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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경찰서, 불법선거 근절 위해 총력
    한달우 서산경찰서장이 선거전담 관련자를 소집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산경찰서는 오는 10.26 재보선을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을 위해 선거전담 관련자 회의를 개최하는 등 공명선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금품, 향응제공, 사이버상 흑색선전 등 불법선거 사범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거상황실을 24시간 운영 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등 대비 또한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불법선거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5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고 신분상 안전과 비밀을 보장하는 만큼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한달우 서장은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우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이에 대한 모든 역량을 동원 불법 선거사범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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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 바로잡습니다.
    본지 647호(10월 6일자) 3면 ‘10.26재선거 시장후보 릴레이 인터뷰<3> 박상무 자유선진당 예비후보’ 제하 기사 중 박상무 예비후보는 서산중학교 졸업이 아니라 3학년 때 서울 정신중학교로 전학하여 동 학교를 졸업했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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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 어업 실적자료 미제출시 보상 제외||한국농어촌공사, 어민 3천여 명에 어업보상 실적자료 제출 요구, 조력댐 반대 측 반발
    한국농어촌공사가 가로림만조력발전소 건립에 따른 어업보상 공부 및 실적자료를 이달 말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구하는 문서를 발송, 발전소 건립 반대 측이 반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서산태안어촌계에 따르면 가로림만조력발전 어업피해조사용역 관련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문서를 최근 어업인 3천193명에게 발송했다. 이 문서에는 가로림만조력발전 어업피해조사용역 관련 지난달 28일까지 공무 및 실적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보상신청자들은 이달 말까지 반드시 제출하고, 조사에 참여할 것을 종용하고 있으며, 만약 기한 내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부득이 보상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음을 유념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조력발전소건설반대투쟁위원회는 최근 서산수협사무실에서 어촌계장 등과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청와대와 국회 1인 시위 및 대규모 집회 등 강도 높은 집단행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부당한 행위를 충청남도 차원에서 중지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밖에 전국조력댐대책위가 이달 말 가로림만에서 정식 발족을 계획하는 등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조력발전소 건립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특히 환경운동연합 전국 회원들과 함께 해상시위 등도 불사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투쟁위 관계자는 “아직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료 미제출 등 협조하지 않을 경우 보상평가에서 제외된다는 식의 법률적 근거가 모호하고 객관성이 결여된 문서를 발송해 지역민의 갈등을 더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한국농어촌공사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청와대 그리고 국회 등 1인시위 및 집단행동으로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가로림조력발전댐 보상업무 수탁 등 업무에 대해 즉각 중지해 줄 것을 요구 한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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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 재인서산시민회 '보금자리' 마련||주안4동, 18일 사무실 개소식
    인천지역 출향인들의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시민회 사무실이 마련됐다. 재인서산시민회(회장 장동완ㆍ사진)는 최근 인천시 남구 주안4동 431-1번지 경인상가 402호에 사무실계약과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재인서산시민회는 그동안 회장 근무처를 시민회사무실로 사용해오면서 매번 회장이 바뀔 때마다 사무실이 변경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무실 마련은 장동완 회장의 공약으로 회장에 취임한 이후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시민회는 이번에 마련한 사무실을 차후 향우회사무실로 영구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장동완 회장은 “시민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출향인들의 관심으로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사무실 마련을 계기로 회원 확충을 통해 시민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호석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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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 [꼬리말]
    답답 합니다. 1명 경쟁 하는 것이 아니라 5명이 경쟁 하는 것 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못 합니다. 제 살 깎아 먹기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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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 철새이동경로 국제워크숍 서산서 개최||17일 한서대학교, 세계철새전문가 100여명 서산 방문
    철새 이동경로와 관련한 세계 최초의 국제워크숍이 서산에서 개최된다. 서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한서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람사르협약사무국과 이동성야생동물보호협약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사무국이 함께 주관하는 ‘철새이동경로관련 국제워크숍’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독일, 네덜란드, 에콰도르 등 9개국에서 철새 및 생태전문가 30여명과 국내 전문가 7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2008년 창원에서 개최된 람사르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 결의문 X.22를 바탕으로 습지소실과 생물다양성 감소로 위기에 처한 철새의 보전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계 9개 철새이동경로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이동성 물새의 감소를 막고 종과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 철새이동경로 내부의 국지적 협력(regional cooperation)에서 전 지구적 협력(global cooperation)으로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성도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다른 배경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발전해 온 철새이동경로 관련 기구 및 협력체 간 경험을 공유하고 각각의 장단점 분석을 통해 지구적 차원의 향후 이동성 물새의 보전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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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 [꼬리말]
    누구세요.ㅅ당 ㅂ후보 심복....야권 단일 후보 어쩌고 하는 ㅁ당 ㄴ후보 짜고 치는 고스톱 인 것이 다 들어났는데..ㅅ후보만 비참 하게 희생 되었는데...ㅅ당도 다 똑같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보세요..가려지는지...ㅁ당 자신들도 똑같으면서 여당 지역당 심판론 이야기나 하고..ㅎ당은 자기가 안 되면 죽을 것 처럼 이야기 하고...이번 선거는 기성정치 정당정치와 구태정치 선거문화를 우리 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작은 소도시에서 무슨당이고 단일화 입니까..현명한 서산시민의 손으로 이번에는 인물로 선택 해야 합니다. 밝고 희망찬 서산이 되어야 합니다. 여당이 집권 해서 좋아진게 무엇입니까...야1당이 집권해서 무엇이 달라졌습니까...서산 시민은 이제는 바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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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 [꼬리말]
    말보다 항상 발로 먼저 뛰는 박상무후보 정말 멋지십니다. 화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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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 주민들 요구사항, 회사 측이 일방적 파기||고북면 주민들, 반대 집회서 주장…주민의견 무시한 시도 비난, 회사 측 ‘마찰 최소화’
    지난 11일 고북면 신상리에서 인근에 입주하려는 공장 측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고북면 신상리 323-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철골구조물 생산업체 (주)거흥산업(대표 이규석)의 입주를 두고 해당지역주민들이 반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고북면 신상리와 남정리, 기포리 주민들로 구성된 공장입주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최의철)는 지난 11일 기반 공사가 진행 중인 공장 인근 공터에서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반대집회를 가졌다. 집회에서 주민들은 지난 9월 초 면담에서 공장 입주와 관련해 △방음벽 설치(7m) △전용진입도로 개설 △소음방지 △야간작업 금지 △페인트 및 녹 제거작업 금지 △실내작업만 실시 △오ㆍ폐수 방지를 위한 대형 정조화설치 등 7가지 주민요구사항을 문서화하기로 했으나 회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했다. 또 주민들은 철제빔 하역작업 시 소음과 용접, 절단 시 공해발생, 우수에 인한 쇳가루의 농경지 유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한 주민의견을 무시하고 공장 입주를 승인했다며 서산시를 강하게 비난했다. 이러한 주민들의 주장에 대해 거흥산업 측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거흥산업 관계자는 “7가지 주민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방향에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을 뿐 모두 받아들인다고 한 적은 없다”며 “특히 페인트와 녹 제거 작업은 애초부터 안하기로 한 사항인데도 주민들이 계속 문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방음벽의 경우도 바람이 센 탓에 3~4m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고 회사 측에서도 설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의견차가 큰 탓에 답답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공장을 가동하면 오랫동안 운영을 해야 하는 만큼 주민들과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이와 관련해 양측의 의견을 최대한 조율해 기업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김명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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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 대산 컴플렉스 산단 이주대책 놓고 마찰||이주민들 “원하던 지역 아니고 감정가도 낮다” 반발
    서산시 대산읍 대죽2리에 조성하고 있는 대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와 관련 사업예정지에 포함된 주민들이 이주대책 및 보상을 놓고 사업자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KCC와 대산읍 대죽2리이주대책위원회(이하 ‘이주대책위’)에 따르면 이 산업단지는 KCC서산일반산업단지에서 명칭을 바꾼 것으로, ㈜KCC건설이 63만 7701㎡면적에 대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50억 원을 들여 석유화학산업 중심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이주대책위는 22세대 중 10여세대가 이주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난 5일 보상계획이 공고되자 이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에 이주단지를 조성해 줄 것과 감정가가 아닌 주변 토지 시세로 보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의 이주단지 조성이 무산되고 보상도 감정가로 이뤄진다는 계획에 이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주대책위는 사업자측의 이주대책 및 보상문제에 반발, 서산시내와 대산읍을 중심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었다. 이에 대해 KCC 한 관계자는 “주민들이 원하는 삼길포 갑문 인근지역과 삼길포 은골지역을 이주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협의했으나 농어촌공사와 산림청에서 개인 기업에 국가 소유 토지를 이주단지로 조성한 사례가 없다는 이유로 어려운 상태”라며 “주민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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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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