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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수호 위한 ‘특전예비군’ 창설||서산지역 2개 중대 25명 지원,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혼으로 국가방호 앞장
    육군제32사단(사단장 소장 임성호)은 22일 사단 연병장에서 대전·충남지역 특전사 출신들로 구성된 ‘특전예비군창설식’을 가졌다. 1789부대 1대대(대대장 중령 이철규)에 따르면, 특전예비군은 특전사를 전역하고 동원예비군을 마친 특전동지회원 중 60세 이하의 지원자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서산지역에서도 2개 중대 25명이 지원해 이날 부대 연병장에서 예비군대원들을 인솔해 창설식에 참석했다. 특전예비군은 현역시절 고도의 훈련으로 갈고 닦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작계 및 특전사에서 훈련을 받는 것은 물론, 평시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구조활동을 하고 유사시에는 지역의 주요시설물 보호 및 적군 침투 시 기동타격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특전예비군 창설은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천안함 폭침을 계기로 비정규전 대응전력이 필요하다는 군당국의 판단과 특전동지회의 강력한 의지가 합쳐져 탄생하게 됐다. ‘특전예비군’ 김창회 서산시 환경시설팀장은 “전역한 지가 20년을 훨씬 넘었지만 아직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데 대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특전사의 ‘안 되면 되게하라.’는 특전혼을 바탕으로 국가방호에 기꺼이 한목숨 바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특전동지회는 지난 4월 특수전사령부 연병장에서 전국의 특전사 예비역 1000여명이 모여 지원예비군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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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1
  • 사회봉사 대상자 활용 농촌일손 돕기 큰 호응||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
    서산보호관찰소가 사회봉사 대상자를 활용한 지역 농촌일손 돕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해미면 오학리 별마을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소장 문용현)가 사회봉사 대상자를 활용한 지역 농촌일손 돕기에 활발하게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보호관찰소는 최근 해미면 오학리 별마을에서 사회봉사 대상자 10여명과 함께 마을주변 제초작업을 비롯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봉사활동은 법무부의 친서민 중심의 법치행정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농협, 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부터 12월 초까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농촌일손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산보호관찰소도 서산, 태안, 당진 지역의 농촌지역에서 주 당 30~40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동원해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미지역에서는 지난여름 태풍피해를 입은 블루베리 농장 복구, 감자 캐기, 과수 수확 등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일손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서산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농촌일손 돕기에 활발하게 참여해 친 서민 중심의 법치행정 구현을 통한 밝은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은희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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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1
  • 서산교육지원청과 동부전통시장 업무협약 맺어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권)과 서산동부전통시장(회장 최연용)은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산동부전통시장 교육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 협약식에는 유병권 교육장과 최연용 회장 등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서산교육지원청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직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직원 복리후생비 및 각종 시상금 지급 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실질적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부응해 서산전통시장 상인회는 양질의 물건을 제공하고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유 교육장은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이 먼저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살아있는 경제교육이 가능한 전통시장을 교직원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 덕택에 상인들이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협약식이 끝난 후에는 유병권 교육장을 비롯한 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시장을 둘러보며 활성화방안에 대한 의견도 듣고 양질의 물건을 구입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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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OK시트박사, ‘사랑의 쌀’ 200포 기탁
    ㈜OK시트박사 최은화(가운데) 대표와 남편 이문희(오른쪽)씨가 서용재 부시장에게 쌀을 기탁하고 있다. 상업용 점착칼라시트지 전문업체 ㈜OK시트박사(대표 최은화)는 20일 서산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200포(시가 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은화 대표는 “오늘 기탁한 ‘사랑의 쌀’은 지난 14일 고북면 신정리에 공장을 열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한 것”이라며 “춥고 배고픈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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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파란 눈의 외국인들, 천수만서 ‘원더풀’ 연발
    세계 최초 ‘철새이동경로 국제워크숍’이 17 ~ 20일까지 4일 일정으로 충남 서산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워크숍 마지막 날인 20일 천수만을 찾은 외국인들이 망원경을 통해 철새를 살피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9개 철새이동경로 정부대표를 비롯해 국제기구 및 이동성 물새 관련 외국 철새 전문가 30여명을 비롯해 국내외 석학 100여명이 참석해 그 동안 지역적 협력(Regional cooperation)으로 논의되던 철새 보전방안을 지구적 협력(Global cooperation)으로 확대하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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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서산소방서, 서산중앙병원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서산중앙병원에서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원이 병실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 화재진압을 실시하고 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19일 수석동에 위치한 서산중앙병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초기 화재진압 태세 점검 및 실제상황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으며, 경보 및 방송전파, 입원환자 및 내원객 대피, 환자구호 및 응급환자 후송, 중요문서 및 물품 반출, 화재진압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병원은 특성상 거동이 제한적인 환자들이 있기 때문에 화재발생시 인명피해가 많이 일어날 수 있다.”며 “평소 자위소방대원의 임무숙지를 통해 초기 화재진압 및 환자들의 대피경로 방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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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유응호 서산시새마을회장, 새마을훈장 근면장||2011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서산시새마을회 유응호 회장<사진>이 20일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했다. 유 회장은 지난 1991년 1월 석남동 죽성1통 새마을지도자로 새마을 운동을 시작, 석남동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마을과 지역사회 발전에 활발히 활동하고 2009년 4월 서산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추대되어 지금까지 17여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주민복지는 물론 지역환경보전에 물심양면으로 힘써왔다. 이날 대회에서는 또 이윤석 석남동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김기택 대산읍협의회장, 유연순 동문2동부녀회장, 신동순 해미면부녀회장, 김순희 새마을문고부춘동분회장은 행안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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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서산경찰서, 선거막바지 불법선거 차단 주력||버스터미널 등 주요 장소에 정ㆍ사복 경찰 배치
    10.26 재보선을 일주일 앞두고 막바지 불법선거운동이 과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취약장소에 정사복 경찰이 배치되는 등 불법선거방지에 경찰이 나선다.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20일 선거일이 임박함에 따라 금품살포, 향응제공, 상대후보자 비방 등 막바지 불법선거 운동이 과열될 것으로 예상, 주요 취약 장소를 선정 정사복 경찰관을 배치하여 이를 사전 차단하는 등 불법선거 방지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음식점, 상가 마을회관, 주택가 등에서 불법선거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취약시간대를 정하여 기간 중 2회에 걸쳐 경찰관을 배치하여 가시적 효과는 물론 집중 탐문을 통해 사전에 불법행위를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이버 선거사범 단속을 위해 30여개의 관련 사이트를 파악 중점 검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한달우 경찰서장은 “취약시간대 및 장소에 경찰관 배치 등 일련의 활동은 공정한 선거를 위한 최선의 방책”이라며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불법 행위를 차단하는 등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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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꼬리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입장에서 본 토론회는 정말 코메디... 이후보는 말은 매끄러웠으나 중앙인맥만 강조만 강조하고 내용이 없고 노후보는 말귀도 못알아 듣고 박후보는 뭔말을 하다 간건지...(뽑아놓으면 내년에 국회의원 나온다고 할까?) 당보고 찍으면 이번 선거 또 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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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꼬리말]
    그뿐입니까? ㅅ당도 이번 도의원 재선거 다시 치르게 했잖아요. 세당이 모두 똑같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 셋다 자기들이 제일이래요...ㅋㅋㅋ 똥은 똥끼리 뭉친다더니....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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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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