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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위패봉안 희망자 접수
    서산시는 일제 강점기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중 현지에서 사망해 유골을 수습하지 못한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국립 망향의 동산’에 위패 봉안을 희망하는 유족들의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위패봉안 신청대상은 국외 강제동원 피해자로 결정 통보를 받은 분 중 현지에서 사망 또는 행방불명돼 유골을 수습하지 못한 유족들로, 다음달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위패제작에 소요되는 경비 5만5000원은 유족 부담이다. 신청은 안장신청서와 위패 임시안치 동의서, 부부 위패 봉안신청서 등 신청서식 3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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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6
  • 서산 민주평통, 안보현장교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회장 문용재)는 지난 9일 제2차 안보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평택해군2함대 및 안보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안보현장교육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현장 견학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의지와 인식을 확산시켜 평화통일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견학에는 음암중학교 학생과 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24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와 안보공원, 천안함, 서해수호관, 제2연평해전 전적비, 참수리357호정 등을 둘러보며 생생하게 살아있는 분단의 현실과 조국 수호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문용재 회장은 “아직도 천안함을 가지고 왈가불가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젊은 호국영령들을 욕보이는 세력이 있다”면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어린 학생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분단과 아픔의 현장의 보고, 올바른 국가관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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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6
  • 재경서산산악회
    재경서산산악회(회장 한상근, 총산악대장 최원호)는 지난 12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월출산(809m)에서 11월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오치일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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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6
  • 오산초교 29회 동창회
    오산초등학교 제29회 동창회(회장 류제태)는 지난 12일 졸업 34년 만에 고향의 팔봉산에서 첫 산행을 가졌다. 오치일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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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6
  • 가사초교 20회 동창회
    가사초등학교 20회 동창회(회장 유영진)는 지난 13일 ‘아라메길’에서 가을 산행을 실시하고 친목도모와 화합을 다졌다. 박종석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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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6
  • 부춘2로, 만성적 교통체증으로 불편 심화
    서산 시내지역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읍내동 문화회관 건너편 부춘2로(시민슈퍼~학돌초등학교)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본지 582호 보도) 신 먹자골목으로 불리며 음식점을 비롯한 술집, 편의점 등이 밀집되어 있는 이 지역은 인근에 부영과 대림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돌초, 부춘중이 위치해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어느 곳보다 많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차량이 몰리는 퇴근 시간에는 몇 대의 상습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교통 혼잡이 절정에 달한다. 여기에 버스라도 운행하는 시간과 맞물리면 흡사 대도시의 교통체증을 연상케 한다. 시에서도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일부 얌체운전자들이 텅 빈 주차장을 놔둔 체 자신들의 편의만을 생각하고, 도로에 버젓이 차량을 세워놓고 있다. 특히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야간에는 상황이 더 나쁘다. 손님들의 차량이 공용주차장은 물론, 도로와 인도까지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인근에 원룸이 들어서 주차난과 교통 혼잡이 더욱 심해졌다. 조금 늦게 귀가한 원룸 입주자들은 자신들의 주차공간을 차지한 차량들 때문에 동네를 몇 바퀴 헤매다 도리어 자신이 불법 주차를 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를 당하고도 있다. 오랜 시간 교통 혼잡에 시달려오고 있는 주민들은 버스노선을 바꿔주거나 불법주정차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차선 규제봉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지역 상권악화와 버스 이용고객의 불편 증가 등의 이유로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이곳을 지날 때마다 한 번에 통과한 적이 없다”는 주민 김 모(45)씨는 “건너편에 문화회관의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도 불구, 도로에 차량을 세우는 사람들의 정신 상태가 문제”라며 “일부의 피해를 감소하더라도 더 많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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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서산시의용소방대연합회, 한마음 기술경연대회 개최||1,000여명 참석 대성황
    2인 3각 경기에 출전한 남녀 의용소방대원들이 최선을 다해 반환점을 돌고 있다. 서산 관내 의용소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16회 서산시의용소방대 한마음 기술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내 고장을 지키는 소방인 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였다. 지난 13일 해미초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관내 20개 의용소방대 630여명의 남녀대원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이들을 격려하기위해 김봉식 소방서장과 유재남 충청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소방관련 인사와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내빈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화재진압능력을 배양하고 대원들의 교류협력 체제 구축으로 유사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종목으로 △호수 펴고 말기 △방화복 착용 계주 △단체줄넘기 등 7개 종목이 진행돼 열띤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다. 대회결과 출전 7개 종목에서 고른 실력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한 대산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서산시의용소방대연합회 김종은 회장은 “의용소방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한 뜻 깊은 대회가 됐다”고 밝히고 “활기찬 의용소방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진압 및 소방기술을 연마해 각종 재난발생시 훌륭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의용소방대가 되자”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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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꼬리말]
    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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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백년가약 맺어 ||전국주부교실 서산시지회
    백년가약을 맺은 세 쌍의 부부가 김영수(사진 중앙) 주민지원국장과 이영옥(왼쪽) 회장, 김환성 시의회 의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국주부교실 서산시지회(회장 이영옥)는 제 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족 3쌍에 대해 14일 허니문 예식장 청실에서 ‘사랑 만들기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비록 지각 결혼식이었지만 박만신(65)․김미자(50․중국), 등창보(42․중국)․김춘옥(42․새터민), 조영상(43)․다어티응아(33․베트남) 부부는 200여 하객들의 축복 속에 서산시 김영수 주민지원국장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영수 주민지원국장은 주례사를 통해 “결혼이란 소중한 인연과 평생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하는 것”이라며 “상대방을 사랑과 헌신, 배려로 이해할 때 앞으로의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의 아름다운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고 세 쌍의 부부에게 당부했다. 이영옥 회장은 “비록 많이 늦었지만 오늘 결혼식이 다문화가정 부부의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 이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1997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들의 안정된 가정생활 정착을 위해 합동결혼식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15회를 맞은 이번 결혼식까지 55쌍의 다문화부부에게 화촉을 밝혀줬다. 식장을 메운 하객들. 가장 연장자인 박만신, 김미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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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부석면, 작은 도서관 개관
    부석면은 지난 11일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참석 내빈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서산시가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조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일 부석면주민자치센터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우종재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도서관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문을 연 ‘작은 도서관’은 시가 평등한 지식사회기반 조성을 위해 실용적이고,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서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보조사업이 확정돼 이뤄지게 됐다. 2009년 인지면과 지난해 고북면에 세 번째로 개관한 ‘부석 작은 도서관’은 표준도서관리시스템에 5,698권의 도서를 디지털화하는 RFID(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방법) 방식으로 DB구축하여 개관하게 됐다. 최창용 평생학습도서관과장은 “올 연말까지 3개의 작은 도서관을 더 개관해 시민들의 생활에 한층 가까이 다가서는 도서관 운영을 조성, 독서문화 창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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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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