농가를 방문해 과일 낙과 정리와 농작물 수확 등에 힘을 보태며 농촌사랑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일손 돕기 자원봉사에는 봉사회원 자녀들까지 함께 동참해 자연학습의 기회와 지역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김정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자녀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복수 면장은 “이번 자원봉사가 태풍 무이파로 낙심에 빠져있는 과수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랑나눔 봉사회는 3년 전 창단해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흥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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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 을지연습 현장 방문
    문용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시청 을지연습상황실을 방문, 시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회장 문용재)는 지난 17일 서산시청을 비롯하여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등 을지연습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 떡과 음료, 과일 등을 전달하며 국가안보, 방위태세 강화훈련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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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 재경운산면향우회, 오는 10월 창립||지난 19일 창립주비모임, 윤병천 씨 등 9명 참석
    오는 10월 재경 운산면향우회가 창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운산 출신 재경 출향인들이 지난 19일 재경운산향우회 창립을 위한 주비모임을 갖고 9월내 발기인 대회를 거쳐 ‘창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절차에 따라 10월 중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창립일정로드맵을 결의했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회원의 자격 범위를 수도권 거주 운산출향인외에도 운산면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문과 운산면 소재 사업장 운영 출향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기로 하는 등 외연을 확대하여 유연하게 적용키로 했다. 이번 모임으로 지난해부터 논의되어 오던 수도권 거주 운산 출향인들의 구심점이 마련되어 친목과 상부상조를 위한 교류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김영근 재경서산시향우회장은 “운산면 출신들의 향우회가 발전하는 것이 재경서산시향우회의 발전이다”라며 “원만하게 창립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창립주비모임에는 윤병천(용장리), 임희영(용장리), 김문식(팔중리), 양인권(수평리), 김서우(용장리), 김동범(신창리), 이창의(여미리), 이관순(원평리), 김명재(거성리)씨 등 9명이 참석했다. 서울 = 김명재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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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 서산타임즈자문위원협의회, 8월 월례회의 개최
    심걸섭 회장을 비롯한 여러 자문위원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정영권 발행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산타임즈 자문위원협의회(회장 심걸섭) 8월 월례회의가 지난 18일 오후 6시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심걸섭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영권 발행인이 참석해 서산타임즈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영권 발행인은 “발행인과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산타임즈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으며 심걸섭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준 발행인과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진지한 마음으로 서산타임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안건상정 및 토의에서 자문위원들을 제1호 안건 자랑스런 서산인상 후보자 심의를 거쳐 지역발전 부분 윤병상 서산시 복지과장과 지역봉사 부분 조한근 동부파출소장, 애향 부분 성완종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을 확정했다. 또 제2호 안건 창간6주년 기념식 경비지원의 건에서는 총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기념식의 원활한 준비와 진행을 위해 유영진, 조규호, 이귀형, 나순자 자문위원이 추진위원을 맡아 활동하기로 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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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0
  • 음암면 자원봉사회, 어려운 이웃 돕기 봉사활동 펼쳐
    음암면 신장2리에서 봉사활동에 나선 봉사회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잠시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고향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이라면 맨 먼저 앞장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서산시 음암면 자원봉사회 김기형 회장과 14명의 회원들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지난 20일에도 음암면 신장2리(이장 최기부)에서 혼자 사시는 강화자(시각장애인) 할머니 댁과 도당 7리 안명복 씨 댁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강 씨 할머니의 노후한 주택에서 지붕교체, 천장보수, 전기시설 교체 등 대대적인 작업을 벌여 말끔한 새집으로 변신 시켰다. 또 다른 집에서는 도배 작업을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회원들이 보유한 기술들이 더욱 빛을 발휘했다. 목수, 철근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회원들은 어려운 작업도 척척 해내 봉사활동을 도와주기 위해 동참한 음암면 공무원들과 주민들의 감탄을 샀다. 조성범 면장은 “봉사회원 15명과 면 직원 15명 등 총 30명이 오늘 봉사활동에 참가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갈수록 메말라 가는 사회를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형 회장은 “간대산 꽃밭 가꾸기와 제초작업,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고향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음암면 자원봉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방관식 기자 천장 보수를 위해 규격을 재고 있는 이성구(성암리 이장) 회원 봉사회원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기능을 십분 발휘 어려운 공사도 척척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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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0
  • 市, 장애인주차구역 집중단속 실시
    서산시가 이달부터 오는 12월말까지 4개월여 동안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취지를 벗어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시민들의 의식개선을 위해 실시된다. 단속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자동차나 표지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에 장애가 없는 자가 탑승한 자동차 등으로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단속 장소는 각종 행정기관을 비롯해 공공시설, 은행, 병원, 대형마트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설치된 모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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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8
  • 유상곤 시장, 시장직 상실
    유상곤 시장이 시장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18일 오전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유상곤 시장의 선거캠프 회계책임자 유모(59)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유상곤 시장은 이 날로 시장직을 잃었다. 현행법에는 ‘당선자 본인은 벌금 100만 원 이상, 회계책임자나 사무장은 벌금 3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고 되어 있다. 회계책임자 유씨는 선거 과정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400만 원 가량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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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8
  • [꼬리말]
    tzrip8 xbtpxmfsmj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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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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