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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타임즈산악회 월출산 산행
    서산타임즈산악회(회장 지원근)는 지난 20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군서면에 위치한 월출산(810m)에서 11월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17명의 회원들은 천황사 입구를 출발해 구름다리, 천황봉, 갈림길을 지나 경포대 입구에 도착하는 4시간 30여분 가량의 산행을 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김흥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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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동암초 총동창회 팔봉산 산행
    동암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장환)은 지난 20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봉산에서 한마음 등반 대회와 체육행사 등을 개최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김장환 총동문 회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동문 간에 더욱 단합하고, 우의를 다지면서 개인과 모교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암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흥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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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서령골프회 2011년 납회라운딩
    서령골프회(회장 정종진)는 지난 15일~17일 3일 간 제주 라온클럽 세인트포리조트에서 2011년도 납회라운딩을 갖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명재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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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한서대 흡연학생, 외국산 담배 흡연 비율 높아||10갑 중 8갑은 외국산
    한서대학교 흡연 학생들의 외국산 담배 이용률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연합회의 한서대학 근처 7개 편의점 담배판매 실적에 따르면 2010년 외국산 담배 평균판매비율은 74.88%, 2011년 10월까지는 71.32% 기록했다. 10갑 중 7갑은 외국산 담배가 팔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7개 편의점 가운데 학생들이 주로 애용하는 대학 바로 근처에 위치한 4곳의 외국산 담배 판매비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4곳 편의점만을 따로 평균을 내보면 2010년 82.30%, 2011년 80.28%로 7.42%와 8.96%가 급등한다. 10명 중 8명은 외국산 담배를 찾고 있는 것이다. 서산시 관내 외국산 담배 평균판매비율이 55.6%(2010년)와 53.4%(2011년 10월까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그나마 지난 5월 BAT코리아와 JTI 코리아가 외국산 담배가격을 200원씩 인상한 여파로 판매가 주춤해졌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이 이렇듯 외국산 담배를 선호하는 이유는 뭘까? 인터뷰에 응한 많은 학생들은 ‘외국산 담배의 맛이 좋아 구입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냥 멋있어서’란 대답도 많았다. 하지만 몇 해 전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61% 이상이 자신이 매일 피는 담배를 고르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어 선택기준으로 ‘맛’을 중요시 한다는 학생들의 대답은 일단 신빙성이 없어 보였다. 한 비 흡연 학생은 “친구가 던힐을 피다 가격이 오르니까 말보루를 피더라, 맛을 알아서 피우기보다는 그냥 멋으로 외국산 담배를 피우는 것 같더라”고 꼬집었다. 한편에서는 금연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흡연자들의 권리도 있는 터라 국산을 피우든 외국산을 피우든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줘야 한다는 반론도 있었다. 그러나 외국산 담배로 인한 국부유출 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의 도를 넘은 외국산 담배 애용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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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1
  • 부석 면민 화합 노래자랑 및 음악공연 성황리에 개최||자매결연지 경기도 광남동 주민과 면민 등 600여명 참석
    지난 18일 열린 자매결연지와 함께하는 부석면민 노래자랑 및 음악공연에는 600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부석면(면장 이규선)은 주민 화합을 다지고 지난 7월 자매결연을 한 경기도 광주시 광남동과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18일 오후 ‘자매결연도시와 함께하는 부석면민 화합 노래자랑 및 음악공연’을 개최했다. 양 지역 이․통장협의회(회장 이세구 ․ 남윤구) 주관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부석초등학교 웅비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60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 개그맨 강남영 씨의 사회로 양 지역 주민 대표 16팀이 참가해 열띤 노래 경연을 펼쳤다. 또 초청가수 김세현, 송하영 씨를 비롯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색소폰 동아리 ‘레가토’ 등의 수준 높은 초청 공연이 2시간여 동안 무대를 뜨겁게 달궈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규선 부석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해 집중호우로 유난히 힘든 시간을 보내신 면민들께서 잠시 여유와 웃음을 되찾고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무대장치, 초청공연, 입상자 경품까지 준비해 행사에 동참해준 광남동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노래경연에서는 ‘시계바늘’을 부른 갈마리 최복우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부상으로 김치냉장고를 받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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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1
  • ‘전국 연 날리기 대회’ 개최||27일 해미읍성에서 … 연 싸움·연 높이 날리기 등 열려
    서산시가 27일 해미읍성(사적 제116호,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일원에서 ‘전국 연 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21일 서산시에 따르면, 해양성기후로 연중 바람이 많고 넓은 잔디밭을 보유해 연 날리기에 좋은 조건을 가진 해미읍성에서 올해 처음 연 날리기 대회를 연다는 것.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 싸움과 연 높이 날리기, 연 만들기 체험, 전통연 및 희귀연 전시 등이 열린다. 또 투호놀이와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민속놀이체험과 손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가마솥 고구마 쪄먹기 등 전통음식체험도 준비돼 있다. ‘나무로 만든 솔개’라는 뜻의 연(鳶)은 본래 천상과 지상을 연결하는 매개자나 신의 전령 등으로 고대 제천의식에서 발생해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에는 주로 전술용으로 사용됐고 조선시대부터 놀이로 민간에 전파됐다. 특히, 조선 후기에 접어들면서 연 날리기가 ‘송액영복(送厄迎福)’ 즉 사나운 기운인 액(厄)을 보내고 복(福)을 기원하는 의미가 더해지면서 일반백성들에게 널리 사랑받게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역사의 숨결이 깃든 해미읍성에 인위적으로 무엇을 더하기 보다는 해미읍성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정비해 나가고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각종 상설프로그램과 연계해 남녀노소 누구나 1년 내내 찾을 수 있는 가족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미읍성에서 연을 날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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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1
  • 서산 6년근 인삼축제…참가자도 판매량도 많았다||축제 이틀간 연인원 30,000여명, 인삼도 4억9100만원어치 팔려
    농특산물도 덩달아 ‘인기’ 우리한우 판매장도 ‘북적’ 서산6년근 인삼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 19~20일 양일간 중앙호수공원에서 열린 서산6년근 인삼축제에는 참가인원과 판매실적이 지난해보다 훌쩍 늘어났다. 서산시와 서산인삼협동조합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총 3만여 명의 인원이 찾아 지난해 2만5천여 명보다 17%가 증가했다. 판매실적도 지난해 3억 9600만원보다 20%가 늘어난 4억 9100만원을 기록, 서산인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이런 성황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축제 개최 등을 통한 꾸준한 홍보로 서산인삼의 효능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서산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인삼 구입이 매년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히 인삼만을 판매하는 데서 탈피, 농업경영인연합회와 쌀전업농연합회, 농촌지도자연합회 등과 협력해 각 지역 농특산물 특별할인 판매, 무료시식코너 운영, 서산우리한우 할인판매, 꽃 나눠주기, 분재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큰 인기를 끌었다. 대전에서 왔다는 김여준(39)씨는 “6년근 인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다. 금산 인삼축제보다 규모는 작지만 내용면에서는 더 알찬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석낙서 농정과장은 “주차장과 쉼터 등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강해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지난 19~20일 양일간 중앙호수공원에서 열린 서산6년근 인삼축제에는 3만여 명이 다녀갔으며 인삼판매도 4억 9100만원어치나 팔렸다. 인삼축제 현장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전인철 지역기자 직접 인삼 판매에 나선 이완섭 시장 꽃 나눠주기 행사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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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1
  • 직각으로 설치된 진입도로, 사고 위험성 높아||팔봉면 금학1리 20가구 40여 주민 불편.
    팔봉면 금학1리 일부 주민들이 직각으로 설치된 진입 교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호소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사진> 지방도 634호선 팔봉면 금학3리에서 1리로 진입하는 금학소길이길 입구에 위치한 이 교량은 안쪽에 거주하는 20가구 40여명의 주민들이 꼭 통과해야만 마을로 진입할 수 있으나 교량과 연결된 진입도로가 직각으로 설치돼 있다. 이렇다보니 교량으로 진입하기위해서는 부득이 속도를 급격하게 감속해야만 하는 실정이고, 뒤따라오는 차량과의 추돌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더욱이 이곳은 인근에 팔봉산이 위치하고 있어 행락 시즌이면 많은 차량들이 운행하고 있는 실정으로 지리를 잘 모르는 외지차량의 경우는 사고 위험성이 더욱 높다. 교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농촌지역이다 보니 1톤 차량을 많이 이용하는데 다리에 진입하기위해 속도를 줄이는 경우 바짝 뒤쫓아 오던 차량과 여러 번 부딪칠 뻔했다”며 “그리 큰 공사가 아닌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량 진입도로의 폭을 넓혀 원만한 커브를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문제의 교량은 이 곳 뿐만이 아니다. 2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교량도 진입로가 직각으로 만들어져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 더욱이 이 교량은 다리 난간마저 설치돼 있지 않아 경운기는 물론 일반 보행자들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 금학1리 김종린 이장은 “다리 안쪽에는 2가구 밖에 살고 있지 않지만 농사를 짓기 위해 농민들의 통행이 빈번하다”면서 “고령화로 인해 농기계와 차량 운전자의 연령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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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1
  •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성료 ||다양한 프로그램… 가족들에 큰 호응
    결혼 이주여성들이 한국 전통문화인 다도를 시연하고 있다. 서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형순)는 지난 19일 오후 서산새마을금고 4층에서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행사를 열어 400여 다문화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문화 가족의 사회적응을 돕고 가족 구성원들과의 화합 어울림 마당으로 꾸며진 이날 행사에서는 모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에게도 사회적 편견을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형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하고 더불어서 함께 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준 서산시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화합한마당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에는 사물놀이와 수화노래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부채춤, 동화 구연, 합창단 동아리 발표, 한국생활정착 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2부에는 가족 경기와 오락으로 다문화가족의 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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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1
  • [꼬리말]
    충청도당?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한나라당 2중대지 무슨놈의 충청도당이냐? 살다 살다 별놈의당 소리 다 들어보네... 서산시장 선거에서 선진당이 여당이냐 야당이냐를 놓고 말들이 많았는데 솔직히 이회창씨가 한나라당을 탈당해서 만든 한나라당 2중대 아닌가? 선진당은 이제라도 한나라당과 합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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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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