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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침입 금품 훔친 20대 검거
    서산경찰서는 지난 4일 야간 시간대에 숙박업소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이모(24)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일 새벽 1시15께 서산시 읍내동 한 모텔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신용카드를 절취한 뒤 유흥비로 141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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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 대호방조제서 30대 숨진 채 발견
    지난 3일 오후 1시10분쯤 대산읍 대호방조제 배수갑문 인근 교각에서 A씨(32)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쯤 A씨의 지인이 “같이 놀러온 친구 A씨가 새벽에 나갔는데 보이지 않는다”고 신고해 119구조대와 경찰이 두 시간여 동안 수색한 끝에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바람을 쐬러 나온 A씨가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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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 어린이 보호차량, 안전 운전의식이 더 문제
    어린이들이 주로 탑승하는 학원차량 등 어린이 보호차량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결여되어 있고 안전보호 장치가 미비하여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일부 주민들에 따르면 일부 어린이 보호차량이 안전시설을 위한 차량 개조비용 및 인건비가 비싸 대부분의 어린이 보호차량이 안전장치가 소홀하고 심지어는 운전자가 차선 한가운데 정차하여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아이들을 태우고 내려주는 등 위험천만하게 운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 손모(39ㆍ여)씨는 “출퇴근길에 아무데서나 갑자기 정차하는 학원차량 때문에 놀라서 급브레이크 밟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어린이 보호차량 운전자의 의식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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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 서산소방서, 청렴도 평가 도내 1위
    김봉식 서장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소방안전본부가 충남도내 13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분야 청렴도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소방분야 청렴도 평가란 소방안전본부에서 충남도내 13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민원업무 클린-콜 서비스 추진 △민원안내 시스템 ‘민원 도우미’ 운영 △청렴소방 홍보 △사이버 청렴 교육 이수 △청렴대책 추진 이행여부 등을 주요내용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서산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인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민원 도우미’ 운영과 클린 충남소방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추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총 97점으로 보령소방서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김봉식 서장은 “이번 결과는 전 직원이 맡은 소임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소방행정 구현으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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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 서산경찰, 농기계 사고예방 줄이기 나서
    서산경찰서 이강아 순경이 경운기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서산경찰서 제공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의 잦은 이동으로 증가하는 교통사고 에방을 위해 고휘도 야광반사지 1,000매를 제작 농기계(경운기)에 부착하는 등, 야간 농기계 사고 예방활동을 펼쳐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경찰은 농번기 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경찰관이 직접 관내 농기계 보유농가를 방문하여 경운기 적재함에 반사지를 부착하며, 사고예방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병행실시하고 있다. 이강아 순경(24ㆍ여)은 “집집마다 농가를 찾아서 야광반사지를 부치는 일이 힘은 들지만, 우리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산서 관내에서 농기계 관련 사고로 6명이 목숨을 잃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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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 단기 4344년 개천절 맞아 ‘단군제례’열려
    단군제례 제관들과 참석자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를 진행하고 있다. 단군봉안회(회장 이종성)는 단군기원 4344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부춘산 단군전에서 봉안회원과 지역 유림,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제례를 개최했다. 송조정신 앙양과 대한민국의 번성을 기원하기위한 제례는 문훈모 사무국장의 집례로 유병권 서산시교육장이 초헌관을, 태안군 대표 현종돈 씨가 아헌관, 이준호 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시종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문훈모 사무국장은 “고조선 역사는 더 이상 이의치 않기로 정부 간 합의했으면서도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단군조선을 부인하는 역사 왜곡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한 뒤 “오늘 이 행사가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배달민족의 얼과 혼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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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 송지헌 아나운서, 서산서 말 잘하는 아이 키우기 특강
    서부평생학습관의 초청으로 서산을 방문한 송지헌 아나운서가 ‘말 잘하는 아이 키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평생학습관 제공 인기아나운서 송지헌(60)씨가 지난달 29일 서부평생학습관에서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특강을 가졌다.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임헌재)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특강에는 학부모 와 학생 등 2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강에서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말하기 교육과 자기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법의 중요성을 비롯해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 격려와 칭찬의 말 등 구체적인 말하기 방법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송지헌 아나운서는 “남 앞에서 실수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부터 없애고, 좋은 내용이 담긴 책을 큰 소리로 읽은 후 엄마와 인터뷰하기, 조리 있게 글쓰기 등이 말을 잘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조언했다. 임헌재 관장은 “앞으로도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학부모 특강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과 함께하는 서부평생학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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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 재경 운산면향우회 창립 발기인대회||지난달 29일 교통회관, 윤병천ㆍ임희영ㆍ이창의ㆍ양인권 씨 등 50명 참석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의 교통회관에서 열린 운산면향우회 창립총회를 위한 발기인대회에는 수도권 전역에서 50여명이 참석, 향우회 창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재경 운산면향우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에 있는 교통회관에서 5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운산면 거성리 출신인 김명재(서산타임즈 서울 지역기자)향우의 사회로 진행된 발기인대회에는 윤병천(뉴라이트 회장), 임희영(벽제건설 대표이사), 이창의 (조선미디어 대표이사), 양인권 (행림종합건축사무소 부회장) 등 운산면 출신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또 재경서산향우회 김영근 회장과 김태신 사무국장이 참석, 축하와 함께 서산향우회 차원에서의 운산면민회 창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운용회, 가야포럼, 운산초, 운신초, 남중초, 원평초동문회, 대철중동문회, 대철상록회, 대철산악회 등 운산지역의 크고 작은 향우모임 대표들과 회원들이 발기인으로 동참하여 향우회 창립에 대한 운산면 출신 향우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창립준비위원장으로 추대된 양인권(61ㆍ수평리) 전 성남부시장은 수락인사에서 “참석 향우들의 뜻을 모아 11월 초에 창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운산면 출향인사들의 상부상조와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향우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창립과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영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운산은 서산의 주산인 가야산과 국보 84호인 마애삼존불이 있는 서산지역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서산역사를 대표하는 고장”이라며 “훌륭한 인재들을 배출할 수밖에 없는 역사적, 지리적 당위성이 있는 만큼 향우회의 창립과 발전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발기인 모임이 있기까지 2010년 11월부터 5차례에 걸친 가야포럼(회장 윤병천)의 논의를 통해 창립준비 기금을 모집하는 등 뜻을 다져왔으며, 운산지역 원로인사들의 모임인 ‘운용회’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도 향우회 창립에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참석한 향우 중 30%는 여성향우들이었으며, 인천, 김포, 부천 등 거주하는 지역도 수도권 곳곳에서 참석했으며, 특히 고풍저수지로 매몰되어 현재 마을이 없어진 고풍리 지역 출신 향우들이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야포럼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서산지역 특산물인 김, 감태, 뱅어포구이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서울=오치일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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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 재경서산시향우회, 고문단 초청 향우회 발전 논의
    재경서산향우회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고문단을 초청하여 향우회 발전과 정기총회 개최에 따른 의견을 들었다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김영근)는 지난달 29일 서울 교대역 인근의 한 음식점에 향우회 고문단을 초청, 향우회 발전 방안과 오는 12월 개최되는 정기총회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유근환 전 장군을 비롯하여 최근 덕성여대 재단인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장으로 부임한 김병묵 고문 등 10여명의 고문단은 향우회를 이끌어 가는 회장단을 격려하고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김영근 회장의 2년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고문단은 차기 제21대 회장의 선출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향우회 운영의 연속성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줄 것도 당부했다. 김영근 회장은 “향우 선배님들의 소중한 고견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향우회를 이끌어 가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게 하겠다”며 “참석한 고문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김명재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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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 [꼬리말]
    제도권(정치권) 내에서 열심히 뛰는 선수가 되기 위해 생활체육회장직과 장학재단이사장직을 버리고 결연한 각오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 다 버리고 나오든지. 2개만 직을 버리고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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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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