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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초총동창회 및 제11회 동문화합 친선체육대회 개최 ||지난 27일 500여명 참석 성황
    줄다리기에 출전한 50기 동문들이 사력을 다해 줄을 당기고 있다. 부석초 총동창회 및 제11회 동문화합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27일 모교 교정에서 개최됐다. 총동창회(회장 우종재)가 주최하고 49회 동창회(회장 이성종)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44기부터 61기까지 18개 기수 500여명의 동문들이 경향각지에서 모여 그동안 못 나눈 옛 추억의 정을 나눴다. 행사는 제1부 2011년 총동창회와 제2부 환영의 시간(체육대회 개회식), 제3부 화합의 시간(동문화합체육대회), 제4부 친교의 시간(기별노래자랑), 제5부 환송의 시간(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48회 장완일 회장과 이희랑 사무국장이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으며 체육대회에서는 선군과 후군으로 나뉘어 배구, 600m계주, 지네발 달리기 등이 펼쳐져 나이를 잊고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종재 총동창회장은 “오늘 동문화합 친선체육대회는 모교의 발전과 동문의 결속력을 높이는 훌륭한 대회가 됐다”면서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는 동문회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송영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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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8
  • 팔봉로타리클럽, 3620지구 김영철 총재 공식방문 주회 개최
    주회에 참석한 김영철 총재와 지구 임원, 팔봉로타리 회원과 영부인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팔봉로타리클럽(회장 이종민)은 지난 23일 3620지구 거봉 김영철 총재와 지구임원, 지역대표, 회원과 영부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재공식방문주회를 개최했다. 거봉 김영철 총재의 공식방문에 맞춰 열린 이번 주회는 식당이나 사무실에서 개최되는 일반 주회와 달리 팔봉로타리클럽 회원 가정에서 개최해 농촌현실도 몸소 느끼는 한편, 자신들이 몸소 재배한 농산물로 회원 영부인들이 음식을 손수 장만하고, 절약된 비용으로는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등 일석이조의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종민 회장은 “작은 규모의 클럽이지만 독거노인 돕기, 팔봉산 정화운동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진행해 내실 있는 알찬 클럽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김영철 총재는 “어려운 농촌 현실도 직접 눈으로 보고, 농촌지역 로타리클럽의 나아갈 길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로타리 정신의 실천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김흥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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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8
  • 서산소방서, 추석명절대비 소방안전대책 ‘총력’||특별경계근무 및 주요 화재취약시설 소방검사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다음달 14일까지 추석명절 연휴기간을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주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ㆍ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상황대처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초기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특별경계근무 실시 ▲주요 화재취약시설 특별소방검사 ▲화재예방 홍보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소방검사 시 지적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추석명절 이전에 시정조치 할 계획이며,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의법 조치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전의식이 헤이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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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7
  • 취학 전 아동 시내버스 무임승차||시, 9월 1일부터 도내 최초 시범시행, 내년부터 전면시행
    서산시가 충남도내 최초로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를 타는 모든 취학 전 어린이에 대해 무임승차를 시행한다. 시는 9월 1일부터 취학 전 아동 시내버스 무임승차를 시범시행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범시행’과 ‘전면시행’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을 뿐이지 실제로는 다음달 1일부터 서산지역에서 만6세 미만 영유아는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에 보호자는 교통카드를 이용해 시내버스에 탑승한 경우, 하차 후 40분 이내에 아이들과 함께 다른 시내버스로 갈아타는 무료 환승서비스까지 이용할 수가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관련법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9조 4항(‘노선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는 여객이 동반하는 만6세 미만의 소아 1인은 무임으로 운송하여야 한다. 다만, 소아의 좌석배정을 원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라는 규정에 의거 보호자가 영유아를 데리고 시내버스를 탈 경우 1명은 요금이 면제됐지만 2명부터는 초등학생요금이 적용됐었다. 서용제 시장권한대행은 “영유아를 2명 이상 동반한 경우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취학 전 아동이라 주장하는 경우에 요금 지불과정에서 종종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내 최초로 시행되는 취학 전 아동 시내버스 무임승차가 다자녀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시는 시내버스업체인 서령버스(대표 강신욱)와 협의를 거쳐 연간 1200여만원에 달하는 수입감소분을 예산에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서산지역 어린이 시내버스요금은 일반버스 600원(교통카드 550원), 좌석버스 820원(교통카드 770원)이고, 6월말 기준 취학 전 아동은 모두 1만34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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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6
  •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1000여명 참석||새마을가족 화합ㆍ결속 다지고, 녹색 새마을운동 실천 결의
    26일 오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한마음대회에는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서산시새마을회(회장 유응호)는 26일 갈산동 소재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11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1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지도자협의회원, 직장새마을회원, 새마을문고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새마을지도자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새마을운동 추진에 공이 많은 지도자 29명에 대해서는 표창장이 주어졌고 15명의 청소년에게는 새마을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정기조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전거 타기와 에너지 절약, 생활쓰레기 줄이기 등 녹색 새마을운동을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최우선 과제임을 천명하고 범시민적 동참을 호소하며 새마을가족의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2부 행사로 열린 화합한마당에서는 노래와 성대모사, 코믹댄스 등 숨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그동안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응호 회장은 “우리 서산시새마을회는 뉴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도 으뜸”이라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자”고 당부했다. 서용제 시장 권한대행은 통해 “언제 어디든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야말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같이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라며 격려를 보냈다. 박수를 보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들은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이웃돕기 성금모금,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무연분묘 벌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풍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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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6
  • 별거 중인 아내 찾아가 폭행ㆍ감금, 50대 영장
    서산경찰서는 25일 별거 중인 아내를 흉기로 찌르고 강제로 감금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상해 등)로 이모(52ㆍ경기 고양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해 8월13일 오후 10시30분쯤 해미면 길가에 세워둔 렌터카 안에서 아내 A(52)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모텔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이 아내와 자주 말다툼을 벌였으며 10년 전부터 별거해오다 최근 아내를 찾아가 할말이 있다며 차량에 태운 후 한적한 시골길로 끌고 가 ‘만나는 놈이 누구냐, 사실대로 말해라’라며 흉기로 허벅지를 찌르는 등 폭행 후 모텔에 4일간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금 기간 아내 A씨는 우유와 빵으로 식사를 대신하며 다리에 입은 상처도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는 경찰에서 “가정사로 10년 전부터 떨어져 살고 있던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얘기를 듣고 홧김에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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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5
  • 유상곤 시정 막 내리다…‘서산호’파고 넘어야 ||대법원, 시장직 상실형 선고 행정공백ㆍ현안사업 차질우려
    유상곤 시장이 시장직을 잃으면서 민선 5기 유상곤 시정도 13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는 지난 18일 오전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유상곤 시장의 선거캠프 회계책임자 유모(59)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상고 기각)했다. 이에 따라 회계책임자나 사무장이 벌금 3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공무담임권과 피선거권이 제한되는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의 규정에 의거, 유 시장은 취임 13개월 만에 시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시장직은 서용제 부시장이 대행하고, 새로운 시장을 선출하는 재선거는 오는 10월 26일 실시된다. 유 시장의 시장직 상실로 행정차질과 함께 민선 5기 시정이 역점 적으로 추진할 100대 실천과제 추진에도 동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각 과제가 추진은 되겠지만, 시장이 바뀔 경우엔 사정이 달라지지 않겠느냐”며 “추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유 시장의 시장직 상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시정의 조기 안정을 통한 시 현안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또 두 차례의 시정 공백 사태를 불러온 데 따른 시민들의 피해를 누군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서용제 권한대행은 19일 공직자 특별정신교육을 통해 “시민들도 혼란스럽고, 공직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도 곱지 않을 것”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는 직무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기본적인 복무는 당연히 추진해야 하며, 일부 민간인들과 부화뇌동하지 않도록 처신에 신중을 기하고 청렴과 성실의 자세 유지가 절실하다”며 “내부적인 단합 없이 외부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없으며, 부서장들은 아래 직원을 배려하고, 부하직원들은 윗사람을 공경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직원조직과 내부결속 강화’를 강조했다. 한편 회계책임자 유씨는 선거 과정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400만 원 가량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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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 아파트 내 소방활동 장애요인 실태 점검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아파트 화재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하여 아파트 내 소방 활동 장애요인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관내 96개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단지 내 소방차량 진입로 및 사다리차 전개 공간 확보 등을 중점 점검하며, ‘소방차 전용’ 주차장소의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와 아파트 관계자 및 주민에게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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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본격 ‘카운트다운’||30일 최종 리허설…1일 개막식 이어 2일 공식 개장
    다음달 2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아일랜드정원 조성작업이 한창이다. 사진=충남도 제공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을 소재로 한 인간과 자연 곧,「인삼과 문화의 대향연」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오는 9월 2일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197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우리 고려인삼이 세계 시장에서 독무대였음에도 북미 화기삼, 중국 전칠삼의 대규모 공세에 밀려 전반적인 위기 상황 속에 옛 인삼 종주국이자 미래 인삼산업 선도자로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것이다. 충남도와 금산군, 재단법인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도 및 금산군지원협의회 등 민간조직과 힘을 합해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명품축제로 만들기 위해 막바지 세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해나가고 있다. 9월 1일 역사적인 개막식에 이어 이튿날인 2일부터 장장 32일간 전시연출과 이벤트, 체험, 국제학술 및 심포지엄, 교역전 등이 화려하게 펼쳐져 국내외 관광객 230만 명을 모을 예정인 이번 인삼엑스포는 올들어 지구촌 최대의 건강 이벤트가 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조직위는 역사적 개막식에 참가할 2,000여 초청 국내외 인사들에 대한 초청장 발송 작업을 모두 마친 데이어 행사장내 6개 주요 전시관에 대한 완성도 높은 연출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연출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세부적인 운영 준비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장내 휴식공간이 될 대형 인삼밭 상징 모뉴먼트가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아름다운 회장을 연출할 광장내 아일랜드 정원도 곱게 설치돼 단장을 마쳐가고 있다. 행사가 임박해오면서 회장 운영부서에서는 조직위 인력 외에도 충남도와 금산군 파견 직원 각 30명씩을 비롯해 소방16, 경찰135, 의료5, 자원봉사자 등 총 716명의 1일 운영인력 배치계획을 확정하고 도상체크에 들어간 상태이며, 시내·외 교통 설비에 대한 정비와 함께 엑스포장을 찾을 관람객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 행사의 성공을 가늠할 입장권 예매도 지난 22일 현재 80%를 상회, 남은 열흘간 최대한 수치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며, 25일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인삼 비빔밥 퍼포먼스’를 통해 전국적인 홍보 이벤트를 선보인 뒤 각 전시관 전시연출이 마무리되는 오는 30일 최종 리허설을 실시한다는 계획아래 총매진하고 있다. 조직위 한찬희 사무총장은 “순조로운 공정 속에 관람객 만족도를 최고로 높이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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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 충남도, 제8기 도정평가단 182명 위촉||도정 거버넌스 출범…도정 프로슈머 역할 담당
    충남도는 지난 19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제8기 도정평가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위촉된 도정평가단은 전문성과 현지성 등을 고려해 도와 시군에서 추천받은 76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06명 등 총 182명으로 2013년 8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특히 제8기 도정평가단 위촉 사상 최초로 실시한 공개모집의 경우 경쟁률이 2:1(총 213명 지원)에 달해 도민들의 도정참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제8기 도정평가단은 전문성, 분야별 경력, 지역별 대표성을 고려해 시군별로 선정되었으며, 연령별로는 최연소 이상민(19세, 천안고 재학)군에서, 최고령 이대구(77세, 아산시 거주)씨까지 10대에서 70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전체 인원 중 여성 비율이 58명(31.7%)으로 여성참여가 확대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도정평가단원들은 5개 전문분야로 나뉘어 자율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참여형 소비자인 도정 프로슈머(Prosumer)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도는 앞으로 거버넌스(Governance)체계를 구축하는 촉진자(Facilitator)역할을 통해 도정평가단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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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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