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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소방서의 확고한 청렴의지||‘청렴홍보물’제작 민원인 및 견학생에 배부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가 청렴한 소방서 이미지를 정립하고 청렴실천 분위기 정착을 위해 청렴홍보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을 만들어 민원인 및 소방서 견학 어린이에게 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소방서는 이번 홍보물품은 방문한 민원인뿐만 아니라 소방안전교육 참석자, 어린이들에게도 배부함으로 시민들에게 확고한 청렴의지를 표명하고 민원담당자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방서는 이외에도 민원담당자 △청렴명패 비치 △청렴송 휴대폰 통화연결음 활용 △전 직원 청렴관련 교육 이수 △청렴 스티커 및 포스터 부착 △주요사업 청렴 이행제 등의 청렴도 향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청렴한 세상 로고 및 홍보물품을 각종 교육 및 행사에 활용하고 청렴한 세상 만들기 운동에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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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어린이 집 지하수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성연면의 한 어린이집에서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가 식중독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나 사용중단 등 응급조치가 내려졌다. 서산시에 따르면, 최근 성연면 명천리의 한 어린이집 지하수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수질검사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노로 바이러스는 소량으로도 식중독을 유발하고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이나 분변을 통해 전파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하수의 식수사용을 중단시키고 어린이집 원생 150명을 인근 학교로 옮겼다. 또 신속하게 상수도 연결공사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공사기간 식수문제 해결을 위해 서산소방서에 소방차를 이용해 5천ℓ의 급수 조달을 의뢰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서산수도서비스센터에도 생수 500㎖, 1천병을 전달하도록 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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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내년부터 50cc미만 소형 오토바이 신고제||의무보험도 가입해야
    내년부터는 50cc미만의 소형 오토바이도 사용신고를 하고 타야 한다. 국토해양부와 서산시에 따르면 오는 2012년 1월1일부터 50cc 미만 이륜자동차의 운행자는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관할 시군구(읍면동)에 사용신고를 해야 한다. 그동안 50cc 미만 오토바이는 의무보험에 가입하거나 따로 사용 신고를 하지 않아도 타고 다닐 수 있었으나 사용신고와 보험가입 의무 규정이 없어 사고 발생 시 피해보상이 어려웠다. 사고·사망률 역시 약 40%에 달해 전체 이륜자동차 사고발생 건수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또 번호판 등 식별표시가 없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차량 통행이 뜸한 도로나 농로 등에 무단으로 버려지거나, 도난이 쉬워 범죄에 이용되는 등의 일도 빈번했기 때문이다. 현재 50cc 미만 이륜자동차를 가지고 있거나, 시행일인 내년 1월1일 이전에 이륜자동차를 구매한 운전자는 내년 6월30일까지 사용신고를 하면 된다. 내년 1월1일 이후 이륜자동차를 새로 구매한 운전자는 운행 즉시 사용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대상은 최고 속도 시속 25km 이상의 스쿠터 등으로 배달에 주로 이용하는 소형 스쿠터가 해당한다. 그러나 도로운행에 적합하지 않은 전동휠체어와 노약자용 전동스쿠터, 산악지역 운행용 차동장치가 없는 ATV(All-Terrain Vehicle·사륜사발이) 등은 제외됐다. 국토부는 의무보험료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상품개발, 보험료 분할납부 등의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내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를 50cc 미만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계도기간으로 설정하고, 내년 7월1일부터는 50cc 미만 이륜자동차 신고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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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읍내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그린홈 으뜸 아파트 선정
    읍내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가 충남도가 실시한 2011년 ‘그린홈 으뜸 아파트’에 최종 선정, 도지사 인증패와 시설 개선자금 3천만 원을 받게 됐다. 현대아이파크 아파트는 ‘그린홈 으뜸 아파트’ 선정을 위해 입주자대표회의와 부녀회를 비롯한 6개 단체가 참여한 으뜸아파트 추진위원회를 구성, 에너지 절약을 위해 현관 계단의 백열전구를 LED등으로 교체하여 3%의 전기세를 아끼는 등 남다른 노력을 펼쳐왔다. 또 부녀회의 경로잔치와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입주자대표회의의 주민화합 축제 등을 통해 입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해온 것도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신호 입주자대표는 “3년 전부터 전 입주민들이 뜻을 모아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보자고 노력한 것이 이런 경사를 맞게 됐다”면서 “이번 선정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생동감 넘치고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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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서산범방, 엄홍길ㆍ김원기 초청 특강 주민 호응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회장 조경상)가 주최하고 대전지검서산지청(지청장 양부남)이 후원한 명사초청 특강이 5일 서산시문화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희망찬 삶에 대한 메시지’라는 주제로 열린 명사특강은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와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원기씨가 연사로 나서 문화회관을 가득 메운 청소년과 주민 600여명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엄홍길씨는 강연에서 “실패를 두려워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란 말을 꼭 하고 싶다. 목표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 두려울 게 없고 그러면 목표에 집중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빨려 들어가게 된다.” 며 긍정적 사고를 하라고 조언했다. 김원기씨 강연은 ‘시련을 극복한 금메달의 삶!, 도전 정신’ 이란 주제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레슬링에 입문해 금메달을 획득한 과정과, 이후 순탄하지 않은 삶을 이겨내기 위해 겪어야 했던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해 잔잔함 감동을 전달했다. 조경상 회장은 “두 분의 강연을 듣고 자라나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과 시민들이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릴 수 있는 자신감과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행사를 후원해준 대전지검 서산지청 양부남 지청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청소년선도와 범죄예방활동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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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YMCA ‘나눔과 후원의 밤’
    서산YMCA는 지난 3일 서산성결교회 5층 베다니홀에서 ‘나눔과 후원 의 밤’행사를 열고 11월 26일 실시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후원과 서산YMCA 청소년육성기금 마련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교계와 YMCA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예배와 2부 서산YMCA 영상리포트, 3부 당진YMCA 여성합창단인 러브싱어즈 초청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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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온심회, 김장김치 30가정 전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온심회(회장 김권상)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배추 3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30가정에 전달하고 위로했다.<사진> 김권상 회장은 “치솟는 물가로 시름을 앓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을 듬뿍 담은 김장김치를 나누며,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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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조규선 전 시장, 대한민국 빛낸 인물대상 수상
    조규선(오른쪽 두번째) 전 서산시장은 지난 2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62ㆍ한서대학교 대우교수)이 소비자연합 타임즈가 선정한 ‘2011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조 전 시장은 지난 2일 오후 1시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회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011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기리는 취지에서 열렸다. 조 전 서산시장은 한몽 경상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 국립농업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것을 비롯하여 1984년 2월 인도에서 열린 국제농촌 개발대회 한국 추진위원으로 새마을 운동 홍보에 앞장섰으며, 중국에서 열린 제1회 국제시장협회와 지방조직기구 정상 포럼에 한국 시장군수구청장 대표로 참가 「도시의 문화유산에 대한 효율적 관리보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로 한국의 위상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산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미래 경쟁력 있는 서산시를 만들고, 서민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남다른 인식과 뚜렷한 철학으로 일생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도 인정받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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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이영하 회장, 향토사연구 논문 공모 최우수상 수상
    이영하 회장이 이준호 지회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산향토문화연구회 이영하 회장이 ‘2011 충청남도 향토사연구 활성화 논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충청남도지회(지회장 이준호)는 지난 2일 서산문화원 강당에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입선한 4명에 대해 시상했다. 이 회장의 최우수 당선 논문은 ‘약천 남구만(藥泉 南九萬)의 향촌일사(鄕村逸事) 발견(發見)’으로 약천 남구만 선생의 발자취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기 위하여 꼼꼼히 현지를 찾아다니며 세밀한 조사와 함께 문헌연구와 현장답사를 통해 산수에 홀리고 시문에 취한 무위자연의 도가에 경지에 있는 선비로 연구 결론을 내린 연구자의 식견과 능력이 높이 평가됐다. 약천은 증조부를 비롯해 내리 5대가 고향 홍성, 결성, 와리에 거주했으며 해미읍성 진남문 현판을 썼던 운산 여미리에 거주하던 서암 이진백과 교의를 나누었던 시문과 『서암유고』의 서문 묘갈명을 썼다. 또한 당진 정미 덕삼리에서 강학을 했던 학성당지와 해미 산수리에는 영당지와 유허비가 남아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충청남도지회는 역사의 근간을 이루는 향토문화의 체계적인 연구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향토사료를 발굴하여 새롭게 조명함은 물론, 향토사가의 연구의욕을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논문공모를 통해 시상을 하고 있다. 한편 이영하 회장은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원으로 충남대전협의회장과 전국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향토사 연구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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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서울시 서령중고동문회||20여명 참석 우의 다져
    서령중고교 출신으로 서울시청에 근무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서울시서령동문회(회장 김종로) 송년 모임이 지난 5일 서울시청 인근의 라마다호텔&스위트 서울 24층 레드스퀘어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참석한 20여명의 동문들은 자녀진로상담과 정보교환은 물론 고향소식 등으로 화제를 올리는 등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로 회포를 풀며 우의를 다졌다. 김종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공무원 지원 자격은 출신지역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며 “많은 고향후배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서령동문회는 1990년 결성되어 지금까지 22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수십 명의 퇴임 선배들을 배출했고, 현재는 20여명의 동문들이 시청과 서울시내 25개 구청에서 서산인의 긍지를 지켜가고 있다. 연락처는 이창구 총무(메일 cyber5678@seoul.go.kr). 오치일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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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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